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노력하는 모습이 대단하시네요.
박수쳐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금쪽이는 약처방이 들어갔을꺼같은데 그런 언급을 전혀 안하고 학습만으로 교정되는것처럼 보여주네요.
신경정신과 약을 쓰는게 신체적 질환이 있으면 약먹는것처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해야하는데 역시 감추고 넘어가나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쪽같은 내새끼요
... 조회수 : 3,959
작성일 : 2021-08-13 20:20:28
IP : 211.48.xxx.2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런듯
'21.8.13 8:24 PM (58.121.xxx.69)약 먹는 건 안 나오고
또 이전에 어떤 치료 받았는지도 안 나오고
이번 주는 최대한 보호하려는 듯 싶어요
지난 주에 너무 난리여서요2. ...
'21.8.13 8:27 PM (211.48.xxx.252)지금 의학적 치료를 했다고만 언급하네요
3. 공개
'21.8.13 8:29 PM (93.160.xxx.130)약물 치료는 필요하다 했으니 진행하겠지요. 약은 비공개가 맞을 듯요. 방송보고 진료가서 나도 저거 달라는 식으로 주문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으니..
4. ..
'21.8.13 8:46 PM (58.122.xxx.51) - 삭제된댓글엄마보단 아빠가 안정적이고 불안감을 안주니 더 나은것 같아요.
지난주 애엄마 너무 불안불안하다라구요.5. bb
'21.8.13 9:19 PM (121.156.xxx.193)약물 처방 없이 훈육으로 교정했다고 얘기 하고 싶은 게
아니라 여기 댓글 처럼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서였지 않았을까요6. 인생무념
'21.8.13 9:21 PM (121.133.xxx.99)지난주에 반응이 좀 쎼서 아마 아이를 보호할 필요가 있었을것 같아요.
아버님도 대단하시고..어머니도 고생하셨죠..7. ㅇㅁ
'21.8.13 10:08 PM (119.204.xxx.8)저 봤는대요
약물치료했다고 말했어요
길게말한건 아니구요
딱 한마디, 약물치료진행했다고 말했어요
분명히 들었음.8. ㅡㅡ
'21.8.14 11:27 AM (39.7.xxx.70)1.의학적 도움(약물),2. 불안에 대한 새로운 처리방법 습득이라고 분명히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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