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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테리어와 성형의 공통점

레이스 조회수 : 2,847
작성일 : 2021-08-13 13:07:06

1.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대의 효과를 뽑은 게 맞는지 계속 비교한다

2. 한번으로 안 끝난다.

3. 잘못 시공하면 안하니만 못한다.


주방과 거실사이에

레이스로 커튼 쳐서 구역 나누고 싶은데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인테리어 하고 난 뒤

 뭔가를 계속 고민하게 되네요.

이제 알았는데 저의 취향은 벰파이어 영화에서 나오는 몽환적인 분위기였다는

그래서 계~속 커튼을 고민하게 되네요.

실제 저희집은 단정/밋밋/무난한

화이트+그레이+원목 인데말입죠.



IP : 203.142.xxx.2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1.8.13 1:18 PM (124.49.xxx.138)

    거실을 분리하고 싶어요.
    단, 얇은 중문 있죠? 그런걸로...

  • 2. 글쎄요
    '21.8.13 1:21 PM (121.162.xxx.174)

    취향은 다 다른 거라—;

    침실이면 몽환적인게 좋겠지만
    주방과 거실
    그것도 레이스
    기름낀 공기가 매우 사랑하지 않을까 싶어 그 꼴은 죽어도 못보고
    차라리 일부 폴딩 어떠신지.
    근데 원목이면 어울리는지 잘 고르셔야 할 거 같습니다

  • 3. 모모
    '21.8.13 1:24 PM (58.121.xxx.69)

    저희 집 - 그렇게 분리했어요
    30평대 - 거실과 주방이 [ 일자]구조여서 "이건라움"에서 원슬라이딩 도어 4짝으로 공간분리 -
    완전 만족합니다. ^^

    요리할 때 온 집안으로 냄새 안퍼지고, 애들 거실에서 숙제할 때, 특히 진가를 발휘하지요

  • 4. 지인집
    '21.8.13 1:28 PM (221.144.xxx.171)

    샤시로 구분했는데
    아주 깔끔해보이더군요.
    우리집도 하고 싶은데
    남편이 반대해서 못하고 있어요 ㅠ
    실제로 보면 아주 깔끔해요.
    샤시도 좋다구요
    커튼은 반대... 기름때 어쩔까 싶어서요.

  • 5. ..
    '21.8.13 1:34 PM (223.62.xxx.116)

    자기 취향 대로 살아보세요
    커튼이 가벽 목공공사 하는 것 보다 저렴하니 부담 갖지 말고 먼저 해보세요
    집이 내 취향이어야 후회 안 해요
    유행 따라가면 더 밋밋해지구요
    저도 인테리어 중간에 일들이 많았어서 공감합니다

  • 6. ,,
    '21.8.13 1:56 PM (203.142.xxx.241)

    223님.. 중간에 일들이 많더라고요.ㅎㅎ 커튼이 목공사보다 저렴하기도하고 시각적으로 느껴지는 단단함? 장벽? 이런게 없는것 같아요.
    기름때는 생각못했는데
    흰 벽지에 붙나
    흰 레이스커튼에 붙나 그게그거 아닌가 싶습니다.
    자기 취향대로 살아본다..
    두근두근한 말씀입니다.

  • 7. ..
    '21.8.14 5:26 PM (223.62.xxx.30)

    가벽도 유행이잖아요
    답답해보여서 파티션 작은 거 하나 세워둡니다
    두근두근 하시다니 내집 처럼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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