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사실…백신 안맞아도 그만인데…
맞는다해도 돌파감염이나 변이는 또 언제든 걸릴수 있으니…
40대라 아직 예약전이고 예약일되면 예약은 하겠지만
굳이 꼭 맞아야하나 싶어요.
1. ..
'21.8.9 8:50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네. 그럴수있죠
2. ***
'21.8.9 8:51 PM (223.39.xxx.125)제남편 주위에 한분 걸렸어요
개인운전기사인데 그 주인은
페암수술하고 퇴원한 직후이고요
아무도 모르는거에요ㅠㅠ
저도 맞기싫지만 나로 인해
타인이 피해본다는점 때문에 ㅠㅠ3. ***
'21.8.9 8:51 PM (223.39.xxx.125)주인이아니고 오너요 단어선택이 ㅠㅠ
4. 자식이
'21.8.9 8:55 PM (211.221.xxx.167)걸려서 나이든 부모한테 옮겨 그 부모들 죽을뻔한 경우 많아요.
안맞으실 꺼면 가급적 타인 만남은 자제 해 주세요.5. ...
'21.8.9 8:59 PM (220.75.xxx.108)백신 접종 전에 확진된 40대를 아는데 죽다 살았어요.
열이 말도 못하게 높고 가슴 통증에 기침 하느라 목이 찢어지는 줄 알았대요.6. ..
'21.8.9 9:03 PM (117.111.xxx.127) - 삭제된댓글코로나는 진짜 특이한게 증상도 천차만별이네요
주위 코로나 걸린 지인 두 명은 무증상이더군요.
하나도 안 아팠다고..7. ㅇㅇ
'21.8.9 9:05 PM (125.191.xxx.22)지금까지는 그랬는데 앞으로는 회사차원에서도 확인하지 않겠어요??
8. ㅇㅇ
'21.8.9 9:06 PM (220.74.xxx.14)내 한몸만 생각하면 원글님처럼 생각할수 있지만
백신접종은 사회적 책임입니다9. ...
'21.8.9 9:06 PM (220.75.xxx.108)그러게요. 윗댓글인데요 죽다 살아난 그 사람은 고딩 딸한테 옮았는데 딸은 냄새만 못 맡는 무증상이었어요.
10. 제가
'21.8.9 9:10 PM (211.206.xxx.149)백신맞고 엄청난 후유증이온다면 그건 누구책임인가요?
이미 맞기전 그부분 감수하고 맞는거죠?11. ㅇㅇ
'21.8.9 9:10 PM (125.191.xxx.22)본인책임이지 누구 책임이예요
12. 윈글님
'21.8.9 9:16 PM (223.39.xxx.125)불안하시면 맞지마세요
다만 그에 따른 책임은 지겠다
라는 각오는 하시면되어요
나는 안맞겠다 해서 후에 걸려서
주위에 피해줄수도 있고 그에따른
불이익도 감수하시고 걸려도
내돈으로 치료받겠다라는 각오를
하시면되죠13. 님이
'21.8.9 9:19 PM (211.221.xxx.167)백신 안맞아 코로나 걸리고 또 다른 사람한테ㅜ옮기면 그건 님이 책임질 꺼에요?혹시라도 옮은 사람이 심하게 아프다 후유증 생기거나 죽으면 님이 그 가족한테 배상 해 주겠죠?
14. 지금
'21.8.9 9:23 PM (211.206.xxx.149)접종률대비 감염자수가 줄어들고는 있는건가요?
아직 그걸 논하긴 이르다 하겠죠?
제가 보기엔 접종시작전이나 지금이나 별반다를거 없다싶어요.15. 백신접종
'21.8.9 9:24 PM (118.235.xxx.109)한사람만 다중이용시설에 입장시키게끔 한다하지않았나요 그럼 내가 안맞고싶다고 안맞을수있는게 아니에요 맞아야 일상이 가능한거 ..
16. 생각
'21.8.9 9:36 PM (220.85.xxx.141) - 삭제된댓글내가 가는 가게 주인이 님과같은 생각이고
님 아이 학교 선생님도 님과같은 생각이고
님 어머니가 다니시는 교회 목사님도
님과같은 생각이어서 접종을 거부해도 된다면
님도 그리하시지요17. ㅠ
'21.8.9 9:42 PM (39.7.xxx.105)안맞아도 되죠 근데 돌파가 100퍼도 아니고 50퍼라고 화이자는 그러니 그래도 그게 나을듯 중증진행도 안된다 하고 내가 걸리면 내가족이 힘들고 나로 인행 모르는 의료진이 고생하니 그냥 맞았어요 2차도 빨리맞고 싶어요
18. ....
'21.8.9 9:49 PM (124.52.xxx.99)뭐 그럴 수 있죠.
저는 부작용보다 확진이 경우의 수가 높기 때문에 맞을려구요.
무엇보다 부작용은 나혼자 겪을 일이지만 확진은 내주변 모두가 나로인해 직접적인 영향이 생기는게 더 싫어요.
그냥 개인의 선택이니 누구도 뭐라할 수 없긴 해요.19. ,,,
'21.8.9 10:01 PM (39.7.xxx.184)안 맞는 것도 자유죠 그에 따른 불이익도 본인이 알아서 감수할 문제고..
20. ...
'21.8.9 10:01 PM (210.178.xxx.131)조용히 안 맞으면 되지 왜 남을 설득하려 하나요. 듣는 사람도 없구만. 조용히 맞지 말고 사세요
21. ..
'21.8.9 10:31 PM (39.7.xxx.199)이런 글은 쓰지 마시고 혼자 생각만 하세요.
어차피 여기 댓글 쓴 사람들은 님이 맞고 부작용으로 죽어도 책임질 사람들 아니에요.
님 선택이었고 지금 상황에 어쩔 수 없는 희생이라고 할 거거든요.
실제 그렇기도 하구요.22. 지금
'21.8.9 10:34 PM (183.98.xxx.141)대깨분들
백신이탈 없게 단속하시는거야요?23. 자유
'21.8.9 10:39 PM (124.50.xxx.106)맞고 안맞고 자유인데 댓글 왜이러나요?
마스크 잘 쓰고 다니고 어디 많이 안돌아다니면 되죠
모든 약은 부작용이 있고 확률이 적다해도 나에게 오면 백프로이니 누가 맞으라 마라 할 수 없어요
오로지 선택은 본인 몫입니다24. ㅇㅇ
'21.8.9 10:40 PM (116.121.xxx.18)한국이 방역 모범국이어서 그렇지 외국은 코로나 사망자 많아요.
농구 좋아하던 지인 아들도 죽었어요.
코로나로 죽었다는 얘기 많이 듣다보니, 전 코로나가 좀 무섭네요.25. ...
'21.8.9 10:52 PM (118.235.xxx.183)직장에서 수다 떨다 백신 맞았냐고 물어볼 텐데 선택의 자유가 있다고 그러실 건 아니죠? 혼밥 직장이면 상관 없고. 어차피 최소 80% 이상 맞고 있는데 단속할 게 뭐 있어요.절반 비율로 뚝 떨어질 것도 아닌데. 이상한 댓글 한심
26. ᆢ
'21.8.9 11:43 PM (125.178.xxx.237) - 삭제된댓글대깨거리는 쪽빠리는 광후니 신도인가봐요
맞지마요 제발 백신 아까워요
대신 아파도 절대 병원가지말고
자가치료하세요
의료진이 무슨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