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엔 왤케 못된 사람이 많나요
자꾸 상사에게 기존사람의 업무 성과에 대해
부정적인 소리나하고...
상사가 판단력이 뛰언난 사람이면 티안나게
걸러듣는데요
세상엠 멍청한 놈들도 많아서...
또 저렇게 남의거 빼앗는 놈이
잘살더라구요..
사필귀정 이런게 있는지...
1. ㅁㅁㅁㅁ
'21.8.12 2:41 PM (125.178.xxx.53)진짜 많죠
못된사람
이상한 사람
멍청한 사람
한치앞을 못보는 사람
세상은 요지경2. 저기요
'21.8.12 2:50 PM (58.121.xxx.69)착한 사람이란 없어요
그냥 다 나쁜사람인데 어쩌다 좋은 마음이 들 뿐이지
기본적으로 사람이란 거 다 이기적이고 못된거예요
실행만 안 했을 뿐 속으로는 다 저런 생각하고
또 매번은 아니어도 나쁜 생각 천지예요3. ..
'21.8.12 2:52 PM (223.38.xxx.134) - 삭제된댓글회사는 정글이자 전쟁터죠
사회생활에 발디디는 순간 깨달아요4. 종교때문에 더욱
'21.8.12 2:53 PM (118.218.xxx.85)사람들이 악해져가는건 아닐까 그런 생각도 들어요.
별짓 다하고 가서 아멘만 하면 된다고 하네요.5. 아니요
'21.8.12 4:39 PM (223.38.xxx.109)종교가 있는, 정확히 말해 신앙이 있는 사람은 무대포로 괴롭히는 게 그나마 덜해요.
제 경험입니다.
늦은 나이에 직장에 들어가니 정신병, 좀비 수준인 사람 많은데그나마 신앙이 있는 사람들이 유연하고 합리적입디다6. 위댓글?
'21.8.12 6:03 PM (112.161.xxx.15)허허허~~~ 저는 온갖 못된사람,사깃꾼들 죄다 개독인들이 80퍼였는데요? 목사 부인,사모라는 여자, 목사겸 신학대학 교수....그래서 개독이라면 무조건 신뢰 안해요^^
7. 윈글님
'21.8.12 7:23 PM (211.207.xxx.10)돈이 많아도 그사람이 잘사는거처럼 보여도 내면은 지옥일거에요
그게 벌 아닐까요
지가 나쁜짓을 하니 누구를 진정으로 신뢰할수있을까요 그리고
끼리끼리 모여요
그 못된지인분 주위에 그분같은
사람만 있다면 언제든지 배신할
학률이 백프로겠죠 자식들도
인성이 안좋을 확률크고 그배우자도 비슷하게 만날거고 유전자가
어찌될지 뻔하잖아요
하늘은 공평해요 다만 그 결과가
바로 나오기도 하고 자식대에
올 수도8. ㅁㅁㅁㅁ
'21.8.13 7:34 AM (125.178.xxx.53)양심이 있어야 내면이 지옥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