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끊은 아들며느리 글 삭제했어요?
손주 먼발치서 보는것도 안되냐는글요.
시부가 며느리 이모를
저 여편네 운운해놓고 연끊긴건데
그얘긴 쏙 빼고 썼더라구요
아는분은 아실듯요
1. ..
'21.8.13 1:18 PM (223.62.xxx.44) - 삭제된댓글에고
부끄럽고 싫어서 글 내렸는데
뭘 또 확인사살을 합니까?
쯔쯔2. ㅇㅇ
'21.8.13 1:18 PM (117.111.xxx.43)뻔히 지워진거 알면서 왜 맨날 지워졌냐고 묻나요
궁금합니다3. 님글도
'21.8.13 1:20 PM (175.223.xxx.21)내리세요. 그거 알려 줄려고 글 판거 알겠어요
4. ㅇㅇ
'21.8.13 1:22 PM (117.111.xxx.195)제목을 글 삭제했네요로 바꾸시던가요
추노꾼이 따로 없네요
삭튀했으면 놔줄줄도 알아야지요5. 오죽하면
'21.8.13 1:23 PM (110.35.xxx.110)내 핏줄 손주도 못보는지...
돌이키기는 힘들겠네요6. 헐
'21.8.13 1:23 PM (61.74.xxx.175) - 삭제된댓글결혼 반대는 여자집에서 해야 했네요
공무원 집안 어쩌고 하더니 ㅆㄴ의 집안이네요
아들이 이 여자 아니면 결혼 못하겠다 싶었나보네요
이모가 나온거 보면 장인 자리가 없던지 그런 사정이 있나본데
저런 상처를 주고 말실수라니!!!
아들이 도망 나간거네요7. ..
'21.8.13 1:24 PM (223.62.xxx.44) - 삭제된댓글원글님도 누구 못지않게 못됐네요.
글 내리세요.8. 이모가
'21.8.13 1:25 PM (175.223.xxx.64)나온것도 특이하죠. 장인이 없었던것도 아니고 양해 없이 상견례에
시이모 나와봐요 그거 말안나오나9. 음
'21.8.13 1:26 PM (61.74.xxx.175)아무리 며느리가 탐탁치 않아도 저렇게까지는 안하던데...
손주 얼굴 못보겠네요10. 시어머니 아님
'21.8.13 1:29 PM (211.36.xxx.29)저는 시어머니 아니고 시어머니 될 수도 없는 미혼임.
저도 그 글 봤는데
자기 아들이 아들보다 조건 떨어지는 며느리 데려오면
인성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환영할 시부모가 얼마나 될까요?
얼마전 자기 딸이 딸보다 못한 남자친구 사귄다는 댓글에
90% 이상이 결혼 못하게 헤어지게 하라고 댓글이 줄줄이 달리는게 82 현실이잖아요.11. ㅋ
'21.8.13 1:32 PM (115.140.xxx.213)윗님
82는 조건 떨어지는 며느리는 사랑으로 감싸안고 조건 떨어지는 사위는 반드시 내쳐야 해요
그래서 다들 딸만 원하는가 봅니다12. ㅇ
'21.8.13 1:33 PM (223.38.xxx.22) - 삭제된댓글원글님은 누구에요
그 글 시어머니가 쓴 글 아셨으니 님은 누군지 밝혀야지요13. …
'21.8.13 1:36 PM (210.123.xxx.113)내가 환영하지 못할 사람이라고 해서
내게 학대할 자격이 생기는건 아니잖아요.14. ..
'21.8.13 1:38 PM (118.218.xxx.172)그만하세요. 그분도 괴로울겁니다.
15. ㅇㅇ
'21.8.13 1:46 PM (211.36.xxx.29) - 삭제된댓글내가 환영하지 못할 사람이라고 해서
내게 학대할 자격이 생기는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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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는 원글님 생각이구요.
제 생각은 요즘 며느리는 시부모 행동 하나 꼬투리잡아서
시가랑 연끊게 한다고 생각하는것이 제 생각이구요.
제 주변에도 별것 아닌 시부모 행동을 꼬투리 잡아서
남편 달달볶아서 연끊은 집 알아요.
결혼전 남자 조건 보면서 싫으면 안만나고 헤어지면서
시가 부모가 본인 싫다고 하면 안헤어지고 결혼하는지 모르겠어요.
환영받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헤어지면 됩니다.16. ㅇㅇ
'21.8.13 1:55 PM (211.36.xxx.63)내가 환영하지 못할 사람이라고 해서
내게 학대할 자격이 생기는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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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는 원글님 생각이구요.
요즘 며느리는 시부모 행동 하나 꼬투리잡아서
시가랑 연끊게 한다고 생각하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제 주변에도 별것 아닌 시부모 행동을 꼬투리 잡아서
남편 달달볶아서 연끊은 집 알아요.
남자 조건이 마음에 안들거나 바뀌면 사귀다가 헤어지는게 여자면서
조건 좋은 남자 만나면 시가 부모가 본인이 마음에 안든다고 하는데 안헤어지고 결혼하는지 모르겠어요.
환영받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헤어지면 됩니다.17. 555
'21.8.13 2:39 PM (175.209.xxx.92)윗님 결혼까지 시켰으면 며느리괴롭히지 말고 내비두어야죠. 사사껀껀 괴롭히면 연끊은것이 인지상정이지
18. ㅇㅇ
'21.8.13 3:06 PM (175.213.xxx.10)시가가 그리 싫으면 고아랑 할것이지
부모 보호아래 잘자란 남자만 핀셋으로 쏙 빼오고 싶겠죠..19. ㅇㅇ
'21.8.13 3:24 PM (211.244.xxx.68)나를 싫어하고 못마땅해하는 집안에 들어가는 이유가 뭔지..
남자를 좋아하면 연애만 하고말든가 결혼은 가족으로 엮이는건데 남자만 빼올수 있나요?
시집이 딸린게 싫으면 고아를 만나요 차라리
멀쩡한 집안 연끊네마네하며 분란일으키지말구요20. ㅁㅁㅁㅁ
'21.8.13 6:28 P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아 그집이에요?
전에 본기억나요21. ㅁㅁㅁㅁ
'21.8.13 6:32 PM (125.178.xxx.53)그집이에요?
전에 본기억나요
나를 싫어하고 못마땅해해도
결혼해서 성심껏 잘하면 받아들여주시겠지 라는 생각이었겠죠
남자도 부모가 반대해도 나랑 결혼하고 싶다하고
노력해도 안되니 저리됐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