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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

ss_123 조회수 : 6,088
작성일 : 2021-08-12 12:43:31
안녕하세요

익명의 힘을 빌어 마음 속 고민을 올립니다..
저는 31살 여자이구요..운 좋게 코로나 전에 이직을 잘 해서 연봉 6000받고 있습니다,,

요즘 결혼 늦게 한다고들 하지만
저는 아이를 낳고 싶어서 가능하면 빨리 하고싶은 마음이 있는데요..

현재 연락하는 사람이 두명 있는데
한명은 또래이고 연봉은 저랑 비슷…결혼하려면 2-3년은 돈 모은뒤 해야할 것 같고 외모는 제 취향입니다..

다른 한 명은 오래 알고지낸 오빠인데요 오래 알고지내다 보니 성격적인 부분은 서로 잘 알아서..
결혼 전제로 만나고 결혼하는거 어떠냐고 하네요. 나이는 6살 위고 상대적으로 많이 여유로운 집입니다..외모는 제취향은 아닌 푸근한 이미지입니다

이 상황에서 2-3년 만나고 또래 남자와 결혼하는게 좋은지
아님 서로 없이 시작해서 으쌰으쌰 돈을 모아야할지…
아니면 알고지낸 오빠와 만나고 후다닥 (?) 결혼하는게 좋은건지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제 나이에 2-3년 만나다 중간에 헤어질수도 있는데 이 점도 마음에 걸리네요…나이만 먹는거 아닌지..
82님들이라면 어떤 결정 내릴지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IP : 112.151.xxx.29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
    '21.8.12 12:45 PM (222.112.xxx.101)

    선택이 너무 쉬울 때 결혼하는거죠

  • 2. ...
    '21.8.12 12:47 PM (183.97.xxx.179)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쪽으로...

  • 3. ..
    '21.8.12 12:47 PM (223.62.xxx.168)

    그 나이면 겪어봐야져
    익명의 사람들에게 (그 사람들 속이 어떤지 모름) 물어볼 일 아니에요

  • 4. ...
    '21.8.12 12:48 PM (211.248.xxx.41)

    결혼해보니... 성격 더 맞는 사람이랑 하세요

  • 5. 한살이라도
    '21.8.12 12:48 PM (112.169.xxx.189)

    젊고 외모 맘에 드는 사람이랑 하세요
    볼꼴 못볼꼴 다 보고 살아야하는게
    부부관계라 생긴거 중요합니다
    잘생기고 못생기고를 떠나서
    내가 좀이라도 좋아하는 쪽의
    외모가 좋아요

  • 6. ---
    '21.8.12 12:51 PM (220.116.xxx.233)

    마음이 흘러가는 쪽으로 해야 나중에 후회가 안남..지는 않고 덜 남아요 .

  • 7. ㅡㅡ
    '21.8.12 12:52 PM (124.56.xxx.65) - 삭제된댓글

    이게 뭔 고민거리라고. 애 낳으실거면 돈이 절대적이예요. 결혼하고 싶은게 남자가 좋아서가 아니고 애가 낳고 싶어서잖아요. 돈없는 남자랑 결혼하면 애낳자마자 핏덩이 남의손에 맡기고 출근해서 육아 살림 직장 삼중고 겪습니다. 내가 번돈 고스란히 시터 육아비에 다 들어가고요, 남편 돈은 대출빚 생활비로 다 들어가서 남는게 없게 됩니다. 재산이 뭐라도 있는 남자 쪽이 마음편히 아이 키우기 절대적으로 낫습니다.

  • 8. ....
    '21.8.12 12:53 PM (175.112.xxx.57)

    진짜 좋아하면 이런 고민 안할텐데...

  • 9. 본인파악
    '21.8.12 12:54 PM (223.62.xxx.121)

    본인을 먼저 파악하셔야해요
    돈이 좀 없어도 설레이는 알콩달콩을 원하는 사람인지
    설레임은 없어도 편하고 경제적으로 편한게 필요한 사람인지요
    개인적으로 저는 후자쪽이에요

  • 10. 외모?
    '21.8.12 12:55 PM (210.205.xxx.119)

    얼굴만 반듯하면 뭐해요. 서로 마음이 맞고 편안하고 인생관이 비슷한 사람 만나야죠. 별꼴다보고사는게 결혼생활인데 성질 지랄맞은데 얼굴잘생기면 무슨 소용이죠.

  • 11. 하나 더
    '21.8.12 12:56 PM (112.169.xxx.189)

    또래인 그 남자는 이삼년 후라도
    6살 연상의 오빠보다 젊은 나이예요
    그 오빠는 삼년후면 사십이구요
    그거 중요합니도

  • 12. 그리고
    '21.8.12 12:56 PM (210.205.xxx.119)

    돈이 아무리 많은 남자라도 가정에 내놓지 않으면 그림의 떡일 뿐 아니라 결혼생활 자체가 지옥이죠.

  • 13.
    '21.8.12 1:00 PM (183.98.xxx.176)

    2~3년 만나고 결혼한다.
    이거 님이랑 결혼 안 하겠다는 소리예요.

  • 14. ㅇㅇ
    '21.8.12 1:03 PM (223.62.xxx.169)

    같이있을때 편하고 재밌고 좋은사람이요

  • 15. ..
    '21.8.12 1:04 PM (223.38.xxx.141)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인지 검증부터 하시는게 나을듯요. 돈이고 뭐고. 그게 젤 중요한거 같아요.

  • 16. 아닌데요
    '21.8.12 1:05 PM (122.34.xxx.114)

    첫 남자분은 원글님과 만나고, 결혼 생각이 잇는 분인가요? 글로보면 그냥 혼자 생각이신거같은데요.
    두번째분은 원글님이랑 확실하게 결혼의사가 있네요. 세번 정도 만나보고 결혼 할 생각이 들면 하세요.

  • 17. ...
    '21.8.12 1:05 PM (39.7.xxx.75) - 삭제된댓글

    님이 상대와 결혼하고 싶어한다는 전제하에 그 또래남과 결혼하게될 확률은 5%정도. 6살 연상 오빠는 80% 정도 느낌
    근데 얼마나 부잔진 모르겠지만 6살 연상도 그닥 ㅎㅎ 3살 이상 연상은 전 선호하지 않아서 게다가 외모까지 그닥이면.
    내가 능력있을수록 상대적으로 상대 외모나 매력이 중요하고
    내가 능력 없으면 상대 경제력이 중요해요
    나에게 뭐라고 득이되는게 있다고 느껴져야 결혼 생활이 만족스럽고 나도 맞춰나갈 노력을 하게 되거든요
    안그러면 자꾸 상대가 이유없이 밉고 헤어지고 싶음

  • 18.
    '21.8.12 1:09 PM (183.98.xxx.176)

    저라면 6살 연상이요.
    왜냐면 동갑하고 결혼할 확률은 희박해 보여요.
    근데 6살 연상도 결혼 전제로 만나도 결혼 할지 안 할지 가봐야 안답니다.

  • 19. ㅇㅇ
    '21.8.12 1:09 PM (223.62.xxx.169)

    조건으로 따지면 다 장단점이 있잖아요....
    결국은 마음이죠뭐

  • 20. 689
    '21.8.12 1:09 PM (61.32.xxx.108)

    결혼은 서로 하고 싶을 때
    옆에 있는 사람이랑 하게 되는 것 같아요.
    2-3년 후에 어떤 일이 있을지 모르죠.
    서로 괜찮은 사람이면
    편안하게 잘 살아요 :)

  • 21. Beans
    '21.8.12 1:19 PM (119.201.xxx.204) - 삭제된댓글

    궁합을 보세요. 두사람 다

  • 22. ㄷㄷ
    '21.8.12 1:23 PM (221.142.xxx.108)

    결혼을 전제로 두지말고 연애를 해보세요
    둘 다 연락만하는상태인거같은데.. 깊은 관계가 되면 성격도 내가 알던 거랑 다르고
    여러부분이 보이잖아요~
    6살오빠가 적극적이니 먼저 만나봐도 될 거 같은데요
    그리고 처음 남자를 님이 더 좋아하면 그 남자랑 먼저 연애를 해보세요.

  • 23.
    '21.8.12 1:25 PM (211.197.xxx.18)

    저도 사주 보라고 권하고 싶어요.
    저 결혼 엄청 고민했는데(좋아하긴 해도 조건이 좀 걸려서…)
    궁합 보는데마다 남자 사주 너무 좋다, 부인을 끔찍히 위한다..해서
    결정하기 쉬웠거든요.
    완전 다 맞았어요! 잘 보는데 가서 보세요.

  • 24. ....
    '21.8.12 1:28 PM (183.100.xxx.193)

    둘중에 더 같이 있고 싶은 사람이요. 일단 연애를 하세요~~

  • 25. 재력
    '21.8.12 1:28 PM (14.138.xxx.75)

    재력있는 쪽으로

    남자는 돈 없어도 좋으면 바로 결혼하려고 해요.
    울 남편 27에 결혼했어요.

  • 26. ..
    '21.8.12 1:28 PM (58.122.xxx.51) - 삭제된댓글

    조건도 중요하겠지만 같이 살면서 참아질수 있는 사람인가를 보세요.
    조건은 어느순간 뒤집혀지기때문에 인생의 굴곡앞에서 이사람과 견뎌내며 참아지는 관계성이 있느냐가 중요하죠.

  • 27.
    '21.8.12 1:31 PM (58.232.xxx.148)

    엄마는 뭐라 하세요?
    제딸이라면 여유있는 오빠에게 표를 주겠어요
    오빠가 보통인물은 된다는 전제하에
    남자고 여자고 인물 중요하잖아요
    근데 또래남자가 인물좋다해도 너무 돈이 없으면 둘다 힘들어요
    82에도 맞벌이 부부 힘들다고 불평하는글 늘 올라오잖아요
    돈있고 출발하는거랑 없이 출발하는거랑 천지차이죠

  • 28. 맞아요
    '21.8.12 1:32 PM (183.98.xxx.176)

    당장 결혼하자고 따라다니던 남자랑도 맘 안 맞으면 헤어지는데
    2~3년 뒤에 결혼하자는 건 너랑 결혼할 생각 없다. 이거거든요.
    6살 연상 오빠도 만나봐야 압니다.
    그 오빠가 결혼 전제로 만나보자고 했지. 지금 당장 결혼하자. 고 한거 아니잖아요.

  • 29. ....
    '21.8.12 1:34 PM (39.124.xxx.77)

    어떤 사람인지 검증은 끝난건가요?
    사람을 좀 깊이 사귀어봐야 제대로 알수 있죠.
    겉으로 느껴지는 느낌이나 재력만 보고 결혼햇다가 결혼후에 후회할수도 있어요.
    사람이 우선이에요.
    돈이야 둘다 번다치고 열심히 살려는 지향점이 같으면 다행인건데
    서로 맞지 않으면 아무리 지향점이 같아도 싸우다 세월 다가요.

    그리고 사주 저도 적극 찬성입니다.
    궁합은 안맞는경우도 많아서 사실 믿기 힘들구요
    사주에 어떤 사람인지 다 나와요. 성격이랑 추구하는 바 이런것들.
    그런거 잘보는 사람 찾아서 물어보세요. 귀신같이 맞힙니다.

  • 30. ....
    '21.8.12 1:35 PM (211.187.xxx.140) - 삭제된댓글

    글만 봐서는
    결혼 성사될 확률은 후자가 더 높아보이지만
    남자도 나이가 많아지니 마음을 열려고 노력하는 느낌...

    둘 다, 쌍방이, 확 끌리는 상황은 아닌 듯요.
    다른 사람 더 만나보세요.

  • 31. ...
    '21.8.12 1:37 PM (211.187.xxx.140) - 삭제된댓글

    글만 봐서는
    결혼 성사될 확률은 후자가 더 높아보이지만
    남자도 나이가 많아지니 마음을 열려고 노력하는 느낌...

    둘 다, 쌍방이, 확 끌리는 상황은 아닌 듯요.
    어리고 능력도 있는데 급할 거 있나요?
    출산할 나이 ....전혀 늦지 않아요.
    다른 사람 더 만나보세요.

  • 32. 저도
    '21.8.12 1:37 PM (222.239.xxx.26)

    남편이 좋다고 대쉬할때 조건이 너무 안좋았는데
    평생 저밖에 모르고 책임감 강하다고 사람 잘만났다고
    꼭 결혼하라고 하더라구요.
    삼십년이 다 된 지금 정말 그말 듣기를 잘했다 생각해요.
    지금도 신기하게 마누라밖에 모르고 살아야.

  • 33. .....
    '21.8.12 1:41 PM (112.145.xxx.70)

    진짜 좋아하면 이런 고민 안할텐데...22222

  • 34.
    '21.8.12 1:41 PM (61.254.xxx.115)

    1번은 결혼가능성 적다고 봐요 결혼할 남자들은 질질끌지않아요
    님나이도 지금 적은나이 아닌데 초산도 너무 늦어지구요
    2번 여유롭고 결혼전제로 만나자는 남자가 가능성있고 나아보입니다 성격도 잘알고 .
    1번은 결혼생각있음 결혼해서 같이 돈모으지 혼자살면서 돈 모아지지않아요 ,대부분이~윤계상도 이하늬 오래사귀었는데 혼인신고는 짧게 사귄여자랑 해버리잖아요

  • 35. 또래남한테
    '21.8.12 1:41 PM (112.167.xxx.92)

    돌직구로 님이 둘이 없이 시작해 잘해보자며 결혼하자고 해봐요 뭐라나 오케이면 하고 2 3년 모아서 어쩌고 드립하면 쳐버리고 님과 결혼할 생각 없단 얘기니까 그럼 6살 많은 오빠로다~

  • 36. ... .
    '21.8.12 1:43 PM (125.132.xxx.105)

    연봉 합쳐서 1억2천 되는데 2-3 년 기다리자는 남자는 님과 결혼할 마음이 별로 없는 거에요.
    정말 사랑하면 그 연봉으로 못할 게 없어요.
    그리고 또, 둘 놓고 비교하는 상황이면 둘 다 아니란 얘기도 있어요. 이도 틀린 얘기 아니고요.

    아이는 여자 나이 45까지 가능해요.
    아이 낳기 위해 서둘러 결혼하는 정말 아닌 거 같네요.

  • 37.
    '21.8.12 1:43 PM (61.254.xxx.115)

    아님 1번한테 빨리하자고 승부수를 던져보셈.어찌 나오는지.

  • 38. 2,3년은 없어
    '21.8.12 1:45 PM (112.167.xxx.92)

    남녀 맥시멈 1년정도 연애면 충분히 결혼결심 하고도 남음 돈 핑계되며 자꾸 시간끄는 놈은 섹파가 목적인거지 중간에 여자가 빠릿하게 그런놈 쳐버려야 세월 질질끌어봐야 여자만 손해니까

  • 39. 새옹
    '21.8.12 1:47 PM (220.72.xxx.229)

    31살이면 조급할 나이는 아닙니다
    그 나이대 결혼상대 남자들 중 결혼할 사람은 다 결혼했고 그래도 아직도 많이 남아있는 나이에요 35살꺼지는 여유를 가지고 상대를 골라보세요

  • 40. 무조건
    '21.8.12 1:49 PM (218.48.xxx.98)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집 남자를 만나야 행복해요.
    사랑얼마 못가요..아무리끌려 결혼해도..요...
    결혼은 현실이구여..여유로운 환경에서 행복이 나온다고 봄 됩니다.

  • 41.
    '21.8.12 1:50 PM (112.152.xxx.177)

    50대인데 제 딸이라면 6살 연상남^^

  • 42. ...
    '21.8.12 2:02 PM (121.165.xxx.164)

    2번요
    지금 그나이니까 2번도 만날 수 있어요
    만날 수 있을때 잡으세요
    궁합도 보시고요

  • 43. ...
    '21.8.12 2:26 PM (58.141.xxx.99)

    외모 재력 조건 다 좋은데 성격 무지 중요해요..
    누가 나랑 성격적으로 잘 맞을지 잘 알아보세요..
    아무래도 좀더 적극적인 연상이랑 먼저 맞춰보는게 속도가 빠르긴하겠죠. 동갑은 지지부진하게 연예만 해서 시간 날릴수 있으니...

  • 44. ㅡㅡㅡㅡ
    '21.8.12 2:28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저라면 후자.

  • 45. 사랑
    '21.8.12 3:50 PM (118.235.xxx.110)

    사랑하는 사람과 하세요

  • 46. ..50대 아줌마
    '21.8.12 4:04 PM (222.232.xxx.108)

    나를 더 좋아해주는 사람과 하세요
    결혼전부터 이거저거따지고 이유 많은건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지금 불같은 사랑을 받아도 나중에 지지고 볶고 하는데 지금 나에게 뜨듯미지근하면 후에 뭘로 버티시려고?

  • 47. 한결나은세상
    '21.8.12 5:19 PM (1.236.xxx.13)

    결혼은 남자가 적극적일때 하게 되던데요.
    그래야 더 행복한 듯 합니다.

  • 48. gg
    '21.8.12 8:04 PM (223.38.xxx.96)

    여유가 밥먹여주긴합니다
    예전같으면 동갑이랑 맞벌이하면서 타이밍 잘 타면 몇십억 부동산도 가능했구요.. 이젠 좀 희박하지 않나 싶어서요~
    여섯살 연상남 성격이 한결같고 예민하지 않다면
    저는 여섯살 연상남이요~ 특히 님 아이 낳고 싶어하니까요~

    동갑 맞벌이… 육아…..
    그게 달라요, 내가 꼭 벌지 않으면 안되는거랑
    아이를 키우다가 피치 못하게 그만두더라도
    여유있어서 괜찮은거랑요~~~
    여러가지 케이스를 생각해보시고 님을 잘 들여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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