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대의 효과를 뽑은 게 맞는지 계속 비교한다
2. 한번으로 안 끝난다.
3. 잘못 시공하면 안하니만 못한다.
주방과 거실사이에
레이스로 커튼 쳐서 구역 나누고 싶은데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인테리어 하고 난 뒤
뭔가를 계속 고민하게 되네요.
이제 알았는데 저의 취향은 벰파이어 영화에서 나오는 몽환적인 분위기였다는
그래서 계~속 커튼을 고민하게 되네요.
실제 저희집은 단정/밋밋/무난한
화이트+그레이+원목 인데말입죠.
1.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대의 효과를 뽑은 게 맞는지 계속 비교한다
2. 한번으로 안 끝난다.
3. 잘못 시공하면 안하니만 못한다.
주방과 거실사이에
레이스로 커튼 쳐서 구역 나누고 싶은데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인테리어 하고 난 뒤
뭔가를 계속 고민하게 되네요.
이제 알았는데 저의 취향은 벰파이어 영화에서 나오는 몽환적인 분위기였다는
그래서 계~속 커튼을 고민하게 되네요.
실제 저희집은 단정/밋밋/무난한
화이트+그레이+원목 인데말입죠.
거실을 분리하고 싶어요.
단, 얇은 중문 있죠? 그런걸로...
취향은 다 다른 거라—;
침실이면 몽환적인게 좋겠지만
주방과 거실
그것도 레이스
기름낀 공기가 매우 사랑하지 않을까 싶어 그 꼴은 죽어도 못보고
차라리 일부 폴딩 어떠신지.
근데 원목이면 어울리는지 잘 고르셔야 할 거 같습니다
저희 집 - 그렇게 분리했어요
30평대 - 거실과 주방이 [ 일자]구조여서 "이건라움"에서 원슬라이딩 도어 4짝으로 공간분리 -
완전 만족합니다. ^^
요리할 때 온 집안으로 냄새 안퍼지고, 애들 거실에서 숙제할 때, 특히 진가를 발휘하지요
샤시로 구분했는데
아주 깔끔해보이더군요.
우리집도 하고 싶은데
남편이 반대해서 못하고 있어요 ㅠ
실제로 보면 아주 깔끔해요.
샤시도 좋다구요
커튼은 반대... 기름때 어쩔까 싶어서요.
자기 취향 대로 살아보세요
커튼이 가벽 목공공사 하는 것 보다 저렴하니 부담 갖지 말고 먼저 해보세요
집이 내 취향이어야 후회 안 해요
유행 따라가면 더 밋밋해지구요
저도 인테리어 중간에 일들이 많았어서 공감합니다
223님.. 중간에 일들이 많더라고요.ㅎㅎ 커튼이 목공사보다 저렴하기도하고 시각적으로 느껴지는 단단함? 장벽? 이런게 없는것 같아요.
기름때는 생각못했는데
흰 벽지에 붙나
흰 레이스커튼에 붙나 그게그거 아닌가 싶습니다.
자기 취향대로 살아본다..
두근두근한 말씀입니다.
가벽도 유행이잖아요
답답해보여서 파티션 작은 거 하나 세워둡니다
두근두근 하시다니 내집 처럼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