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를 워낙 안 좋아해서 계속 거부한 듯해요.
어려서 먹긴 먹어봤으려나, 기억은 없고
눈으로 본 것도 몇 번 안되는것 같아요.
심지어 마늘 파 두부가 들어가서
이름이 마파두부인줄 여태 알고 있었다는...
오늘 검색해보고 알게 됐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파두부를 먹어 본 기억이 없어요.
ㅇㅇ 조회수 : 1,660
작성일 : 2021-08-09 21:29:48
IP : 175.223.xxx.1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1.8.9 9:34 PM (5.149.xxx.222)중국집에서 배달해서 한번 드셔보세요.
맛있는데..2. 뭐죠?
'21.8.9 9:34 PM (58.230.xxx.146)마파두부 안먹어본 사람도 많을껄요?
근데 글의 요지가 뭔가요 마파두부를 안좋아했는데 이제라도 먹어보고 싶다는건지..
아님 마파두부 뜻을 이제 알게 되었다고 글 쓰신건지?3. ...
'21.8.9 9:34 PM (219.248.xxx.230) - 삭제된댓글저는 서너 번 먹어봤는데 맛없어요 다시 안 먹어도 전혀 아쉽지 않아요
4. 좋아해서
'21.8.9 9:47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자주 해먹기도 사먹기도 하는데요.
건대 매화반점 마파두부가 젤 맛있었어요.
송송 썬 청양고추 후두둑 뿌려진 마파두부보고 첫눈에 뿅가서 나중에 큰애도 데리고 갔는데 시큰둥(자주 해줬더니 질려함) 했는데 맛보더니 막 퍼먹음ㅎㅎ
지금은 또 맛이 살짝 달라져 아쉬움. 불친절도 하고요
서울이시면 한번 맛보러가보세요5. ...
'21.8.9 10:48 PM (112.214.xxx.223)저도 안 먹어본거 같아요
울면도 안 먹어봤어요 ㅎ
짜장, 짬뽕, 탕수육, 깐풍기 까지만 먹어본 듯...
맨날 먹는 것만 먹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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