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이 용돈주는 분들계신가요?
평소에 뭐라도 사주는 부모님 잘없는거 맞죠?
직작동료가 이번달 카드값 때문에 어쩌나했는데 마침 엄마가 돈줬다 다행이다 이러고..
생일날 엄마가 금반지 사줬다는 동료도있구요
엄마 백화점갈때 따라가서 옷하나 얻어입었다그러구요ㅜㅜ
다들30대중후반이거든요
전 부모님께는 용돈을드리고 뭐라도 자식이 사줘야되는 건줄 알았거든요
그렇게 자식에게 돈주고 뭐 척척사줄만큼 내모모님은 부유하지도않구요
그냥 당연히 부모님께는 자식이 돈을드리고 뭘사드려야되는건줄알았는데 저렇게 부모님이 자식에게 주는경우도있구나 부럽더라구요
신기하기도하구요
1. ,.,,
'21.8.12 8:55 PM (203.175.xxx.169)저도 1년마다 천만원 주세요
2. ..
'21.8.12 8:56 PM (223.62.xxx.139)저는 찾아뵐 때마다...
받지 않으려 해도 계속 주세요.
고맙게 받고
이것저것 맛난 거 챙겨드려요.3. ...
'21.8.12 8:57 PM (222.236.xxx.104)잘사주는 사람들도 많죠 ... 저희 엄마만 해도 .. 지금은 돌아가셨는데 살아생전에 .. 옷이면 악세사리이면 그런거 자주 사주시는편이었어요 ...저희 엄마는 자식들한테 돈 쓰는건 딱히 안아꼈던것 같아요..
4. .....
'21.8.12 8:57 PM (218.235.xxx.250)드리는게 떳떳해요
받는거 별로에요5. 저는
'21.8.12 9:02 PM (218.101.xxx.154)생일날 시어머니가 용돈주세요
설날엔 시아버지가 며느리들만 세뱃돈 주시구요6. ...
'21.8.12 9:04 PM (211.177.xxx.23)저희 친정은 다 해주십니다. 같이 백화점가면 다 사주려 하셔서 사양하느라 진땀. 여행가도 경비 100%. 여튼 받는게 100배?! 생신날도 직접 돈 내심.. 아직 현직이세요.
시댁은 며느리 생일에 금일봉 하사해주시고요. 맛난 거 사거나 해놓고 주시죠. 그치만 용돈 매달 드리고 수시로 선물드려요. 그게 효도라 생각하시기 때문에.7. 음
'21.8.12 9:05 PM (175.223.xxx.143) - 삭제된댓글저도 항상 받아요. 부모님과 재산 규모와 소득 수준 자체가 달라서 큰 죄책감 없이 감사히 받아요.
8. ..
'21.8.12 9:10 PM (39.121.xxx.49)와 다들 너무 부럽네요
저는 시골에 부모님이 사시는데 항상 누구네집 자식은 뭘해줬네 이런말만듣는데..ㅠㅠ넘나부럽네요9. ...
'21.8.12 9:12 PM (106.102.xxx.115)예전에 선볼때면 옷사입고 차값 내라고 이삼십 만원 정도 주셨어요. 수십번 선봤는지라 꽤 짭잘했죠.
10. ㅁㅁ
'21.8.12 9:14 PM (211.36.xxx.100)돈 주세요
생일이라고 주시고 아무때나 그냥 주십니다.
살빼라고 살빼면 백화점가서 옷 사입으라고 돈 주시고
차사라고 오빠도 줬으니 너도 준다고 주시고
둘이서 외식하러가면 자식이니까 밥값내주시고
미혼인데 불쌍하다고 ㅠㅠ
그냥 꽤 많이 주십니다.11. ..
'21.8.12 9:17 PM (223.39.xxx.13)아마 받으시는 분들이 적을꺼예요
원글님 다른곳에서 복 대박 받으시길♡12. ..
'21.8.12 9:17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다른집 딸들 비교하면서 스트레스주는 부모님...
저렇게 힘들때마다 사이사이 돈받으니 너무 부럽네요
해외 국내 여행 모시고가~
고급식사 대접해~
가끔 식품 시켜드려~
용돈도 드려~
근데도 다른집과 비교를...13. 저도
'21.8.12 9:19 PM (59.8.xxx.220) - 삭제된댓글큰딸 28인데 다달이 용돈 넣어줘요
아직 월급이 많지 않기도 하고 부족해도 달란 소리 못하는 애라..
차 한대 사주겠다고 했더니 운전할 생각없대서 필요할때 얘기하라 했어요
저는 돈쓰는거 좋아하는데 그게 딸한테 쓸때만 좋아해요
카드 주면서 옷사입으라 했는데 사입지도 않고, 필요한거 사라해도 안사요
다달이 입금해주는 용돈은 거절 안하고 받네요ㅎ14. 정말
'21.8.12 9:28 PM (61.255.xxx.79)부럽네요
시가든 친정이든 다 받기만 하는데
저도 가끔 돈 좀 받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들더라구요15. 저희엄마
'21.8.12 9:29 PM (110.35.xxx.110)저희엄마 저 더 못줘서 안달이세요~
아파트도 있고 잘 사는데도 틈만나면 주시려고~^^
잘 받고 있습니다~16. 저희엄마도
'21.8.12 9:33 PM (223.33.xxx.102)가면서 뭐사먹어라 사가지고 가라먼서 주세요
생일은 기본 챙겨주시고
애들은 갈때마다 돈주셔서
할머니뵈러 가자고 하면 특별한일없음 군소리없이 따라나섭니다17. 저
'21.8.12 9:41 PM (112.152.xxx.69)저 39살 미혼
돈 없지도 않는데 엄마가 가끔 그냥 용돈 주세요
20만원 주실때도 있고 50만원 주실때도 있고 100만원 주실때도 있고
몇년에 한번씩 천만원 이상 목돈 넣은 통장도 주세요18. 저
'21.8.12 9:42 PM (112.152.xxx.69)가장 큰거야 땅 물려주시고 집 사주시고 그런거지만...
19. ..
'21.8.12 9:45 PM (223.131.xxx.17)부럽네요. 친정 0원한장 받은거 없이 시집왔고 도무지 받을게 없네요, 시댁은 먹고살만해도 용돈드리는데 어디선가 받는다는건 어떤 기분일까요? 부럽네요.
20. ...
'21.8.12 9:46 PM (175.223.xxx.143) - 삭제된댓글늘 받지만 '누구네집 자식은 뭘해줬네' 이런 말은 들어요.ㅎㅎㅎ
자식이나 부모나 여유 있어서 줄 수 있는 쪽이 좋은 것 아닐까요? 집도 해주시고 중요한 것을 다 받아서 여전히 메여있는 느낌은 없지 않아요. 그래도 돈은 있는 곳에서 없는 곳으로 흐를 수 밖에 없으니...21. ...
'21.8.12 9:57 PM (121.132.xxx.12)친정이 부자면 당연히 주시겠죠.
ㅠㅠ.
부럽당~22. 흠
'21.8.12 9:57 PM (183.98.xxx.176)저도 받아요. 필요 없다해도 명품백도 해주시고 본가가면 차비하라고 5만원씩 꼭 주시고 ㅠㅠ 대신 저도 잘해요.
23. ..
'21.8.12 10:06 PM (223.38.xxx.108)양가 부모님 다 사업하시고 경제활동중이신데 감사히도
많이 받고있어요.
친정엄마는 본인 쓰는건 재미없고 저랑 애들 쓰는게 좋다고..
그리고 전업이니까 기죽지말라고 남편 잘 벌어도
수시로 입금해주시네요.
제남동생도 못버는편 아닌데 거긴 아예 매달 생활비 보태주시구요. 여행가거나 생일이나 그럴때도 올케한테 용돈 챙겨주시더라구요.
뭐 동생네 집은 당연히 해주셨구요..
시댁은 더 많이 여유있으신데 시어머님이 챙겨주는것도 좋아하셔서
선물도 많이 주시고 이래저래 감사한 점이 많구요.24. Wjgmlwj
'21.8.12 10:06 PM (1.225.xxx.38)6개월에 천만원주세요 용돈쓰라고..
25. ㅁㅁㅁㅁ
'21.8.12 10:09 PM (125.178.xxx.53)친정에는 드리는돈보다 주시는 돈이 더 많은데
시가로는 나가는 돈이 돌아오는 돈의 열배도 넘죠..26. ..
'21.8.12 10:12 PM (182.228.xxx.37)다들 딴세상 얘기 같네요.
부럽습니다.
전 제 자식한테 그런 부모가 되려고 노력합니다27. 사주에
'21.8.12 10:16 PM (61.254.xxx.115)부모복 있다 나옵니다 재산 받을것도 있다고 나옵니다 결혼할때 서울아파트 받았고 암걸린거 알고 오래 못사실거갇으니 서울에 월세받는 요지 오피스텔 다 증여세 내고 해주셨어요 돌아가셨지만 한없이 감사한 마음 듭니다 있는집이니 남편도 잘버는 남자. 나 위하는남자 만나서 살구요 저도 우리애들 결혼할때 증여세 내고 집해줄거고 매달 오면 용돈줘서 보낼라고요 이미 애들 중고등때도 증여세 내고 펀드도 해놨구요 많이 불었다기보다 반가까이 말아먹은게 있어서 문제지만.
28. ..
'21.8.12 10:17 PM (221.159.xxx.134)친정서 잘 주세요.40대중반인데 아직도 시가나 친정이나 세뱃돈 꼭 주시고 양가집 다들 주고싶으셔서 난리예요.
여지것 반찬이며 김치걱정없이 살아요.
아빠 뭐 먹고싶어.엄마 엄마가 만든 뭐 먹고싶어 하면 한걸음에 달려오세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셨음 좋겠어요.29. ...
'21.8.12 10:18 PM (125.176.xxx.120)한 달에 일정액 주세요. 아이 키우는데 아이 좋은 거 먹이고 사주라고.
작년에 상가 증여 받으면서 증여세 내느라 현금 탈탈 털어서 진짜 힘들었어요 -_-
다만 한달에 세가 일정하게 들어오니까 맘이 좀 느긋해졌어요.
친정에서 늘상 받다보니 시댁에서도 자주 주시고.
앞으로 물려받을 것도 한참이고. 받으면서 늘 생각해요. 나도 아이에게 이렇게 해야지 하고..30. 꿀구반가
'21.8.12 10:37 PM (221.142.xxx.162)부럽습니당!!
저는 드리기만하는 입장이라
거꾸로 받으면 기분이 어떨지 상상이 안가네요..
그래도 드릴수 있음에 감사한마음을 가질랍니당31. ..
'21.8.12 10:42 PM (223.131.xxx.17)우와 이렇게 물려받고 지원받으면 팍팍하지 않으시겠네요. 저는 진짜 받은거 없는데 팍팍하게 사는 부모가 안쓰러워서 쥐꼬리만한 제 월급서 과일도 시켜드리고 용돈도 드리고 한다고 해요. 그런데 어느순간 나도 좀 받아보고 싶다, 내가 노력으로 번 돈 외에 또 다른 지원이나 용돈을 받는 느낌은 어떤걸까 궁금하고 부럽더라구요. 저는 늘 불안하고 팍팍해요. 삶이... 궁상 맞구요. 잘 불려서 제 아이 한테는 이렇게 해주고 싶네요.
32. 그런데요
'21.8.12 10:56 PM (61.254.xxx.115)재산 받는거 좋지만 재산보다 더중요한거 따뜻한가정이에요 증여는 받았는데 부모님 사이 항상 안좋아서 자주 큰소리내고 돈문제로 싸우고 집안분위기 안좋고 모두 겉돌고 모래알같이 뿔뿔이 흩어지는집이었어요 애정 인정 따뜻함 그런거 서로간에 없었어요 강압 통제 권위 강요 무시 순종 그런것들이 난무했죠 받은거 없으신분들 줄거 없으신분들 가슴아파하지 마시고요 애들에게 사랑한다 많이 해주세요 있는그대로 인정하고 감사해하시구요 그게 더 큰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웃음과 따뜻함이 있는 가정 그거 돈드는거 아니에요 관심과 사랑만있음 가능해요33. ;;;
'21.8.12 11:10 PM (175.223.xxx.215)저 오늘 시댁가서 어머님과 이야기하면서 한시간 마늘깠는데 아버님이 백만원 주셨어요 ;;;
마늘까서 준건 아니고 간간히 거리 만들어 용돈주세요
저도 자식 조카 지인들에게 팍팍 배풀고 살고싶어요34. 음
'21.8.12 11:11 PM (223.38.xxx.78) - 삭제된댓글네 많이 받아요
저도 아이도35. 음
'21.8.12 11:13 PM (122.36.xxx.14)집집마다 사정이 다 다른 거죠
노인정가서 노인들 자식한테 받은 거 자랑하듯 젊은 사람들도 부모한테 받은 거 자랑
누군가한테 일상이 누군가한테는 씁쓸함
뭐 그렇다구요 ㅠ36. 여유있음
'21.8.12 11:22 PM (219.248.xxx.248)주는거죠. 친정은 부동산도 좀 주셔서 매달 월세받으니 아무래도 여유있고 가전이나 큰 거 살거 있음 목돈 주세요.
근데 사실 주변보면 저희 친정처럼 주는 집들은 거의 없어요. 복이려니 생각하고 감사하죠. 대신 전 소소한 것들 잘 챙겨요.
글 읽다보니..부모님쇼핑도우미 힘들단 글 있던데..
전 쇼핑도우미 잘 하려고 해요. 제가 받은 게 있으니 부모님이 사기 힘든건 제가 사드리려 하는 편이에요.37. ......
'21.8.12 11:35 PM (61.83.xxx.141)조도 친정 시가 다 드리기만 하고 생일이라도 뭐하나 받은적이 없네요.ㅜ 부러우신분들 많네요.
동네맘들 시가에서 뭐 받았다고 자랑하면 엄청 부럽고 든든할것 같더라구요.저희는 오로지 저희힘으로 일구어야 하고,용돈드려야하고...애들한테도ㅜ 그래서어쩔땐 서운해요.ㅜ 뭐 어쩌겠어요.
어쨋든 많이 부럽습니다~38. 저 50 중반
'21.8.13 12:19 AM (58.143.xxx.239)부모님 80초중반
저도 받아요.
금액 상관없이 이 나이에 부모님 두분 대체로 건강하시고
자식에게 베풀수 있는 형편으로 사시는거 정말 감사합니다.39. ..
'21.8.13 12:45 AM (223.62.xxx.235) - 삭제된댓글받는사람보단
드리는집이며 자식들 많으니
넘 부러워마세요
나중에 세금 많이나갈까
미리미리 용돈같이 주는집도있고..
엄청 깔고 앉아서 안주는집도있고
다 나름이지만
드리는 자식이 더많을테니 그냥 그런밥다하세요..40. 저도
'21.8.13 2:14 AM (116.38.xxx.238)시부모님이 아직 현역이셔서 시터 이모님비 주세요.
하나밖에 없는 손자 본인이 봐주셔야 되는데 못봐주니 이거라도 준다며… 대신 저는 제가 남편 두배 벌어요. 그거 아시고 약간 메꿔주시는 느낌도 있습니다. 고부갈등 없고 화기애애 합니다.
친정은 애낳을때, 생일때 소소하게 10-20 정도 주실때 있어요. 아… 크게는 땅 한번 주셨네요 ㅎ41. 저는
'21.8.13 6:16 AM (1.238.xxx.171)다 드리고만 사는 줄 알았어요.
돈..시간...마음쓰는 것도..항상 주기만 했네요..
당연한 걸로 생각 했고 부모님도 그러셨던것 같아요.
쥐꼬리만한 월급에90%는 부모님 드리고 쪼들리면서 살고..스무살 좋은 나이에 동생들 밥해주고 집안일 해주고...결혼도 다 제가...뭐하나 제대로 해준게 없어요. 하나에서 열까지 어찌나 궁색한지..결혼한 남편한테까지 궁색하게...
살림이 나아지면 뭐해요..옷사입고 머리 하는데 돈쓰지 ..혼자라고 외롭다로 불쌍한척 하면서 자식들 이간질 시키고..
40년동안 그만큼 했으니 ..이제 그만하고 살거에요.
엄마아빠가 날 지켜주고 있다라는 느낌 ..부럽씀니다.42. Pinga
'21.8.13 11:01 AM (121.166.xxx.45)전 나이먹으면 주고 싶어요. 어차피 나라에 세금으로 뜯기느니... 줄수 있을때 주고 비빌 언덕이 되어주고 싶어요. 근데... 실상은.... 있는 노인네들이 돈가지고 더 유세니... 저도 어떻게 변할지 궁금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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