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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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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세어머님함께살며 느낀점읽고 내가 지금 고쳐야할점은..

ㅇㅇ 조회수 : 5,661
작성일 : 2021-08-09 21:11:49
무얼까 생각하게 되네요
안그러다 할머니됐다고 갑자기 안좋은 모습이 나오는게 아닐테지요 저는 찬구들에게는 지적받지않았는데 (착해서 저 무안할까봐 말을 안해주는거 같아요)
딸애랑 남편이 요새 계속 말해주는데

목소리가 너무 크대요 길거리에서도 크게 말해서 쿡쿡 찔림당해요
그리고 아휴 아휴 행동할때 자꾸 낑낑 소리를 낸대요
저는 미쳐 몰랐거든요 진짜 51세에 추접스럽게 이러고 있어요

어서 고쳐야뎌는데 의식을 하는데 또 그러고 또그러네요
노력이 훈련이 진짜 필요해요ㅡㅜㅜ
IP : 222.233.xxx.13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나
    '21.8.9 9:13 PM (221.138.xxx.203)

    저도요..
    지나가면서 얘기만하면 눈치를 주네요
    목소리 크다고..ㅠ
    조심하고 있어요 ㅠ

  • 2. 저도
    '21.8.9 9:13 PM (221.143.xxx.37)

    진짜 딸들이랑 다니면 늘 지적질ㅜㅜ
    52입니다.

  • 3. SKDL
    '21.8.9 9:13 PM (121.165.xxx.46)

    나이 드는건 누구나 어쩔수 없어요
    세월은 공평한거 인정하고
    목소리 커지는건 귀가 잘 안들리게 되서구요
    노력하는건 좋지만
    너무 스트레스 안받으셔도 되요
    우리 모두 같이 나이를 먹으니까요

    괜찮아요.

  • 4. 윗님
    '21.8.9 9:21 PM (175.197.xxx.238)

    나이든다고 다 목소리 커지고 귀가 어두워진다고 목소리 커지는것 아닙니다
    제가 유럽에 오래 살았는데, 연세드신 노인들 오픈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옆 테이블 앉아계셔도
    아주 조용히 말씀하세요.
    나이 핑계로 돌리지 말고, 그냥 남 배려하는 법을 자꾸 몸에 익숙하게 해놔야 할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이상하게 나이든게 무슨 프리패스 권한 같이 여겨져서 댓글 달아봅니다

  • 5. completely agree
    '21.8.9 9:22 PM (39.7.xxx.100)

    나이 핑계로 돌리지 말고, 그냥 남 배려하는 법을 자꾸 몸에 익숙하게 해놔야 할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이상하게 나이든게 무슨 프리패스 권한 같이 여겨져서 댓글 달아봅니다22

  • 6. 청력검사도
    '21.8.9 9:23 PM (123.213.xxx.169)

    노화로 해 봐야 해요.. 나도 모르게 부족을 채우려 큰 소리 낼 수 있으니..챙겨 보시길....

  • 7. 진짜
    '21.8.9 9:38 PM (121.175.xxx.200)

    목소리 다 크신건 아닌데, 가만보니 음악방송 많이 보는지, 평소에 티비 크게 틀어놓는지 확인해보셔야 해요.
    저 거리에서 음악 틀고 다니는 사람 극혐하는데, 주변 어른들도 그런 낌새가 ㅠㅠ

  • 8.
    '21.8.9 9:48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이런 얘기꺼리 좋아요

  • 9. 날날마눌
    '21.8.9 9:56 PM (118.235.xxx.147)

    대학친구들 만나서 까페가는데
    시끄러운데가자고
    얘목소리크다고ㅋㅋ
    솔직한 친구들 덕분에 또한번조심하지요 ㅋ

  • 10. ..
    '21.8.9 10:09 PM (124.53.xxx.159)

    지금 노인세대가 대부분 그러니
    모르게 닮아가는 거지요.
    자주 노출되면 닮을수밖에 없죠.
    아주머니들 대부분 결정적일때 우악스런쪽에 가깝죠.
    혼자 조신하니 하다보면 그들에게 휘둘려요.
    혼자서는 조용하고 얌전해 뵈는 분들도
    여럿이면 여지없이 특유의 왁자지껄 본성 나옵니다.
    노소를 막론하고 대부분 그래요.
    어릴때 청소년기가 그런 분위긴데 중 장년들어 갑자기 바뀔까요?
    제법 분위기 있고 차분하던 사람도 자기를 지키기 위해서는
    드세져야 하고...
    다같이 가야지요.
    드라마가 베려놓은거 같기도 하고 ..늙은 연옌분들도 예능에서
    시끄럽게 떠들잖아요.
    그걸 또 좋다고 보고..
    경쟁사회에서 밀리지 않으려면 깡이라도 있어야 살아남는다
    뭐 어쩌고....말 보태기 싫어 가만히 있으면 뒴담대상이나 왕따되기 쉽상이고..

  • 11. ..
    '21.8.9 10:10 PM (124.59.xxx.206)

    따님들이 지적을해주고 주변에서 지적해주니 다행 입니다
    50대 여성분들 목소리 너무커요
    짱 무식해보여요
    남들 배려해주세요

  • 12. 조심
    '21.8.9 10:47 PM (121.183.xxx.233)

    심지어 사무실에서 넘 큰소리로 통화하시는 연세 지긋하신 직원(직급모름. 제가 파견이라)
    진짜 큰사무실이 쩌렁쩌렁 울리도록 목소리가 크십니다.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시끄러워서요.
    본인만 모르나봄ㅠ

  • 13. ㅇㅇ
    '21.8.9 11:04 PM (116.121.xxx.18)

    전 개인적으로 목소리 큰 분들 치고 나쁜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는 편인데요.
    사사건건 거슬리는 게 많은 사람들이 최고로 싫어요.
    목소리 커서 싫다, 이래서 싫다, 저래서 거슬린다, 이런 사람이요.
    자기 인생에 집중하면 타인 지적질 할 이유 없어요.

  • 14. 50대
    '21.8.9 11:06 PM (211.248.xxx.231)

    저는요, 딱 묻는 말에만 대답해야지 오늘 다시 또 다짐해요
    자꾸 덧붙에 말하네요 새초롬하게 질문에 맞는 답만하면 되는데 TMI ㅠ

  • 15. 너무웃긴다
    '21.8.10 1:14 AM (114.205.xxx.84)

    목소리 큰사람 치고 나쁜사람 없다는것

  • 16. 저는
    '21.8.10 2:37 AM (39.7.xxx.87) - 삭제된댓글

    나이든 분이 그러면 귀가 안좋아 그러시는구나 이해되던데요

    휴대폰에 대고 안들려! 크게 말해봐! 하며 정작 본인 목소리가 더 커지는 건 보면 웃기지만.

  • 17.
    '21.8.10 5:51 AM (211.217.xxx.242)

    목소리 큰사람치고 나쁜 사람 없다고 생각하시는분,
    콜센터 직원 만나서 그 소리 하시길요.

  • 18. 푸하하
    '21.8.10 6:02 AM (75.156.xxx.152)

    목소리 큰 사람 치고 나쁜 사람 없는게 아니라
    민폐인 줄 아는 사람이 없죠.

  • 19. ㅎㅎㅎ
    '21.8.10 5:15 PM (39.115.xxx.138)

    목소리 큰 사람들 완전 이기적이던데요~~민폐인거 알면서도 작게 말할려고 노력하지 않고 그냥 본인 목소리 크다고 당당하게 말하는거 보고 걸러요~~대부분 염치 없어서 엮이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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