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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남편한테 맞았다는 글 보니...

알라 조회수 : 6,956
작성일 : 2021-08-10 10:53:17
살면서 피해야할 유형 중의 하나가



딱...원글님 같은 사람이예요.



주변에 비슷한 사람 있어서 알아요.



인간 내면의 선함과 악함 중...악함을 꼭 끄집어내고야 마는..



말이든, 행동이든, 지속적이든, 충동적이든..



주로 지속적이여서 상대가 참고 또 참음에도



기어이 끝을 보게하는 인간요.



이런 유형의 인간의 가장큰 문제는



자기가 뭘 잘못하고 있는지를 모르고, 알아도 절대 인정안해요.



자기변명으로 일괄하지...그리고..



못고쳐요.



그 원글처럼 생명의 위협까지 느끼고....드물게



각성하는 경우도 있지만 아주 희소하고... 평생 피해자 코스프레.



몇 번 겪어보고 아니다 싶으면 빨리 도망가는게 상책이에요.



안그럼..나도 모르는 순간에 쓰레기, 범죄자, 정신병자되요.



인간사는 어쨌든 결과로 결정되거든요.






IP : 223.38.xxx.169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라님
    '21.8.10 10:55 AM (211.212.xxx.141)

    입으로 똥싸지 마세요. 저 분이 잘못한 건 발로 툭툭 친거예요. 그거 하나로 이정도까지 확대하면서 과몰입하는 님도 피하고 싶은 유형입니다.

  • 2. ..
    '21.8.10 10:55 AM (220.245.xxx.35)

    원글 쓴 사람을 알지도 못하면서
    자신이 아는 사람과 비슷한 부류일거라고 단정짓는게 더 큰 문제 행동이에요.

  • 3. 하다하다
    '21.8.10 10:55 AM (211.221.xxx.167)

    이런 소리까지....
    전 사람볼줄 모르지만
    님같이 전후상활 잘 알지돞못하면 단편 하나가지고 남 판단해서 비난하는 사람을 제일 피해야한다는건 잘 알아요.

  • 4. ...
    '21.8.10 10:57 AM (211.36.xxx.143)

    원글님이 더 이상해...

  • 5.
    '21.8.10 10:57 AM (118.235.xxx.83) - 삭제된댓글

    댓글이 정상이라 안심... 둘다 잘못했는데 이런말 들을 정도까지는 아닌거 같네요...

  • 6.
    '21.8.10 10:59 AM (58.79.xxx.141) - 삭제된댓글

    저만 원글님 글 이해하나요?
    임계치까지 끓어오르게하고 결국 폭파시키는사람들
    안겪어보면 몰라요

  • 7.
    '21.8.10 10:59 AM (223.62.xxx.98)

    별 미친..
    밑에 글 댓글도 안달았는데
    애들있는데서 엄마를 F1선수시합하듯
    어퍼컷 날리는 걸 두둔하다니 정상이 아니네.

  • 8. ㅇㅇ
    '21.8.10 11:00 AM (211.193.xxx.69)

    이런 글 쓰면 페미들이 광분하죠
    어떤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피해자(특히 여자인 경우)는 무조건 '선'이어야 하는 그들에게는
    사건의 인과관계가 중요하지 않아요

  • 9. 훗..
    '21.8.10 11:00 AM (223.38.xxx.169)

    그러는 댓글들은 전후 사정을 그리 잘 알아요?
    옆에서 봤어요?
    그 원글이 묘사한 정황과 글만 보고 판단
    그 남편을 분노조절 장애니, ..심지어 살인미수까지
    몰고 가면서...

    결국 결과가 직접적으로 누구 것이냐...잖아요.

  • 10. 에구구구
    '21.8.10 11:04 AM (211.221.xxx.167)

    내 아들 욕먹는거 같아서 마음 아프셨어요?
    남자가 분조장이며 살임미수 소리 들으니 가슴 아파서
    맞은 사람을 이렇게 까내리는 거에요?

  • 11.
    '21.8.10 11:13 AM (121.143.xxx.62)

    그 원글님이 그럴만 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자식을 그렇게 다루는데도 이성이 찾아지는 게 이상한 거에요
    저라도 가만있지 않았을 겁니다

  • 12. 지나가다
    '21.8.10 11:15 AM (182.212.xxx.82)

    임계치까지 끓어오르게하고 결국 폭파시키는사람들
    안겪어보면 몰라요
    2222222222

  • 13. ...
    '21.8.10 11:19 AM (223.38.xxx.183)

    풀어퍼컷으로 맞은 피해자 감싸면 페미 소리나오나요?
    그럼 페미해야겠네요. 지들 때문에 젊은 여자들 사이에서 페미니스트들 들불처럼 늘어가는걸 몰라.

    베스트글은 여자가 빌미를 제공했다고 하나 남자가 잘못했죠. 저렇게 때리면 죽을 수도 있는건데.
    그리고 그거 하나만있는거 아니고 맨 처음에 애를 집어던진건 남편이에요. 저 남자는 분노조절장애맞아요.

  • 14.
    '21.8.10 11:26 AM (180.231.xxx.217)

    발을 툭툭 건드리는건 기분 나쁠순 있으나 그것으로 죽지는 않습니다.
    어퍼컷으로 배를 가격하는것은 간. 비장 파열등으로 내부 잘기 파열로 사망할수도 있습니다.
    그런더 원인 제공을 했다고 여자를 비난하는건가요?
    먼저 남편이 아이를 쇼파에 내동댕이 친거는요?
    님 논리라면 남편이 내면의 악을 끌어낸 장본인아닌가요??
    님한테는 아이는 아무런 존재도 아닌가요??

  • 15. 이건 마치
    '21.8.10 11:26 AM (119.64.xxx.75) - 삭제된댓글

    중딩 남자애랑 성인남자가 싸워서 중딩애가 나가떨어졌는데 니가 먼저 깐죽댔으니 맞아도 싸다는 꼴이네요.

  • 16.
    '21.8.10 11:27 AM (180.231.xxx.217)

    잘기->장기

  • 17. 안 죽었어요?
    '21.8.10 11:28 AM (211.248.xxx.245)

    발로 툭툭
    온힘으로 어퍼컷
    그날 운 나빴으면 죽었어요.
    어깨 부딪쳤다고 폭행시비 일어나고
    째려봤다고 옥상에 끌고가 집단폭행.
    이런 뉴스 자주 보잖아요?
    저 상황이 아내가 아니라
    회사회식에서 일어났다면 남편 어퍼컷 못 올렸어요.
    약자한테만 날씨가 더워서 날씨가 추워서라며
    이유찾고 크게 반응하는 사람 있어요.
    저 여자분에게 생에 첫 어퍼컷 아닐 겁니다.
    저 날이 어퍼컷의 시작일 겁니다.

  • 18. ㅇㅇ
    '21.8.10 11:28 AM (23.227.xxx.44)

    자식 칭얼거렸다고 쇼파에 던진건
    부모로서 사람 임계치 건드린 거 아녜요?
    발로 톡톡만 사람 임계치 건드린 거에요?
    누가 먼저 사람 임계치 건드렸는데요
    그냥 한쪽이 발로 톡톡하고 마니까 그건 넘어갈 일이고
    어퍼컷 날린 건 임계치 터질만한 일이되는거예요?

    진짜 골때리네.

  • 19. ...
    '21.8.10 11:31 AM (14.52.xxx.249) - 삭제된댓글

    그 글이 설령 글쓴이 위주로 쓴 글이라쳐도
    남편이 아내 배를 주먹으로 쳤다는건 팩트에요.
    그건 폭력이고요.
    다른거(잠자리나 자존심, 평소 부부습관등등)는 당사자들 아닌 이상 다는 알수없으니 소설쓰지 말아야죠.

  • 20. 알리...
    '21.8.10 11:31 AM (223.38.xxx.169)

    그 원글은 여자가 힘의 상대가 안되는
    남자한테 맞은 경우라 다들 미친듯이 공분하는데..
    원글님 같은 유형은 남녀 불문이예요.
    글의 요지는 이해를 못하고
    그저 얻어 맞은 여자한테만 빙의해서들...ㅎ
    같은 상황에 자매나 친구같은 여자끼리였으면

    - 발로 배를 건드려진 사람이 여자로
    원글의 머리채를 잡거나 따귀를 때렸어도
    이정도로 공분했을까요?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마지막 결과에서는
    어쨌든...도발한 사람이 피해자가 되는 상황이 되는거고.
    (이런 이간 유형의 특징이 마지막에 피해자 위치로
    간다는거예요.)

    여자, 남자를 떠나서 객관적인 상황을 보세요.


    글을 쓰다보니...오래전 어디선가 흘러나와 들은
    뽕짝 노래가 떠오르네요.
    처음 들으면서 응? 가사가... 뭥미...? 했던..

    참을수가 없도록 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때문에 참~~아야 한다는....어쩌구...

    성별이 바뀌어도 노래되겠....

  • 21. 흠...
    '21.8.10 11:32 AM (218.234.xxx.35) - 삭제된댓글

    일리가 아예 없다고는 볼 수 없어요.
    본인은 착한 척 포장하면서 은연중 남을 긁거나 조종하는 성향이 분명 존재하니까요.
    상대적으로 약자인 여자들 가운데서 더 발현이 많이 되겠죠.

  • 22. ㅇㅇ
    '21.8.10 11:33 AM (23.227.xxx.44)

    원글 면상이 궁금.
    주위에 있는 사람으로 고통 받으면 거기로 끝내요
    니 팔자니까.
    엄한 사람 엄한 케이스 끄집어 가지고 와서
    니가 그런 인간이겠거니 악담하지 말고.
    따지자면 애 칭얼거린다고 쇼파에 던진 인간이
    사람 임계치에 이르게 하는거니까.
    니가 한 짓은 모르고 지 열받는거만 생각하는 거
    니가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거예요

  • 23. ...
    '21.8.10 11:34 AM (14.52.xxx.249)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님들은 구타유발자 스타일은 맞아도 싸다는거잖아요. 때리고싶어도 참는게 상식아닌가요? 폭력의 정당화를 위해 깐죽거려서 무시해서 기분나쁘게쳐다봐서 이유를 찾자면 수십만가지 나오는거아닌가요?
    남녀를 떠나 아주 무식하고 위험한 사람들이네..

  • 24. ㅇㅇ
    '21.8.10 11:34 AM (14.38.xxx.228)

    힘으로 밀리니 입으로 약올리는 사람들 많죠..
    참다가 빵 터지면 피해자 코스프레...
    주로 여자들이 많이 쓰는 수법인데
    애들이 어릴때는 엄마편들다가
    커서는 엄마를 증오하더라구요.

  • 25. 오류투성이
    '21.8.10 11:36 AM (211.221.xxx.167)

    발로 건드려졌다고 머리채 잡으면 분노조절장애 맞아요.
    여자라고 바꾸면 님 편들어줄꺼 같아요?
    어줍짢은 논리로 사람하나 이상하게 만드는 님이 제일 이상해요.
    여혐에 미쳐가는듯

  • 26. 저도
    '21.8.10 11:37 AM (124.53.xxx.159) - 삭제된댓글

    누워있는 남편의 배를 발로 (힘이 들어가고 안들어가고가 1도 중요하지않음)찼다는
    놀래부렀네요.
    1,애들이 보는데서 엄마가 누워있는 아빠의 배를 발로 툭툭..
    2,애들이 보는데서 그런 엄마를 아빠가 폭행했다...
    솔직히 도찐개찐..
    보통의 남자들 참지 않을거 같아요.

    흰머리염색 주기적으로 하는 나이지만
    뭔가 못마땅하거나 분위기가 험악해져서 누워있는 내배를 남편이 살살이라도 찼다?
    절대 못참을거 같아요.
    왜 하면 안되는지 모른다면 뻣속까지 무시해 버리거나
    기본도 노르는 인간이었구나 ...
    감정적으로 버려 버릴거 같아요.

  • 27. ㅇㅇ
    '21.8.10 11:40 AM (23.227.xxx.44) - 삭제된댓글

    배 톡톡 찬거에 꽂혀서
    남편이 애 쇼파에 던진 건 보이지도 않는
    흰머리 누기적으로 염색하는
    늙은 할매들. ㅉㅉㅉ

  • 28. ㅇㅇ
    '21.8.10 11:42 AM (23.227.xxx.44)

    도발은 누가 했나요?

    애 칭얼거린다고 던진 남잔가요
    던져서 왜그랬냐고 발로 톡톡 친 여잔가요.

    누가 먼저 과한 행동을 시작했나요.
    따지자면 도발이 누구냐구요.

    자괴감에 빠져있다는 설정까지 하며 이해를 해주는 거 너무 웃기지 않나요. 아빠라는 사람이 아이 칭얼거린다고 쇼파에 던졌을 때 엄마로서 와이프로서의 마음은 생각해 볼 수도 없는 게 여기 늙은이들입니다. 애 던진건 무시하고 왜그랬어 하고 발로 톡톡친건 선빵이 되는거죠. 무슨 자랑이라고 절대 못참는데요 지가 애 던져놓고 상대방이 발로 톡톡 찼다고. ㅎㅎㅎ 저리 나이 먹지 말아야지.

  • 29. ㅇㅇ
    '21.8.10 11:45 AM (23.227.xxx.44)

    저거 남녀 바꼈으면

    니가 엄마가 되서 애 훈육하답시고 애를 쇼파에 던지고 있는데
    남편이 그걸 보고 발로 톡톡 찬 걸로 끝냈으면
    감사합니다,하고 남편한테 절하고 살라고 했을껄요?

    생각만 해도 코미디네 82.

  • 30. ㅡㅡ
    '21.8.10 11:50 AM (223.39.xxx.120)

    발로 툭툭 친게 온 힘을 싣은 주먹질로 돌아오는게 정상이라고 보세요? 아이를 쇼파에 패대기 친 것도요?
    남편이 문제던데 같은 글 읽은거 맞나요 살면서 원글같은 사람은 안만나면 좋겠네요

  • 31. ...
    '21.8.10 12:05 PM (182.222.xxx.179)

    저도 원글님 의견에 동의
    서로 존중하는 사이면 누워있는데 발로 차진않죠

    저렇게 한번맞으면 무서워서라도 못견들겠죠
    어릴때 교육받았어야할 문제

  • 32. 웃겨
    '21.8.10 12:07 PM (124.49.xxx.36)

    다 여자는 발로 툭툭 쳤고 남잔 어퍼컷을 날렸다고 하네요? 봤어요? 어차피 그 글 원글님이 자기 입장데로 쓴건데 그저 발로 툭툭에 어퍼컷으로 대응했다 폭력이다 여기에만 다 집중이시네요. 그러니 댓글이 그리많이 달렸죠. 남.여 편 안들려고 댓글 안달았지만둘다 잘못한거같고. 지금 이글의 요지는 사람의 악함을 끌어내는. 한계점으로 몰고가는 사람에 대한 얘기인데 저는 매우 공감해요. 주변에 그런사람 있고 꼭 안좋은 최악의 결과를 맞이하는데 본인은 이유도 모르고 욕만하고 다닙니다. 주위사람 힘들어요

  • 33. ㅇㅇ
    '21.8.10 12:08 PM (125.135.xxx.126)

    와이프 어퍼컷으로 때리고 저렇게 한번 맞으면 무서워서라도 못건들거라는 이런 댓글 수준 ㅋㅋㅋㅋ 원글과 같은 의견인 거 참 이해가 가네요.

  • 34. 한심한인간
    '21.8.10 12:16 PM (114.203.xxx.20)

    벌써 몇 번째 새글 파는지
    재밌어요?
    유형은 무슨
    님은 무슨 유형인데요
    남 불행에 뒤에서 고소해하는 유형이신가?
    님 같은 인간 만날까 겁나요

  • 35. ...
    '21.8.10 12:18 PM (182.222.xxx.179)

    ㅋㅋ 많이 웃으세요 근데그게 저런스타일한테는 먹히는 엄연한 현실이예요
    그럼 매번 발로 툭툭맞으면서 살아요?
    무시당하면 반박해야 안그러죠
    저런스타일들은 매번 말해줘도 자기가 이겨먹어야해서
    절대 못고쳐요 손해가 막심히 가야 안그러겠죠
    남편도 똑같으니 둘이 살려면 저러고 살아야죠
    싫으면 이혼해야하구요

  • 36. ㅈ저도
    '21.8.10 12:19 PM (125.128.xxx.159) - 삭제된댓글

    그 글에 안달았어요
    왜냐하면
    쇼파에 애 던졌다
    난 살짝 친거다
    남편은 숨 못쉴 정도로 주먹으로 때렸다
    본인 기준 설명이었어요
    장기파열 될수도? 있는 힘껏?
    아휴 저런 스타일 여자분 안겪어 본 분들은 몰라요
    자기는 건드려서는 안되는 존재니 상대방 고려치않고 깐죽대는.ㅜㅜ
    남편도 명백히 잘못한거라 댓글은 안달았지만
    그 여자분 편 못들겠어요

  • 37. 이러니
    '21.8.10 12:21 PM (211.117.xxx.241)

    가부장 시대 끝나지 않았어요
    맞고 사는 여자(요즘 남자도 많다고 하려나요?)맞는 아이들 다 이유있고 니가 깝쳤으니 맞는게 당연하다 그러게 왜 성질을 긁어?...

  • 38. ..
    '21.8.10 12:23 PM (175.197.xxx.235)

    님 님은 입으로 똑똑한 척 오만데 참견하고 다녀서 맞는 타입이에요

  • 39. ㅎㅎㅎ
    '21.8.10 12:24 PM (223.38.xxx.253) - 삭제된댓글

    말해 뭐해요.
    다들 남자한테 어퍼컷! 맞은
    여자에게 빙의된 뇌로 글을 읽는데.?
    제 글의 요지를 제대로 임계점이란 단어로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들이 극소수라는게
    더 놀라워요.

    위어 아들이 맞아서...댓글은..ㅎㅎㅎ

  • 40. ㅎㅎㅎ
    '21.8.10 12:28 PM (27.163.xxx.196) - 삭제된댓글

    말해 뭐해요.
    다들 남자한테 어퍼컷! 맞은
    여자에게 빙의된 뇌로 글을 읽는데.?
    제 글의 요지를 제대로 임계점이란 단어로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들이 극소수라는게
    더 놀라워요.


    여기에 아들과 가부자제까지 끌고오는..
    위에 211.221...댓글은 진짜...ㅎㅎㅎ

  • 41. ㅇㅇ
    '21.8.10 12:29 PM (14.33.xxx.53) - 삭제된댓글

    기분 나쁘다고
    약한 여자를 그렇게 때리는건 그 남자가 미친넘 맞고요
    그 여자분 표현력이 남다르긴 했어요

    제 여동생, 유난히 나에게 치대는데
    똑같이 해줬더니..어떻게 이렇게 세게 칠 수 있냐
    난 이렇게까진 안했다..아주 쌩난리


    여자 남자 떠나서..
    손으로 툭툭 치는거 버릇인 사람들 있어요
    걔중에는 장난이라고..발가락 꺽기
    볼 찌르기. 기대기..
    부부사이라 하더라도 남의 신체에
    함부로 장난치고 즐거워 하는 사람들은 조심해야 해요
    하나도 안즐겁고 재밌지 않아요
    그럴때마다 짜증내는데 왜 화내냐고 오히려 지가 화냄
    화난다고 재미있다고..발로 툭툭 이런거 조심합시다

  • 42. ㅎㅎㅎ
    '21.8.10 12:29 PM (27.163.xxx.196)

    말해 뭐해요.
    다들 남자한테 어퍼컷! 맞은
    여자에게 빙의된 뇌로 글을 읽는데.?
    제 글의 요지를 제대로 임계점이란 단어로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들이 극소수라는게
    더 놀라워요.

    여기에 아들과 가부장제까지 끌고오고..

    위에 211.221...댓글은 진짜...ㅎㅎㅎ

  • 43. ㅇㅇ
    '21.8.10 12:30 PM (14.33.xxx.53)

    기분 나쁘다고
    약한 여자를 그렇게 때리는건 그 남자가 미친넘 맞고요
    그 여자분 표현력이 남다르긴 했어요

    제 여동생, 유난히 나에게 치대는데
    똑같이 해줬더니..어떻게 이렇게 세게 칠 수 있냐
    난 이렇게까진 안했다..아주 쌩난리


    여자 남자 떠나서..
    손 발로 툭툭 치는거 버릇인 사람들 있어요
    걔중에는 장난이라고..발가락 꺽기
    볼 찌르기. 기대기..
    부부사이라 하더라도 남의 신체에
    함부로 장난치고 즐거워 하는 사람들은 조심해야 해요
    하나도 안즐겁고 재밌지 않아요
    그럴때마다 짜증내는데 왜 화내냐고 오히려 지가 화냄
    화난다고 재미있다고..발로 툭툭 이런거 조심합시다
    발로 하면 정말 화나더군요

  • 44. ㅇㅇ
    '21.8.10 12:31 PM (125.135.xxx.126) - 삭제된댓글

    아니 이 분 진짜 웃긴 게 댓글 내용도 이리 저리 대체 무슨 내용인가 한참을 보게 만들게 글 써놨는데 그나마 그냥 읽고 넘어갔는데 댓에 제대로 본인 글 이해못한 사람이 극소수라 더 놀랍다는거 너무 웃기지 않나요 ㅎㅎㅎㅎ
    인터넷 글이라는게 원래 그래요. 속성 파악 못하셨나요

    솔직히 말해서 글 보면요, 가까이에 있다는 상대방이 임계치 넘긴다는거요, 그거 본인이 먼저 늘 시작하는 데 모를 수 있어요.
    본인은 모르는 거거든요. 절대 인정도 안하죠 이런 사람들.

  • 45. ㅇㅇ
    '21.8.10 12:35 PM (125.135.xxx.126)

    아니 이 분 진짜 웃긴 게 댓글 내용도 이리 저리 대체 무슨 내용인가 한참을 보게 만들게 글 써놨는데 그나마 그냥 읽고 넘어갔는데 댓에 제대로 본인 글 이해못한 사람이 극소수라 더 놀랍다는거 너무 웃기지 않나요 ㅎㅎㅎㅎ
    인터넷 글이라는게 원래 그래요. 속성 파악 못하셨나요

    솔직히 말해서 글 보면요, 가까이에 있다는 상대방이 임계치 넘긴다는거요, 그거 본인이 먼저 늘 시작하는 데 모를 수 있어요.
    본인은 모르는 거거든요. 절대 인정도 안하죠 이런 사람들.
    그러니 사고방식에서도 남편의 그놈의 임계점 넘긴 첫 행동은 애초에 이야기에서 제외됐죠.

  • 46. ....
    '21.8.10 12:44 PM (223.38.xxx.83)

    가까이에 있다는 상대방이 임계치 넘긴다는거요, 그거 본인이 먼저 늘 시작하는 데 모를 수 있어요.
    본인은 모르는 거거든요. 절대 인정도 안하죠 이런 사람들.
    그러니 사고방식에서도 남편의 그놈의 임계점 넘긴 첫 행동은 애초에 이야기에서 제외됐죠.
    222222

    임계점을 넘긴 행동-남편이 아이를 집어던짐.

  • 47. 와~
    '21.8.10 12:46 PM (210.106.xxx.223)

    원글 입찬소리하는거 보소. 자기가 당해봐야 이런 헛소리 쏙 들어가지 ㅡㅡ 상대방이 화가 날 원인을 제공하면 상대가 죽여도 끽소리 못하고 걍 죽어도 된다는 논리.

  • 48. ㅇㅇ
    '21.8.10 1:03 PM (182.225.xxx.85)

    그러니까 원글님 평소에 제때제때 말로 풀고 살아요
    다른 사람 일에 이렇게 급발진하며 화내고 그러지 말구요
    수동공격형도 짜증나는 게 맞지만 욱하는 스타일도 곁에 두기 싫은 건 마찬가지
    특히 남자들은 못참지 이런 식은 참..ㅎㅎ
    세상에 빡치지 않는 사람은 없어요 다들 어느 선을 넘지 않도록
    컨트롤 하는 거에요

  • 49. ㅇㅇ
    '21.8.10 1:19 PM (211.231.xxx.229)

    그 글과는 별개로 제 모친이 그런 유형이어서 원글님 이해해요. 그런 사람 있어요. 입으로 똥싸고 매를 벌면서 피해자코스프레

  • 50. ㅇㅇ
    '21.8.10 1:23 PM (139.28.xxx.180)

    윗님 모친이 이 원글 같은 유형.
    본인 입으로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모름.

  • 51. 기막혀
    '21.8.10 1:29 PM (124.53.xxx.159) - 삭제된댓글

    아니 그럼,
    님들은 어른에게도 애들에게도 발로툭툭
    누워있는 "사람" 발로 배를 툭툭들 하고 사나봐요?
    제가 몇년전 유기전을 들여 13년 함께살다 멀리 보냈습니다만
    생각해 보니 단한번도 발로 툭툭 해본적이 없네요.
    아마도 남편과 두 애들도 마찬가지 였을 거예요.
    꾸짖어 혼내고 베란다 밖으로 보네 삼십분에서 한시간 정도 벌세운적은
    여러번 있어요.
    누워있는 사람의 배를 발로 툭툭???
    본 적도 들은적도 없어서 ....적잖이 놀랬어요.
    난 쪼끄맣고 여자지만 만일 누군가가 내게 그랬다?
    남편이라면 발딱 일어나 나살고 니죽자하고 쥐어뜯듯이 ..가만 두지 않을거 같아요.
    얻어 쳐맞아도 공감을 못받는게 이런경우
    싸움을 꼭 입이나 힘이 아닌 머리도 좀 써가면서 합시다.

  • 52. ㅇㅇ
    '21.8.10 1:39 PM (195.206.xxx.60)

    ㅋㅋㅋㅋ 사람 배를 툭툭 처본적도 없지만
    자식칭얼거린다고 쇼파에 던지는 건 생각도 못하겠습니다.
    쇼파에 자식 던진 거야말로 처맞아야 되는데
    발로 툭툭 건드린 걸로 끝난거죠
    진짜 머리가 많~이 모자란 듯.

  • 53. ㅇㅇ
    '21.8.10 1:41 PM (58.123.xxx.142)

    때릴만하니 때리고
    죽일만하니 죽였다는건가?

    뭐지?

    인권개념없던 70년대 게시판을 보는 느낌

    아줌마들이나 남편 비위 개같이 맞춰가며
    안맞고 살게 조심하세요.

  • 54. ...
    '21.8.10 1:44 PM (1.236.xxx.187)

    임계치까지 끓어오르게하고 결국 폭파시키는사람들
    안겪어보면 몰라요 3333

    우리엄마가 그러세요. 사람 미치게 만듦 ㅜ

  • 55. 새옹
    '21.8.10 2:18 PM (220.72.xxx.229)

    ????
    원글같은 사람 더 피해야 할거 같은데요
    님이나 나중에 남편한테 배 어퍼컷으로 맞아보고 그런소리 하세요
    아...내가 인간 내면의.깊은곳을 건드렀구나...

  • 56. ㅋㅋㅋㅋ
    '21.8.10 3:11 PM (85.203.xxx.119)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 사람 배를 툭툭 처본적도 없지만
    자식칭얼거린다고 쇼파에 던지는 건 생각도 못하겠습니다.
    쇼파에 자식 던진 거야말로 처맞아야 되는데
    발로 툭툭 건드린 걸로 끝난거죠
    진짜 머리가 많~이 모자란 듯. 2222222



    때릴만하니 때리고
    죽일만하니 죽였다는건가?

    뭐지?

    인권개념없던 70년대 게시판을 보는 느낌

    아줌마들이나 남편 비위 개같이 맞춰가며
    안맞고 살게 조심하세요. 22222222222

  • 57. ㅋㅋㅋㅋ
    '21.8.10 3:12 PM (85.203.xxx.119)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 사람 배를 툭툭 처본적도 없지만
    자식칭얼거린다고 쇼파에 던지는 건 생각도 못하겠습니다.
    쇼파에 자식 던진 거야말로 처맞아야 되는데
    발로 툭툭 건드린 걸로 끝난거죠
    진짜 머리가 많~이 모자란 듯. 2222222


    때릴만하니 때리고
    죽일만하니 죽였다는건가?

    뭐지?

    인권개념없던 70년대 게시판을 보는 느낌

    아줌마들이나 남편 비위 개같이 맞춰가며
    안맞고 살게 조심하세요. 22222222222

  • 58. ㅋㅋㅋㅋ
    '21.8.10 3:13 PM (85.203.xxx.119)

    ㅋㅋㅋㅋ 사람 배를 툭툭 처본적도 없지만
    자식칭얼거린다고 쇼파에 던지는 건 생각도 못하겠습니다.
    쇼파에 자식 던진 거야말로 처맞아야 되는데
    발로 툭툭 건드린 걸로 끝난거죠
    진짜 머리가 많~이 모자란 듯. 2222222


    때릴만하니 때리고
    죽일만하니 죽였다는건가?

    뭐지?

    인권개념없던 70년대 게시판을 보는 느낌

    아줌마들이나 남편 비위 개같이 맞춰가며
    안맞고 살게 조심하세요. 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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