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이 뭐대수냐 싶기도했지만 그래도 특별한 날같습니다
유치원생 애들이 노래불러줬어요
생일축하노래에 사랑하는 엄마 붙여 부를만큼 커졌어요
케이크어차피 안먹고버리니 안샀구
다시켜먹었어요....밥하기너무 귀찮고힘들어서요
애낳고보니 엄마한테 조금 미안하기도 고맙기도한 그런날인거같아요
결국 남는건 가족뿐인거같아요
남편이 최고고 자식이 최고같아요
찐친만 기프티콘 도 보내주고
내가뿌린 기프티콘은 다 어딜갔을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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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었는데 살짝 이상한마음
헤효 조회수 : 1,713
작성일 : 2021-08-10 02:16:10
IP : 114.204.xxx.13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또르르
'21.8.10 2:17 AM (112.152.xxx.69)그래서 내가 생일때 기프티콘 안보냅니다
돌아오는거 반도 안되어서 은근 맘 상하더라구요
생일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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