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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 한명도 없으신분 계세요?

... 조회수 : 8,209
작성일 : 2021-08-10 19:35:15
오늘 올라온 친구 고민글 중에  말조심 안한 친구분.그말 전한 친구 다 잘라야 한다..
이런 조언이 주를 이루던데요
정말 이렇게 저렇게 다 쳐 내면 아무도 안남지 않나요?
다 시절인연인가. 아니면 저만 이런건지..

크게 연락 오지도 않고
저도 연락하지만 저만 먼저하는,저만 찾는 관계라고 생각되면 굳이 많이 노력하지 않아요.
초,중,고,대학교 대학원까지 나왔고
다닐때 당시에는 붙어다니는 친구였는데 지금까지 연락하는 친구들은 드문드문있고
루틴한 하루하루 일상을 나누는 친구는 없어요.
남편이 유일한 말상대,친구인가..싶고
저 외로운건 외로운건데 부모님 돌아가시거나 하면 누굴 불르나.올사람이 있긴한가..그런생각도 들고요.
형제있고 시댁은 먼 지방이니 친해도 오기도 힘들다..이런생각하면 좀 맘이 편해지기도 하고요.
이제 40초반인데..이렇게 살아도 되나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IP : 1.225.xxx.104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21.8.10 7:38 PM (121.152.xxx.127) - 삭제된댓글

    저 친구 가 미국에 딱 한명 있어서
    일년에 한번 여름에만 한달 만나요
    11개월은 아무도 안만나요, 심지어 아이친구 엄마도
    연락처 아는사람 단한명도 없어요
    그냥 남편 아이들과 지내고
    혼자 여행하기도 하고, 혼밥 혼쇼핑 다 잘해요
    혼자 운동하고 책보고 영화보고 넷플하고
    인터넷쇼핑 어학공부 이렇게 살아요
    전혀 외롭다고 느껴본적 없네유

  • 2. 친구도
    '21.8.10 7:38 PM (175.223.xxx.27)

    노력해야 있는것 같아요. 20년전 사회나와서 만난친구 이제 한명 빼고 연락 안하는데 그한명은 전세계 누비며 사는 친구인데 항상 먼저 연락와요. 그친구는 외국인들도 대단하다 할정도로 연락하고 만나고 꾸준하게 관계 유지하더라고요. 그친구에게 항상 감사해요

  • 3. ...
    '21.8.10 7:39 PM (58.140.xxx.63)

    친구가 예전엔 많이 있었는데 멀어지더라구요

  • 4. 저요
    '21.8.10 7:39 PM (223.38.xxx.254) - 삭제된댓글

    없음
    저런 이유로 다 자름
    너무 이쁘게 태어난 벌이라고 생각해요

  • 5. 미투
    '21.8.10 7:41 PM (221.143.xxx.171) - 삭제된댓글

    친구없어요 나랑생각이다른사람들만나면피곤하고 시간낭비 자매들도 가치관이다르니까 잘안만나게되고 굳이 맘에안드는데도 좋은척만날필요없다는생각이구요

  • 6. ㅅㄱㄷ
    '21.8.10 7:42 PM (182.216.xxx.215)

    글게요 말전해준사람 말한사람 다 내치고나면 남는사람 없던데 그런 부글부글 감당하고 이어지는건지

  • 7. 걸어다니는
    '21.8.10 7:43 PM (210.117.xxx.178)

    저 52살에 친구 한 명도 없지만 별 생각 없는데.

  • 8. ㅎㅎ
    '21.8.10 7:44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저의 경우는
    학교때 친구 오래된 친구 위주인데
    원래도 적은편였는데 지금은 셋정도 것도 엄청 뜸해져
    일년에 한두번 연락해요. 그외는 전혀.

    동네 엄마들 두명 연락하고 지내만 애들 관련해서만으로
    친한건 아니고요.

    전 편히 주기적으로(달2회정도) 볼 오래 유지될 지인이든 친구든 한둘 있음 좋겠는데
    좀답답해요. 노력이란거도 조심스럽고요.

  • 9. ..
    '21.8.10 7:46 PM (222.232.xxx.72)

    53에 친구 한 명도 없어요.
    그래도 외롭지 않아요

  • 10. 저도40초반
    '21.8.10 7:48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저의 경우는
    학교때 부터 오래된 친구 위주인데
    적은편였는데 지금은 셋정도 것도 뜸해져
    일년에 한두번 연락해요. 그외는 전혀.없고요.

    동네 엄마들 두명 연락하고 지내만 애들 관련해서만으로
    친한건 아니고요.
    혼자도 잘놀고 남편아이랑 잘놀지만서도

    여자들 수다가 좋아서
    편히 주기적으로(월 2회정도) 볼 지인이라도 있음 좋겠는데
    좀답답해요. 노력이란거도(제 나름 눈칫껏 다가가고 잘해주고도 해봄) 조심스럽고요.

  • 11. ....
    '21.8.10 7:50 PM (115.41.xxx.15)

    친구를 만나도 혼자 노는 것보다 재미도 없어서 뭐 딱히 갈구하지 않네요.

  • 12.
    '21.8.10 7:50 PM (110.15.xxx.168) - 삭제된댓글

    걱정안하셔도되요
    코로나 막 시작할 때 시부상치뤘는데
    손아래시누들 좋은 직업인데도 진짜 아무도 안왔어요

    평소에 부주금많이 나긴다고 불평꽤나 해서 우리 시아버지
    나 죽으면 딸들앞으로 돈 들어오면따로 챙겨주라고 했는데
    챙겨줄돈없이 돈벌어갔어요
    모지리 오빠가 자기앞으로 들어온 조의금중 100씩주는데도
    가져갔어요
    한명은 초등학교교사 한명은 공기업직원이예요

    진짜 우리시누같은 사람도 있으니 걱정안하셔도되요

  • 13. ..
    '21.8.10 7:53 PM (211.243.xxx.94)

    친구들 만나도 대화가 컨텐츠가 없어요. 주변 사돈의 팔촌까지 다 끌어다 얘기하는데 음.. 그냥 그러려니..

  • 14. ..
    '21.8.10 7:55 PM (106.102.xxx.238)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댓글님들도 좀 놀라운데요.
    친구가 한명 없다는 건
    학교때 친구 말고
    운동 친구거나 동네친구거나
    학부형 친구도 1명도 없다는 거예요?

    저는 코로나로 멀리 사는 학교 친한 친구들은
    다 멀어져서 카톡도 뜸한데
    다른 친구들 몇명은 있어요

  • 15. ...
    '21.8.10 7:58 PM (221.151.xxx.109)

    여기 82쿡은 친구 하나도 없는 분 많은데
    그거 정상 아닙니다

  • 16. 평소에는
    '21.8.10 7:59 PM (182.224.xxx.120)

    친구 하나도 없어도 아무렇지않은데
    상 당했을때나 (이때야 코로나 시국이니 없어도 표 별로안나지만 )
    아이 결혼할때는 어떡하나싶긴해요

  • 17. ....
    '21.8.10 8:05 PM (58.230.xxx.146)

    이렇게 저렇게 쳐내다보니 진짜 없더라구요 지금은 그렇게 무 자르듯 그러지는 말껄 싶긴 하지만 그당시엔 안되겠더라구요
    그래도 외롭진 않아요 아이 있고 남편이 친구고 친정 엄마 있으니까요 그외 가족들도 있구요

  • 18. 네.
    '21.8.10 8:10 PM (122.36.xxx.85)

    그 가르치려드는 타입이 제 베프였는데. 어떤 계기로 소식 끊기고, 친구라고 할만한 사람은 없어요.
    학교 다닐때도 두루두루 친하기보단, 한둘 정도만 친하다보니, 이래저래 소식 다 끊기고.
    동네 학부형들도 몇번 학을 떼다보니, 제가 거리 두게되고.
    오며가며 잡담 잠깐은 나눠도 속 터놓을 사람이 없어요.
    안그래도 주변에 사람이 너무 없어서, 헛 살았나 싶은 생각도 들어요.

  • 19. 저요
    '21.8.10 8:13 PM (112.161.xxx.15)

    수십년간의 외국생활끝에 귀국해 대학친구들 등등 만나니
    너무 변했고 막말하고 잘난척하고...아주 웃기지도 않더군요. 다 짤라냈어요. 좋은 친구들은 다 머나먼 해외에 흩어지고요

  • 20. bb
    '21.8.10 8:14 PM (121.156.xxx.193)

    50 대에 친구 없으시다는 분들은 진짜 차 마시는
    언니 동생 동네 아는 엄마들도 없다는 건가요
    아님 진짜 어릴적 친구들이 안 남았다는 건가요

  • 21. 쓸개즙
    '21.8.10 8:16 PM (223.62.xxx.37) - 삭제된댓글

    제가 친구 만드는 비법?은 뭘 그냥 퍼주는 거. 텃밭에 상추 고추 많으니 주고 당귀 너무 많이 사서 장아찌 담가 주고 치즈케익 스콘 만드는데 취미가 생겨 만들어 주고.. 대신 보답 같은 거 기대 안함. 보답하면 더 잘해줌 ㅋ
    저는 움직이면 친구들이 자꾸자꾸 만들어지던데... 요즘 움직이기 귀찮은 것이 함정.

  • 22. ..
    '21.8.10 8:16 PM (125.132.xxx.84)

    이렇게 저렇게 쳐내다보니 진짜 없더라구요 지금은 그렇게 무 자르듯 그러지는 말껄 싶긴 하지만 그당시엔 안되겠더라구요
    그래도 외롭진 않아요 아이 있고 남편이 친구고 친정 엄마 있으니까요 그외 가족들도 있구요222222222222

  • 23. .....
    '21.8.10 8:27 PM (58.39.xxx.158)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친구인가 정확한 범위가 없어서 그래요.
    그냥 알고 지내는 사이도 친구라고 하면 한 명도 없을 순 없는거라..

  • 24. 보니까
    '21.8.10 8:31 PM (58.188.xxx.3)

    결혼하고 아이 한창 키울때는 다들 사는 게
    바쁘니까 연락도 뜸하다가..
    애들 대학 들어가면 여유가 생기니까
    다시 옛날처럼 자주 만나고 하더라구요

  • 25. ㅡㅡ
    '21.8.10 8:36 PM (211.36.xxx.76) - 삭제된댓글

    친구라고 의미두는 정도가 경조사 아닐까 싶어요.
    그냥 동네 아는 엄마는 경조사에 안 부르죠

    근데 경조사에 올사람이 1명도 없다는 건
    좀 놀라운 일이네요

  • 26. ..
    '21.8.10 8:37 P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저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 초.중.고.대학때 친한 친구들 다 있었지만 이사, 이민 등등 이런저런 이유로 연락이 다 끊어졌어요. 저도 미련이 없어 찾지 않았고요.
    아이 키울 때 같은 또래 엄마들 같이 어울렸고, 학부모 돼어 동네 엄마들 커피 마시고 밥먹으며 지내지만 친구라고는 생각 안해요. 멀어지니 끝인 관계더라고요.
    제 성격 탓인거 같아요. 선 넘는걸 싫어해 그 이상 넘어가지고 않고, 넘어오는 걸 허용하지도 않아요. 그렇다보니 비슷한 사람들과 사귀게 되고요.

  • 27. 인간관계에
    '21.8.10 8:39 PM (110.12.xxx.4)

    공을 엄청 들여 봤는데요
    세상에서 가성비 제일 떨어지는게 사람에게 공들이는거에요.
    항상 먹튀
    나 잘먹고 잘살다 지나가는 다시는 보지 못하는 사람에게 친절을 베푸는게 낫더라구요^^

  • 28. ..
    '21.8.10 8:39 P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저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 초.중.고.대학때 친한 친구들 다 있었지만 이사, 이민 등등 이런저런 이유로 연락이 다 끊어졌어요. 저도 미련이 없어 찾지 않았고요.
    아이 키울 때 또래 엄마들 같이 어울렸고, 학부모 돼 동네 엄마들 커피 마시고 밥먹으며 지내지만 친구라고는 생각 안해요. 멀어지니 끝인 관계더라고요.
    제 성격 탓인거 같아요. 선 넘는걸 싫어해 그 이상 넘어가지고 않고, 넘어오는 걸 허용하지도 않아요. 그렇다보니 비슷한 사람들과 사귀게 되고요.

  • 29. 정상이예요
    '21.8.10 8:41 PM (59.20.xxx.213)

    위에 댓글중 82쿡에나 친구가 없는 사람이 있지
    현실에는 없다는분ᆢ
    님이 다 알아셨나요? 남들 보기엔 친구 다 많아보이고 있어보여도 친구없는 사람ᆢ
    의외로 많답니다ㆍ
    친구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죠

  • 30. .....
    '21.8.10 8:45 PM (175.112.xxx.57)

    부모님 상에 친구들 부를 필요 있나요?
    직장에는 알릴 수 밖에 없지만 지인들한테 굳이나 전화를 돌려야하나요?
    우리 부모님 돌아가셨으니 와서 나를 위로하라고? 저는 직장에만 알리고 말려고요.

  • 31. ㅇㅇ
    '21.8.10 8:54 PM (223.33.xxx.154) - 삭제된댓글

    부모상이나 자녀결혼때 부르지좀 맙시다
    제주변은 자기들은 다 부조했지만 코로나전에도 자식결혼이랑 부모상때 가족끼리 조용히 치르는집이 많아지는추세에요

  • 32. ...
    '21.8.10 9:00 PM (39.120.xxx.25) - 삭제된댓글

    해외생활 오래했어서.
    자동 정리되었어요.
    카톡에 편하게 말걸 친구 딱한명..마지막 카톡한지 4개월 된듯
    동네 친구 전혀 없어요
    안불편하고 친구 없어도 되요
    데 장례식 아무도 안와도 되요..어짜피 ㅎㅎ

  • 33. ...
    '21.8.10 9:09 PM (39.124.xxx.77)

    친구의 개념이 어디까지인지 다 다른거 같네요.
    학창시절 친구들 멀어졌어도 직장 아니면 동네친구 아니면
    취미모임친구 등 있지 않나요.
    글구 사실 없어도 아무렇지 않으면 되는거죠.
    저도 사람한테 공들이는게 세상 허무한짓 같아서
    가는 사람 안잡고 맞는 사람 연락 좀더하고 그런 편이네요

  • 34. ㅇㅇ
    '21.8.10 9:15 PM (175.125.xxx.116)

    저 한명도 없어요 이런저런 사정이 있었구요..
    늘 고민이고 인생의 약점이라고 생각해요

  • 35. 어째요
    '21.8.10 9:15 PM (39.7.xxx.15)

    어쩔 수 없더라구요.
    자기 처지가 달라지니까 예전 같지 않게 말에 사람을 무시하거나
    함부로 대하는 게 느껴지는데 그 관계를 계속 이어나가기는 힘들죠.
    물론 잠시 거리를 두면 되겠지만 그건 내가 외국을 거거나 납득할만한 이유가 있어야 가능하지
    거리르 둔다는 건 만나는 회수가 줄고
    같이 하는 일이 없는데 상대도 내가 거리를 둔다는걸 느끼죠.
    그런 식으로 해서 멀어져 가는 관계들이 생기고 친구가 없어지고 그렇게 되죠.
    친구 없다는게 다 내 맘 같지 않고 그런거죠.
    친구가 오다가다 만나서 인사 하는 사람 말고 내 문제나 사정을 얘기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럴 사람이 없어요.
    남에게 관심이 없거나 남은 자기를 위한 수단이거나
    필요에 의한 친분으로 두고 있을 뿐인 경우가 대다수에요.

  • 36. ..
    '21.8.10 9:31 PM (112.161.xxx.181)

    전 나이들고 사는게 바빠지니까.. 친구 사귀어보려고했는데 아무리 기를써도 타인하고 대화하는게 피곤하고 타인한테 너무관심이 안가요. 이러다 늙어서 외롭겠다 싶어서 노력해봤는데 그냥 심신이 지쳐서 포기했어요.
    저 그런데 겉으로 보기에는 오라는 사람도 많고 수시로 약속도 생기고해서 얼핏보면 친구 많아보일거 같아요. 다들 스쳐지나가는 지인이지 친구는 하나도 없는데요.
    그나마 가족들하고 하는 연락정도는 조금 편안해요..
    나이들어 가까운 친구 못만들어둔거 후회될까봐 조바심은 나긴합니다..

  • 37. .....
    '21.8.10 9:52 PM (112.166.xxx.65)

    40대 초반쯤 되셨으면.

    애들 친구 엄마와의 관계
    직장에서 동료 관계
    동네엄마들과의 관계.

    대부분 이런게 주가되죠.

    초중고대학원 친구들은
    한두명 진짜 절친이외에는
    그냥 무슨 일 있음 연락오는 동창이구요.

    제 얘깁니다.
    그리고 제 주변도 다 비슷...

  • 38. 음...
    '21.8.10 10:16 PM (39.7.xxx.74)

    제가 사람을 좋아했어서 이런 저런 인연으로
    인맥부자였었는데요 ,
    마상주는 이들을 한 명씩 다 잘라내버려서
    이젠 부모님 상을 겪는다해도 부르고픈
    친구가 없어요 .

    어릴적부터 친했던 베프들도 다 잘랐습니다.
    후회없습니다.
    신경이 편안해요.

    마상받고 남에게 휘둘려사느니
    이대로 그냥 외로운게 좋습니다.

  • 39. ㅡㅡ
    '21.8.10 11:45 PM (223.62.xxx.117)

    마음 맞는 몇 명만 있으면 되는데
    유지하려면 노력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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