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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그놈의 우리남편 우리남편

....... 조회수 : 8,352
작성일 : 2021-08-13 11:12:23
기존 팀원 중에 무슨 얘기만 나오면
우리 남편이요
우리 남편이 그랬는데요
우리 남편 말로는요
우리남편 우리남편이 입에서 안 떨어지는 사람 A가 있어요

최근에 다른 팀에서 직원 한분 B가 새로 오셨는데
작년에 남편상을 치룬 분이세요
바로 옆팀이라 장례일정을 같이 챙기기도 했고요
갑자기 돌아가신거라 팀원들 마음이 오래 안좋기도 했네요


티타임이나 점심도 팀원들이 늘 같이 하는 편인데
이 A는 여전히 우리남편 우리남편 노래불러요
이게 다른 직원이 느끼기에도 좀 그랬는지
팀장님(저)이 넌지시 얘기 좀 하시는게 어떻겠냐는데
A를 불러다 따로 얘기하기도 좀 그렇고..
계속 그 우리남편 우리남편 도돌이송 듣기도 그렇고..

어휴 조만간 슬쩍 얘기를 해주긴 해야겠는데
원래도 한박자 늦고 좀 둔한 A라서 한숨이 먼저..
비단 B직원 배려를 위해서라기 보다는
사실 저도 수년간 그 우리남편이요 소리가 환청처럼 들려서;
아이고 남들 없는 남편 있는 것도 아니고
젊은 새댁도 아니고 낼모레 50 되는 사람이 거 참..

IP : 222.102.xxx.75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키톡에도
    '21.8.13 11:14 AM (218.38.xxx.126) - 삭제된댓글

    비슷한 분이 계시더라구요. ㅇ ㅅ 남편 ㅋㅋㅋ
    묘하게 거슬리더구만요.

  • 2. ..
    '21.8.13 11:15 A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제 친구도 딱 저래요. 여긴 우리 신랑 우리 신랑. 신랑 60이예요. 그 신랑 요즘 바람 나서 집까지 나갔어요 ㅠ

  • 3. 아휴
    '21.8.13 11:18 AM (119.193.xxx.243)

    제 주변엔
    칠십대 남편을 우리애기아빠~~
    말끝마다 우리 애기아빠~~그럽니다
    도대체 고칠 생각을 안해요

  • 4. 아빠
    '21.8.13 11:19 AM (211.243.xxx.85) - 삭제된댓글

    아빠보다 낫잖아요.
    자기 남편을 지칭할 때 아빠라고 하더라구요.
    처음엔 진짜 자기 아빠 얘기 하는 줄 알았는데 문맥상 남편얘기 더라구요.
    진짜 모자라 보여요.

  • 5. ....
    '21.8.13 11:20 AM (121.165.xxx.30)

    여기도 있어요 우리신랑우리신랑...
    우리신랑이 그랫어요 우리신랑이 그거 아니래요
    우리신랑..니신랑이 무슨 법이냐 싶은..휴..

    그리고 다른남자직원 우리각시가 우리각시가
    우리신랑만큼 듣기싫어요 ㅠ

  • 6. 여기도
    '21.8.13 11:21 AM (223.38.xxx.162)

    여기도 많아요
    좀 지나면 우리 아들이 그러던데로 넘어가죠

  • 7. 신랑?
    '21.8.13 11:22 AM (222.103.xxx.217) - 삭제된댓글

    나이 40에 우리 신랑 우리 신랑이 하는 말 하는건 배움이 모자르겠죠?
    남편에게 아빠 오빠 신랑...

  • 8. ㅎㅎㅎ
    '21.8.13 11:22 AM (115.40.xxx.89)

    제 칭구는 자영업하는데 남편 말할때마다 우리 사장님이 우리 사장님이해요ㅋㅋ

  • 9. dnfl
    '21.8.13 11:24 AM (220.117.xxx.61)

    60 대가 우리신랑 우리신랑도 있습죠

  • 10. 잉?
    '21.8.13 11:24 AM (118.235.xxx.122)

    그럼 우리 남편이라고 하지 뭐라고 해야하나요?

  • 11.
    '21.8.13 11:26 AM (121.165.xxx.96)

    우리는 아니죠. 그럼 그남편은 모두의 남편?

  • 12. 우리싫음
    '21.8.13 11:27 AM (112.169.xxx.189)

    일부다처제도 아니고 ㅋ

  • 13. ..
    '21.8.13 11:28 AM (118.235.xxx.122)

    그럼 내남편이라고 해야하나요?

  • 14. ....
    '21.8.13 11:29 AM (121.165.xxx.30)

    그리고 여기서 우리남편을하지말라는게 아니자나요
    얼마전배우자를잃은 동료가있는데
    뭐 말끝마다 우리남편우리남편 남편타령하는게 싫다는거죠
    눈치가 있어야지
    기승전 지남편얘기하니 다들 싫어하는거죠
    저런거야말로 눈치없는거죠

  • 15. ..
    '21.8.13 11:29 AM (183.98.xxx.95)

    자기생각을 말안하는거죠
    우리아들이 그러는데...
    이것도 듣기 싫었어요

  • 16. 그나마
    '21.8.13 11:30 AM (39.7.xxx.37) - 삭제된댓글

    B분 상황이 얘기하는데 큰 도움이 되겠는데요

  • 17. ...
    '21.8.13 11:30 AM (117.111.xxx.54)

    헐 산으로가는 댓글이 보이네요
    남편 상 당한 여자앞에서
    저렇거나불대는게 문제인 거잖아요
    어렸을때 집에 피아노있는 애가
    없는 애 한테 그렇게 자랑히던데

  • 18. ..
    '21.8.13 11:31 AM (39.115.xxx.148) - 삭제된댓글

    그건 그런갑다 하겠는데 남편을 아빠라고 부르는 모지리도 많아요

  • 19. ㅇㅇ
    '21.8.13 11:33 AM (222.233.xxx.137)

    우리아빠가 우리아빠가.. 하는 여사님도 있어요 ㅡㅡ

  • 20. 어딘가
    '21.8.13 11:33 A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모자라보이죠.

  • 21. ...
    '21.8.13 11:33 AM (117.111.xxx.54)

    우리집엔 피아노 있다
    넌 없지롱 메롱메롱 ~~~

  • 22. ㅡㅡㅡ
    '21.8.13 11:35 AM (223.62.xxx.3) - 삭제된댓글

    저는 말끝마다 우리딸이 우리딸이 ...
    본인은 생각할줄 모르나봐요
    늙은 양반이 ㅉㅉㅉ

  • 23. gg
    '21.8.13 11:36 AM (221.142.xxx.108)

    저도 있어요 그런친구 ㅋㅋㅋ
    근데 진짜 의지를 많이하더라고요 남편말 엄청 믿고~

  • 24. 아...
    '21.8.13 11:37 AM (115.143.xxx.118) - 삭제된댓글

    지금 원글님은 호칭 때문에 그런 게 아닌 것 같은데....맨날 말마다 남편타령 하는 것 땜에 글 올린 것 같은데요. 내가 이해력이 딸리는 건지...
    물론 올바른 호칭도 중요하긴 하죠.

  • 25. ....
    '21.8.13 11:38 AM (121.165.xxx.30)

    그니까 이게..원글님내용이 호칭이 아닌데
    다들.....

  • 26. 네네
    '21.8.13 11:39 AM (222.102.xxx.75)

    호칭이 문제라는게 아니고요;

  • 27. ㅇㅇ
    '21.8.13 11:41 AM (175.125.xxx.199)

    저도 무의식적으로 습관적으로 하는말 있나 생각하게 되네요.

  • 28. ....
    '21.8.13 11:41 AM (125.128.xxx.134)

    에휴...울 회사에도 50넘는 사람이 맨날 우리신랑이~ 우리신랑이~
    듣기 싫어 죽겠어요

  • 29. 호칭부터
    '21.8.13 11:41 A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문제라구요

  • 30. .....
    '21.8.13 11:47 AM (121.165.xxx.30)

    하아..다들... 호칭이 잘못된건알지만 그건 그사람이 못배워서 그렇다 치면되는거죠
    그러나 사회생활하고 단체생활인데
    상대방의 슬픔을모르고 저러는건
    성격에 문제가 있는거죠
    남의슬픔을 이해하지도 공감하지도못하는거지요..

    아..정말..호칭부터 문제라는사람들... ㅠ

  • 31. 00
    '21.8.13 11:48 AM (1.232.xxx.65)

    원글 ㅡ
    남편 보낸 사람 앞에서 우리남편이란 말을 달고사는 여자 거슬려.
    댓글ㅡ
    우리남편, 우리신랑. 이런말 끝없이 반복하는 여자들 거슬려.
    뻘댓글1ㅡ
    그럼 우리 남편이라하지 뭐라고 불러?
    뻘댓글2 ㅡ
    우리는 공동의 것이란 뜻이니 우리는 빼고 남편이라고만 해야지.

    결론 ㅡ
    우리 남편이말야. 우리 신랑이, 우리 아들이.
    이런말 습관적으로 반복하는 것은 보기 흉하다.
    여기서 중요한건 우리남편이냐? 나의 남편이냐? 혹은 그냥 남편이냐가 아님.
    남편이, 남편이, 울 남편이, 신랑이. 우리낭군님이 말이지.
    계속 남편얘기만 하는거 지겹고 꼴사납다는것이 포인트.
    원글에서는 원래 그런 말버릇을 가진 사람이
    남편없는 사람 앞에서도 그러니 넌씨눈이라는것.
    김영란이 아들과 다정하게 통화해서 지켜보던 박원숙이 울었던것과 같은 경우. 넌씨눈 김영란.
    댓글에서 대다수가 하는 말은
    평소에 남편남편 하는거 주접이란것.
    이건 예전에 장윤주가 신혼 예능에 나와서.
    여보. 여보. 좋다. 여보 날씨 좋아. 여보 밥먹자. 여보 맛이 어때? 여보 하늘좀봐. 여보 졸려.
    이렇게 여보를 천만번 불러대서 시청자들에게 여보알러지가 생기게 만든것과 비슷.
    그때도 여보여보하는거 꼴보기싫단 글 올라오고
    그럼 뭐라하냐, 오빠나 자기보단 여보가 낫다는 뻘댓글 올라왔음.
    명칭이 문제가 아니라 지겨운 반복이 문제인데.
    원글 여자는 평소의 반복과 넌씨눈 콜라보.

  • 32.
    '21.8.13 11:53 AM (61.74.xxx.175) - 삭제된댓글

    유난히 자기 식구들 생각이나 말을 전달하고 그 기준을 다른 사람에게도 강요하는 사람들 있어요
    솔직히 유치하고 한심해요
    자기네 가족이 우주인 사람들이 있어요
    남편 잃은지 얼마 안된 분 앞에서 눈치가 없는 건 또 다른 레벨인거 같아요
    앞으로 또 우리 남편 반복하면 xx씨는 없고 xx씨 남편이 회사에 와있는거 같다고 말투를 타박 주듯이
    하세요

  • 33. 여기도
    '21.8.13 11:56 AM (220.78.xxx.248)

    눈치없는 댓글 많네요

    자존감도 없는지 본인생각이나 의견은 하나도 없고
    우리남편이 그러는데~~~어쩌구저쩌구
    아니야 그건 우리남편이 ~~~랬어

  • 34. ㅇㅇ
    '21.8.13 11:57 AM (211.206.xxx.52)

    본인은 모를껍니다.
    한번은 얘기 해야해요
    참 푼수네요
    남편상 당하신 분 앞에서 우리남편 우리남편 얘기하는거 거슬린다고 하세요
    평상시 대화때는 우리는 누구씨 남편생각이 궁금하지 않다고
    어쩜 본인 생각은 하나 없고 남편얘기만 전달하냐 한마디 하세요

  • 35. 1.232님
    '21.8.13 11:58 AM (125.185.xxx.220)

    이렇게 논리정연하고 시원한 댓글이라니.
    점심 맛있게 드시고 살도 5kg쯤 빠지세용^^

  • 36.
    '21.8.13 11:59 AM (61.74.xxx.175)

    유난히 자기 식구들 생각이나 말을 전달하고 그 기준을 다른 사람에게도 옳다며 강요하는 부류들이 있어요
    미성숙하고 우물 안 개구리인거죠
    자기네 가족이 전부고 우주인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남편 잃은지 얼마 안된 동료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기대하기에 너무 모자른거죠
    앞으로 또 우리 남편 반복하면 xx씨는 없고 xx씨 남편이 회사에 와있는거 같다고 말투를 타박 주듯이
    하세요

  • 37. sstt
    '21.8.13 12:03 PM (125.178.xxx.134)

    우리남편 우리신랑 입에 달고사는 사람 모지리같아요 우리딸우리아들도 지나치면 그렇고요

  • 38. 와우
    '21.8.13 12:08 PM (218.234.xxx.208)

    1.232님 시원시원!!
    정리 일목요연 똑 부러지네요

  • 39. 우리 애들
    '21.8.13 12:17 PM (122.40.xxx.84)

    우리 딸들, 우리 딸들 하는 여자도 꼴보기 싫었어요. 결혼할 때 아들엄마들은 집값 걱정한다면서 부담없다는 표정 지으며 ㅎㅎ

  • 40. 모지리
    '21.8.13 12:24 PM (180.230.xxx.50)

    푼수 모지리네요 ㅋㅋ

  • 41. ㅋㅋㅋ
    '21.8.13 12:29 PM (5.30.xxx.67)

    남편이랑 사이가 좋나보네요.
    남편상 당하신 분 앞에서는 눈치 좀 챙기지…
    생각이 깊지 못한 사람인가봐요.

    그런데 저도 글 읽으면서
    우리 신랑이라고 안한게 어디? 생각은 했어요.
    전 신랑신랑 하는 소리가 너무 거슬리거든요.
    그런데 다들 신랑이라고 칭해요.
    남자들은 신부라고 아무도 안하잖아요 ㅋ

  • 42. ㅋㅋ
    '21.8.13 12:49 PM (120.29.xxx.109)

    동네엄마는 우리 뭐뭐씨 이름을 불러요
    말끝마다 우리 길동씨 우리 길동씨 하는데 40대 부터 알았는데 60 다 되어가는데도 만나면 저러니 아직까지도 적응이 안되네요

  • 43. ㅇㅇ
    '21.8.13 12:54 PM (114.219.xxx.58)

    저렇게 우리 남편 우리 남편 주구장창 얘기하는 사람이면
    본인의 일상, 의견 생각따윈 없고 남편과의 일상, 남편의 생각, 의견만 얘기하는 거니 질리고 재미없죠.
    그집 남편 생각이 뭣이 중하고 궁금하다고
    남편잃은 직원앞에서도 그런다니 푼수 모지리가 따로 없네요
    슬쩍 얘기해준다고 알아들을 센스는 없는것 같으니 꼭 짚어 얘기하세요

  • 44. ㅎㅎ ㅎ
    '21.8.13 12:57 PM (125.135.xxx.126)

    너무 웃기네요 ㅎㅎㅎ
    와 진짜 이해력 안되고 본인 말하고 싶은것만 얘기하는 사람 천지네요 ㅎㅎㅎㅎㅎ

  • 45. Pinga
    '21.8.13 1:15 PM (121.166.xxx.45)

    냅두세요. 하다보면 지치지 않을까요?

  • 46. 정말
    '21.8.13 1:17 PM (211.206.xxx.180)

    직장에서 무슨 사견이 그리 많은지
    주둥이 자체인 사람들 많음.

  • 47. ㅇㅇ
    '21.8.13 1:28 PM (118.37.xxx.7)

    같은 글을 읽고 문맥 파악이 안되는 분들이 어쩜 이리 많으신지 ㅠㅠ 국평오는 진리인가봐요.

    전 두가지 경우를 다 겪어봤어요.

    우리 와이프가,,,,가 입에 찰싹 달라붙은 30대 남직원이요.
    부부가 서울대 나온 커플인데 와이프 직장이 좀 더 잘나가는 곳이었어요. 그런데 남편(=남직원)이 회사직원들이랑 회사 얘기를 하던 점심시간에 스몰톡을 하던 그 직원의 발언은 언제나 “우리 와이프가 그러는데 그거 아니래요~”. 아오 꼴보기시러 증말. 나중엔 그 직원이랑 아예 말을 섞지 않으려고 노력했구요. 지금 생각해도 신종 또라이같아요. 그건 와이프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태도가 아니라 오히려 둘 다 바보같이 느껴졌어요.

    두번째 케이스는, 저보다 10살 많은 상사가 말끝마다 “우리 박사님이~” 라고 하시길래 옆직원에게 박사님이 누구에요? 라고 물어보니 그분 남편이라고 ㅎㅎㅎ 아놔 증말, 교수님도 아니고 그냥 박사 수료하신 회사원 남편을 지칭할때 우리 박사님~ 하신거임.


    세상은 요지경이에요 증말 하하하하하

  • 48. @@
    '21.8.13 1:28 PM (59.5.xxx.153)

    우리집 아저씨....는 어떤가요? 맨날 들으니까 아주 꼴뵈기싫어 죽겠어요... 우리집 아저씨.... 지 남편한테 맨날 우리집아저씨래...ㅜㅜ

  • 49. ..
    '21.8.13 3:39 PM (121.161.xxx.29)

    아주 오래전 얘기인데 저도 갑작스럽게 이십대후반에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상치른후 옆 여직원이 우리엄마가 어떻고 우리엄마가 이랬고
    너무 자주 얘기하니까 좀 상처가 되더라구요 ㅠ.ㅠ

  • 50. 여기도
    '21.8.13 4:30 PM (125.191.xxx.148)

    많고많지요

  • 51. ㅎㅎ
    '21.8.13 9:12 PM (211.168.xxx.150)

    중간에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멍청한 댓글이 있네요..
    아..한번씩 저런 지능낮은 댓글 볼때마다
    갑갑하다...

  • 52. 뻘댓글
    '21.8.13 10:28 PM (221.154.xxx.180)

    저는 내 남편 제 남편이라해요.

    그건 그거고 원글네 저런여자 참 싫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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