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사라는 글이었죠?
그 글쓴 분이 현인이었어요
19? 20년쯤 까지 봤던것 같은데
한결같이 집 사라고
그때마다 악플을 100개 넘게 받으셨죠.
왜그리 악플들을 달았던건지
그만큼 정부에 세뇌당했던건가요 ㅠ
저도 2017년말에 집 산다고 글 올렸더니 악플 많이 받았어요. 뭣도 모른다고. 이제 곧 폭락한다고... ㅜㅜ
그러게요 17년도 그때가 진짜상승장 초입이었는데
뭘믿고들 그리 아니라고 아우성들이었는지
단체로 세뇌된 것도 아니고
저는 아직 경제 여력이 안되었다고 생각했지만
대출받아 영끌했으면 가능했을 것 같아요
꿈도 못꾸게 한 기회차단한 사회분위기가 정말.
하물며 경제 여력이 있으면서 선동당해 집 못사거나 오히려 판 사람들은 어쩔까요 ㅠ
그때 그 분위기때문에 집사면 큰일나는 줄 알고 폭락이들 서서히 벼락거지 되가다가 20, 21년 정점을 찍었지요 ㅠ
앞으로는 진입기회조차 없을 수도 있게 대출 다 차단해버리고요 ㅠ
그 분 말 맞다고 동감한다고 댓글 몇 번 달았어요.
딱 맞는 말씀이더만.
그분 만약 지금도 댓글 달고 계시면 토왜, 알바몰이 많이 당하셨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