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값은 다 아파트 기준이네요

ㅇㅇ 조회수 : 2,062
작성일 : 2021-08-12 12:54:13
사람들이 점점 소득도 올라가고

돈이 모이면 다들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 잘되있는 아파트 가고싶어하는데

그런 욕구를 이해못하면...

그런 집을 많이 만들어야 하는데

작은 빌라들만 잔뜩 지어놓으면...



요즘1인가구라도 최소 투룸에서 살고싶어해요.

원룸 싫어하는 사람 많더라구요..



제가 원륨에서 살아보니

삶이 안정감이 없던데요..

내가 꼭 이동네 잠깐 마실왔다 갈 방문자처럼 느껴져서요

정서적 안정감이 잘 안들더라구요...


IP : 61.101.xxx.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8.12 12:57 PM (223.39.xxx.235)

    맞아요
    생활수준이 높아져서
    혼자 살아도 다 갖추고 살고 싶어해요
    원룸도 필요하겠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돈 있으면 굳이 좁은데 안살아요
    혼자라도

  • 2. ㅇㅇ
    '21.8.12 1:01 PM (124.56.xxx.65) - 삭제된댓글

    작은 빌라 좀 그만 지었으면... 낡고 붉은벽돌 빌라들 옥상은 하나같이 초록색 다닥다닥 붙어있는 동네들 보면 답답하지 않나요. 누구나 쾌적한 집 정돈된 동네 살고 싶은건데 국가에서 주거 질 높이는 노력을 전혀 안하네요.

  • 3. 원룸 별로
    '21.8.12 1:03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최소 분리형 원룸이여야 해요.
    주방 유증기.음식냄새 다 배어서 별로.

  • 4. 그런데
    '21.8.12 1:04 PM (180.68.xxx.100)

    원룸이나 투룸 월세 보면
    아파트 가격, 전월세 비싸지도 않아요!!!

  • 5. ...
    '21.8.12 1:22 PM (223.39.xxx.96)

    당연하죠 ...
    한국에서는 아파트가 표준화된 거주형태에요
    빌라 원룸..싫어하는 이유가 있어요.

  • 6. ..
    '21.8.12 2:00 PM (211.58.xxx.158)

    서울 9호선 역주변 작은 빌라들 오피스텔 엄청 짓는데 다
    입주했다고 하네요
    작년부터 많이 짓길래 남편이랑 저거 빈집되는거 아니냐고
    했는데 거의 다 입주해요
    지인 남편이 작은 원룸 지어서 분양할때 보니 회사들
    사택으로도 많이 쓴다네요
    오히려 상가들 공실이 여기저기 많이 늘어가요

  • 7. ㅇㅇ
    '21.8.12 2:41 PM (211.178.xxx.151)

    댓글님들!
    누구나 좋은 주거환경에서 살고 싶어요.
    하지만,,현실은 돈따라 사는거구요
    작은 빌라, 원룸 저렴해도 여기에 살 수밖에 없는 돈 가진 분들 많아요.
    다 밀고 아파트 지으라는 분들도 많던데, 그럼 거시 못살고 더 외곽으로 싼 데로 밀려나야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5816 경기도의회는 뭐 하고 있습니까? -북유게펌 5 신정현 의원.. 2021/08/13 1,084
1235815 현대카드 영사님~ 현대카드 2021/08/13 991
1235814 진짜 옛날 서울 사투리 억양 지금 mbc에 나오네요 1 ㅡㅡ 2021/08/13 1,682
1235813 남편친구의 여친이 남편한테 귓속말을 25 아정말 2021/08/13 8,966
1235812 고워크 신어보신분들 어떠셨어요? 13 .. 2021/08/13 2,686
1235811 인터넷 상품평 읽다가 정말 이상해서 7 ㅋㅍ불매 2021/08/13 1,999
1235810 경기도 12%는 다른 이름으로 3 dd 2021/08/13 1,120
1235809 강아지 구조후 보호소에 맡겼는데.. 26 화무십일홍 2021/08/13 2,987
1235808 광고 요즘 촌스러운 컨셉이 유행인가요? 4 ... 2021/08/13 2,548
1235807 이낙연 지지자들이 해온 거짓말 60 ..... 2021/08/13 2,025
1235806 금쪽이에 정형돈 14 joy 2021/08/13 9,815
1235805 ..정부도 매표행위를 하는겁니까?? 2 경기도지사 2021/08/13 839
1235804 사랑과 진실 5 삼월이 2021/08/13 1,684
1235803 금쪽이 보시는분 8 .. 2021/08/13 4,411
1235802 제가 아는 평범한 부자들은 10 ㅇㅇ 2021/08/13 6,880
1235801 서울 구별 확진자 알림문자 오나요? 4 ㅠㅜ 2021/08/13 852
1235800 윤해영씨 젊어보여요 6 동안. 2021/08/13 4,083
1235799 나는 왜 사람들 눈치를 볼까요? 1 나는 2021/08/13 1,920
1235798 나물 짤때 쓰는 ? 6 탈수기 2021/08/13 1,650
1235797 광복절을 맞아 독도에 간 K-펭귄 8 펭펭 2021/08/13 1,042
1235796 조카결혼 축의금.절값 10 2021/08/13 7,311
1235795 국공립유치원.. 진짜 별로인거같아요 23 .. 2021/08/13 4,314
1235794 방통대는 시간맞춰 수업 들어야하나요? 3 ㅇㅇ 2021/08/13 1,825
1235793 너무 기력없어하는 엄마 뭘 해드리면 좋을까요? 19 민트잎 2021/08/13 4,439
1235792 화장대 주문했는데 주문내역이 바뀌고 다른화장대가 왔어요. 17 u.. 2021/08/13 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