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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스벅인데 내 자신과 싸우고 있어요.

조회수 : 20,629
작성일 : 2021-08-12 11:34:14
쵸콜렛 프럿프치노인지 뭔지 느무 맛있어요.
1/4쯤 먹었는데 다 먹고 싶어요.
방금 김밥 한줄먹고 와서 맛만 봐야지하고 시켰는데
와이리 맛있는지 괴로워요.

남겨야한다 남겨야한다, 차라리 김빕을 두줄먹지 그랬니 돼지야.
IP : 223.38.xxx.51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8.12 11:35 AM (223.62.xxx.76)

    그거 먹고 저녁 굶으시면 되죵~

  • 2. 다 먹고
    '21.8.12 11:35 AM (1.237.xxx.191)

    행복하면 됩니다
    행복한 돼지

  • 3. 지금
    '21.8.12 11:36 AM (112.154.xxx.63)

    다 먹게 응원해달라고 올린 글인 것 같은데요? ㅋ
    다 안먹을거면 왜 시키셨어요?
    지구환경을 생각해서 다 드세요~

  • 4. 내인생내뜻대로
    '21.8.12 11:36 AM (117.111.xxx.148)

    비싼돈 주고 사셨는데 왜 1/4만 드시나요? 다 드셔요~~~

  • 5. 내인생내뜻대로
    '21.8.12 11:37 AM (117.111.xxx.148)

    드시고 공원 두바퀴 돌도 들어가세요~

  • 6. ...
    '21.8.12 11:37 AM (211.48.xxx.252)

    돈아까워요 다 드세욧

  • 7.
    '21.8.12 11:40 AM (59.20.xxx.213)

    당연히 다드셔야죠ㆍ
    시간이 아직 이른데ᆢ
    저녁 안드심돼죠ㆍ
    남기기만 해봐요 확그냥막그냥 ㅋㅋ

  • 8. 드셔야죠
    '21.8.12 11:40 AM (211.36.xxx.110)

    남겨서 하수구에 부으면 그것 또한 수질오염 이에요
    훗... 아마추어 같이 왜 이래욧?
    집에서 애들한텐 음식 남기면 안 된다고 가르쳤잖아요

  • 9. ..
    '21.8.12 11:41 AM (222.237.xxx.149)

    다른 사람과 싸우고
    자기 자신과는 싸우지 말고 보듬어주세요~

  • 10.
    '21.8.12 11:41 AM (27.166.xxx.198)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 11. ,.
    '21.8.12 11:42 AM (220.78.xxx.78)

    지금 다 드시고 점저 건너 뛰세요

  • 12. 마~셔라!
    '21.8.12 11:43 AM (112.169.xxx.189)

    마시고 동네 한바퀴
    그리고 한끼 거르심됨

  • 13. ooo
    '21.8.12 11:44 AM (180.228.xxx.133)

    맛있게 먹고 행복하면돼지~

  • 14. 아 먹어
    '21.8.12 11:46 AM (112.167.xxx.92)

    미쳤나봐 남기긴 왜 남겨요 돈 아깝게

  • 15. ......
    '21.8.12 11:55 AM (49.1.xxx.154) - 삭제된댓글

    그거 남기고 집에 가시면
    밤에 계속 생각나서 잠 안오실껄요??
    저는 숙면을 위해서 음식 안남겨요~~
    드시고 저녁을 가볍게~~~~^^

  • 16. ggg
    '21.8.12 11:56 AM (118.38.xxx.158)

    드세요 드세요!! 원글님 응원할꼬야~~

  • 17. 흠..
    '21.8.12 11:56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남길거 왜시켜요?
    마지막 한방울까지 다 드세요. ㅋㅋㅋㅋㅋ

  • 18. 맛있게
    '21.8.12 11:57 AM (125.177.xxx.70)

    드시고 5~6키로 걸으세요~ 뛰면 더좋구요~

  • 19. ㄱㄱㄱ
    '21.8.12 11:58 AM (182.215.xxx.15)

    어디 스벅이신데용~~ 제가 당장 달려가 3/4 먹어 드릴께요~~

  • 20. 허브
    '21.8.12 12:02 PM (118.235.xxx.121)

    저 이따 사먹어야겠어요 그리 맛있다니 궁금하네욤 ㅋ

  • 21. 집앞 스벅
    '21.8.12 12:03 PM (125.185.xxx.220)

    한잔 마시고 한잔 더 마시고 싶다는 뜻 아닌가요??진짜 한잔 다 마실까 고민한다구요??

  • 22.
    '21.8.12 12:04 PM (211.192.xxx.180)

    그깟게 뭐라고 힘들게 싸워요?
    맛있게 마시고 행복하세요.

    저녁에 한 시간 걷기!

  • 23. ^^
    '21.8.12 12:05 PM (223.62.xxx.35)

    땡~~ 맛있으면 칼로리 ~~0

    짝짝ᆢ맜나게 잘 묵기

  • 24. 이렇게
    '21.8.12 12:07 PM (125.177.xxx.203)

    대동단결 된 댓글 오랜만에 봅니다 ㅋㅋ
    울 엄마도 먹는거 남기는거 아니랬어요~~~

  • 25. gg
    '21.8.12 12:17 PM (1.212.xxx.68)

    배탈난 거 아닌 이상 음식 남기면 죄받는댔어요 ㅎㅎ

  • 26. ...
    '21.8.12 1:12 PM (182.209.xxx.135)

    그럼 원래는 버릴려구 했어요?
    지옥가요.
    큰일날뻔.
    자 쭈욱 볼 패이도록 쭈욱

  • 27. ...
    '21.8.12 1:30 PM (125.128.xxx.147)

    먹는건 남기는거 아니라 배웠습니다.

    응원합니다.

  • 28. ㅋㅋㅋㅋ
    '21.8.12 1:48 PM (112.145.xxx.70)

    다 먹고 저녁 굶으세요!!!!222222

  • 29. 간만에 대동단결
    '21.8.13 1:12 AM (121.166.xxx.43)

    흐뭇한 풍경이로세.

  • 30. 찬물끼얹음
    '21.8.13 3:38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훗....

    프라프치노를요.
    일주일에 두 번씩 점심대신 마셨어요.
    집에서 걸어서 40분. 올때 40분. 1시간 넘게 걸어서 즐겁게 쪼오옥 들이켜면서 집까지 옵니다.
    점심 안먹고 온리 프라프치노만 드링킹 한거에요. 초코,모카 초록색녹차...기타등등.
    요러케 한 달 이상 해먹으니깐요.


    무서운일이 벌어졌습니다.


    살이 쪘어요.ㅠㅠ
    바지가 안들어가요.
    헉.

    너무 무서워서 다신 프라프치노 쳐다도 안봐요.

  • 31. 왜!
    '21.8.13 6:50 AM (182.228.xxx.215)

    왜 꼬셔요 ~
    먹고싶게시리~

  • 32. 정말로
    '21.8.13 6:50 AM (116.36.xxx.35)

    부자인가봐요.
    그비싼걸 사서 그렇게 남겨요~?

  • 33. ㅎㅎㅎ
    '21.8.13 8:29 AM (125.177.xxx.100)

    안먹고 버리면
    죽어서 다 먹어야 한다고

  • 34. 윗님
    '21.8.13 9:09 AM (223.39.xxx.45)

    지옥에서 스벅먹으면 얼마나 꿀맛이겠어요

    남기고 시퍼지자나요~~~

  • 35. 순이엄마
    '21.8.13 10:29 AM (222.102.xxx.110)

    그리고 아무말이 없었다.

  • 36. ㅋㅋ
    '21.8.13 10:46 AM (175.121.xxx.119)

    아니 비싼걸 왜 남겨요 ~~~~~~

  • 37. 짜파게티
    '21.8.13 11:02 AM (218.55.xxx.252)

    아 돈아깝다 나라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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