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를 소파에 던지는 인간이 정상은 아니죠
저도 가만 안있어요.
아이를 좋게 타이를 생각을 안하고 자기분에 못이겨 아이를 소파에 던진거잖아요.
아이한테 저런폭력쓰는 남자.
진심 제정신 아닌것 같아요
1. 저는 남편에게
'21.8.10 1:17 AM (1.237.xxx.100)아이들에게 폭언하고
폭행
함부러 대하는 꼴 못 본다 말했습니다.
아들에겐
여동생 때리는건 절대 용서 못한다고
말귀 트일 무렵부터 일러 두었고요.2. ..
'21.8.10 1:21 AM (112.152.xxx.35)그런 유형의 싸움이 많은것같아요.
저도 몇번 실제로 주위에서 들었거든요.3. 근데
'21.8.10 1:22 AM (182.172.xxx.136)그것도 쇼파에 거칠게 내려놓은걸 던졌다고 표현했을지도.
쇼파가 얼마나 넓다고 던지나요. 옆으로 떨어지거나
튕겨나갈 수도 있는데. 평소 육아에 적극 도와줬다니까
생각없는 남자들처럼 마구잡이로 던지진 않았을 것 같아요.4. ㅇㅇ
'21.8.10 1:39 AM (223.39.xxx.176) - 삭제된댓글저는 아이 어릴때 너무 힘들어서 침대위로 세게 내려놓은적 있어요. 던진것까지는 아니지만 팽개치는 느낌이긴 했죠.
그래서 그 행동 하나만으로는 욕 못하겠네요.5. ㅇㅇ
'21.8.10 1:40 AM (223.39.xxx.176)저는 아이 어릴때 너무 힘들어서 침대위로 세게 내려놓은적 있어요. 던진것까지는 아니지만 팽개치는 느낌이긴 했죠.
직후 어찌나 아이에게 미야하고 자괴감이 밀려오던지ㅜㅜ
그래서 그 행동 하나만으로는 욕 못하겠네요.6. ㅇㅇ
'21.8.10 1:40 AM (180.228.xxx.125) - 삭제된댓글원글이 던졌다고는 안했어요. 던지듯 했다고 했지... 좀 거칠게 소파에 내려놓은 것 같아요.
7. ...
'21.8.10 1:48 AM (223.62.xxx.9)더불어
바닥에 던져져 있는 인형이라도 발로 치진 않고 살지 않나요?8. ....
'21.8.10 2:37 AM (211.204.xxx.19)새벽에 잠 깨서 들어왔다가 글보고 짜증만 나네요.
배를 때리고... 어퍼컷을 날리고...
뭔 막장 집안 광고하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원글만 보면 남편 잘못이 커보이는데 이런 경우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 판단이 서죠.9. ..
'21.8.10 2:42 AM (175.119.xxx.149)무식해서 그래요. 진짜 남성혐호 생길려고 해요.
그성별은 왜 그렇게 거칠고 무식한가요.10. ..
'21.8.10 2:44 AM (175.119.xxx.149) - 삭제된댓글182.172.xxx.136)
그것도 쇼파에 거칠게 내려놓은걸 던졌다고 표현했을지도.
쇼파가 얼마나 넓다고 던지나요. 옆으로 떨어지거나
튕겨나갈 수도 있는데. 평소 육아에 적극 도와줬다니까
생각없는 남자들처럼 마구잡이로 던지진 않았을 것 같아요.
이런 종류의 댓글이 자기 망상 댓글이예요,
글에 써있는 내용으로 판단 안하고 자기 생각을 덧붙인
하등 쓰잘데기 없는 댓글이죠.11. 175.119.xxx.149
'21.8.10 3:06 AM (182.172.xxx.136)이런 종류의 댓글이 자기 망상 댓글이예요,
글에 써있는 내용으로 판단 안하고 자기 생각을 덧붙인
하등 쓰잘데기 없는 댓글이죠.
상식적인 추론글을 쓰잘데기 없는 댓글이라 칭하는
당신 글이 진정 쓰레기요, 자기 망상 댓글이요.
자기도 실체를 모르는 일에 함부로 망상이라고
단정 짓다니 경솔하고 무례하군요.
나는 최소한 ' ~했을지도' 라고 가정했으나
당신은 무작정 망상이니 쓰잘데기 없다니 그렇게
표현하다니 오만하기 짝이없소.12. ㅇㅇ
'21.8.10 3:09 AM (223.39.xxx.222)저도 그 남편이 평소에 육아나 가사에 적극적인 사람이었다는거 보면 그냥 거칠게 내려 놓은거 같아요
원글도 던졌다라고 안하고 던지듯 이라고 했고13. 그 성별이
'21.8.10 6:07 AM (121.162.xxx.174)그런 거면
정상 아니라고 하겠수
그 성별에겐 그게 정상이에요 하지.
저도 그렇게 생각.
정상 범주는 넘어섰죠 ㅜㅜ14. 아이도
'21.8.10 7:39 AM (175.123.xxx.2)여자도 약한 존재라고 무시하니까
본능적으로 저런 행동을 아빠라는 인간이 하는거지요15. 구운고구마
'21.8.10 10:48 AM (223.62.xxx.80)저도 남편이 저희 둘째 운다고 딱딱한 쇼파에 던지듯이 내려놓았을 때 진짜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진짜 그 순간 죽여버리고 싶었어요.개자식16. 저희는
'21.8.10 1:22 PM (118.235.xxx.109)야단치느라가 아니라 장난친다고 애 침대에 던졌는데 애 입술터졌어요ㅠ 그후부턴 절대 안합니다ㅠ 그런데 화가나서 던졌다? 그건 정말 아팠을거에요 몸도 그렇지만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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