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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이 그리워요

그리 조회수 : 1,925
작성일 : 2021-08-12 14:54:05
사람이 그리워요
서로 진심으로 대하는 친구
따뜻한 이성의 품



IP : 175.211.xxx.1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8.12 2:56 PM (124.50.xxx.198)

    저도 그래요.. 외로워서... 그래서 며칠 전에 막 울었어요

  • 2. 그럼
    '21.8.12 2:59 PM (124.49.xxx.61)

    이것저것 계산하지 말고ㅠ사람을 대해야죠

    내마음을 다열고 주고 편견 선입견 없이 대해야해요..

  • 3. 아무래도
    '21.8.12 3:10 PM (1.245.xxx.138)

    사람이니깐 사람도 그립고 외롭기도하죠..
    책에선 외로워하지말고, 고독을 즐겨야 한다고 하는데
    사람이니 그게 맘대로 되겠어요.^^

  • 4. ㅇㅇ
    '21.8.12 3:12 PM (180.182.xxx.79)

    친구는 그리운데
    따뜻한 이성은....... 그냥 그 순간뿐인거 알잖아요...

  • 5. 윗님
    '21.8.12 3:12 PM (67.70.xxx.226)

    그건 아니죠.
    세상엔 워낙 이상하고 뒷통수 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인간관계는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그래서 물좋은데서 살라는 말도 지금은 이해합니다.
    확률적으로 그런 이상한 사람들이 적으니까요.

  • 6. ..
    '21.8.12 3:26 PM (223.62.xxx.87)

    그런 진심의 친구 가지고 있는 사람 전 인구에서 몇 명 될까요?
    스스로를 다독다독 해주세요
    인간은 누구나 외로운 존재입니다
    말동무 할 사람 정도의 사람이라도 가끔 만나세요

  • 7. ...
    '21.8.12 3:39 PM (220.78.xxx.78)

    이성은 그때뿐이라는거 알잖아요 ㅠㅠ

  • 8. 외로운것은
    '21.8.12 6:52 P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인간이 이기적인 이유라고봐요.
    그 누구도 내맘같지 않고 크던적던 자기이익이
    먼저고 다들 머릿속으로 계산하고 사니깐요.
    친구, 형제가 암에 걸렸어도 당장 내손에 박힌 작은 가시하나가 더 아프니깐요
    전 60대 여자들이 가끔 징그러울때가 있어요.
    산전수전 다겪고 꼬리 9개달린 능글맞은
    모습이 너무 잘 보인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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