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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ㅇㅇ 조회수 : 1,706
작성일 : 2021-08-12 16:42:54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한 번쯤은 다들 들어 본말이죠

제가 생활에서 많이 생각하면서 사는 글입니다
그래서 제가 저 글을 안 이후로 더욱 더 주체적으로 살고자 노력합니다

요즘 대선을 앞두고 저 말을 생각해 보니

우리는 나오는대로만 선택해야 하는가?

어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리 한사람을 지지하려고 해도 지지하고 싶은 사람이
없어 이런 생각까지 든 것같습니다

노무현 문재인 후보를 보면서 우리들의 눈은
높아졌습니다

이런 눈높은 사람들이 2류도 아닌 3류에
조금이라도 만족할 수 있겠습니까?

3류뿐아니라 쓰레기도 상당수 있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직접 선택할 수는 없을까 해서
저는 조국님을 선택했습니다

저 혼자 선택하면 웃기는 일로 끝이 나겠지만
많은 분들이 제같이 생각하신다면


한 사람이 꿈을 꾸면 그것은 그냥 꿈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함께 꿈을 꾸면 그것은 현실이 됩니다


같이 현실이 될 수 있습니다



IP : 222.112.xxx.10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8.12 4:46 PM (222.112.xxx.101)

    조국님이 출마하시면

    선거운동 기간에 더 많은 분들이 진실을 알게됩니다

    그럼 60프로 이상의 지지를 받아

    당선될 것입니다

    모든 후보들이 두려워하는

    조국 출마

    빨리 이런 날이 오기를.....

  • 2. 마트에서
    '21.8.12 4:47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좋은 물건 내놔도 굳이 썩은 생선도 좋다고 찾는 손님 많으면 담부턴 좋은거 내 놓을 필요 없죠.
    썩은것도 좋다 하는 게데지들이 많으면 할수 없는거져 뭐.

  • 3.
    '21.8.12 4:48 PM (220.116.xxx.18)

    이런 글을 지금 왜 쓰는지 모르겠지만 조국 전장관에게 현시점에서 하등 도움도 안되고 손가락질만 더해지기 십상인 발언입니다

    원글님의 소망이더라도 지금은 타이밍이 아니니 적어도 5-10년은 묵혀야할 소망이니 당분간 일기장에 묻어두소서

  • 4. 노무현만 생각하면
    '21.8.12 4:49 PM (180.230.xxx.103)

    눈물이 나던 시기가 있었는데 ...

  • 5. ㅇㅇ
    '21.8.12 4:49 PM (222.112.xxx.101)

    마트에서님
    말씀이 진리입니다

    경제 소비자
    정치소비자가
    현명하면

    좋은 물건
    좋은 사람들만 나오게됩니다

  • 6. ㅇㅇ
    '21.8.12 4:52 PM (222.112.xxx.101)

    지금도 노무현대통령님을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저도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당시 많은 노력을 했었는데.....

  • 7. ….
    '21.8.12 6:48 PM (183.98.xxx.115) - 삭제된댓글

    사라진 사람들

    노회찬
    안희정
    박원순
    김경수
    조국

    큰 그림 아래 사라진 사람들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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