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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생일인데 잔고 571원..한부모 아빠 울린 '피자 아저씨'
판다 조회수 : 3,322
작성일 : 2021-08-13 01:02:55
IP : 94.59.xxx.3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8.13 1:05 AM (118.218.xxx.172)뭔가 근본적인 대책은 없나요? 아이를 어디서 맡아줄곳이 없을까요? 안쓰럽네요.
2. ...
'21.8.13 1:11 AM (122.32.xxx.66) - 삭제된댓글클릭이 안되어서... 다시 올려요
https://news.v.daum.net/v/202108122048073423. ..
'21.8.13 6:41 AM (112.155.xxx.136)저 피자집 돈쭐내주고 싶네요
상호명을 공개하라4. 윗님
'21.8.13 8:05 AM (223.38.xxx.233)검색해보니
피자나라치킨공주 구월만수점이라고 나옵니다~5. 진짜
'21.8.13 8:11 AM (113.199.xxx.94) - 삭제된댓글가까우면 돈쭐을 내주고 싶었어요
결제완료라 찍고 따님이 먹고 싶을때 언제라도 주문하시라고 했대요 청년창업자라고 나오더라고요
오히려 본인이 더 고맙다고....6. ..
'21.8.13 8:21 AM (211.205.xxx.216) - 삭제된댓글울컥하네요 가슴따뜻한 청년 고맙습니다
7. 피자가게
'21.8.13 8:23 AM (58.121.xxx.222) - 삭제된댓글사장님도 훌륭하지만 아이 아빠도 훌륭하네요.
요즘 아동학대 기사들 줄줄이 읽다보니,
저 상황에서 저렇게 딸 최선 다해서 보호하기 쉽지 않을텐데,
쉽지 않은 편지까지 써가며 생일챙기는 아빠도 인성갑으로 보여요8. ㅇㅇ
'21.8.13 12:22 PM (222.233.xxx.137)아빠가 안정적으로 딸을 맞기고 일자리를 찾으시면 좋겠네요
피자가게 이미 동네분들 주문이 엄청나다네요9. ㅇㅇ
'21.8.13 1:15 PM (222.233.xxx.137)맞기고 ㅡ 맡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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