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13일 친정엄마께서 2차 코로나 접종을 하십니다.
멀리 사는 딸이지만 마침 3일 동안 연휴이고 해서 어떤 음식을 해갈까 생각이 듭니다.
주사 맞고 해서 몸도 힘들고 하실것 같아 생각하니
좋은 의견 있으시면 리플좀 달아주세요~~
또 해주시니 좋아 하시더라 하는거 있으시면 부탁이요~
참고로 저희 친정엄마 연세는 75세 이십니다.
이번주 13일 친정엄마께서 2차 코로나 접종을 하십니다.
멀리 사는 딸이지만 마침 3일 동안 연휴이고 해서 어떤 음식을 해갈까 생각이 듭니다.
주사 맞고 해서 몸도 힘들고 하실것 같아 생각하니
좋은 의견 있으시면 리플좀 달아주세요~~
또 해주시니 좋아 하시더라 하는거 있으시면 부탁이요~
참고로 저희 친정엄마 연세는 75세 이십니다.
az 2차인가요?
az 2차는 아무렇지도않아서 물백신이라고도 한다네요
백신의부담감은 접어두고
어머니 좋아하는 음식 준비해가서 기쁘게해드리고 오세요~
전 오리백숙 해드렸어요
황기,대추,은행 이것저것넣고
누룽지랑 찹쌀 조금섞어 끓였는데
드시곤 좋아하시더라요
시어머니도 좋아하시는 음식이라 오시면 가끔
해드려요
고기고기고기고기요...
전 맞기 전에 공진단 보내드렸어요...
1차 맞고 2차 맞기전에 보냈는데,,,
1차는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가고...
2차때는 좀 무기력? 하셨다네요...
괜히보냈나.... ㅡ.,ㅡ
전복 깨끗이 씻어 찜기에 15분가량 쩌서 전복장을 만들어드릴까 했는데 그냥 드시겠다고하셔서 많이 쩌서 드렸어요.
부드럽고 맛나게 드셨다고 하십니다.
군것질처럼 집어먹기도 했다더군요.
친정어머니 연세 85세거든요..
고단백질 음식 해드리면 좋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