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80세어머님함께살며 느낀점읽고 내가 지금 고쳐야할점은..

ㅇㅇ 조회수 : 5,670
작성일 : 2021-08-09 21:11:49
무얼까 생각하게 되네요
안그러다 할머니됐다고 갑자기 안좋은 모습이 나오는게 아닐테지요 저는 찬구들에게는 지적받지않았는데 (착해서 저 무안할까봐 말을 안해주는거 같아요)
딸애랑 남편이 요새 계속 말해주는데

목소리가 너무 크대요 길거리에서도 크게 말해서 쿡쿡 찔림당해요
그리고 아휴 아휴 행동할때 자꾸 낑낑 소리를 낸대요
저는 미쳐 몰랐거든요 진짜 51세에 추접스럽게 이러고 있어요

어서 고쳐야뎌는데 의식을 하는데 또 그러고 또그러네요
노력이 훈련이 진짜 필요해요ㅡㅜㅜ
IP : 222.233.xxx.13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나
    '21.8.9 9:13 PM (221.138.xxx.203)

    저도요..
    지나가면서 얘기만하면 눈치를 주네요
    목소리 크다고..ㅠ
    조심하고 있어요 ㅠ

  • 2. 저도
    '21.8.9 9:13 PM (221.143.xxx.37)

    진짜 딸들이랑 다니면 늘 지적질ㅜㅜ
    52입니다.

  • 3. SKDL
    '21.8.9 9:13 PM (121.165.xxx.46)

    나이 드는건 누구나 어쩔수 없어요
    세월은 공평한거 인정하고
    목소리 커지는건 귀가 잘 안들리게 되서구요
    노력하는건 좋지만
    너무 스트레스 안받으셔도 되요
    우리 모두 같이 나이를 먹으니까요

    괜찮아요.

  • 4. 윗님
    '21.8.9 9:21 PM (175.197.xxx.238)

    나이든다고 다 목소리 커지고 귀가 어두워진다고 목소리 커지는것 아닙니다
    제가 유럽에 오래 살았는데, 연세드신 노인들 오픈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옆 테이블 앉아계셔도
    아주 조용히 말씀하세요.
    나이 핑계로 돌리지 말고, 그냥 남 배려하는 법을 자꾸 몸에 익숙하게 해놔야 할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이상하게 나이든게 무슨 프리패스 권한 같이 여겨져서 댓글 달아봅니다

  • 5. completely agree
    '21.8.9 9:22 PM (39.7.xxx.100)

    나이 핑계로 돌리지 말고, 그냥 남 배려하는 법을 자꾸 몸에 익숙하게 해놔야 할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이상하게 나이든게 무슨 프리패스 권한 같이 여겨져서 댓글 달아봅니다22

  • 6. 청력검사도
    '21.8.9 9:23 PM (123.213.xxx.169)

    노화로 해 봐야 해요.. 나도 모르게 부족을 채우려 큰 소리 낼 수 있으니..챙겨 보시길....

  • 7. 진짜
    '21.8.9 9:38 PM (121.175.xxx.200)

    목소리 다 크신건 아닌데, 가만보니 음악방송 많이 보는지, 평소에 티비 크게 틀어놓는지 확인해보셔야 해요.
    저 거리에서 음악 틀고 다니는 사람 극혐하는데, 주변 어른들도 그런 낌새가 ㅠㅠ

  • 8.
    '21.8.9 9:48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이런 얘기꺼리 좋아요

  • 9. 날날마눌
    '21.8.9 9:56 PM (118.235.xxx.147)

    대학친구들 만나서 까페가는데
    시끄러운데가자고
    얘목소리크다고ㅋㅋ
    솔직한 친구들 덕분에 또한번조심하지요 ㅋ

  • 10. ..
    '21.8.9 10:09 PM (124.53.xxx.159)

    지금 노인세대가 대부분 그러니
    모르게 닮아가는 거지요.
    자주 노출되면 닮을수밖에 없죠.
    아주머니들 대부분 결정적일때 우악스런쪽에 가깝죠.
    혼자 조신하니 하다보면 그들에게 휘둘려요.
    혼자서는 조용하고 얌전해 뵈는 분들도
    여럿이면 여지없이 특유의 왁자지껄 본성 나옵니다.
    노소를 막론하고 대부분 그래요.
    어릴때 청소년기가 그런 분위긴데 중 장년들어 갑자기 바뀔까요?
    제법 분위기 있고 차분하던 사람도 자기를 지키기 위해서는
    드세져야 하고...
    다같이 가야지요.
    드라마가 베려놓은거 같기도 하고 ..늙은 연옌분들도 예능에서
    시끄럽게 떠들잖아요.
    그걸 또 좋다고 보고..
    경쟁사회에서 밀리지 않으려면 깡이라도 있어야 살아남는다
    뭐 어쩌고....말 보태기 싫어 가만히 있으면 뒴담대상이나 왕따되기 쉽상이고..

  • 11. ..
    '21.8.9 10:10 PM (124.59.xxx.206)

    따님들이 지적을해주고 주변에서 지적해주니 다행 입니다
    50대 여성분들 목소리 너무커요
    짱 무식해보여요
    남들 배려해주세요

  • 12. 조심
    '21.8.9 10:47 PM (121.183.xxx.233)

    심지어 사무실에서 넘 큰소리로 통화하시는 연세 지긋하신 직원(직급모름. 제가 파견이라)
    진짜 큰사무실이 쩌렁쩌렁 울리도록 목소리가 크십니다.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시끄러워서요.
    본인만 모르나봄ㅠ

  • 13. ㅇㅇ
    '21.8.9 11:04 PM (116.121.xxx.18)

    전 개인적으로 목소리 큰 분들 치고 나쁜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는 편인데요.
    사사건건 거슬리는 게 많은 사람들이 최고로 싫어요.
    목소리 커서 싫다, 이래서 싫다, 저래서 거슬린다, 이런 사람이요.
    자기 인생에 집중하면 타인 지적질 할 이유 없어요.

  • 14. 50대
    '21.8.9 11:06 PM (211.248.xxx.231)

    저는요, 딱 묻는 말에만 대답해야지 오늘 다시 또 다짐해요
    자꾸 덧붙에 말하네요 새초롬하게 질문에 맞는 답만하면 되는데 TMI ㅠ

  • 15. 너무웃긴다
    '21.8.10 1:14 AM (114.205.xxx.84)

    목소리 큰사람 치고 나쁜사람 없다는것

  • 16. 저는
    '21.8.10 2:37 AM (39.7.xxx.87) - 삭제된댓글

    나이든 분이 그러면 귀가 안좋아 그러시는구나 이해되던데요

    휴대폰에 대고 안들려! 크게 말해봐! 하며 정작 본인 목소리가 더 커지는 건 보면 웃기지만.

  • 17.
    '21.8.10 5:51 AM (211.217.xxx.242)

    목소리 큰사람치고 나쁜 사람 없다고 생각하시는분,
    콜센터 직원 만나서 그 소리 하시길요.

  • 18. 푸하하
    '21.8.10 6:02 AM (75.156.xxx.152)

    목소리 큰 사람 치고 나쁜 사람 없는게 아니라
    민폐인 줄 아는 사람이 없죠.

  • 19. ㅎㅎㅎ
    '21.8.10 5:15 PM (39.115.xxx.138)

    목소리 큰 사람들 완전 이기적이던데요~~민폐인거 알면서도 작게 말할려고 노력하지 않고 그냥 본인 목소리 크다고 당당하게 말하는거 보고 걸러요~~대부분 염치 없어서 엮이고 싶지 않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0486 요즘 예능에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 나오던데... 4 배구선수들 2021/08/19 1,962
1230485 직장다니며 명품 척척 사시는분 연봉 어떻게 되세요 22 ... 2021/08/19 6,514
1230484 늦둥이가 안마해주는 이유 17 선물 2021/08/19 3,411
1230483 황교익에 뿔난 이재명 캠프 "물러나라" 압박 13 버티자논개 2021/08/19 1,993
1230482 유도선수 안창림 닮은사람 7 샌디 2021/08/19 2,191
1230481 오늘부로 이낙연은 끝났습니다. 63 ㅇㅇ 2021/08/19 6,405
1230480 이낙연發 검찰개혁에 秋 "배신감까지..볼썽사나운 면피쇼.. 12 역시였구나 2021/08/19 1,046
1230479 명동 충무 김밥도 온라인으로 파네요 18 명동충무김밥.. 2021/08/19 3,360
1230478 여자가 말할때 남편들 원래 무반응인가요? 9 답답.짜증 2021/08/19 2,649
1230477 주식떨어지는거 보니 집값도 떨어질것 같아요. 28 .. 2021/08/19 7,167
1230476 코로나검사 결과요 4 코로나 2021/08/19 1,566
1230475 황교익이 친일이 아닌가요? 30 그러면 2021/08/19 2,022
1230474 부부싸움해도 밥차려주시나요? 15 ... 2021/08/19 3,825
1230473 내 몸에 이런게 있었다니 13 ㅎㅎㅎㅎㅎ 2021/08/19 5,829
1230472 백신접종하신 분들 궁금해요 47세에요 4 .. 2021/08/19 2,575
1230471 경기도, 코나아이 감독하는 코나아이 5 많기도하다 2021/08/19 1,130
1230470 여기서 결혼 얘기 보면 15 ... 2021/08/19 4,332
1230469 잡탱이 엄마) 적금이나 잘 들어두라는데... 6 엄니 2021/08/19 3,129
1230468 ebs 뉴런 중3과정 인강 초6영어 2021/08/19 939
1230467 코로나 감염 日임신부 자택 출산 아기, 응급처치 못 받아 사망 3 샬랄라 2021/08/19 2,070
1230466 Sk알뜰폰 데이타무제한(혹은 많은것) 만원대요금 있을까요? 2 2021/08/19 1,451
1230465 에어프라이어 기능으로 빵도 구울 수 있나요? 5 .. 2021/08/19 2,115
1230464 코스피 진짜 무섭게 떨어지네요. 그 다음은 아파트일까요? 24 흠,,, 2021/08/19 7,507
1230463 보통 큰아버지 돌아가시면 9 ㅇㅇ 2021/08/19 3,886
1230462 주식도 꿀꿀한데 속 시원한 뉴스 10 ... 2021/08/19 4,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