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틀린 맞춤법의 세계는 끝이 없네요
그정도면 흥케이 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버릇없는 놈 아나무인이네
신호등 있는 행단보도에서 무단행단 하고
뭐지않아 그렇게 될거야
영맛살이 꼈는지 자꾸 돌아다녀요.
궁것질 좀 그만해.
위험하게 고개운전을 하는거 있죠.
돌솥밥을 시키면 이렇게 흙밑밥이 나와요.
지뢰짐작하고 함부로 말하지 마요.
이 엄동소란에 어떻해 ㅠㅠ
1. 나야나
'21.8.11 3:26 PM (182.226.xxx.161)흙밑밥이 뭘까요? 타는건 다 알겠는데..
2. ★
'21.8.11 3:27 PM (121.191.xxx.34)흙밑밥은 뭔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흑미밥인가???3. ㅍㅎㅎㅎ
'21.8.11 3:28 PM (110.35.xxx.110)엄동소란ㅎㅎㅎ
4. 대세..
'21.8.11 3:29 PM (210.207.xxx.50)한글 파괴... 너무 심해요.. 속상합니다
5. ㅁㅁ
'21.8.11 3:32 PM (180.67.xxx.143)실외기-시레기
6. 원글
'21.8.11 3:34 PM (111.65.xxx.60) - 삭제된댓글네 흙밑밥 - 흑미밥
7. 원글
'21.8.11 3:35 PM (223.39.xxx.177)네 흙밑밥 - 흑미밥
8. 원글
'21.8.11 3:37 PM (223.39.xxx.230)방금 또 하나 발견했어요.
시행차고...9. 음
'21.8.11 3:38 PM (115.94.xxx.252)요즘에 굳히 라고 쓰는 사람 82에 나타났어요.
굳이를 구지로 쓰는 사람 고쳐주느라 힘들었는데
'굳히' 가 나타날 줄이야....10. 저도
'21.8.11 3:46 PM (211.202.xxx.99) - 삭제된댓글아기 태어났다는 소식 듣고
이모꾸비가 엄마 닮아서 예쁘겠네요
라는 글 봤어요11. ㅋㅋㅋ
'21.8.11 3:55 PM (1.238.xxx.124) - 삭제된댓글어의없다
문안하다
이제 맞춤법도 바꿀 기세더라구요.12. 82도
'21.8.11 3:58 PM (88.65.xxx.137)만만치않아요.
굳이
설거지
찌개
핑계
텃세
냄새
이걸 매번 틀려요.
책 좀 읽으세요.13. 와우
'21.8.11 4:02 PM (110.70.xxx.36)외국인이 글 써서 그런가 봐요
대화는 그럭저럭 되는데 쓰기 읽기는 안된다고.
조선족들 글 못 읽더라고요14. 와우
'21.8.11 4:05 PM (223.39.xxx.166)흥k-내시? 힙한데요 ㅎ
15. ㅋㅋㅋ
'21.8.11 4:08 P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서서히 알아가는게 좋을듯. 앞면부터 익히죠. (안면...)
성숙이는 피하고 싶어요. (성수기...)
맘카페에서 봤던 글들인데 댓글로 지적하고 싶어서 혼났네요.
에어컨 시래기. 인권비.. 이런건 너무 많이봐서 이젠 익숙하네요16. ..
'21.8.11 4:13 PM (117.111.xxx.92) - 삭제된댓글최근 여기서 본 댓글 중
가짢게..17. ㅡㅡㅡ
'21.8.11 4:19 PM (39.7.xxx.9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미밥 어쩔 ㅋㅋㅋㅋㅋ
맘카페 같은데 보면 내용은 심각한데
맞춤법 다 틀리고. 틀린줄도 모르고 오타도 아니고
내가 얼굴 화끈18. 음
'21.8.11 4:24 PM (14.32.xxx.215)이모꾸비는
자판 빨리 쳐도 그렇게 돼요
제것도 그래서 고치고 싶은데 그나마 이게 편해서 같은 자음 연속 나올때 신경 쓰여요 ㅠ19. ㅡㅡ
'21.8.11 4:25 PM (110.70.xxx.108)맘카페에 조선족 많은 거 알려졌죠
음성인식으로 글 막 쓰나 봐요 틀린 줄도 모르고 참 용감해요20. …
'21.8.11 4:26 PM (5.30.xxx.67)차라리 다른 맞춤법 오류는 ‘낳아’요.
제발 출산 아무데나 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21. …….
'21.8.11 4:26 PM (61.74.xxx.142)그나마 그럴듯한 거
가보치 있는것만 가지세요. (값어치)22. ...
'21.8.11 4:33 PM (122.38.xxx.110)힉힉호모리
23. ..
'21.8.11 4:33 PM (121.178.xxx.200)흑당 버블티 ㅡ 흙당 버블티
내일 ㅡ 네일
ㅡㅡㅡ이런 사람은 대책없음.24. ㅇㅇ
'21.8.11 4:49 PM (182.209.xxx.74)문안하다랑 어의없다는 진짜
일상어가 된것 처럼 많더라구요
일일이 지적하기도 지쳤어요
그나저나 내 중등동창 성숙이는 왜
피하고 싶은 사람이 됐을까나ㅋㅋㅋㅋ25. ...
'21.8.11 4:50 PM (110.15.xxx.133)즤........
26. ..
'21.8.11 5:08 PM (58.239.xxx.165)요즘 커뮤니티마다 조선족들이 많다던데..
27. 에구
'21.8.11 5:14 PM (211.48.xxx.216)조선족이면 그러려니 하겠어요.
멀쩡히 대한민국에서 기본 교육 받은 사람들도
제멋대로 쓰고 부끄러운 줄을 몰라요.28. 글 모르는
'21.8.11 5:20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돌 지난 아기들이
엄마가 말하는거 듣고
따라하는거 같네요.29. 어휴
'21.8.11 5:33 PM (223.39.xxx.63) - 삭제된댓글어지럽네요 ㅎㅎ
30. 우리나라
'21.8.11 6:02 PM (1.225.xxx.126)유튜버들 자막 오류투성이예요. 계속 꾸준히 틀리는거 보면 모른다는거죠. 오히려 한글 배우는 외국인들이 바르게 쓰더라구요.
31. 내가
'21.8.11 7:43 PM (112.157.xxx.65)애승모 - 외숙모
이거 보고 진짜 배꼽이 가출했었엉ㅅ32. ....
'21.10.1 10:32 PM (122.35.xxx.188)일부로 그런 것은 아닌데, 늦었지만 우연히 보다가 제가 유종에미를 장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