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묵은지가 너무짜서 김치찜이 완전 소태가 되었어요.ㅠㅠㅠㅠ
1. 음
'21.8.9 7:43 PM (125.181.xxx.232)양파를 좀 많이 넣어보세요. 설당 안넣고도 단맛에 수분이 나와서 짠맛을 줄여주더라구요. 대파도 넣으시고요.
희멀건한건 고추가루 팍팍 넣으시면 .^^2. 맛대가리도
'21.8.9 7:45 PM (211.109.xxx.53)없는 말도 안되는 김치 말도 안되는 가격에 왜들 사먹는지 . 이해불가
3. 물을
'21.8.9 7:45 PM (123.213.xxx.169)넉넉히 넣고 끊여서 살려 보세요...시간 지나면 맛이 더 좋을 수 있어요...
조금씩 덜어서 돼지고기 넣고 찌개 해도 맛있고....4. 단맛은
'21.8.9 7:49 PM (124.5.xxx.197)양파 채써세요.
5. ...
'21.8.9 7:52 PM (211.212.xxx.185)김치만 건져 물에 헹궈 약간 싱거울 정도로 우리세요.
들기름 넉넉히 넣고 짜다는 김치찜 국물을 넣든지, 국물맛이 별로면 고추장 된장은 취향대로 고추장맛이 좋으면 고추장을 주로 된장은 조금, 된장맛이 좋으면 된장많이 멸치육수로 끓여 거의 다 완성무렵 익은 고기를 넣고 간이 섞일 만큼 끓이세요.
고기를 먹어봐서 고기조차 너무 짜면 고기간을 감안해서 장류는 좀 싱겁다깊게 넣으세요.
고기가 너무 물러질 수 있으니 고기 넣은 다음엔 뚜껑 열고 끓이세요.
불고기든 뭐든 음식이 짜지면 다른 재료로 양을 늘리지말고 물로 헹궈 간맞춰 다시 양념하면 맛이 그닥 차이가 없어요.6. 김치가
'21.8.9 8:00 PM (121.154.xxx.40)냉장고에서 짜지기도 하나요
저는 전혀 그렇지 않은데
봉지째 보관한 김치 맛 그대로예요7. 놉
'21.8.9 8:00 PM (112.214.xxx.197)뭐 더붓고 어쩌고 마시고
김치찜을 반으로 나누세요
반은 잘 보관 하셨다 담에드시고
반은 쌀뜨물 멸치육수 등등 좀 첨가하셔서 다시 끓여드세요8. 감자
'21.8.9 8:01 PM (118.235.xxx.68)적당히 썰어서 넣어봐요
9. .....
'21.8.9 8:01 PM (220.76.xxx.197)국물을 죄다 빼내고 (이따 간 봐서 다시 추가할 지 모르니 잘 두고)
김치, 고기를 물에 살짝 헹궈서 다시 넣고
새 육수(간 안 된) 부어서 다시 끓이셔야할 것 같은데요 ㅠ
다시 끓일 때 무 를 좀 얇고 넙적하게 썰어서 넣으시면 어떨까요 ㅠ
소금 빨아들이게요..10. ...
'21.8.9 8:39 PM (14.32.xxx.64)봉하김치 짜고 텁텁하고ㅜㅜ
11. …
'21.8.9 9:15 PM (124.50.xxx.42)양파나 양파즙 넣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