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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들에게 무슨말을 해도 자랑이돼요

ㅇㅇ 조회수 : 8,675
작성일 : 2021-08-09 22:05:58

이래서 끼리끼리 만나게 되는건지.. 그냥 아무 뜻 없이 얘기하는 건데
의도치않게 자꾸 자랑처럼 되어버리네요 ㅠㅠ


IP : 223.62.xxx.82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1.8.9 10:06 PM (180.229.xxx.9)

    스스로 자랑스러운 점이 많거나...
    본인 생각만 하거나...
    뭐 그렇죠.

  • 2. ...
    '21.8.9 10:08 PM (112.152.xxx.69)

    저도 그럽니다. 그래서 말을 아낍니다.
    그냥 사는 얘기를 하는데 부럽다고 하는데 뭐가 부럽다는건지..그 얘기를 듣고 싶은게 아니라 사는 얘기를 하고 싶은건데

  • 3. ㅇㅇ
    '21.8.9 10:09 PM (119.198.xxx.247)

    이해돼요
    나는 생활인데 그들에겐 사치인경우
    그렇다고 내가부자도 아닌데
    생활수준이 다르면 부모자식이외는 이해못해요

  • 4. ㅇㅇㅇ
    '21.8.9 10:09 PM (116.39.xxx.49)

    네, 그래서 집에 와서 아까 그 얘기가 자랑담으로 들렸을까 자꾸 곱씹고 후회하게 돼요.
    있는 그대로의 얘긴데 배려하려 들면 입 닫고 있든가 깎아내려 말하든가 해야 해요.
    그래서 요즘은 만남의 간격을 멀찍이 하고 있어요.

  • 5. ㅇㅇ
    '21.8.9 10:10 PM (125.180.xxx.185)

    그게 그렇더라구요. 남편하고 사이가 안 좋은 사람한테 남편하고 마트간다는 소리도 못해요.

  • 6. 덧붙이면
    '21.8.9 10:10 PM (112.152.xxx.69)

    막 좋겠다고 하는데 솔찍히 좋은 느낌은 별로 없어요. 일상인데..
    그냥 말을 안하는게 낫고 나중에 너무 시기로 몰아가는 사람은 점점 안만나게 되더라구요

  • 7. 님이랑
    '21.8.9 10:12 PM (110.12.xxx.4)

    비슷한 학벌 경제력 남편능력치 아이들까지
    일상이 비슷한 사람을 만나세요.
    버핏 친구 멍거

  • 8. ㅇㅇ
    '21.8.9 10:14 PM (223.62.xxx.235)

    첫댓글 보세요. 제가 일부러 내용을 안 썼는데도 안 좋은 말을 하시네요...

  • 9. ....
    '21.8.9 10:23 PM (221.154.xxx.233) - 삭제된댓글

    지인이 말할때마다 끝부분은 아이들 자랑, 남편 자랑, 친정 자랑으로 끝나고
    듣는 사람들이 대단하다 부럽다 해야 이야기가 끝나요.
    좀 괜찮은 걸 사면 사는 족족 다 얘기를 해서 역시 굉장하네 좋겠네 해야 끝나구요.
    다른 사람들 근황얘기에도 결국 끝에는 본인 최근 일 중 자랑으로 마무리.
    듣고 있다보면 심신이 피로해져서 그만 얘기하고 싶어져요.
    리액션도 이제는 지치고 그의 자랑이야기가 시작되려는 순간
    다른 이야기로 돌려도 끝까지 자랑하고 끝내는 의지는 정말 놀라워요.
    같이 얘기하는 사람들중에는 상황이 안 좋거나 어려운 알을 겪은 사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사정은 전혀 고려를 안 하는 거죠.
    아무리 일상 얘기라도 그 이야기가 불편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 지 한번 생각해보고
    얘기를 시작하는 배려를 보여주세요.
    모든 사람들이 하고 싶다고 다 얘기하는 건 아니잖아요.
    정작 그 지인은 자기 기분 나쁠때는 주변 작은 이야기에도 파르르 넘어가서
    정말 계속 만나야 할지 심각하게 고민중이예요.

  • 10. 나는
    '21.8.9 10:29 PM (183.100.xxx.159)

    나는 자랑이 아니라 그냥 얘기했다고 생각하지만
    정말 속마음을 들여다보세요.
    누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얘기를 한 건 없나요?
    정말 자랑거리도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말 하지도 않기도 해서요.
    예를 들면 이번달에 어디 유명한 회사에 취직을 했다.
    그래도 누가 안물어봤는데 아무 말을 안한다면 남들이 자랑한다 할까요?
    요즘 뭐해? 물어본 다음에야 그냥 뭐 일거리 찾아서 할까 싶네..
    이러면 그게 뭔데? 이렇게 물을까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지나가죠.
    그럼 거기다 대고 자랑한다 할까요?

  • 11. 눈치가
    '21.8.9 10:30 PM (14.32.xxx.215)

    오죽 없으면요

  • 12. 눈높이대화
    '21.8.9 10:30 PM (175.208.xxx.235)

    사는게 비슷해야 대화도 비슷하게 할수 있어요.
    윗님 말대로 남편하고 사이 안좋은 친구 앞에서는 내가 남편과 뭔가 함께 한 얘기는 안하는게 좋죠.

  • 13. ㅡㅡ
    '21.8.9 10:31 PM (58.146.xxx.45)

    무슨얘기했나 적어봐요

  • 14. ㅎㅎ
    '21.8.9 10:36 PM (211.59.xxx.92) - 삭제된댓글

    우연히 놀이터에서 만난 엄마가 피곤해서 이제 그 놀이터는 안가는데요.
    예를 들어 작년엔 가족 여행 다녀왔는데 올핸 어째야ㅠ할지 모르겠다 이렇게 말하면 되는데,
    작년엔 얼마짜리 풀빌라로 다녀왔는데 올핸 심해져서 못갈거 같다 이런식으로 말을 해요.
    얼마짜리 풀빌라 이런거 말 안해도 되는데 흘리고 싶나봐요.
    그거 누가 자랑이라고 생각도 안하는데 자기가 이런 사람이다 인정받고 싶은지..
    그 엄마 만나고 나서 제 언어 습관도 돌아보게 되었어요

  • 15.
    '21.8.9 10:40 PM (106.101.xxx.57) - 삭제된댓글

    요새 풀빌라 호텔 해외여행 간다, 가고싶다 정도 말하는게 자랑이라 느낄 정도 상대라면 저같아도 안만나요 무슨 민박이라 특가 호텔만 가야하나 ㅎ
    적당히 수준 맞거나 질투 예민 안 심한 사람들 위주로 만나세요

  • 16. 친구가
    '21.8.9 10:40 PM (223.39.xxx.58)

    피해의식 있는 사람 아니면 100프로 님 잘못일거에요.
    대화는 기우는사람에게 맞춰 하게 되지 않던가요?
    부부관계 안좋은 친구 앞에선 금슬좋은거 얘기안하고
    돈없는 친구 앞에선 여유있는척 안하고
    공부못하는 아이 둔 친구에겐 내아이도 공부 대충이다 뭐
    그렇게 하게 되지요.노력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됩니다.
    굳이 굳이 나는 이렇다 사실대로 말하는게
    어른다운 대화는 아니에요.

  • 17. 인사아닌가요
    '21.8.9 10:45 PM (175.114.xxx.96)

    친구가 재미있게 지낸 이야기나 잘된 이야기나
    일상 이야기 하면
    잘 들어주고
    재미있었겠네 좋았겠다 잘됐다 하고 맞장구 쳐줘요
    그냥 인사고 예의고 의례적으로 하는 말인데
    혼자 나 사는거 질투나나 하며 의미두는거 아닌가요 -..-
    저는 부자도 뭣도 아니지만 별로 부러운 사람이 없어서..

  • 18. dd
    '21.8.9 10:53 PM (116.41.xxx.75) - 삭제된댓글

    무슨 얘기를 어떻게 했는지 알아야 판단할수 있을듯요

  • 19. ㅇㅇ
    '21.8.9 10:54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이해해요
    저도모임때
    한분이자식이 전문직인데
    자식들 군대 갔나 이런말나오면서
    그분이 자기아들은 안가서 철안들었다
    왜? 그나이에 안갔어?
    나줌 군의간 가니까.

    그렇게 말하고 끝냈는데
    나중다른사람이
    아니 누구는 전방에서 고생하는데
    자기아들군의관 간다고
    자랑하는것좀봐라
    이러더군요
    모두같이 들었고
    그분은자랑아니고
    그냥 팩트였어요

  • 20. ...
    '21.8.9 10:56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수준차이가 많이 나도, 내가 있는그대로를 다 말해도, 항상 잘들어주고 사이좋은경우는 딱한가지. 님이 그들에게 많이 나누고 베풀면 됩니다.
    그것도 안하고 남들이 날 부러워하는거뻔히 알면서 나는 아무뜻없이 얘기한건데 왜그러지 하는건 좀 눈치도없고 센스도 없는 사람

  • 21. ...
    '21.8.9 10:57 PM (222.239.xxx.66)

    수준차이가 많이 나도, 내가 있는그대로를 다 말해도, 항상 잘들어주고 사이좋은경우는 딱한가지. 님이 그들에게 많이 나누고 베풀면 됩니다.
    그것도 안하고 남들이 날 부러워하는거뻔히 알면서 나는 아무뜻없이 얘기하는건데 분위기가 왜이렇지 하는건 좀 눈치도없고 센스도 없는 사람

  • 22. ..
    '21.8.9 10:59 PM (58.122.xxx.51) - 삭제된댓글

    한명도 아니고 친구들이! 모두 그렇게 말한다면 본인 문제 일 수도 있지요.
    평소 쓰는 님의 언어 습관을 잘 살펴보세요. 알면서도 모른척 하고싶은 우쭐함을 내려놓으셔도 좋고요.

  • 23. 저는
    '21.8.9 11:01 PM (182.172.xxx.136)

    아이 친구엄마가 제 가방 이쁘다고 어디서 샸냐길래
    어 이거 가벼워서 괜찮더라 값도 얼마 안해.
    면세점에서 샀어 (그 엄마가 곧 해외근무 갈거라
    면세점 얘기함) 하면서 가격을 말하려는데 그 엄마
    표정이 확 구겨지면서 자리를 피하더라고요.
    그거 면세점 이벤트 적립금 써서 5만원인가 줬던
    롱샴인데 그엄마는 무슨 명품백을 싸다고 한건줄 알았는지.
    그 뒤로는 말하기 조심스럽더라고요.

  • 24. 힘들고
    '21.8.9 11:05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꼬인 사람이 많아서 사람 봐가면서 얘기해야 되더라구요.
    저도 남편 무난하고 사이좋고 편안한데
    왠만하면 집안얘기 잘 안해요.

  • 25. ㅡㅡ
    '21.8.9 11:06 PM (180.231.xxx.43)

    본이이 썼잖아요
    아무 뜻 없이 = 아무 생각 없이
    배려라는 말 몰라요?

  • 26.
    '21.8.9 11:11 PM (58.122.xxx.109)

    이래서 수준 차이 많이 나면 결국은 못 만나요
    보통은 있는쪽에서 배려해서 형편 일상 숨기면서 가식적으로? 조절하거나 없는쪽에서 쿨해야 하는데 쉽지 않아요 절대.

  • 27. 맞아요
    '21.8.9 11:20 PM (5.30.xxx.67)

    그래서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게 돼요.
    친구들이 다들 잘 나가고 잘 사니 말이 없어지고 이해할 수 있는 친한 어릴적 친구들만 만나게 되네요.
    가끔 거짓말로 고민거리 같이 맞장구 쳐주고요.

  • 28. .,.
    '21.8.9 11:29 PM (122.36.xxx.234)

    업무차 서너 명이 매주 한 번씩 만날 일이 있었어요. 그 중 한 분이 언제나 많은 말을 하시는데 한번은 이런 하소연을 했어요ㅡ나는 그냥 있는 대로 말했는데 사람들이 그걸 자랑이라고 말해요. 그 말에 위로나 동조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던 건, 그분의 평소 대화가 늘 자기자랑 일색였거든요.
    본인은 '있는 대로, 사실대로' 말한다지만 묻지도 않은 얘기, 불필요한 내용까지 시시콜콜 다 말하다보면 분명 다른 사람의 마음을 건드리는 일이 생깁니다. 예컨대 집에 대학생이 둘이나 되니까 식비며 용돈이 많이 든다는 평범한 얘기도 그분은 '우리애가 이번에 어느 대학 어느 과에 들어갔는데 과 친구들이 거의 무슨 기업, 무슨 병원 하며 사는 집 애들과 어울리다보니 씀씀이가 커지고. .얼마짜리 옷을 샀고 블라블라'이런 식였거든요. 비교할 자식이 없는 저도 듣기 좀 민망한 화법인데 입시생 혹은 대학생 자녀를 둔 사람은 불편하지 않겠어요? 그걸 본인만 모르더라구요.

  • 29. 에고
    '21.8.9 11:49 PM (211.109.xxx.122) - 삭제된댓글

    부부사이. 자식. 돈 다 좋지않지만 겉으로는 아주 잘나가는척하는 사람이 있어요. 만날때마다 대화주제가 곤혹스러운데 꼭 세가지 주제를 본인 입으로 꺼내고 저는 사정을 알아서 항상 제 얘기는 낮춰하거나 안하는데 이래도 저래도 본인이 뒤틀려있으니 꼽게봅니다.
    어쩔수없이 안만나야되는듯요ㅜㅜ

  • 30. 어이구
    '21.8.9 11:57 PM (39.7.xxx.100) - 삭제된댓글

    여기, 얼마나 뽀쪽하게
    또 심하게 모욕주고 비아냥 거리는데요.
    조금만 나아 보인다 싶으면 뭐라도 헐뜯어요.
    이런데서조차 좋은 얘긴 하는게 아닙니다.
    유일하게 좋은 소리 나오는 건 파출부 아줌마나 택배원 이야기 나올 때 뿐이에요 여기.
    첫댓글부터 보세요.
    언제든지 누구한테나 비꼬고 욕할 준비된 사람들이 먹잇감 찾아서 우굴대는 곳이니
    얼굴 안보인다고 마음 놓지 말고 대충 글써요.
    심지어 아이피꺼지 들먹이면서 너 누구지 이래요.
    좋은 일은 혼자만
    그리고 대충 자라 살면 그런 사람들끼리 모였을 때나 얘기 하세요.

  • 31. 어이구
    '21.8.9 11:59 PM (39.7.xxx.100)

    여기, 얼마나 뽀쪽하게
    또 심하게 모욕주고 비아냥 거리는데요.
    조금만 나아 보인다 싶으면 뭐라도 헐뜯어요.
    이런데서조차 좋은 얘긴 하는게 아닙니다.
    유일하게 좋은 소리 나오는 건 파출부 아줌마나 택배원 이야기 나올 때 뿐이에요 여기.
    첫댓글부터 보세요.
    언제든지 누구한테나 비꼬고 욕할 준비된 사람들이 먹잇감 찾아서 우굴대는 곳이니
    얼굴 안보인다고 마음 놓지 말고 대충 글써요.
    심지어 아이피까지 들먹이면서 너 누구지 이래요.
    좋은 일은 혼자만
    그리고 편하게 살면 그런 사람들끼리 모였을 때나 얘기 하세요.

  • 32. 저는
    '21.8.10 12:00 AM (220.117.xxx.158)

    태생이 오글거려 자랑이랑 거리가 먼 사람이고. 말수도 적고 듣는거 좋아하는 사람인데요..대화할때 남 상황 배려해서 정말 제자신이 피곤할 정도로 조심히 말하는 사람인데..이게 그럼에도 진짜 사소한 자랑은 커녕 별것도 아닌 것을 비꼬듯이 말하는 친구를 보고..현타가왔네요..전화 연락 줄이고, 근황도 잘 안알리고 하는데 그냥 내상황 모든게 그애한테는 재수없나 싶어서 요즘 그렇네요..원래 이런 친구가 아니었는데..점점 불편해지네요

  • 33.
    '21.8.10 12:16 AM (122.35.xxx.53)

    저도 차 괜찮은거 샀는데 그런거 말도 못해요
    다 차가 없거든요
    아파트 투자 이런것도 얘기도 못해요
    재산자랑 한다고 할까봐서요
    친구들 만나면 날씨얘기 연예인얘기 자식얘기 이런거만 하네요

  • 34. ...
    '21.8.10 12:21 AM (223.38.xxx.139)

    첫댓 저게 많이 뾰족한 글인가요?
    지워진건가? 아니 자랑한다고 다 부럽다 해야하나요?
    자기가 하고 싶은말 했으면 상대방도 하고 싶은 말 하면 안돼요?
    왜 그걸 못듣는거지? 아 부럽다~대단하다 이런소리만 해야하나요?

  • 35.
    '21.8.10 11:40 AM (61.74.xxx.64)

    친구들에게 무슨말을 해도 자랑이 된다...
    새겨 들으면 좋을 내용이 많네요.
    말조심이 참 중요하고 힘든 것 같아요

  • 36. 어머나
    '21.8.10 6:53 PM (222.237.xxx.132)

    진짜 말조심해야겠어요.
    두 번 세 번, 열 번 생각하고 말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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