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많이 후회되는 인연이 있나요?
100번을 다시 태어나도 그런 사람 못만날거같아요
어려서 만났고 미성숙한 제가 10년을 멋있는 그와 아이2 낳고 살았는데..
너무 제맘대로 하고 살고 상처를 줬어요
헤어질땐 다 주고 갔어요..
그사람은 절 질릴듯이 질려서 떠나가서 절 안보고싶어하겠죠
이미 헤어진지 10년쯤인데 제가 잘못한 것들만 선명하게 생각나요
그런거면 그사람이 행복하길 바래야겠죠
미안하다고 하고 다시 돌아올수 있냐고 했지만 안됩답니다.
제가 10년을 그와 그부모님께 잘못하고...마지막엔 여자가 있는거 같아 다투다가 헤어졌어요.
날 용서해줄까요 저랑 살면서 마지막엔 자기 뺨을 때리며 자해했어요..
제가 잠도 못자게 하고 괴롭혔어요..
잘생기고 돈도 잘벌고
돈도 다 저에게 줬어요 제 행운은 거기까지였겠죠
제 과거가 너무 후회가 되요 10년을 돌싱으로 살면서 느낀게 그사람 이 정말 제게 준 사랑이 크다란 생각만 들어요
1. ㅇㅇ
'21.8.11 8:09 PM (221.159.xxx.201)실례되는 질문일 수 있지만...전남편한테는 왜 그렇게 하신 거예요?
2. ㅣㅣㅣ
'21.8.11 8:10 PM (121.168.xxx.216)다시돌아올수있냐고 물어보다니 빤빤하시군요
3. sandy
'21.8.11 8:14 PM (58.140.xxx.197)붙잡으세요 마지막으로 ㅠㅠ
4. 그 사람은
'21.8.11 8:15 PM (39.7.xxx.1)10년을 견뎠으니 이젠
자기 업보를 다 갚은 쎔인데
님을 또 만나면 바보 아닌가요?5. skasu
'21.8.11 8:16 PM (220.117.xxx.61)남녀 사이는 둘밖에 모른다
알아서 하세요.6. 쓴게
'21.8.11 8:16 PM (1.177.xxx.117)이정도면 ,,진짜 대 못을 박으신거 같네요.
왜 그랬는지 저도 궁금..
다 받아 줄거 같아서? 막 대해도 된다고 생각할 정도로 만만했나요?
자해까지 갔으면, 전 남편분 많이 괴로우셨을거에요.
그러지 않았다면 지금까지 행복하셨을거 같은데...7. ....
'21.8.11 8:16 PM (223.39.xxx.62)간절하면 다시한번 매달려보세요
8. ㅇㅇ
'21.8.11 8:17 PM (118.33.xxx.18)이미 다른 인연이 있다면 매달려도 되달아올수없을거예요
9. 제가
'21.8.11 8:18 PM (221.143.xxx.37)진심 이해 안가는 사람들이 자기를 좋아해주길
원하면서 상대방에게 성질대로 다하고 질리게
하는 사람들 입니다. 입장바꿔 생각하면 왜 모를까요?
님은 이제라도 아셨으니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더 노력해보세요.10. ㅜㅜ
'21.8.11 8:19 PM (211.244.xxx.70) - 삭제된댓글그만 놓아주시고
미안하신 마음만큼 전남편분 행복빌어주세요.
자해까지 하셨다니
전남편분입장에선 너무너무 싫을것같아요ㅠ11. 와
'21.8.11 8:20 PM (124.49.xxx.36)다시 매달려보래~ 이거 남.여 바뀌면 뭐라고들 하실꺼예요? 사람 안변한다 지버릇 남 못준다며 절대 말리실꺼 아닌가요? 이상한 사람들이네
12. 아쉽겠지만
'21.8.11 8:21 PM (1.218.xxx.83)정신차리세요. 또 만나서 뭐하게요. 진짜 미안하다면 더이상 안매달리는게 도와주는 겁니다.
13. 아무리 원글님편
'21.8.11 8:21 PM (220.117.xxx.125)든다지만 잠못자게 괴롭혀서 뺨때리며 자해까지 한 전남편에게 간절히 매달려보라니요...ㅠㅠ
남편분 좀 두번째라도 사람답게 살게 두세요
남은 아이들, 나중에 아이들에게도 잘할 걸 후회하지 마시고 잘 키우셔요14. 하나
'21.8.11 8:22 PM (183.98.xxx.157) - 삭제된댓글저를 무서워서 떠나듯 가버렸어요 저희 엄마한테 **이한테 벗어나고 싶어요 그랬어요
전 원래 부족한 사람이었던거 같아요 결혼해서는 안되는
자유를 찾아가듯이 가버렸어요
사회적으론 대단한 사람을 제가 집에선 바보로 만들었어요
이 아픔을 어떻게 잊을수 있을까요15. 그냥
'21.8.11 8:23 PM (61.83.xxx.150)잊으세요
다시 그가 님을 만나고 싶을까요
정말 질린듯
님은 이제 더 성숙해지면 돼요16. ...
'21.8.11 8:25 PM (125.177.xxx.82)애가 둘인데 애는 누가 키우고 있나요?
17. ㅠ
'21.8.11 8:25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성격이 대단하신거 같은데
아이들한테도 그 성질부리고 맘 떠나게 하지마시고
아이들이나 본인생활에 집중하시길
내리사랑이라 아이들은 부모한테 더 냉담할 수 있어요
자식가슴에는 칼이 있다잖아요ㅜ18. 만나면
'21.8.11 8:26 PM (39.7.xxx.172) - 삭제된댓글이제 더 실망만 하니 그냥 인연 거기까지죠.
19. 돌싱들
'21.8.11 8:26 PM (220.117.xxx.61)돌싱들 두가지
새로운 남자찾기와
전 배우자와 다시 합치길 원하면서 후회막급
섣부른 판단이었는지
그 둘만의 에러였는지
참 안타까운 사정들이 많아요.20. 원글님
'21.8.11 8:29 PM (182.172.xxx.136)왜 그런지 알것 같아요. 어릴때 애정결핍 있으셨나봐요.
아니면 그냥 지 성질대로 하는데 익숙했거나.
울언니가 그렇게 사람 피를 말리다 번번이 결혼 코앞에서
무효됐죠. 남자들이 참다참다 도망가더라고요.
결국 나이들어 간신히 결혼은 했는데 뭐
비슷한 것들끼리 만나서 한숨 나와요.
제 친구는 애정결핍으로 그렇게 남친들 힘들게하더니
결국 매달려도 안돼서 그냥저냥 시집가서 살아요.
둘 다 공통점은 이뻐요. 이뻐도 남자들이 끝까지는
못 참더라고요21. 아
'21.8.11 8:35 PM (182.219.xxx.55)복에겨워 요강을 발로찼다는 말이 이럴때 쓰이는건가요..
반성하고 후회된다고 고백해보셔요.. 솔직하게22. 본인이
'21.8.11 8:38 PM (113.199.xxx.47) - 삭제된댓글안된다는데 어쩌겠어요
23. ㅇㅇ
'21.8.11 8:41 PM (182.211.xxx.221)좋은 남편한테 왜 그랬대요?
24. ㅠㅠ
'21.8.11 8:43 PM (125.185.xxx.156)그분도 남은생은 행복하셔야죠ㅠㅠ
25. 원글님훌륭하네요
'21.8.11 8:46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82 글들에 보면 그런 남편 만나고도 자기가 잘못한 줄도 모르는 여자도 천지예요.
10년 지나니 원글님도 철이 든거예요. 인간적으로 성숙해진거죠.
그러지 못한 여자들도 너무 많아요.
그런 여자들에 비하면 원글님도 그 정도 바탕이 되니 바르게 돌아온거예요.
여기도 암암리에 여자는 남편에게 무조건 대우받고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다들 강력하잖아요.
이젠 남자 없이도 스스로 성숙해져야죠.26. ////
'21.8.11 8:48 PM (119.194.xxx.20)사람 안 변합니다
전남편 그만 놔주세요27. ..
'21.8.11 8:53 PM (175.211.xxx.162) - 삭제된댓글그사람 상처를 후벼파지 말고 그냥 두세요.
또 거기다 돌아올 수 있냐 이러는거 이기적이고 다시 상처 주는겁니다.28. 1234
'21.8.11 9:04 PM (211.36.xxx.95)전남편에겐 징글징글한 인연으로 기억될거에요 그러지말고 반성하며사셍ᆢㄷ
29. ...
'21.8.11 9:05 PM (211.208.xxx.123)위에 붙잡으라는 사람 미쳤나 잘 살고 있는 사람 다시 지옥으로 돌아오라고 하나요
30. 다시 만나도
'21.8.11 9:13 PM (14.32.xxx.215)일주일안에 시작할거에요
히스테리31. ...
'21.8.11 9:13 PM (14.36.xxx.63)사주 카페에서 보면 좋은 대운때 과분하게 좋은 사람과 결혼했다가 좋은 운 끝나면 이혼하게 된 사례가 많더군요. 사주가 얼마나 맞겠냐 싶겠지만 결국 내가 문제였다는 것을 인정하고 변해야 미래에 변화가 있을거에요.
32. 헌데
'21.8.11 9:17 PM (183.98.xxx.201) - 삭제된댓글전 남편은 재혼 안 했어요?
33. ...
'21.8.11 9:17 PM (211.226.xxx.245)지금은 외로워서 후회되겠지만 착한남자 만나면 또 그지랄할걸요.
34. 글쎄요
'21.8.11 9:30 PM (211.202.xxx.250)굳이 그렇게 안좋게 헤어진 사람 왜 또 다시 만나시려구요?ㅜㅜ 애들 다크면 다른 남자와 좋은 인연 만들어가면 안되나요?
부부간의 일은 아무도 모르고 남편이 그리 질려서 자해할 정도면 님도 그남편땜에 스트레스가 많았을 것 같아요. 부부가 이혼까지 했는데 한쪽잘못만 있는 경우는 없다고 보거든요
그리고 대체 왜 자해를 할 지경까지 전남편분이 참고산건지..그분도 자아가 약한 분 같네요. 본인 의사를 분명하게 표현하지 못하고 다참고 살다가 어느날 폭발하는 그런 사람이요.
댓글에 너무 상처받지 마시고 좋은 인연 만나세요.35. ..
'21.8.11 9:49 P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어쨌든 결론은
결혼생활 중 남편이 바람핀거네요.
잊으세요..36. ...
'21.8.11 10:13 PM (221.157.xxx.127)사람이 안변해요 원글님은 다시 만나면 또 예전처럼 행동합니다
37. hap
'21.8.11 10:18 PM (117.111.xxx.209)그런 좋은 남자는 좋은 여자 만나야 해요.
원글같은 여자에게 십년 희생했으니
그거 풀리고도 남을 좋은 여자 만나야죠.
그래야 원글도 이렇게 반성이라도 하는거죠.
다시 받아주면 본성 또 나와요.
원글도 좋은 남자 놓친 생각만 하지말고
누군가에게 좋은 여자가 되어줄 생각부터
해야지 다음 사람 만나도 행복해요.
안그럼 누굴 만나도...38. 죄송
'21.8.11 10:23 PM (180.67.xxx.93)놓아 주는게 참회이고 사랑 아닐지...원글님 미안해요
39. ...
'21.8.11 10:38 PM (112.214.xxx.223)진짜 사랑하면 보내줘요
40. ㅅ
'21.8.11 10:44 PM (211.246.xxx.209) - 삭제된댓글저도 전남편. 다시 그런사랑 못받고 못 할것같아요.
다신만나고싶지않은 인연은 지금시모시부.악연도이런악연이 없죠
내 인생에 안마주쳤음 좋았을사람들41. ..
'21.8.11 11:14 PM (223.38.xxx.134) - 삭제된댓글다시 만나면 상대방 입장에선 끔찍하지 않겠어요? 님은 님을 사랑하지 않는 상대를 만나니 비참하고요. 용서는 할수 있을지 몰라도 재결합은 비비비추입니다.
42. 사람 안 바뀜
'21.8.11 11:19 PM (203.254.xxx.226)철 들 사람이면 애초에 그렇게 살지 않았죠.
지금 10년 동안 남자들 만나보니 전 남편만큼 참아준 사람이 없으니 아쉬운 거죠.
애도 아빠가 키우나 본데..
후회해도 할 수 없죠. 어쩌겠나요.43. 원글
'21.8.11 11:20 PM (223.38.xxx.190) - 삭제된댓글그쳐 좋은여자 만나야하져 저만나서 10년이나 행복하지못하고 마지막에 저사람 자살하는거 아닌가 싶을정도였는데..
제가 10살 어린데 남편이 저를 떠난 그 나이가 제가 되니 남편을 이해하겠어요
그렇게 깔끔한 사람이 제 머리카락을 보면서 10년동안 한마디 안하고 주으러 다닌걸 전 몰랐어요 어떤남자를 만났었는데 머리카락 떨어진다고 묶고 있으라고 할때 알았어요44. ㅇㅇ
'21.8.12 1:09 AM (115.143.xxx.213) - 삭제된댓글질려서 자해까지 하게 만들어 놓고 뭘 또 다시 시작합니까. 님이 전남편이면 다시 만나고 싶으시겠어요?
진짜 사랑하시면 잘 살라고 기도나 해주세요.45. ....
'21.8.12 1:11 AM (49.169.xxx.202)예쁘고 성질더러운 여자들이 저리 살다 이혼당해요. 제 남동생도 맞춰주고 살다가 전세금 다 주고 이혼하고 애도 엄마랑 살면 성격 버린다고 자기가 키워요. 제 남동생 성격좋고 돈도 잘버는데...제발 양심이 있다면 연락하지 마세요.
46. ...
'21.8.12 7:51 AM (115.161.xxx.110) - 삭제된댓글진심 이해 안가는 사람들이 자기를 좋아해주길
원하면서 상대방에게 성질대로 다하고 질리게
하는 사람들 입니다 22222222
제 친구가 저래요. 참 많은 걸 가져서 부러운 애가 방어기제가 심한건지 어쩐건지 만만한 사람들한텐 틱틱대고 개무시하고 이랗게 얄밉고 싹퉁머리 없는 친구가 있나 싶을 정도인데
근데 그렇게 대하면서 무한한 관심과 애정을 그렇게 원해요.
님들은 이런 친구한테 연락이나 관심 걱정 같은 거 할 마음이 생기시나요? 그래서 거리두면 더 개지랄.
역시나 남편한테도 그렇게 대하다가 이혼당하고 꼴에 남자복은 있어서 또 재혼했는데 가까운 거리에 살다가 친구 부부와 보게 됐어요.
가직적인 안부 물어보고 있었는데 그 남편분이 대뜸 저한테 얘 성격 옛날부터 이랬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여기저기 만나는 사람들마다 스트레스만 왕창 준 미친x47. ...
'21.8.12 8:00 AM (223.38.xxx.194)진심 이해 안가는 사람들이 자기를 좋아해주길
원하면서 상대방에게 성질대로 다하고 질리게
하는 사람들 입니다 22222222
제 친구가 저래요. 참 많은 걸 가져서 부러운 애가 방어기제가 있는지 만만한 사람들한테 틱틱대고 개무시하고 이렇게 얄밉고 싹퉁머리 없는 친구가 있나 싶을 정도인데
그런식으로 대하면서도 무한한 관심과 애정은 또 그렇게 원해요.
님들은 이런 친구한테 연락이나 관심 걱정 같은 거 할 마음이 생기시나요?
자기 남편한테도 그렇게 대하다가 이혼당하고 재혼했는데 집들이 할 때 그 남편분이 대뜸 얘 성격 옛날부터 이랬냐고;;;
여기저기 만나는 사람들마다 스트레스만 왕창 준 x.
이 글 보니까 그 원수같은 친구가 생각나서요48. ...
'21.8.12 4:24 PM (110.13.xxx.54)그분도 남은 인생 행복하셔야죠 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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