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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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퇴사할려고요.
1. 원글
'21.8.11 4:55 PM (61.82.xxx.224)나이는 44살입니다
나이가 너무 많을까요?
취업이 힘들까요?2. ...
'21.8.11 4:55 PM (106.102.xxx.183) - 삭제된댓글업무 절차 피곤한건 적응되면 괜찮을거 같은데 그냥 하시지...경리라 좀 사정이 나을수는 있지만 나이 때문에 구직 어려울수 있잖아요. 다니면서 연차 이용해서 이직하세요.
3. 음
'21.8.11 4:57 PM (223.38.xxx.101)지금 연봉이 어느 정돈데요?
4. 실업급여는
'21.8.11 4:57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단기 알바 하면서는 못 받는거 아시죠?
당근 취업 힘든 나이입니다.
글을 보니 전문적인 기술도 없는것 같고요.
다니면서 이직할 곳을 알아보세요.
자칫하다가 퇴사한 곳에 전화해서 제발 살려달라고 다시 받아달라고 할 수 있어요5. ..
'21.8.11 4:57 PM (50.113.xxx.145)그냥 싱글이면 맘대로 하시고
싱글맘이면 죽기 아니면 다니세요.
세상이 만만해 보이는거 보니
물려받을 유산이라도 많은가요?6. 업무
'21.8.11 4:57 PM (61.82.xxx.224)업무가 줄어들지 않았는데 줄어들지도 않네요
그냥 너무 피곤해요
인수인계도 한달정도 해줘야 될꺼 같아서요
물론 인수인계 하면서 직장을 알아보긴할껍니다 (9월말까지 다닐예정)7. 회사
'21.8.11 4:58 PM (218.51.xxx.39) - 삭제된댓글웬만하면 적응하며 다니세요. 마흔 넘으면 구직 힘들어요. 구해도 지금보다 더 나쁠 수도 있고요.
8. ...
'21.8.11 4:59 PM (121.133.xxx.193) - 삭제된댓글제 동생이면 그냥 있으라 할래요
딴데가도 더 힘들지 편치는 않고
그연봉 못받아요
진심 그냥 지금 회사에 적응하셔요.화이팅9. ...
'21.8.11 5:00 PM (106.102.xxx.205) - 삭제된댓글여름이라 지쳐서 더 짜증스럽고 피곤하게 느껴지는걸수도 있는데 체계적인거 배운다 생각하고 하세요. 그 경험이 내 무기가 될수도 있어요. 44세에 자녀도 혼자 키우면 아직 한참 벌어야 하는데 너무 일찍 조금 어렵다고 포기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10. 원글 실업급여
'21.8.11 5:00 PM (61.82.xxx.224)지금 이 회사에서 자진퇴사이기 때문에 실업급여의 조건은 안되어서
직장을 못 구하면 계약직 (1-2달 코로나 방역 관련 업부) 구하고 계약 완료되면 실업급여 받고
실업급여 받으면서 직장을 구할까 싶어서요11. 지방
'21.8.11 5:00 PM (14.32.xxx.215)경리직이 쉽나요 ㅠ 그나이에 ㅠ
12. 원글
'21.8.11 5:01 PM (61.82.xxx.224) - 삭제된댓글그럴까요?? 어휴 그냥 모르느척 버틸까요?
13. ...
'21.8.11 5:02 PM (222.121.xxx.45)새로운 회사 이직해서 적응하느라 고생하느니 지금 바뀐 회사 시스템에 적응하는게 더 나을겁니다.
그 나이에 직장 잡기 힘들어요.14. 와....
'21.8.11 5:02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그 코로나 관련 업무 계약만료는 실업급여 대상으로 산정되지 않을걸요???
15. 원글
'21.8.11 5:02 PM (61.82.xxx.224)그럴까요? 견디고 견딜까요?
16. …
'21.8.11 5:04 PM (220.116.xxx.18)새로 취업하려면 모든면에서 다운그레이드되기 십상입니다
이전 직장보다 좋은 조건회사 찾기 힘들어요
큰 회사로 가면 당연히 힘든 건 있어요
버티기 힘드세요?
그럼 이직할 회사 확정하고 퇴사하세요
힘들어서 무작정 퇴사부터 하면 99% 후회합니다17. .......
'21.8.11 5:05 PM (112.221.xxx.67)그냥 다니세요
어디를 가던 다 힘들어요
게다가 지방이라면서요...편하고 돈 많이주는데가 어디있나요??18. ..
'21.8.11 5:06 PM (121.66.xxx.235)근데 길게 생각해보세요.
다른 곳 가서도 결재받으면서 체계적으로 일 했던게 도움 되실거에요.
다른 곳 공공근로는 더 체계적으로 결재받고 각 잡혀 있을걸요..
계약만료도 무조건 실업급여 나오지 않더라구요. 태클거는 곳 있어요.
일단 공공근로나 계약직들 구인공고 훑어보시면서 내가 여기 지원할 자격이 되나부터 보세요.
회사 다니면서 지원해보시구요19. ..
'21.8.11 5:08 PM (118.218.xxx.172)실업급여는 180일이상 다녀야해요. (주말포함인지 빼고인지는 모름) 180일다녀도 3개월밖에 안나와요. 2년은 일해야 6개월까지 나오고요. 그냥 다니시는게 좋을듯해요. 계약직 서러워요~~~
20. 나는나
'21.8.11 5:08 PM (39.118.xxx.220)그냥 조금 더 견뎌요.
21. 실업급여 180일
'21.8.11 5:10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한 회사만 180일 아닙니다.
22. ..
'21.8.11 5:12 PM (121.66.xxx.235)자체기장 결산까지 가능하세요? 조정이나 신고는요??
그냥 이것저것 할 줄 압니다와 구직 시장에 나갔을 때 요구사항과는 천지차이에요.23. 음
'21.8.11 5:16 PM (114.204.xxx.68)가게라도 차릴 목돈있거나 꼬박꼬박 월세받아먹을 상가나 원룸건물 없음그 나이에 취업안됩니다.
그냥 다니세요
더군다나 싱글맘이면 아이한테 들어가는 교육비 식비등은 어찌감당하실려고요?
혹 이직하실거면 일단 구해놓고 옮기세요24. T
'21.8.11 5:18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내동생이면 등짝스매싱 날리고 정신차리라고 말해줄래요.
나이 44에 재취업이 쉬울것 같아요?
실업급여 받는 퇴사도 아니고 자진퇴사에 단기계약직 후 실업급여요?
한사업장에서 6개월이상 근무해야 실업급여 수급조건이 아닌가요?
퇴직금 3천이면 10개월 생활비인데 10개월 안에 원글님이 원하는 일쉽고 급여 적정하고 맘편한 직장이 짜쟌~~ 하고 나타날까요?
싱글이여도 44세면 퇴직을 말릴판에 싱글맘이라면서요.
절대반대.25. 버텨
'21.8.11 5:19 PM (119.203.xxx.70)무조건 버티세요...... 그리고 일단 나가기전에 다른 곳에 일 구하시고 난 뒤 그만 둬도 그만 두세요.
직장 없으면 정말 막막해요.....26. ㅅㅅ
'21.8.11 5:19 PM (211.108.xxx.50)아이고, 다니세요. 말도 안되는 소리 말고 제발 다니세요.
27. 실업급여
'21.8.11 5:20 PM (61.82.xxx.224)실업급여는 한 사업장에서 6개월이상 근무 아니예요
앞전회사랑 포함해서 180일 근무하면 됩니다28. 음
'21.8.11 5:23 PM (124.49.xxx.182)연차 쓰고 좀 며칠 쉬세요. 제 친구 보니까 경리직이 의외로 재취업이 잘 안되더라구요. 자리부터 찾아보고 퇴사하더라도 하세요.
29. 지방
'21.8.11 5:23 PM (121.178.xxx.158)이면 더욱 버티셔야해요
30. ㅅㅅ
'21.8.11 5:23 PM (211.108.xxx.50)체계있는 회사처럼 하길 바라고
그리고 건건이 다 본사에 결재받아야하고
--> 이런 것은 금방 익숙해집니다. 그리고 때로는 그게 훨씬 더 편합니다. 또 처음이라 그렇지 신뢰가 쌓이면 그렇게 피곤하게 하지도 않습니다. 그건 위에서도 피곤합니다. 그냥 다니세요.31. ㅠㅠ
'21.8.11 5:25 PM (61.83.xxx.150)저라면 버티고 다닐듯
생활비 금방 금방 없어져요
알바도 쉽지 않고요
구냥 일 계속하세요
은퇴 몇년 남았는데
버티고 다녀요 ㅜ32. ...
'21.8.11 5:27 PM (106.101.xxx.45) - 삭제된댓글참고 견디세요.
이번 기회에 체계적으로 업무를 배우면 차후에 이직하더라도 도움이 될겁니다.
나이도 있고 전문성은 떨어지면 사퇴하는 순간부터 후회하게 될겁니다.
울 좋고 정자 좋은데 없습니다.
단, 참되 스트레스를 풀 취미를 하나 가져보세요.
힘내시고 화이팅!33. ---
'21.8.11 5:28 PM (219.254.xxx.52)그 나이에 여자는 재취업 어려워요.
일단 새 직장 구해지면 지금 직장 그만두세요
그리고 구관이 명관이라고 지금 직장 힘들다고 그만두면
더 편하게 월급 주는 직장이 있을까요?
그나마 익숙한 곳에서 계속 버티시길..34. ..
'21.8.11 5:28 PM (50.113.xxx.145)44세 되도록 업무도 완전 잘하지 못해
경리업무는 이것저것 하는 수준은
고등학생 데려다 시켜도 다 합니다.
세상 물정을 몰라도 유분수지
게다가 잔꾀부려서 실업급여나 받으려고요?
정신차리세요
체계적으로 하는게 힘들고 피곤하다니
이런 사람도 벌어먹게 해준거 고마운줄 알고 그냥 다니세요
본인이 사장이면 본인을 뽑겠어요?
아이 생각해서 쓴소리 합니다35. ㅇㅇㅇㅇㅇ.ㅇ
'21.8.11 5:33 PM (211.36.xxx.33)쓴소리 할께요.
원글님이 단순한 회계 업무만 하신 것 같은데
사회에서 그 업무는 20대에게 시키고 최저 시급 줍니다.
재취업 시 20대에게 밀립니다.
원글님이나 우리대 나이면 버티셔야 합니다.
예전 회사 회계팀이 10명이 넘는데
거의 대부분 12시 퇴근이었어요.
마감 아니고 연말 연초 아니고 거의 매일매일요.
저라면 큰 기업의 시스템을 배우는 기회로
학원 다니면서 과외를 받아서라도
그 회사 다니겠습니다.36. 저라면
'21.8.11 5:34 PM (198.90.xxx.30)저라면 버팁니다. 큰회사 체계가 더 잘 잡히고 업무 프로세스가 효율적이라서 적응하면 훨씬 쉬워요.
대신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하세요. 프로세스 이해하고 엑셀 부족하면 좀더 공부하고 일하면서 업무에서 재미도 찾을 수 있고, 본사가 큰 회사면 소소하게 이것저것 복지도 더 좋을 수도 있어요37. ㅇㅇ
'21.8.11 5:35 PM (222.100.xxx.212)저라면 다니겠어요.. 저는 39인데 내년이면 12년 다닌 회사가 문을 닫아서 그만두네요.. 기술도 없고 배운것도 없어서 막막해요.. 코로나만 아니면 동종업계에 이직하면 되는데 지금 있는 직원도 자르는 판국이라....다행히 작은 집은 있어서 아끼면 어느정도는 버티겠지만.... 하아... 답답하네요..
38. 이직
'21.8.11 5:44 PM (223.62.xxx.208)직장이 구해지실 사람이면 다니면서도 이직됩니다
일단 그만두고 찾는다는거도 말이안되는거고요 (누가 이직을 그렇게하나요...) 체계있게 하는게 어려워서라면 더더욱 갈데없으세요 ㅡㅡ 싱글맘이면 정신차리세요39. 미나리
'21.8.11 5:45 PM (175.126.xxx.83)재취업이 힘들던데요. 요즘 코로나에 사람 새로 안 뽑고 노동강도만 높아지더라구요. 지금 직장은 적절한때에 퇴직금 털어내니 님 나간다고 하면 환영일껄요.
40. 에구
'21.8.11 5:54 PM (121.127.xxx.182) - 삭제된댓글초반이라 프로세스 적응안되고 갑자기 간섭 많아지는것처럼 느껴지시나봐요 조금 익숙해질때까지만 버텨보심 어때요? 주먹구구식으로 일 하던것과 체계적으로 하는거 차이 많이 나서 시간 지나도 이직 생각있으시면 그때 퇴사해도 되니까 일단은 체계적인 일 배운다고 생각하시고..아무래도 이직할때도 조금 규모있는 회사 경력을 더 잘 쳐줄 것 같아요~!
41. ..
'21.8.11 5:55 PM (121.178.xxx.200)그냥 다니세요!
적응 되면 또 그런대로 괜찮아요.42. ㅇㅇ
'21.8.11 5:57 PM (211.224.xxx.115)답글달라고 로긴했어요
지금 50살인데 제40대초반때 모습을보는듯해서
전 싱글도아니구 싱글맘도안ㅇ고
애2 사교육비내고나니 매달 마이너스라
공공기관 단기알바를얼마전까지했는데
공공기관 단기알바 그거 전전하는거 정말 피가마릅니다
저는 경력이있었는데도 일의특성상 경력없어도 나이어린애들 선호합니다
게다가 요새 워낙취업이안되니 공공한번내면 이력서가 수십장씩 쌓인다기하네요
전 남편월급있어도 계약만료 가까워지면 정말 피가바짝바짝마르고 공고보고 이력서에 면접보러다니고
결과기다리면서가슴졸이던 그 시절을 다시는 돌아가고싶지않아요
심지어 싱글맘이 하던일이 피곤하다고 대책없이 그만둔다구요?? 제친구나 동생이면 쌍욕날라갑니다43. ...
'21.8.11 6:02 PM (210.99.xxx.123)직딩친구들 백번이고 만번이고 버티자고 한마음으로 말하던데요. 싱글맘인 친구도 있고 맞벌이도 있는데 40대후반에 일할수 있는 직장이 있어서 넘 감사한 일이라고..
전업인 저는 부럽더라고요.44. 제발
'21.8.11 6:04 PM (223.38.xxx.65)그냥 다녀요. 나오면 재취업 힘든 조건이예요.
45. ...
'21.8.11 6:13 PM (39.7.xxx.66)싱글맘이면 버티셔야죠
46. 음
'21.8.11 6:13 PM (112.150.xxx.31)있는곳에서 배우시는게 더편해요.
어차피 다른곳에서 일 배우셔야하쟎아요.
그리고 사십대 경리는 안뽑습니다 솔직히
관리급도 조건이 까다롭습니다.
비올땐 잠시 피하시고
그냥 버티세요
딱 6개월후면 사직서 안쓴 자신을 칭찬하고싶을꺼예요
버티세요47. ..
'21.8.11 6:15 PM (114.207.xxx.109)이경우는.존버해야죠 오히려 시스템 속에서 일하는게 편라죠 회사커진것도 좋구요 1년만 지내보세요
48. ㅇㅇ
'21.8.11 7:12 PM (182.221.xxx.208)단시간 공공기관 일자리는 님을 기다리고 있나요
되고나서 퇴직하셔도 해야겠지만
후회하실듯49. ᆢ
'21.8.11 7:12 PM (122.37.xxx.67)본인의 역량을 제대로된 시스템속에서 업그레이드할수있는 기회인데 버티세요 학원비안내고 돈받으며 교육받는다고 생각하세요
경리직은 점점 없어지는추세라는데
회사다니며 앞으로뭘할지 궁리해보시구요50. …
'21.8.11 7:29 PM (211.36.xxx.115)44세면 작은회사 부장, 이사 나이인데 굳이 경리를 뽑는데 나이 많은사람 쓸 이유없습니다.
취업하고나서 그만두세요.51. 다니면서
'21.8.11 7:37 PM (1.253.xxx.55)이직하면 되죠.
공기관 계약직도 아무나 뽑히는 게 아니더라구요52. 실업급여
'21.8.11 8:35 PM (45.33.xxx.205) - 삭제된댓글자진퇴사 뒤에는 계약만료/권고사직 사유로 90일 이상 (토요일 제외하니 4달 정도) 근무해야 실업급여 받을 수 있어요.
53. 무조건
'21.8.11 8:47 PM (74.75.xxx.126)버티세요. 리얼리티 게임에서 최후의 승자가 되는 거다 생각하세요.
저 부서장인데 작년 재작년 통틀어 제 밑으로 41명 잘랐어요. 제 생살을 도려내는 것처럼 하나하나 마음이 아파요. 더럽고 치사해서 박차고 나가고 싶은 마음 왜 없었겠어요.
하지만 견뎌야죠. 엄마니까. 이것도 지나가리라.54. 저라면
'21.8.11 8:51 PM (223.39.xxx.18) - 삭제된댓글다니면서 옮겨보세요.
그럼 감이 좀 오실 것이고, 경리 쪽이면 급여가 좀 작아도 구하실순 있어요. 하지만 지방이라도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의 수요가 있는 곳인지 정보가 너무 없어서 단정은 못하겠네요. ㅠ55. 흠
'21.8.11 9:28 PM (121.144.xxx.149)요새 공공기간 단기 기간제도 박터져요
간호사 면허증 이라도 있음 모를까
딱히 그런것도 없어 경험도 없으면서
기간제 쉽게 보시는데 안써줘요56. ..
'21.8.11 9:41 PM (118.235.xxx.191)다들 선호할만한 회사는 44세 경리직지원 이력서도 안읽어봄
44세 경리직지원 오라고하는 회사는 사장+경리1명 구성으로 온갖잡일 플러스로 시킬 확률 매우 높음
다니던 회사 나와서 재취업할 경우 모셔가고싶은 스펙 아닌 이상 다운그레이드 백퍼임
계속 알아는보세요. 운좋게 잘맞는곳 나타날수도 있으니.. 그러나 그만두고 찾는것은 피말림57. ㅇㅇ
'21.8.11 11:40 PM (58.123.xxx.142)저 52세 싱글맘인데
그만두라고 하고 싶네요.
님이 아니라 회사를 위해서.
님. 좀 한심해요.58. **
'21.8.12 1:45 AM (218.52.xxx.235)아주 비슷한 경우 똑같이 겪었어요.
처음엔 안하던 절차 맞춰야 되고, 증빙이며 서류며 요구사항 맞추려면
시간이 2배, 3배 걸리는 것같지만 몇달 하다보면 익숙해져요.
취직하기 애매한 나이고, 새로운데 적응하는게 더힘들거 같아요.59. 회피
'21.8.12 2:04 AM (223.33.xxx.219)인생에서 힘든 부분을 회피하면서 살 수 없어요
정말 나중에 후뢰하실꺼예요
나가면 몸은 더 함들고 돈은 못 받는 일들만 더 많아요
견디고 배우세요.60. 똑똑해야
'21.8.12 8:25 AM (180.68.xxx.237)자능이 낮으면 살아가기 힘듭니다. 싱글맘인데 현실감각이 재로네요. 공공근로는 님이 지원하면 다 받아준답니까? ㅈ44살 경리 재취업은 쉬운줄 아나요? 20대에 그만한 일 할 애들이 널리고 널렸어요. 최저임금에 잡다구리한 일 다해야하는 그저그렇고 그런 회사들이나 님 뽑겠죠. 아이 혼자 키워야 하는데 문제의식이 없네요...
똑똑해 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