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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슬기로운 의사생활

슬생 조회수 : 6,843
작성일 : 2021-08-13 18:58:00
작가님 누굽니꽈~~
연출자님 누굽니꽈~~
너무너무 인간적이라 자꾸 좋은울음 하잖아요~~
감사합니다.
식빵언니랑 슬생 요즘 최고!!!
IP : 182.227.xxx.190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8.13 7:04 PM (220.85.xxx.141)

    저는 감정이 메말라선지
    좀 오글거려요
    인간적인 모습을 너무 추구하다보니
    점점 신파드라마가 되는거같아요

  • 2. 슬생2
    '21.8.13 7:05 PM (27.117.xxx.59)

    1편보다 지루하고
    재미없다 느끼는거
    저만 그렇나요?

  • 3. 볼수록
    '21.8.13 7:08 PM (220.117.xxx.61)

    저런 의사는 현실에서 1도 없다가 느껴지는 드라마

  • 4. hap
    '21.8.13 7:11 PM (117.111.xxx.209)

    읭? 싶고 현실과 괴리감이 커서
    보다가 돌리게 되는...

  • 5.
    '21.8.13 7:12 PM (211.36.xxx.101)

    아 어제 하는 날 이었군요.
    이젠 안봐요.

    전 감성적인 인간이 아니라
    드라마속 주인공들의 행동이 판타지 같고
    조연으로 나오는 분들의 연극톤 연기에 이질감 느껴요.
    작가가 남녀의 사랑에 대한 판타지를 갖고 있는것 같아요.

  • 6. ..
    '21.8.13 7:14 PM (118.218.xxx.172)

    전 좋아요. 힐링드라마예요. 특히 이번에 같은 의사인데도 내아이아프니 병원서 소리지르고 수술 잘해달라고 반협박조인 환자 가족들~~ 현실에 있을꺼같아요. 그리고 정작 의사 가족이 아플때 늦게 아는것도 팩폭일꺼같고~~ 그냥 다 좋아요~~시즌제로 계속했음좋겠어요

  • 7. ㅇㅇ
    '21.8.13 7:15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판타지에 오글거리는 신파 ㅉㅉ 이러고 보는데
    근데 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 ㅋㅋ
    오늘 재방 보면서 계속 울었네요

  • 8. 젊음
    '21.8.13 7:21 PM (106.102.xxx.33)

    추민하 선생 너무 좋아요

  • 9. 요즘
    '21.8.13 7:23 PM (175.223.xxx.31)

    잘 못챙겨보고 슬2는 지루하다는 평이 있길래 그런갑따하고 어제 봤는데 감탄하면서 봤어요. 줄거리 여전히 탄탄하고 특유의 발랄함도 잃지않고 재밌던데요

  • 10. ㅇㅇ
    '21.8.13 7:24 PM (118.37.xxx.7)

    동감동감
    저도 너무 좋아요.
    응답하라 시리즈에 비해 잔잔하고 툭툭 끊기는 맛이 오히려 더 고맙고 좋아요.
    어제 노인들의 치료선택권리에 대한 에피소드 정말 최고였어요. 그동안 드라마에서는 다뤄지지 않던, 다루기 어려웠던 얘기들을 이렇게 담담하게….


    작가님, 감독님 감사합니다~

  • 11. ...
    '21.8.13 7:30 PM (125.136.xxx.2)

    저번주는 살짝 신파였는데 어제는 정말 좋더라구요

  • 12. 저는좋음
    '21.8.13 7:33 PM (211.220.xxx.8)

    드라마 자체가 판타지인데요. 다른 드라마에 주인공들 얼굴, 성격 그런건 현실적인가요ㅎㅎ왜 유독 이 드라마만 현실에 저런의사없다 괴리감이다 이러는줄 모르겠어요.

  • 13. ㅇㅇ
    '21.8.13 7:35 PM (223.62.xxx.208)

    저도 왕팬이긴 한데 이제 스토리 진전 좀 있었음 좋겠어요
    너무 잔잔해요...

  • 14. 현실
    '21.8.13 7:44 PM (175.223.xxx.190)

    정말 어제는 현실과 가장 잘 반영된 줄거리였죠
    노인수술선땍 주위에서도 많이일어나는
    현실이잜아요 자식탓도 부모탓도못하는
    그리고 의사가족편은 정작 의사도 그래요
    우리나라 최고 위암권위자샘이
    위암으로 돌아가셨죠
    본인은말기까지몰랐다죠
    세브란스원장님인가도 암을 멏개나
    가지고 있었던걸로 신문서봤어요
    저런의사도 있죠 왜없어요

  • 15. 최고
    '21.8.13 7:44 PM (116.122.xxx.71)

    저도 슬의생 넘 좋아요.
    잔잔해서 좋아요.이런 드라마도 하나쯤는 있어야죠.
    무자극 드라마.ㅎㅎ

  • 16. 슬의생
    '21.8.13 7:57 PM (106.101.xxx.165)

    힐링 드라마죠

  • 17. 완소드라마
    '21.8.13 8:06 PM (121.132.xxx.16)

    끝나는것이 아까울정도로... 넷플릭스에서 자막 켜두고 두세번씩 곱씹어서 봐요..
    슬의생, 슬감빵, 응답하라... 신원호 피디 고마워요...

  • 18. 작가가
    '21.8.13 8:10 PM (218.152.xxx.64)

    바뀐줄알았어요
    전에도 환타지였지만 쫄깃쫄깃 재미있었는데
    이번 시즌2는 너~~~~무 싱겁고 재미없어요
    그러면 보지마라 이런 유치한 댓글 없기를..

  • 19. ..
    '21.8.13 8:15 PM (110.70.xxx.177) - 삭제된댓글

    순한맛이어도 보는 내내 넘 편하고 좋아요.
    일주일에 한 번이라니 ㅠㅠ

  • 20. 아무리
    '21.8.13 8:30 PM (175.208.xxx.164)

    뭐라뭐라해도 요즘 이만한 드라마 없어요. 유일하게 본방 챙겨보는 드라마

  • 21. 별로
    '21.8.13 9:12 PM (114.207.xxx.50)

    보다가 재미없어서 이젠 안봄.ㅡㅡ

  • 22. ...
    '21.8.13 9:19 PM (121.165.xxx.231)

    1보다 2가 깊은 맛이 있어요.
    특히 로사여사와 이사장의 케미는 최고입니다.

  • 23. ㅇㅇ
    '21.8.13 10:40 PM (121.144.xxx.124)

    1보다 2가 깊은 맛이 있어요. 저하고 반대네요.
    특히 로사여사와 이사장의 케미는 최고입니다. 저하고 완전 반대.

    특히 로사, 이사장 나오면, 볼 일 보고 그 부분 지나면 봅니다.

  • 24. ...
    '21.8.14 12:30 AM (223.62.xxx.15)

    저도 2는 안보게되네요

  • 25. ...
    '21.8.14 1:35 AM (222.235.xxx.13)

    1편도 오글거려서 못보갰던데..특히 겨울인가 여의사.....으.....2는 걍 패스

  • 26. ...
    '21.8.14 7:09 AM (139.168.xxx.106)

    저는 좋아요. 짜증 안내도 되고 아무 생각없이 볼 수 있는 드라마 좋아해요. 가끔 오글거리지만 미소 짓게 하고 감동도 주니 편안하네요.

  • 27. 아이보리플라
    '21.8.14 3:23 PM (39.117.xxx.185)

    완소 드라마에요.. 안끝났으면 좋겠어요

  • 28. 00
    '21.8.15 5:24 AM (67.183.xxx.253) - 삭제된댓글

    드라마에 현실성보다 허구성이 강한건 다른 드라마도 다 마찬기지죠.. 아니 다른 드라마가 허구성이 훨씬 더 심하죠. 다른 드라마 내용, 인물, 줄거리 등등 함 보세요. 현실성 있는 드라마가 있나? 죄다 얼토당토않는 스토리에 캐릭설정이 대부분이죠. 100프로 현실성을 느끼고 싶으면 그냥 다큐멘터리를 봐야죠. 슬의생의 판타지는 다른 드라마에 비하면 오히려 새발의 피죠. 주인공 의사캐릭들이 성인급인거랑 교수와 전공의간 사랑빼곤 대부분 내용은 병원에 죄다 있는 내용들이고 병원보호자들 캐릭도 죄다 현실에.있는 캐릭들이죠. 병원환자와 보호자, 병원내 에피소드보면 작가가 병원에대해 심층적으로 연구하고 현실에피소드 참조한게 티가 나요. 주인공캐릭 판타이스러운건 걍 가려려니하고 봅니다. 전 슬의생은 복잡하고 사람 진빼는 이상하고 복잡미묘하고 끈적끈적한 스토리라인이나 캐릭터, 악인이 없어서 그냥 힐링하는 느낌으로 봅니다. 그리고 추민하가 귀엽고 제 최애캐릭이라서 보기도 하구요. 그냥 맘 편히 볼수있고 소소한 병원내 에피소드 보는 재미로 봅니다. 전 오히려 펜트하우스, 마인, 부부의세계같은 끈적끈적하고 인간관계 복잡미묘하고 악인캐릭 강한 소위말하는 막장류의 드라마보면 오히려 더 스트레스 받고 기빨려서 안보게 되더라구요. 슬의생 제.최애캐릭은 추민하와 준완(정경호 역)이예요.

  • 29. 00
    '21.8.15 5:29 AM (67.183.xxx.253)

    드라마에 현실성보다 허구성이 강한건 다른 드라마도 다 마찬기지죠. 아니 다른 드라마가 허구성이 훨씬 더 심하죠. 다른 드라마 내용, 인물, 줄거리 등등 함 보세요. 현실성 있는 드라마가 있나? 죄다 얼토당토않는 스토리에 캐릭설정도 극단적이고 환타지죠. 100프로 현실성을 느끼고 싶으면 그냥 다큐멘터리를 봐야죠. 슬의생의 판타지는 다른 드라마에 비하면 오히려 새발의 피죠. 주인공 의사캐릭들이 성인급인거랑 교수와 전공의간 사랑이 빈번한거 빼고 대부분 내용은 병원에 죄다 있는 내용들이고 병원 환자, 보호자 캐릭도 죄다 현실에 있는 캐릭들이죠. 병원환자와 보호자, 병원내 에피소드들 보면 작가가 병원에 대해 심층적으로 연구하고 현실 에피소드 전부 참조한게 티가 나요. 주인공 캐릭 판타지스러운건 걍 그러려니하고 봅니다. 전 슬의생은 복잡하고 사람 진빼는 이상하고 복잡미묘하고 끈적끈적한 관계나 스토리라인, 캐릭터, 악인이 없어서 그냥 힐링하는 느낌으로 봅니다. 그리고 추민하가 귀엽고 제 최애 캐릭이라서 보기도 하구요. 그냥 맘 편히 볼수있고 소소한 병원내 에피소드 보는 재미로 봅니다. 전 오히려 펜트하우스, 마인, 부부의세계같은 끈적끈적하고 인간관계 복잡미묘하고 악인캐릭 강한 소위말하는 막장류의 드라마보면 오히려 더 스트레스 받고 기 빨려서 안보게 되더라구요. 슬의생 제 최애캐릭은 추민하와 준완(정경호 역)이예요. 그냥 힐링하는 느낌으로 보는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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