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은 해외에서 취업했서 국민연금을 내고 있진 않았어요.
제가 나이가 들고 보니 국민연금이 참 힘이 되겠다 싶어요. 아직 타는 건 아니지만..
18세부터 가입이 가능하다고 유투브를 봤어요. 1회만 넣고 안넣더라도 나중에
최초가입일 기준으로 해서 추납이 가능하니 좋은 방법이라고..
그래서 1회납을 했는데 이왕이면 당분간 제가 힘이 닿는대로 넣어줄까 싶어서요.
아니면 유투브에서 말한 대로 1회만 넣고 나중에 애들이 추납하는 게 더 유리할까요?
대딩 아들 납부유예 안하고 매달 9만원씩 넣고 있어요. 몇개월이상 넣은 사람은 혹시 장애를 입으면 장애연금 대상이 된다고 해서 넣는게 나을듯요
저도 대1 딸아이 9만원씩 넣어주고 있어요.
처음에는 납부유예를 하려고 했는데 얼마 되지도 않는 금액인데 싶어서 그냥 내는 중이에요.
내년에 둘째가 고3되면 걔도 바로 가입시킬 거에요.
추납10년으로 바뀌었으니 그래도 내주는게 나을것같은데요
꾸준히 넣어주고 있어요.
증여로 간주되지않나요?
성인 자식에게 10년마다 5000만원 공제, 그 5000만원에 포함될 것 같은데요.
18세 될때부터 20만씩 넣어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