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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생아 아들 변기에 집어넣고 14살 동거녀 협박한 어린아빠

ㅈㅈㅈ 조회수 : 2,619
작성일 : 2021-08-13 11:51:21


이런 기사를 봤는데 14살 동거녀? 푸 웃음이 다 나와요.
집에 14살짜리들 생각하면 14살짜리 한테 동거녀라는데
도대체 어떤 애가 13살에 벌써 임신해서
19살짜리 하고 사는지 몰라도
애가 까졌던 뭐 어찌 흘러들어가서 
13살에 임신하고 애도 낳고 저러고 맞아가며 사는지 몰라도
어찌됐든 가족과 가정의 보호와 울타리는 없이 던져진 애같은데

여성가족부는 도대체 뭐하는 곳인지
생각할 때마다 꺼져라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근데 궁금한 건 저런 경우 병원에서 출산 가능한가요?
예를 들어 병원에 온 영아한테 의사 눈에 의심스러운 멍이 보이면 
의사가 신고하도록 되어 있듯이 그런 식으로
13살짜리가 임신해서 오는 건 비정상적인 경우인데 
13살짜리 임산부라도 신고없이 병원에선 돈만 내면 산전 검진에 출산 다 해주는 거에요?

IP : 39.7.xxx.3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ㅈㅈㅈ
    '21.8.13 11:51 AM (39.7.xxx.38)

    https://news.v.daum.net/v/20210813102306526

  • 2. ㅇㅇㅇ
    '21.8.13 11:57 AM (39.7.xxx.129)

    요즘 아동학대 기사의 90프로가
    20대 어린 부모들인 거 같아요
    사고쳐서 임신하고 또 애는 돌볼 줄 모르고
    19살 14살은 진짜..

  • 3.
    '21.8.13 11:57 AM (180.65.xxx.224)

    부모의 보살핌을 받지못하는 어린 여자아이가 가엾네요 안타까워라 에효

  • 4. 그러게요.
    '21.8.13 12:00 PM (222.109.xxx.116) - 삭제된댓글

    집에 아이들 생각하고
    지나다니는 중1여학생 보시면 걔들은 아동이죠.
    보호해야할.

    더군다나 미성년자가 아이를 낳았는데
    어떤 과정으로 임신을 했든 자기새끼 지키려는
    모성을 이용해서 짐승같은 방법으로 협박하다니요.

    저 짐승같은 놈이 애기아빠인지 어떤지는 모르나
    엄벌로 일벌백계 해야돼요.

  • 5.
    '21.8.13 12:06 PM (121.165.xxx.96)

    저애들 부모는 뭐하나요? 부모없는 애들인가요? 부모도 어찌못하는데

  • 6. ..
    '21.8.13 3:18 PM (116.39.xxx.162)

    그냥 쓰레기는 죽을 때 까지 감옥에
    사회정화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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