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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전포기한 저 정말 바보같아요

우울 조회수 : 5,641
작성일 : 2021-08-12 12:22:04
오늘 차 폐차하기로 했어요.
워낙 오래된 차기도 하고 엄마가 타던거라 엄마돌아가시고 팔기가 뭐해서
제가 받았는데 제가 받고서 4년동안 주차장에만 세워놔서 결국엔 폐차하기로했네요.
한 5년전에 30시간 정도 연수 받고 못했거든요. 차가없어서
그래서 고물차라도 생기면 할줄 알고 연수를 2번받았는데 마지막 받은 선생한테 하도 혼나서
이렇게 겁많은 사람 첨봤다고 무서워서 운전하기가 싫더라구요.여기 글도 한번 올렸었는데..
코로나라 딱히 갈때도 없고 요샌 쓱배송 이런게 잘되있어서 마트갈일도 없고
차를 주차장에 세워놓고 운행을 안했더니 관리실에서 전화가 와요.
차가 먼지쌓여서 아파트 미관을 헤치니 세차하라고 주민이 신고했데요.
남들 다하는 운전도 못하고 또 내가 포기했다고 생각하니 너무 한심하네요.  
정말 저는 잘하는게 뭘까요? 아무도 말할때도 없고 여기라도 털어놔요. 나이 50넘어도 이뤄논게 하나도 없네요.
IP : 211.208.xxx.166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8.12 12:23 P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

    고속도로 안타고 동네만 살살 다니는 정도는 할만할텐데요.
    포기하지 마시고 연습 계속 해보세요. 운전 할 줄 알면 급할때 요긴해요.

  • 2.
    '21.8.12 12:25 PM (220.116.xxx.18)

    한탄 하지말고 새차사서 새로 시작하세요

  • 3. ..
    '21.8.12 12:26 PM (223.62.xxx.179) - 삭제된댓글

    폐차하지 마세요
    40시간 실력도 없이 괴롭히던 강사들만 만나다 잘하는 우연히 강사 만나 잘하고 다녀요
    그 전에 무서워서 이륜차 통행거리만 다니고 사고도 두 번이나 냈는데 지금은 고속화도로 잘 다녀요
    마지막 강사님 왈 제가 잘 못 배웠다고..
    진짜 주차 하나 제대로 알려준 강사가 없었는데 이 분이 주차 알려준 대로 주차도 쉽게 하게 되었어요

  • 4. ㅇㅇ
    '21.8.12 12:27 PM (5.149.xxx.222)

    운전 아예 안되시는 분들 많아요.
    운전은 생명이 달린 문제이므로
    무엇을 이루고 못 이루고의 차원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너무 스트레스받지 마세요.

  • 5. ..
    '21.8.12 12:30 PM (223.62.xxx.179)

    폐차하지 마세요
    40시간 실력도 없이 괴롭히던 강사들만 만나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우연히 잘하는 강사 만나 잘하고 다녀요
    그 전에 무서워서 이륜차 통행거리만 다니고 사고도 두 번이나 냈는데 지금은 고속화도로 잘 다녀요
    마지막 강사님 왈 제가 여섯 명의 강사들에게 잘 못 배웠다고..
    진짜 주행핑계 대며 주차 하나 제대로 알려준 강사가 없었는데 이 분이 주차 알려준 대로 주차도 쉽게 하게 되었어요

  • 6. .......
    '21.8.12 12:33 PM (182.211.xxx.105)

    연수강사 잘못만나서 그래요.
    저도 그지같은 강사때문에 연수받고 못하고 있다가
    아이때문에 찬찬한 여자선생님한테 잘받고 조심히 다니고 있어요.
    요즘 시속 50키로로 다 다니니 동네 조금씩은 괜찮아요.
    저도 정말 겁이 많아 운전하는 전날은 잠도 못자고 다 아는 길을 티맵으로 몇번을 보고 가고 그랬어요.
    겁많은 만큼 조심히 합니다.
    원글님이 더 용기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7. ......
    '21.8.12 12:37 PM (182.211.xxx.105)

    여유되시면 경차는 제외하고 준중형 새차사세요.
    새차 안전장치 너무 잘되어있어요.

  • 8. ㅇㅇㅇ
    '21.8.12 12:41 PM (121.170.xxx.205)

    운전 하기 싫으면 하지 마세요
    뭐 그런일로 자책하시나요
    기 죽지말고 당당히 사세요
    운전 말고라도 할 거 많아요

  • 9. 나가면
    '21.8.12 12:46 PM (113.199.xxx.94) - 삭제된댓글

    전부 나의 기사님들 많습니다
    운전이 무슨 대수라고요
    할사람 하고 말사람 마는거죠
    보험에 주차비에 유류비에 소모품비에 검사비 자동차세에 세차비에 의보에 등등등 따지면
    택시가 헐 나을수도 있어요
    딱히 갈데도 없으시면 더더욱요

  • 10. .....
    '21.8.12 12:48 PM (175.123.xxx.77)

    그런데 운전 못하는 사람은 안 하는 게 좋아요.
    괜히 남들 스트레스 주지 말고.

  • 11. 나그네
    '21.8.12 12:49 PM (121.130.xxx.220)

    저도 운전못해요 아예 할생각이 없어요
    겁많고 방향감각없고 길치고... 운전하면 제 스스로가 사고칠거 같아서요

  • 12. ..
    '21.8.12 12:53 PM (119.206.xxx.5)

    저도 겁 많아서 운전 안할라고 했는데
    시골길만 몇년 다니다가
    그 다음엔 시내 가던 길로만 몇달 다니고
    이제는 초행길도 네비 믿고 다니고 있어요..
    막상 해 보면 안어려워요
    사람 없는 한적한 길부터 시작해 보세요.
    저희 동네 할머니 후진도 못하면서도 차 끌고 다닙니다

  • 13. ...
    '21.8.12 12:54 PM (1.241.xxx.220)

    잘하신거에요. 겁많고 그런 분들 운전하셨다 괜히 사고 나느니 안하는게 낫습니다. 비꼬는거 아니거 진심으로요. 저도 제가 운전쪽은 좀 아닌 것 같아서 최대한 안하려고 합니다.

  • 14. ...
    '21.8.12 12:55 PM (114.129.xxx.6)

    원글님 나이가 50이 안됐으면 딱 한번만 더 연수받아보세요.
    저는 멀쩡한 길 걸으면서도 제다리에 걸려서 삐끗하고 엎어지기 일쑤예요.
    infp라서 소심하고 다른사람한데 피해주는거 극도로 싫어해요.
    새로운거 시도하는거 죽기보다 두려워하고 안주하는 성격인데 제가 하면 못할 사람 절대 없어요.
    공업사가셔서 차 한번 싹 손보고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연수 한번 더 받으세요.
    그리고 30분 이내 똑같은 코스로 매일 한달만 운전해보시구요.
    저 운전한지 12년짼데 동네랑 시내만 다니고 고속도로 운전 편해진거는 올해부터예요.
    그래도 내가 가고싶은데 다니고 아이 태우고 다니니 이걸로도 충분하다싶어요.

  • 15. ㅇㅇㅇㅇ
    '21.8.12 12:56 PM (121.181.xxx.117)

    제발 하지 마세요
    코로나때메 옷장 면허 다 나와서
    엉망이예요
    70대 할머니 노답 아들차 물려받아 길에서
    30달리는데 돌아버려요
    하루에 몇명씩 봅니다

  • 16. 휴식
    '21.8.12 12:58 PM (125.176.xxx.8)

    제가 나이먹고 제일 후회하는게 운전 포기한것.
    50대후반되니 대중교통 귀찮아서 외출이 제한적이에요.
    차만 있으면 어디던지 다니고 싶고 나이들어 제주로라도
    한달정도 혼자 내려가 살고픈데 운전 못하니 포기.
    점점 집순이가 되어가네요.
    가족이든 친구든 누가 차 태우고 데려가 준다면 좋아요
    지금이라도 다시 운전 할까 싶기도 해요.

  • 17. 괜찮음
    '21.8.12 1:01 PM (223.62.xxx.121)

    저아는 회사 사장님 운전 못하세요, 안하시는건지 모르뎄는데 암튼 안하세요. 맨날 택시타시고요
    세상은 다양해요 이런저런 사람있고 목적지에 갈수만 있으면 되죠. 대중교통 타도 되고 돈더주고 택시타도 되고요

    원글님 잘하시는게 있을꺼에요. 글도 잘 쓰시네요^^

  • 18. 면허 없는 거
    '21.8.12 1:16 PM (223.39.xxx.174)

    차라리 꽃길입니다.
    저 20대 초반부터 혼자 사시는 친정어머니 돌아가실 때까지
    운전기사였어요. 직장 다닌 8년 빼고요ㅠㅠ.
    한 30년 운전하고 나니 요즘엔 자동차 쳐다 보기도 싫어집니다.
    그리고 앞으론 자율주행 자동차 나올테니 한 7~8년 기다리면
    또다른 세상이 오겠죠.
    그리고 운전 못하면 택시타면 되죠.
    자책하지 마세요. 사람마다 다 다른 능력치일 뿐입니다

  • 19. 한국에서는
    '21.8.12 1:26 PM (49.50.xxx.137) - 삭제된댓글

    운전 안해도 다닐만 하잖아요.
    전 차 없이는 남한테 의존해야만하는 외국에 살기 때문에, 그리고 운전하게 되면서 홀로서기가 가능했기 때문에 운전 할 수 있다는거에 아주 큰 의미를 두거든요.
    30대 정도만 됐어도 무조건 운전해야 한다 할텐데 50 넘으면 어차피 차차 운전 덜 해야하는 시기가 올거 같아요. 벌써 오래 운전하면 집중력 떨어지고 그러더라고요.

  • 20. 저도
    '21.8.12 1:26 PM (211.208.xxx.37)

    포기 했습니다.
    자타공인 김여사 예약 이거든요.
    저는 순발력, 순간판단력, 순간대처능력이 정상인 수준이 아닙니다ㅡㅡ지금껏 살면서 수없이 겪었고요.
    운전대 잡으면 진짜 큰 일 낼 사람이 저에요.
    운전도 제대로 못하면서 다른 사람 다치게 하고 죽이느니 뚜벅이로 사는게 낫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ㅜㅜ

  • 21. 더 늙기 전에
    '21.8.12 1:37 PM (61.83.xxx.150)

    나중에 버스나 전철 타기 힘들 때
    운전하면 좋지요
    저는 30년 넘게 운전했지만
    70세까지는 운전하려고 해요.

    내 몸에 날개를 달고 다니니
    비가 오던 바람이 불던
    새벽이든 오밤중에도 어디는 갈 수 있어서
    운전 놓기 싫어요
    무거운 것 안들고 다니고
    하루에 일처리도 여러 곳에 다니고
    다닐 수 있어서 좋네요.
    담에 유럽 가서
    렌트해서
    짐 안들고 다니면서
    여기 저기 돌아다니고 싶네요.

  • 22. 그런데
    '21.8.12 1:41 PM (1.235.xxx.203)

    요새 신차는 차선변경 할 때 옆에 차 있으면 삐삐 울리는 장치 있어서 사각지대 차로변경 위험도 줄여주고
    어라운드 뷰 있어서 주차할 때도 도움받을 수 있고
    핸들이 다 풀렸는지 반만 풀렸는지도 화면으로 볼 수 있고
    자율주행기능이 차로 딱 가운데로 가게 주행도 하고

    자동차학원에서 연수받았는데
    예전 그런기능 없는 오래된 차로 연수받다가
    집에 차로 운전해보니
    이런 기능 쓰면 되는데 괜한 것들을 배웠구나 싶더라구요.

    좀 좋은 차 .자율주행 기능 있는 차로
    다시 한 번 해보세요
    그리고 운전하면 가고 싶었던 곳 리스트 작성해서
    하나하나 도전해보시구요.

  • 23.
    '21.8.12 1:41 PM (211.205.xxx.62)

    자율주행 나오면 탈만하겠죠
    얼른 나와라~

  • 24.
    '21.8.12 1:48 PM (183.107.xxx.233)

    본인이 내키지않으면 안하셔야죠
    차를 남 눈치보고 운전할건 아니라고봐요
    저는 20대때 면허따고 지금 50초반인데 저도 운전 못해요
    아니 하고싶지않아요
    물론 저도 저보다 나이많은 분이 운전하는거보면 부럽고하긴한데
    그냥 운전이 무서워요
    차라리 성격이 배째라 하는 스타일이면 운전하며
    뒤에서 빵빵거려도 내갈길 가면 그만인데
    남한테 민폐주는거 극도로 싫어하는지라
    분명 운전하다 조금이라도 남한테 피해가는듯하면
    허둥지둥 할걸 알기에 그냥 안해요
    웃긴건 제 보이는 이미지는
    카레이서이고 아주 겁없이 운전 잘할것같은
    제가 운전 못한다하면 다들 깜짝놀라요
    전 그냥 이번생은 운전 포기했고
    핑계일라나 점 비슷한걸 봤는데
    정말정말 필요한거 아니면 운전 하지말라더라구요
    제 부주의보다 다른차가 저를 자꾸 건드리는 형국이라고
    더울때 추울때 버스정류장에 있자면
    자괴감은 잠깐 들지만 뭐 이젠 그려러니해요ㅎㅎ

  • 25. ...
    '21.8.12 1:50 PM (14.36.xxx.63)

    도시에 사시면 차 없어도 상관없어요. 택시 타면 되고, 버스타도 됩니다. 자전거 가까운데 타고 다니면 재미있을거에요.

  • 26. 넬라
    '21.8.12 2:03 PM (1.225.xxx.151)

    전 좀 다른 생각인게, 연수를 그렇게 많이 받으셨다는건 하고싶으셨다는거잖아요?
    딱 한번만 정말 잘하고 안 혼내는 선생님 구해서 한번 받아보세요.
    그러고 나서도 무서워서 못하겠다 싶음 포기하구요.
    할 마음이 있었는데 못하고 마감한다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 27. ...
    '21.8.12 3:08 PM (222.99.xxx.169)

    운전 안하고 살아도 되는건 맞지만 그래도 원글님은 할 생각 있으시고 운전 못하는 자신이 바보같다 생각하시고... 그럼 다시 하세요. 할수있어요. 그 운전강사가 완전 엉망이었던 거에요. 운전강사들 무슨 자격증 있는것도 아니고 아무나 할수있다보니 진짜 이상하고 성격 나쁜 사람들 얼마나 많은데요.
    잘 가르치지도 못하면서 윽박지르고 사람 놀라게해서 쫄게만들고... 그런 사람 많아요.
    제일 친절하고 좋은 선생님으로 해달라고 부탁해서 다시 해보세요. 이상하면 또 바꿔달라하시고... 그리고 작고 예쁜 차 사서 동네 제일 차 없는곳부터 하루에 20분씩 운전 도전해보세요~ 갈데없는날도 제일 가기쉬운 길 주차장에 세워두고 차안에서 커피마시면서 음악도 들어보시구요.
    성공할수있습니다^^

  • 28.
    '21.8.12 3:19 PM (218.155.xxx.135)

    다른사람 30시간 연수받아 운전하는거하면 좀 더 시간 노력 투자해서 다시 한번 해보세요 저도 운전한지 20년인데 남편이 어제 면허 딴 사람 같다고 해요 지방에 살아서 동네에서 애들 학원 마트만 왔다갔다 했는데 경기도로 이사왔어요 친정이 서울인데 엄마가 김치 안가져 간다고 하도 성화를 하셔서 며칠전 첨으로 서울까지 혼자 운전해서 다녀왔어요 초보 아닌데 초보운전 스티커 붙이고요
    고속도로 운전도 못했어요 고속으로 운전하다 사고 날까봐요
    가로등 없고 깜깜한 국도운전도 잘 못해요 내비에서 300m앞
    우회전 입니다 이러면 그 거리가 가늠이 안되서 미리 우회전 하고요
    해보면 별것 아닌걸 미리 겁먹고 자포자기한걸수도 있어요

  • 29. Dd
    '21.8.12 5:01 PM (118.235.xxx.56)

    세상 모든 사람이 차를 운전할 필요는 없어요.
    자전거 못타는 사람도 수두룩한데요 뭐.
    저는 오히려 나는 겁이 많아서 운전은 못하겠다 라고 깔끔하게 포기하시는 것이 적성에도 안맞는데 전전긍긍하며 억지로 계속 운전 하는 것보다 더 용감하고 대담한 결정인 것 같습니다..
    제발 운전 잘 못하시는 분들은 운전 안하셨으면 해요.. 그런 분들 땜에 사고나요..ㅜ.ㅜ
    저도 제 깜냥을 알아서 동네 안에서만 살살 운전 합니다..

  • 30. ...
    '21.8.12 6:02 PM (14.52.xxx.69)

    전 이것저것 빠릿빠릿하게 잘 알아보는 똑순인데 운전 못해요.
    사람이 살면서 하기싫고 못하는거 있을수도 있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 31. 00
    '21.8.12 6:36 PM (112.158.xxx.203)

    다들 처음이 어려운 것인데 지금이라도 다시 연수 받고 시작하면 됩니다.
    본인차로 연수 받는 것이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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