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인가부터 굵게 많이 많이 나네요. 안깎아주면 길게 나고
주기도 2일 간격 ㅠㅠ
저 남자 되는건가요? 왜이러죠 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남편도 너 수염좀 깎아 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이에 따라서 호르몬도 달라지잖아요.
제 지인은 중년 되면서 다리털이 생겼다고 하시더군요.
많이 있는 일이니 너무 당황하지는 마세요~
저도 그래요 뽑아도 그 자리에 나요
그리고 거시기 털도 한 부위 몇가닥이
머리카락처럼 매우 길게 자라요ㅠ.ㅠ
(얼마나 길게 자라는지 지켜보고 있어요)
혹시 스테로이드 약 드세요?
저 두드러기 걸렸을때 잘 안낫고 그래서 3개월정도? 스테로이드 먹었을 때 수염나는거 같았어요
약 먹으니 코털이 자꾸 자라요 ㅋㅋㅋ
언제부터인가 저도 턱에 몇가닥씩 나서 뽑아줬는데요
저같은 경우엔 살찌고 심해졌고 병원가서 피검사했는데 다낭성 판정 받았어요...
남성호르몬이 많아진대요
베카시모반이 턱아래에 있어요
사춘기에 깜놀했어요
수염 나는 줄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