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다 가지고 태어난 사람 보면 너무 부럽네요

조회수 : 3,761
작성일 : 2021-08-10 14:26:47


선배 중에 부모님 두분다 교사에 키도 187이거
훤칠하게 잘생긴 후배 있는데 아내분도 약사에 얼굴도 이쁘다네요.
저는 남일에 관심 없어서 아내분 미모까진 몰랐는데 친한동료들
얘기 들어보니까 전여친 전전여친은 더 이뻤대요.

다 가지고 태어난 사람 이야기를 들으니까 제 인생이 너무 허탈하게 느뗘지고 비참하다는생각이들었어요. 나도 있을 거 다 있고 나도 좋은 사람이지만 나는 왜 저렇게 살지 못하는걸까 억울해지네요 인생은 원래 불공평한 건데 너무 심하게 불공평합니다



IP : 203.236.xxx.4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8.10 2:28 PM (211.36.xxx.94)

    비교가 불행의 시작이죠
    있을거 다 있고 좋은사람인데도

  • 2.
    '21.8.10 2:30 PM (58.143.xxx.27)

    선배 중에 부모님 두분다 교사면 다 가진거네요.

  • 3.
    '21.8.10 2:37 PM (121.159.xxx.222)

    전 시골서 고대 갔는데 그게 대단하다고 생각해주지도않고
    뭔 80년전에 밭갈면서 서울대간 사람 면에 하나있던거
    이야기하면서 넌 너무 편하게 자빠져가며 공부해서
    서울대를 못갔다고 하고
    방학특강 서울도아닌 대구에서 하는거 있다고
    팀짜서 같이가자고 친구가말해서 그거 좀 듣고싶다고
    했더니 ebs있는데 정신이 썩었다고하고ㅋㅋㅋ

    와보니 라이딩해주시는부모님 대치에서 방얻어가며과외하고 쉬고 이사하는부모님...
    그렇게같은학교왔는데 고맙다고 어화둥둥해주시는부모님

    얘들은 잘관리되어서 키도크고 예쁘고 치아교정도 잘돼있고 전 공부만했는데 어릴때 교육잘받아서 스케이트 골프 승마 바이올린 플룻 등등 잘하더라구요
    차라리 90년대처럼수능1등이 HOT를 모르면
    그걸 알며 공부해온학생들이 머쓱해하는게아니라
    이젠 방탄콘서트 엄마가 예매 라이딩하고 안무도 연습
    각종온라인게임 공략법과외도 배워알면서
    공부까지 전과목 1등급 같은 괴생명체가 등장하는거예요

    정말 간신히 살고는있지만
    초라하고 벌거벗겨진 느낌이라 너무힘들었던
    신입생시절생각이들더라구요

  • 4. ....
    '21.8.10 2:40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첫번째 댓글님 의견에 공감요 ...원글님도 있을거 다 있으면 된거 아닌가요 ...??? 저는 있을거 다 있는거 같지는않지만.... 그냥 내가 가지고 있는거로 만족하니까.... 나에게 없는거는 어떻게 하겠어요 .. 있는거 가지고 만족하니까 마음은 편안해요 ...내가 가지고 있는거 걍 만족하고 사세요 ..

  • 5. 글쎄
    '21.8.10 2:42 PM (180.229.xxx.46)

    높은 쪽에서 보면 교사 부모 둔 거 별거 아니고 박봉이네 생각할수도요. 부모 양쪽다 스카이 정교수인 집도 꽤 되는데

  • 6. ...
    '21.8.10 2:54 PM (221.151.xxx.109)

    저희 부모님도 선생님인데
    이게 다 가진 건가요

  • 7.
    '21.8.10 2:57 PM (183.98.xxx.176)

    부모님이 교사인게 왜 부럽죠?
    키 큰건 왜 또 부럽죠?
    궁금하네요.
    세상에 정말 잘난 사람들 천지인데 별로 안 부럽던데요.

  • 8. ..
    '21.8.10 3:00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교사 부모가 다 가진건 아니고 소시민이죠. 아이 친구는 거대 로펌 파트너 변호시고 애 집 한남동에 사놓고 다이아 3캐럿 에르메스 가방 벤츠 사주는 집에 시집가요. 그 애 아빠도 의사지만 평범한데 워낙 바르고 고운 애라 그 집서 황송해 하고 이뻐하네요. 친구도 서울대 나와서 전문직이예요.
    이런 사람들 보면 그사세라 여기게 되고 돔 며칠은 울적하죠

  • 9. ㅇㅇ
    '21.8.10 3:03 PM (106.102.xxx.176)

    나이 들어보니 부모님 두 분 다 교사로 정년퇴직한 분들은
    1년에 통장에 7천씩 꽂히더라구요
    부모님 노후걱정만 안 해도 그게 얼마나 대단한건가 싶어요

  • 10. .......
    '21.8.10 3:29 PM (112.221.xxx.67)

    그렇게따짐 한도끝도 없지요

    그친구는 또 교수나 전문직 부모둔 친구 부러워할지도....

  • 11. 인생
    '21.8.10 6:23 PM (210.103.xxx.120)

    한치앞도 몰라요....앞으로 쭉 탄탄대로 같기만 하겠어요? 전혀 일어날수도 없는 삶의 고비도 생기더군요 ㅠ 일생 꽃길만 걷던 사람들은 그냥 주저앉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8526 맨날 똑같은옷 입네 7 D 2021/08/14 4,288
1228525 아무리 미운 사람이라도 3 ---- 2021/08/14 1,706
1228524 대치 선경아파트근처에 반찬가게있나요? 1 .. 2021/08/14 1,201
1228523 이낙연의 조국 가족 수사, 검찰, 사법부, 윤석열에 대한 입장... 12 latte 2021/08/14 1,303
1228522 이스라엘 돌파감염 상황기사인데 9 ww 2021/08/14 2,744
1228521 몸 아파도 자식한테 기댈생각은 절대 하지 마세요.. 46 2021/08/14 8,720
1228520 버터듣다가 on봤는데 최고네요 18 케로로 2021/08/14 2,342
1228519 전 간호조무사한테 수액 맞고 죽을뻔 했어요 21 .... 2021/08/14 7,839
1228518 이명박 정권의 국정원이 밀정? pd수첩 '부당거래' 4 국정원과 일.. 2021/08/14 931
1228517 집합금지 상황 아이 친구 초대... 8 /// 2021/08/14 2,867
1228516 커피 내리기 좋은 날이네요 8 진짜 2021/08/14 2,081
1228515 올여름 에어컨 별로 안키고 사신분 있나요 7 .. 2021/08/14 1,992
1228514 디즈니건으로 lg헬로비전 주가가 왜 올랐나요? 1 Gm 2021/08/14 1,332
1228513 이 분이 103세로 보이시나요? 3 장수왕 2021/08/14 3,700
1228512 임플란트 뼈이식비용이요 3 궁금 2021/08/14 2,114
1228511 영드나 미드 추천 해 주세요 7 영드 미드 2021/08/14 2,290
1228510 고3인데 전학 전 성적이 나이스에 없어요ㅠㅠ 3 고3 2021/08/14 2,064
1228509 엄지발가락 속에서 바늘로 콕콕 찔리는 느낌 7 Mmm 2021/08/14 2,426
1228508 경기도 초등 여름방학 개학일이 언제인가요 2 검색 2021/08/14 952
1228507 사주 잘 아시는분) 사주에 장애도 나오나요? 22 2021/08/14 5,638
1228506 집수리 최고 소득은 세탁실 변경이네요. 2 ........ 2021/08/14 4,536
1228505 경기지사가 방송 편성·임명권… '이재명 방송' 조례안, 도의회 .. 10 ... 2021/08/14 1,156
1228504 쇼파가 비싸요 21 쇼파가 비싸.. 2021/08/14 4,249
1228503 분위기있는여자랑 밝고활발한여자 중에 어떤스탈이 더 인기많나요? 6 .. 2021/08/14 6,765
1228502 군대가는 조카에게.... 17 시계 2021/08/14 3,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