남편친구의 여친이 남편한테 귓속말을

[아정말]

귓속말을하고 손으로 입을막고
앉아있는사람 허벅지를 터치하고
이거 정상입니까
우연히 그모습을 연달아보게됐는데
제가 광분했더니
옆에있는남친이 들어서 안되는 말이라
자기입막고 귓속말한거래요
아주 귀 가까이에대고 얘기했어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happ]

미친거죠.
그 남친은 등신
남편은 어부지리?
아내인 원글만 이상하게 모는 거
정상 아니죠.

[ㅡㅡ]

주변 남자 다 꼬리치는 스탈

[끼부리는거네요]

뭐 재밌는 얘긴가 봐요??
썩소 날려주고 분위기 쎄하게 자리 뜨시지!!
저런 애들은 일부러 저러는거예요.
애매하니 앞에서 뭐라 못할것 알고
나중에 님 부부 싸우고 분란 나라고!!

[피해야할인간형중]

다른 사람앞에 놓고 귓속말하는 인간이래요
거기다 남의 남자한테 터치까지...
또라이네요

[...]

어머 완전 미친년이네요 ..ㅠㅠㅠ

[.....]

귓속말은 그렇다 치고 넙적다리는 왜 만졌데요?

[아정말]

저는 그자리에 없었어요
재가우연히 보게됐어요

[아정말]

웃으면서 툭치는거 있잖아요
반바지라 맨다리인데

[...]

남초 여왕벌 스타일인가봐요

싫다, , , 으

[하하하]

출신이???

[ㅋㅋ]

님이 님 남편 친구에게 귓속말하고 웃으며 허벅지 툭 치고 하면
왠지 님 남편 발광할듯 한데요 ㅋ

[아정말]

안그래도 제가 술집출신아니냐고했어요
여기앉았다 저기 앉았다
가슴도 수술한거같고
의상도 항상 위아래 스키니
제남편도 문제맞아요
선지키라고 따끔히 얘기했네요

[제남편]

제남편 친구 부인도 그래요.
제 남편은 불편해도 말은 못하겠대요.
저는 워낙에 그러거나 말거나 하는 스타일이긴하지만
제가 남편에게 물어봤어요. 나는 좀 이상해 보이던데? 그러니까 자기도 이상한데 그냥 미친년이라 생각한대요.
제가 보긴 그 여자가 남편이 좋은가 싶기도 해요.
저도 그래보여요. 멀쩡한 여자에요. 제가 훨씬 어리고 예쁘고(객관적 아니고 그 여자에비해서요) 잘나가서 그냥 푸핫 하고 맙니다.

[..]

와 대박
별 ㅁㅊㄴ

[헐]

매친것 ㅉㅉㅉ

[꼬리치는]

또라이입니다

[헐]

황당하네요. 그여자 남친한테 똑같이 행동해보세요.

[....]

천박한여자네요 그걸 아무렇지않게 생각하는 남편도 똑같

[짜증]

미친년일세 일 커지기전에 상종말아야되요

[참]

제정신 아닌거죠..그런 사람들하고 어울리면 같은수준 되는거죠~ 남편한테 그친구 만나지 말라하세요~

[....]

나도 그렇게 해도 되는거지? 라고 해보세요

나쁜 년놈이네

[song]

미쳤네요 미친ㄴ

[유혹]

유혹하는겁니다.
남자들의 성감대, 귀에 입김 넣으면서 귓속말, 허벅지 터치하면 10중 9는 넘어간대요.
계획적이예요.
허벅지 터치하면 아시죠?
남편에게 이런얘기 해 주고
허벅지 못 만지게 하고
귓 대 주지 마라고 하세요.
ㅁㅊ년이네요.

[ㅇㅇ]

남편들 교육이 필요해요.
여우짓이 뭔지 모르는 어리숙한 남자들이 많더라구요.

[와!]

저는 남편한테도 남들 앞에서는 그리 못해요.
둘만 있으면 혹시 몰라도
진짜 화냥끼라고 하죠 차고 넘쳐 눈에 보이는게
없나봐요. 그 남편 친구가 호구인가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