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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밑에 자폐 이야기 니와서요.

ㅇㅇ 조회수 : 5,732
작성일 : 2021-08-10 23:49:30
코로나로 나온 백신이 사람따라 체질따라 부작용. 후유증이 정말 다양하잖아요. 근데 신생아부터 맞추는 예방접종은 어찌 다들 맹신 하시나요?
그동안 쌓인 데이타 때문인가요?
다들 체질도 유전자도 신경계의 예민함도 생리적 특성도 달라
예방접종의 부작용도 생길 경우도 있는데 ….
다들 여전히 맹신쪽이신가요?
의심해볼만 하지 않나요?
예방접종. 아기 엄마라면 다 아실거에요
얼마나 많은지.
접종이 많아질수록 지폐나. 발달장애 아동 늘고 있는거 다들 아시죠?
한번즘 생각할 필요가 있어요
IP : 39.118.xxx.1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과
    '21.8.10 11:51 PM (39.118.xxx.16)

    모든게 미성숙한 신생아. 미취학전 아이들에게 일률적으로 접종한다? 그럼 신생아 대상 접종 임상 실험을 과연했다는 말인지?
    접종후. 수년후 결과는 있는지?

  • 2. 아기들
    '21.8.11 12:01 AM (109.36.xxx.4) - 삭제된댓글

    백신 맞고 부작용이 생겨도 이제 선천적인지 아니면 약물이나 백신에 의한 부작용인지 밝혀낼 수가 없죠. 내 아이게 약물에 백신에 어떻게 반응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인데 백신을 안맞추면 사회적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몰상식한 부모를 만드는 모습이 답답해요.

  • 3. 아기들
    '21.8.11 12:05 AM (109.36.xxx.4)

    백신 맞고 부작용이 생겨도 선천적인지 아니면 약물이나 백신에 의한 부작용인지 밝혀낼 수가 없죠. 백일 때 맞은 백신이 문제를 일으켰다는 인과관계 인정받은 사례가 있는 데 그걸 밝히기 까지 17년이 걸렸다니까요. 아기들은 자신의 상태가 어떻다는 걸 잘 설명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저 부모들은 백신맞으면 열이 난다거나 보챈다거나 그렇게 넘기는 것 같아요.
    내 아이가 약물에 백신에 어떻게 반응할지는 모르는 일인데 백신을 안맞추면 사회적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몰상식한 부모를 만드는 모습이 답답해요.

  • 4. ..
    '21.8.11 12:07 AM (211.178.xxx.164)

    설마...

  • 5. 원글이
    '21.8.11 12:11 AM (39.118.xxx.16)

    저는 코로나 백신을 계기로. 제약사들의 로비로 생겨났을듯하는 십여개도 훨씬 넘는 백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자폐는 주로 고학력부모들의 자녀에게서 많이 나타나요 특히 이공계통….제 어설픈 추측으로는 평범함보다 높은 민감한 신경계통 아이들이 접종 후 부작용올 가능성이 많아보인데. 이게 돌. 두돌 전에는 알 수가 없어요

  • 6. 응급실에서
    '21.8.11 12:16 AM (109.36.xxx.4)

    제 아이가 골절로 응급실을 간 적이 있어요. 두돌이 지난 듯 보이는 여자아이가 온몸이 빨갛게 돼서 왔어요. 의사가 예진을 하며 최근에 뭐 평소와 다른 게 있었냐 물으니 아이 엄마가 가지 반찬을 처음으로 먹였다고 하더라고요. 엄마는 그게 제일 의심스러웠나봐요. 말고는 일주일 새 특이사항이 없었냐하니 이틀 전에 예방접종 맞은 거 말고는 없다고.
    의사는 예방접종에서 잠깐 멈칫하던데 엄마는 다시 가지를 처음 먹은 얘기를 했어요.
    5년 전 일인데 부모들은 예방접종을 민감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걸 알았어요.

  • 7. ㅇㅇ
    '21.8.11 12:33 AM (39.7.xxx.79)

    저도 오래전에 원글님과 같은 얘기를 들은적이 있네요

  • 8. ......
    '21.8.11 12:34 AM (14.50.xxx.31)

    안아키 아직도 활동하나요?

  • 9. ...
    '21.8.11 12:46 AM (112.133.xxx.151)

    몇십년 간 미국 자폐연구에서 휩쓸고 간 주제인데 결론은 백신과 상관없다에요

  • 10. 원글이
    '21.8.11 12:48 AM (39.118.xxx.16)

    미국 거대 제약사들의 로비로. 상관없다고 나왔을 수도 있죠?
    얼마나 투명했은지는 알수 없고요…
    저들이 상관 없다면 닥치고 다 접종해야하나요?
    조심해야하는게 맞아요

  • 11. ...
    '21.8.11 1:07 AM (59.9.xxx.45)

    백신이 나오기전...영아사망율 엄청나게 높았죠..지금이랑 비교가 안돼요..
    자폐랑은 상관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는데 맞추기는 해야지요..

  • 12. 세상에나
    '21.8.11 6:37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그래서 조선으로 가자는 건가요?
    자기 자식 백신 안 맞춰도 병안 생기고 괜찮은 거
    남의 자식들이 백신을 맞았기 때문이에요.
    20세기 초중반만 해도 애를 낳으면 너무 죽어서
    마구마구 낳고 살아남아 고맙다고 백일, 돌잔치한 거 몰라요?
    음모론 만들거면 음모없는 무인도 가서 혼자 사세요

  • 13. 세상에나
    '21.8.11 6:40 AM (124.5.xxx.197)

    그래서 조선으로 가자는 건가요?
    자기 자식 백신 안 맞춰도 병안 생기고 괜찮은 거
    남의 자식들이 백신을 맞았기 때문이에요.
    20세기 초중반만 해도 애를 낳으면 너무 죽어서
    마구마구 낳고 살아남아 고맙다고 백일, 돌잔치한 거 몰라요?
    당연히 부작용있죠. 세상에 부작용없는 약이 어딨어요?
    소화제도 부작용 적혀 있어요. 당연히 실보다 익이 훨씬
    크니 선택하는 거죠. 99%의 이익이 있고 1%불이익이 있다면
    1%불이익 때문에 안하는 게 맞냐고요.
    백신 음모론 완전 무식한 외국애들이 하는 얘긴데 그걸 믿어요?
    외계인이 지구에 끼치는 영향 믿는게 빠르겠어요.
    음모론 만들거면 음모없는 무인도 가서 혼자 사세요

  • 14. ㅡㅡ
    '21.8.11 7:18 AM (211.237.xxx.42)

    예전엔 영아 사망율이 아주 높았지요. 아이의 생사를 장담할 수 없어 출생신고를 늦게 할 정도.

  • 15. 맞아요
    '21.8.11 7:21 AM (118.235.xxx.98)

    백신 부작용 있어요. 당첨되지 않을 거 알면서 로또는 사는 사람들이 꼭 백신 부작용 타령하면서 아이들에게 백신 안 맞추고, 백신 안 맞더라구요. 무식하면 답도 없죠 학교다닐 때 확률 안 배우고 잤나봐요

  • 16. 지인
    '21.8.11 7:28 AM (221.143.xxx.37)

    아이가 중학교 갈때 재생불량성빈혈이라구 판정났는데
    어릴때 예방접종을 한꺼번에 두개를 맞은적이 있는데
    그럴경우 그런 부작용이 올수있다고 하더래요ㅜㅜ

  • 17.
    '21.8.11 8:29 AM (124.49.xxx.182) - 삭제된댓글

    그래도 저는 백신 맞자 주의예요. 저희 애는 홍역주사 맞기 직전에 병원에 홍역으로 소화과에 온 무식한 중학생에게 옮아서 죽다 살아났어요. 홍역 주사 맞고 난 거면 그래도 죽을 뻔 하지는 않았을 거예요. 지금 생각해도 가슴이 철렁해요.

  • 18.
    '21.8.11 8:53 AM (118.235.xxx.104) - 삭제된댓글

    그대신 높은 영아사망율의 원인이었던 각종 질병들로 죽는 아기들이 획기적으로 줄었죠... 21세기에도 이런 이야기를 믿는 사람들이 있군요...

  • 19. 멍멍이2
    '21.8.11 1:50 PM (210.178.xxx.73)

    코로나19야 급하게 만드느라 더 그런 것이고 백신 부작용도 있지만 확률을 봐야죠 수두 홍역으로 죽는 일은 거의 없잖아요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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