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실은 한조각기억으로.
1. 좋은내용
'21.8.12 3:01 PM (112.187.xxx.213)사치?없이 쉽게 쓰셨으면
감동이 두배될뻔 했어요2. 그래서
'21.8.12 3:04 PM (121.132.xxx.60)나이를 먹어가는 일이 꼭 나쁘지마는
않는 거겠죠3. 원글
'21.8.12 3:08 PM (1.245.xxx.138)전 가끔 일이 안풀리거나 안좋은 일이 생기면
잠시 리듬이 엉킨것뿐이야,
다시 리듬을 타면 되지.
라고 애써서 마음을 다독여요.
슬픔이 오면 뒤로 한발
기쁨이 오면 앞으로 한발.
그러나, 조심조심.
그러다보니 저도 나이들수록 미지근한 물같은 사람이 되는것같아요.4. ...
'21.8.12 3:15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그냥 나이들면 감정이 무뎌져요 남한테 기대도 관심도 없어지고...
5. ..
'21.8.12 3:19 PM (110.70.xxx.134) - 삭제된댓글요즘 청포도사탕님 글 보면서 삶의 매순간을 애정가지고 바라보며 나이 들어가는거 나쁘지 않다 느껴지더라구요.
저도 한조각 한조각 애정가져보려 노력중입니다 ㅠ6. ..
'21.8.12 3:45 PM (158.148.xxx.35)원글님 글이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7. ᆢ
'21.8.12 3:55 PM (211.219.xxx.193)나쁜 습관인데 왜 자꾸 이러쿵저러쿵 평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글쓰신 님이 나의 이런 피드백을 원한다고 믿는 병이 있어요.
저는 글이 좀 어려웠고 수사가 넘 많아 가독성이 살짝 떨어지는..8. ...
'21.8.12 4:26 PM (61.105.xxx.31) - 삭제된댓글조금 담백하게 쓰시면 좋을텐데요.
장황해서....9. ..
'21.8.12 4:35 PM (158.148.xxx.35)독해, 이해 안되시는 분들 그냥 지나가시면 될걸
굳이….
익명이지만 참 따뜻한 한마디 글이있고
아닌 글이 있죠.
인성이 보이는.10. ᆢ
'21.8.12 4:40 PM (175.116.xxx.207)전 원글님 글이 좋네요 비유가 상상이 되면서 아줌마인 저가 서있는듯한 느낌이 들어요
11. 기다리자
'21.8.12 4:46 PM (210.183.xxx.71)저도 원글님의 글이 가슴에 와 닿아요감사합니다.
12. 공감
'21.8.12 4:51 PM (223.38.xxx.244)저도 마흔 넘으니
사람에 대한 감동이 없네요
뻔한걸 넘 많이 겪은듯요
좋은 글 공감 백개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