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 패션이 지금이랑 고의 다르지않네요 헐
여자 머리 스타일만 조금 다른정도?
제가 69년생... 정말 유행은 돌고도나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68년 영화를 보는데
옴뫄 조회수 : 1,473
작성일 : 2021-08-12 21:35:40
IP : 116.127.xxx.17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궁금해요
'21.8.12 9:38 PM (121.174.xxx.14)영화제목
근데 패션은 진짜 돌고도는게 맞더라구요.
요새 아가씨들 밑위 긴 통바지에 배꼽티..
20년 주기설이 맞나봐요.2. ㅋ지금보는데
'21.8.12 9:38 PM (116.127.xxx.173)악마의 씨ㅎㅎ
넷플릭스에서 더볼 호러가없어요
ㅜ3. 와우
'21.8.12 9:44 PM (121.174.xxx.14)68년 악마의 씨..
원글님 덕후로 인정합니다. 엄지척!!4. 어쩜
'21.8.12 9:47 PM (116.127.xxx.173)옷이 다 내취향ㅎㅎ
빈티지가게를 너무많이갔나?ㅜ
ㅋ5. 음
'21.8.12 9:47 PM (1.238.xxx.39)미아 패로우 인생작!!
저 영화 때문에 폴란스키감독 부인 샤론 테이트가 살해된거란 얘기도 있죠.
악마묘사는 좀 웃기지만 배경과 생각 자체가 넘 무서워요.6. ...
'21.8.12 9:53 PM (210.178.xxx.131)영화도 재밌지 않았나요 오래 전에 봤지만. 그리고 고전영화 의상들 보면 촌스럽단 생각이 안들더군요. 핏만 좀 고쳐 입을 수준
7. ..
'21.8.13 1:24 AM (175.119.xxx.68)최은희님의 자매의 화원 이라는 50년대말 영화를 본적있는데
땡땡이 무늬 원피스 너무 이쁘더라구요
지금 시대보다 옷 더 잘 입는다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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