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었을때 연애는 했지만 그 당시 결혼 까지 하고 싶었던 남자도 없었고 일에 미쳐서 살다 보니 ..결혼을 안(못)했어요
지금은 다 가졌는데 ..나만의 가족은 없죠 ..뭔가 항상 허전함이 있었는데 그게 주원인인거 같아요 ..
그래도 결혼은 제 스타일이 아닌거 같아서 ..하고 싶진 않아요 ..그 마음은 변함없어서 난 이렇게 혼자살 팔자인가 보다 ..
생각하고 사는데 요즘에 자꾸 젊은 남자들 한테 시선이 가네요 ..징그럽게 ..30대 초반 정도 키크고 몸좋은 분들 ㅠㅠ
결사곡에서 김보연 보고 주책이다면서 막 웃었는데 ..제가 그꼴이 날까 ..겁나네요 ..징그럽고 ..내가 왜 이러는걸까요
아까도 마트에서 먹을거리 사는데 ..키크고 몸좋은 30대 초반 남자직원이 지나가는데 넋놓고 봤어요 ..미친걸까요 ..ㅠㅠ
능력되면 만나면 되죠. 둘이 좋아 연애하는걸 누가 말리겠어요.ㅎ
좋은건 좋은거고 주책만 안피우면 됩니다 조금이라도 눈빛이라도 표시를 내면 진짜 추해짐
보는거 닳는것도 아닌데요 뭐. 눈이라도 호강하잖아요. 상대방만 불쾌하지 않으면 된거예요.
섹파 상대를 주로 찾나봐요
정신 차리세요.
남자가 이런 글 쓰면 징그러운 개저씨 소리 들어요.
주변에서 돈있고 능력있는 연상녀 + 그닥 돈은 없지만 잘생기고 몸좋은 연하남 조합을 많이 보네요. 남자 학벌이나 스펙이 언니(40대 초)에 비해 딸려서 주변에서 많이 말렸는데 못생기고 늙은남자들 싫다며 결혼까지 하더라고요 ㅎㅎ 아직까지 잘 살아요..잠자리가 좋데요;;;
만나세요 범법도 아닌데요
남자들은 김용건 부러워하는 세상인데 여자들은 연하 생각만으로 죄책감 가지네요
시선 돌리세요.
40대 남자 부장님이
끈적하거나 흐믓한 얼굴로 30대 여자 직원 쳐다본다고
생각해보세요.
연하남 얼마든지 가능하지요.
좋은 인연이 될만한 사람 만나면 노력해보는 것도
기회예요.
그러다 개줌마되요ㅎ
혹시 마흔은 넘으신건 아니시죠.??? 마흔이 넘었다면.ㅠㅠ 211님 같은 생각 들것 같아요..30대 중반에 초반은 뭐 좋아할수도 있을것 같구요.
주변에서 돈있고 능력있는 연상녀 + 그닥 돈은 없지만 잘생기고 몸좋은 연하남 조합을 많이 보네요.
222222
남자는 한참 연하녀 만나려면 초능력남이어야 하지만 여자는 쉽죠
경제적으로 나랑 맞아야겠다 이런 기준만 없으면 어렵지 않아요. 연하남 만나는 거 자체는.
연하남을 선호 할 수도 있죠.
그런데 적당한 연하도 아니라 한참 연하라면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님이 몇살이신지는 모르겠지만 10살까진 몰라도 그 밑으로 넘보면 사실 남자든 여자든... ㅠㅠ
돈 많으면 늙은 여자라도 마다 않을 형편 안좋은 남자 있을지도
그런데 그런 남자는 또 싫을거잖아요
나이 어리고 나만해야 좋지
돈 많으면 늙은 여자라도 마다 않을 형편 안좋고 허우대만 있는 남자 있을지도
그런데 그런 남자는 또 싫을거잖아요
나이 어리고 스펙도 나만해야 좋지
인연이면 연하남 만날 수도 있죠.
이상하다는 댓글도 많은데 원글님이 기혼도 아니고 비윤리적인 행위를 한 것도 아닌데 이상할것 까지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아름다운것 (젊음) 에 눈이 가는것은 자연스럽다고 생각하고요.
다만... 관계라는 측면에서 그가 가진 아름다움에 상응할 아름다움과 매력이 내게 없는 경우 관계를 만들어 내려면 뭔가 자연스럽지 않은 조건이 붙게 될것이고 그 조건이라는게 우리가 만든 윤리라는 규범에서 허용되지 않는 경우일 가능성이 크기에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자제하는 것일뿐이구요.
아마도 여유가 생기고나니 마음이 허전하신것 같고 동년배중에 원글님 마음에 드는 대상이 아직 나타나지 않으신것 같아요.
친구든 연인이든 좋은 상대 찾아내시기를 바랍니다~
능력되시면 외모 관리 잘 하셔서 연하랑 연애하면서 즐기면 됩니다
남자들은 어린 여자 사귀면 능력있는 거고 여자는 그러면 안된다는 법 있습니까?
심하게 어린 이성 밝히는거 역겹.노답임.
시선만 가는 거면 어쩔 수 없죠.
남자들 미성년이랑 성매매 해서 걸리는 지경에.
인상 좋고 몸 좋은 파릇파릇한 젊음에 남자에게 누구나 시선가죠 님만 가는게 아니라 내능력이 연하남에게 접근할수 있다면야 접근도 가능하죠 오케이하는 연하남이 왜 없겠나요 경제력되는 연상녀가 외모관리 함시롱 돈써가메 돈없는 연하남 공략 가능하다고 보아요 눈이 있는데 이왕이면 다홍바지임ㅎ
연하들은 끝이 더러운 경우가 많다니 각오는 하세요.
상대가 눈치 안 채게 보세요 끈적대지만 않으면 되는거죠
연상 좋아하는 남자도 확실히 있어요.
리드당하고 책임감 강해서 먹여살릴 일 없고
여자들 중에도 또래 싫어하고 열살정도 차이나는 남자 좋아하고 그들이 주는 백 보석 경제적 기반 좋아하는 애들 어릴때도 있었잖아요.
주변에 열살 정도 연하남하고 결혼한 언니들 있는데 언니들이 다 호인에 장부 스타일 자기일하고 남자 알바지만 얼굴 세워주고 딱 봐도 누나같기는 한데 자기스타일대로 외모 꾸미는 거 놓지않고 연하남편 데리고 사는 능력 과시하는거 좋아하고 남편도 우리와이프 능력있고 매력있다고 자랑스러워하고 남자라고 대접받고싶어하지 않고요.
원글한테 맞는 분 있을거예요.
말씀 맞아요.
연상 좋아하는 남자도 있어요. 10살 이상도 ok. 문제는 그 남자의 능력치.
본인이 능력있으면 뭐.. 귀여운 남자랑 결혼하면 되죠.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235456 | 금쪽이에 정형돈 14 | joy | 2021/08/13 | 9,832 |
| 1235455 | ..정부도 매표행위를 하는겁니까?? 2 | 경기도지사 | 2021/08/13 | 855 |
| 1235454 | 사랑과 진실 5 | 삼월이 | 2021/08/13 | 1,701 |
| 1235453 | 금쪽이 보시는분 8 | .. | 2021/08/13 | 4,428 |
| 1235452 | 제가 아는 평범한 부자들은 10 | ㅇㅇ | 2021/08/13 | 6,900 |
| 1235451 | 서울 구별 확진자 알림문자 오나요? 4 | ㅠㅜ | 2021/08/13 | 871 |
| 1235450 | 윤해영씨 젊어보여요 6 | 동안. | 2021/08/13 | 4,091 |
| 1235449 | 나는 왜 사람들 눈치를 볼까요? 1 | 나는 | 2021/08/13 | 1,936 |
| 1235448 | 나물 짤때 쓰는 ? 6 | 탈수기 | 2021/08/13 | 1,664 |
| 1235447 | 광복절을 맞아 독도에 간 K-펭귄 8 | 펭펭 | 2021/08/13 | 1,049 |
| 1235446 | 조카결혼 축의금.절값 10 | 땅 | 2021/08/13 | 7,326 |
| 1235445 | 국공립유치원.. 진짜 별로인거같아요 23 | .. | 2021/08/13 | 4,327 |
| 1235444 | 방통대는 시간맞춰 수업 들어야하나요? 3 | ㅇㅇ | 2021/08/13 | 1,835 |
| 1235443 | 너무 기력없어하는 엄마 뭘 해드리면 좋을까요? 19 | 민트잎 | 2021/08/13 | 4,453 |
| 1235442 | 화장대 주문했는데 주문내역이 바뀌고 다른화장대가 왔어요. 17 | u.. | 2021/08/13 | 3,012 |
| 1235441 | 롤렉스 구입후기 7 | 구매후기 | 2021/08/13 | 3,862 |
| 1235440 | 이재용은 지은 죄에 비해 형량도 적은데 4 | ... | 2021/08/13 | 1,253 |
| 1235439 | 나무도마는 뭐가 제일 좋은가요? 8 | ... | 2021/08/13 | 3,567 |
| 1235438 | 수업 때 말 안 하는 아이 1 | 고민 | 2021/08/13 | 1,350 |
| 1235437 | 자꾸 시큼한것만 먹고싶어요 4 | ㅇㅇ | 2021/08/13 | 1,293 |
| 1235436 | 혹시 경선 지면 탈당해서 당 만드는건 어때요 27 | ... | 2021/08/13 | 1,644 |
| 1235435 | 백신 접종 질문드려요 3 | 감사 | 2021/08/13 | 959 |
| 1235434 | 결사곡에 나온 가히 멀티밤 저거 괜찮아요? 8 | 가히? | 2021/08/13 | 4,979 |
| 1235433 | S21 쓰시는분들 줌(Zoom) 가상배경화면 있나요? 4 | ... | 2021/08/13 | 1,110 |
| 1235432 | 골프프로그램 보기 불편하네요 23 | 123 | 2021/08/13 | 7,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