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여기 냉장고 정리 잘하는 남편도 있어요

ㅇㅇ 조회수 : 2,261
작성일 : 2021-08-10 00:54:38
바로 내 남편

화장실 청소하는 남편 얘기 들으니
냉장고 정리에 진심인 울 남편 얘기 안꺼낼 수가 없네요.

영수증, 동전, 사탕, 주차권 등 여기저기 올려두고
책상 위에는 한달전 컵받침이 그대로
옷도 여기저기 걸어두고 도대체 일주일된건지 일년된건지...

이 정리력 0인 남자, 주방에는 진심입니다.
주말마다 냉장고 정리 끝내주고 야채통도 다 닦아요.
오래된 반찬 다 꺼내서 상차리고 냉동식품도 다 튀기고 구워요.
주말마다 이 난리니 냉장고, 냉동실 오래된 재료 절대 없어요.

어쩐지 연애할때 옷은 후질근해도 먹는건 돈을 안아끼더라니 먹는거에는 항상 진심이네요.

IP : 223.39.xxx.17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ㅡ
    '21.8.10 1:01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이건 1도 안 부럽네요.
    일년365일
    삼시세끼 밥도 다 하면 인정.
    그거 아니면 냉장고는 내 맘대로 쓰는게 좋죠.
    정리며 잔소리 으윽.

  • 2. 저도
    '21.8.10 1:03 AM (14.50.xxx.106)

    냉장고는 내꺼이고 싶어요. 내가 계획한 식재료 다 소진 하면 오히려 열받을 듯....

    전 좀 쟁이는 타입이라 쟁여두고 내가 먹고 싶은 거 찾아 먹을때가 좋아요.

  • 3. ㅇㅇ
    '21.8.10 1:08 AM (223.39.xxx.176)

    저는 사실 먹는거 안좋아하고 요리도 잘 안해서 상관은 없어요. 맞벌이이고 반찬은 도우미 이모가 있으시거든요.

    저는 냉장고는 치울게 보이면서
    본인 책상은 왜 저 모양인지 그게 신기해요.

  • 4. ㅇㅇ
    '21.8.10 1:10 AM (186.136.xxx.96)

    첫댓님말씀대로 이건 1도 안부럽네요 ㅎㅎ
    내남편이 저러면 정말 피곤할듯 요리까지 주방일 다 맡아하는거 아닌이상에는

  • 5. ㅇㅇ
    '21.8.10 1:14 AM (223.39.xxx.176)

    아무래도 요리, 주방이랑 저는 꾸준히 멀리 해야겠어요.
    발들이기 시작하면 피곤해지는거죠?

  • 6. 저도
    '21.8.10 1:15 AM (14.50.xxx.106)

    원글님은 그래서 천생연분이신듯요...... 님이 상관 없으면 뭐가 문제겠어요?

    저처럼 내가 먹고 싶은거 꼭 먹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과 님 남편 만나면 큰일 나는 거죠.....ㅎㅎㅎ

    다행히 저희 남편이 님처럼 뭘 줘도 그냥 먹어주는 타입이라 저랑 남편도 천생연분이에요.

  • 7. ㅇㅇ
    '21.8.10 1:25 AM (223.39.xxx.176)

    남편이 저러니
    저는 점점 더 주방에서 멀어지는거 같아요.

    다행인듯도 아쉬운듯도

    대신 저 어지른 것들 제가 치웁니다, 버티다 치우고 버티다 치우고~짜증나면 옷이고 뭐고 다 버리기도 하는데 안찾는걸 보면 누가 버려주길 기다린건가 싶기도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2505 웃긴 10살 아들래미 10 Rt 2021/08/23 2,668
1232504 중학교 성적표 궁금해서요 5 aaa 2021/08/23 1,646
1232503 아파트청약 잘 아시는분..문의드려요. 1 청린이 2021/08/23 908
1232502 카페를 운영중인데요 제가 예민힌건지 봐주세요 77 감떨어져 2021/08/23 26,124
1232501 여행용 골프백 5 여행용 2021/08/23 1,543
1232500 단독! “쥴리” 목격자 나타났다! - 볼케이노 나이트 고객 인터.. 9 기득권적폐 2021/08/23 4,618
1232499 야밤에 간단 적은양으로 때우기에 스프 좋지 않나요? 7 ㅇㅇ 2021/08/23 1,975
1232498 더블 침구 싱글로 수선할수 있나요 7 .. 2021/08/23 1,261
1232497 야심한 밤만되면 맥주가 미친듯이 생각나요 2일에 한번꼴로 7 ㅇㅇㅇ 2021/08/23 1,572
1232496 n판에 올라온 도지사님 칭찬글(펌) 11 우`웩 2021/08/23 1,690
1232495 Lpg 쓰는 주택에 사시는 분께 질문요~ 2 꿈만 2021/08/23 1,056
1232494 Mbn판도라에 한때 거지갑으로 사랑받던 이 6 왜봤지? 2021/08/23 1,856
1232493 오늘 진짜 웃긴 댓글 봤는데요 20 .... 2021/08/23 4,505
1232492 아프가니스탄 관련 영화 좀 추천해주세요 4 .. 2021/08/23 1,230
1232491 조카 귀염. 4 ㄴㄷㅅ 2021/08/23 1,744
1232490 대딩 애들이 이 노래를 다 모르겠다네요 13 .. 2021/08/23 3,202
1232489 학자금 대출 문의드려요 3 대학원 2021/08/23 1,194
1232488 아이유 카**광고 참 고혹적이지 않나요? 25 ... 2021/08/23 5,063
1232487 굽네치킨을 시켰는데 아들이 9 ㅇㅇ 2021/08/23 4,725
1232486 저 이거 보고 빵 터지게 웃었어요. 2 푸핫 2021/08/23 3,434
1232485 저 원래는 온건한 사람인데 4 ㅇㅇ 2021/08/23 1,952
1232484 도움 필요할 때엔 손을 안 내밀더니, 돈 많으니 여기 저기서 도.. 4 이해하기어려.. 2021/08/23 2,347
1232483 요가복 ..건조기 돌리나요? 줄지 않나요? 11 요가복 2021/08/23 2,521
1232482 정경심 교수 판결이 시민을 납득시키지 못하는 4가지 이유 8 사법개혁 2021/08/23 1,281
1232481 이재명...공적 가로채기 한두번 아닌데 12 또 도덕질 2021/08/23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