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찢어진 청바지 몇살까지 입을 수 있을까요?

나이가 조회수 : 2,784
작성일 : 2021-08-13 14:58:06
50대인데 입어도 되겠죠?살짝 찢어 진..
IP : 14.138.xxx.75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8.13 2:59 PM (119.206.xxx.5)

    입으세요
    팔십 먹어도 입고 싶으면 입는 거지요

  • 2. 맘대로
    '21.8.13 2:59 PM (121.133.xxx.137)

    하세요
    내가 입고 싶다는데 ㅎㅎ
    갈래머리만 안하면
    난 다 용서 되던데요

  • 3. 아유
    '21.8.13 2:59 PM (121.132.xxx.60)

    당연하죠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몸매유지가 관건..

  • 4. 53세
    '21.8.13 3:02 PM (211.168.xxx.61)

    오늘 양쪽 다리에 찢어진 청바지 입고 출근했어요
    아마 앞으로도 계속 입을거 같아요^^

  • 5. 티니
    '21.8.13 3:02 PM (117.111.xxx.177)

    남이 뭐라건 어때요 80대 할머니가 갈래머리에 찢청 입어도
    아무 상관 없어요

  • 6. ㅎㅎ
    '21.8.13 3:07 PM (221.142.xxx.108)

    갑자기 나훈아 생각남^^

    근데 남들시선 주는건 약간 감수해야겠지요~~
    저 40인데 찢청 입으니 ㅋㅋㅋ 한마디씩 하더라고요 근데 그 바지가 핏이 이뻐서,,

  • 7.
    '21.8.13 3:08 PM (106.101.xxx.233)

    환갑나이인데 입고 다녀요
    구멍 숭숭 뚫린것도 입어요

  • 8. 저라면
    '21.8.13 3:11 PM (61.83.xxx.150)

    안 입어요.
    여기다 물어 봤다는 것은
    느낌상으로 이젠 원글님도 아니라고 안다는 뜻이죠

    아무대나 입고 갈 수 있는 바지가 아니잖아요?
    누구라도 만나면 민망할 듯

  • 9. 입어요.
    '21.8.13 3:16 PM (1.237.xxx.97)

    전 민소매는 못 입고 안 입지만 찢어진 청바지는 입고 출근합니다.

  • 10. 제발
    '21.8.13 3:18 PM (59.20.xxx.213)

    입고싶으면 입으셔요ㆍ몇살까지가 어딨나요?
    70넘어도 자신있고 어울리니 잘어울리던데ᆢ

  • 11. ㅁㅁ
    '21.8.13 3:23 PM (39.7.xxx.86) - 삭제된댓글

    엄청 멋있는 척?만 하지 말기요
    보통 착각을 하더라구요
    다들 멋있게 봐줄거라고

    그런데 별루 안멋져요

  • 12. 재밌어요
    '21.8.13 3:24 PM (106.250.xxx.151)

    버스타고 퇴근하는데 어느 정류장에 버스 기다리는 20후반쯤 되어보이는 아가씨가
    찢어졌다기보다는 아주 큰 구멍난 청바지를 입었더라고요
    헐렁한 청바지였는데 한쪽 무릎 부분에만 상당히 큰 동그라미만한 구멍난 청바지를 입었는데
    너무 우스운거예요.
    찢어진 청바지 저도 좋아하는데 디자인 잘 골라서 잘 입어야 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 13. ㅇㅇ
    '21.8.13 3:33 PM (119.194.xxx.243)

    남에게 피해 주는 일도 아닌데 입고 다니세요.
    똑같은 옷이라도 전체적인 스타일에 따라 촌스럽기도 하고 세련되기도 한거지 나이가 문제는 아닌 거 같아요.

  • 14. ㅋㅋ
    '21.8.13 3:47 PM (121.181.xxx.37)

    48인데 잘 입고 다녀요.

  • 15. ..
    '21.8.13 3:52 PM (61.105.xxx.31) - 삭제된댓글

    20대 30대중반까지나 예쁘고.
    그 이후에는 90다되어 죽을 때까지 그냥 남 신경쓰지말고 입으세요.

  • 16. ...
    '21.8.13 3:55 PM (112.220.xxx.98)

    찢청 요즘 잘 안보이던데;;
    전 30대까지는 입었네요
    지금은 입으라고 해도 못입겠어요
    좀 촌시럽...

  • 17. 50넘은 올케
    '21.8.13 3:56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똑같은 질문하길래
    애 둘 이 대학생인데 애들이 뭐라 그러지 않을까 하고 말았는데

    사서 한두번 입고 나가더니 옷이 안보임.

  • 18. 1111
    '21.8.13 3:56 PM (58.238.xxx.43) - 삭제된댓글

    나이 상관 없이 입어도 되는데
    전 솔직히 50대는 이쁜지 모르겠어요
    엄청 스타일리쉬한 사람 아니면 이뻐보인적이 없어요
    저도 40대 후반까지는 입었는데
    옛날 사진 찾아보니 저도 제 친구들도 엄청 후즐근해 보였어요

  • 19. 1234
    '21.8.13 3:59 PM (58.238.xxx.43)

    나이 상관 없이 입어도 되는데
    전 솔직히 50대는 이쁜지 모르겠어요
    엄청 스타일리쉬한 사람 아니면 이뻐보인적이 없어요
    저도 40대 후반까지는 입었는데
    옛날 사진 찾아보니 저도 제 친구들도 엄청 후줄근해 보였어요

  • 20. 여긴
    '21.8.13 4:17 PM (218.237.xxx.135) - 삭제된댓글

    이상하게 이런 질문이 많이 올라오네요.
    마치 나이별로 저해진 게 있는 것 마냥.

  • 21. 몸이 꼿꼿하다면
    '21.8.13 4:21 PM (175.223.xxx.219)

    계속 입어도 흉하진 않지요
    근데 최근에는 유행이 아니예요
    슬쩍 찢어지거나 찢어져도 안에 덧대이거나한게 최근 경향이죠
    외려 살이 다 드러나보이면 촌스러워요

  • 22.
    '21.8.13 4:25 PM (119.64.xxx.182)

    우리 아버지 80대중반 잘 입으시고, 엄마는 청바지가 안 어울려 안 입으시지만 엄마 친구분들 70대 중반인데 아직 잘 입으세요. 추하지 않고 멋있어요.

  • 23. ㅇㅇ
    '21.8.13 4:38 PM (223.62.xxx.188) - 삭제된댓글

    입어요.
    젊은이와 늙은이는 분명 다르죠.
    같은 옷도 입은 느낌은 다르겠죠. 풍기는 멋도 다르고요.
    무슨 교복도 아니고 이건 젊은이만 이건 늙은이만,
    헤어스타일도 이건 몇 살까지만 이 연령대는 이런 머리만,
    웃기잖아요. 지금이 조선시대도 아니고
    미혼은 댕기머리 기혼은 쪽머리 관습이 남은 것도 아니고.
    양장의 원조국들은 안 따지고 나이 불문 입고 싶은 대로
    헤어스타일도 하고 싶은 대로 하고 그게 이상 하지도 않던데
    왜 그렇게 획일화 시키지 못해서 안달인지 모르겠어요.

  • 24. ...
    '21.8.13 4:58 PM (122.37.xxx.36)

    저도 살짝 찢어진 청바지 샀는데..날이갈수록 조금씩 더찢어지더군요.
    그래도그냥 입고 돌아다녀요.

  • 25. 입으세요
    '21.8.13 5:14 PM (121.66.xxx.149) - 삭제된댓글

    그정도가 뭐 어때서요
    빤슨지 헤깔리는 반바지나 미니스커트에 덜렁거리는 허벅지살 드러내놓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무릎살 정도는 늘어졌어도 보여도되잖아요
    무슬림도 아니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5770 집단폭행·성추행에도 관대한 경기도 산하기관들.. 경기도, 징계규.. 3 ... 2021/08/13 1,012
1235769 백신 예약 날짜변경이요 1 ... 2021/08/13 1,070
1235768 한동훈 "추미애씨, 뭘 보고 '정경심 펀드 무죄' 거짓.. 21 .... 2021/08/13 2,711
1235767 지난 6모 국어성적 2 모고 2021/08/13 1,444
1235766 통진당 유시민도 경선부정 혐의로 고발된 적이 있군요. 10 ... 2021/08/13 1,069
1235765 말할땐 중저음인데 노래할땐 가성 좋은 남자가수 있나요 7 .. 2021/08/13 2,500
1235764 개 품종 뭘까요? 19 ㅡㅡ 2021/08/13 2,978
1235763 농협 호박 게시판에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1 아줌마 2021/08/13 1,661
1235762 제주 당일치기 3 바람 2021/08/13 1,942
1235761 노처녀입니다 부조금문제 34 2021/08/13 6,410
1235760 파프리카 냉동하라해주신분 감사 7 ..... 2021/08/13 5,376
1235759 .... 31 ... 2021/08/13 15,265
1235758 금쪽이를 보니 생각나는 아이 8 ***** 2021/08/13 6,039
1235757 임대인인데 갱신권청구권 쓰기로 했다가... 4 ?? 2021/08/13 2,155
1235756 보건소에 간호조무사도 있나요~? 17 ... 2021/08/13 3,670
1235755 아들 군대 보내신분 16 ... 2021/08/13 3,184
1235754 햇사레도 다 꿀맛은 아닌가보네요 8 ha 2021/08/13 2,691
1235753 10시 다스뵈이다 ㅡ 펜싱의 에이스, 극우의 폐막식, .. 5 같이봅시다 .. 2021/08/13 1,263
1235752 용인인데 티비 화질이 좀 낮아요 ~ 2 Kk 2021/08/13 863
1235751 한일 루아르 쓰시는분들 2 스뎅 2021/08/13 907
1235750 황교익씨의 경기관광공사 사장 내정을 취소하시기 바랍니다. 9 경기도도 청.. 2021/08/13 2,930
1235749 미국 주식은 10년 동안 우상향인데 9 ... 2021/08/13 3,464
1235748 이재명 지사, 尹 제치고 1위... 2강 1중구도 형성 21 ㅇㅇ 2021/08/13 1,539
1235747 백신접종 경희의료원 토요일도 될까요 1 ㅡㅡ 2021/08/13 858
1235746 남자가 이런 모습을 보이면 진짜 좋아하는거죠? 7 흠흠흠 2021/08/13 4,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