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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4키로에서 48까지 감량했어요

ㅇㅇ 조회수 : 28,965
작성일 : 2021-08-09 19:21:10
근데 44키로까지 빼고 싶어요. 키 161. 그냥 말라보이고 싶어요. 근데 48키로 이하론 안내려가요 ㅠ 
IP : 96.255.xxx.104
8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8.9 7:21 PM (117.111.xxx.1)

    살아계신가요 ㄷㄷㄷ

  • 2. ㅇㅇ
    '21.8.9 7:22 PM (1.240.xxx.117)

    리스펙트~!
    지금도 이쁠 것 같아요
    무리하지 마세요

  • 3. ..
    '21.8.9 7:22 PM (39.7.xxx.164)

    비결 좀 풀어주세요

  • 4.
    '21.8.9 7:23 PM (175.223.xxx.6)

    세상에... 어떻게 빼신건가요? 근데 161에 48이면 말라보이실것 같은데..

  • 5. 44
    '21.8.9 7:24 PM (96.255.xxx.104)

    생명유지 정도로 먹고 운동요.

  • 6. ..
    '21.8.9 7:25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저는 167에 72킬로 나갔는데 지금 52킬로예요. 5년간 계속 걷고 반식해서 유지 중이고요. 세상이 친절한거 알았네요. 옛날 보다 지금이 더 인물도 나아요. 코도 눈도 커졌고 옷 맵시도 좋아졌어요. 남편은 코스닥 투자 했다고 좋아해요

  • 7. 44
    '21.8.9 7:25 PM (96.255.xxx.104)

    나이가 있어서 그냥 보통으로 보여요.

  • 8.
    '21.8.9 7:25 PM (175.223.xxx.6)

    얼마 걸리셨어요? 대단하세요. 저도 빨리 이 살들을 빼야하는데..

  • 9.
    '21.8.9 7:25 PM (121.165.xxx.96)

    ㅠ 얼굴은요 폭삭늙어보일까봐 무서워서 전

  • 10. Juliana7
    '21.8.9 7:26 PM (121.165.xxx.46)

    굉장하셔요. 살빼신 분들 모두 존경해요

  • 11. 44
    '21.8.9 7:26 PM (96.255.xxx.104)

    3개월 걸렸어요

  • 12. 44
    '21.8.9 7:27 PM (96.255.xxx.104)

    다행이 볼살이 빵빵해서 얼굴은 괜찮와요..

  • 13. 얼마나
    '21.8.9 7:27 PM (112.150.xxx.31)

    얼마나 걸으셨어요?
    전 반식 해서 살빼고 요요왔어요 ㅠ
    다들 대단하시다

  • 14. ㄴㄴ
    '21.8.9 7:28 PM (223.62.xxx.25)

    그러지마세요
    27살 제조카가 그정도 몸무겐데 학창시절부터
    운동소녀 출신인데도 말라서 썩 보기 좋지 않아요

  • 15. 직장
    '21.8.9 7:29 PM (121.154.xxx.40)

    다니시면서 가능한가요

  • 16. 44
    '21.8.9 7:30 PM (96.255.xxx.104)

    일 엄청많은 재택이에요. 근데 많이 돌아다니는거 아무 문제 없어요

  • 17.
    '21.8.9 7:32 PM (211.246.xxx.236) - 삭제된댓글

    3개월 동안16킬로요?
    머리카락은괜찮으세요?

  • 18. 44
    '21.8.9 7:33 PM (96.255.xxx.104)

    저는 식탐이 엄청 많아서 다여트가 너무 힘들었어요. 지금도 힘들어요. 식탐만 없으면 좋을텐데 ㅜ

  • 19. 쓰러져요
    '21.8.9 7:33 PM (58.234.xxx.21)

    20대도 아니고 44키로요?
    20대 아니면 그 몸무게 안이뻐요
    빅마마 무리하게 살빼다가 영양실조로 다시 찌웠다는 얘기 못들었어요?
    탈모에 골다공증 옵니다 ㅠ
    48 딱 이뻐요~

  • 20. 44
    '21.8.9 7:34 PM (96.255.xxx.104)

    머리카락 괜챦았는데 요즘 좀 빠지더라고요. 근데 심하지는 않고요.

  • 21. ..
    '21.8.9 7:35 PM (220.72.xxx.229)

    나이가 어찌되는지.몰라도 훅 늙을수도 있어요 너무 무리마세요
    그 키에 44는 마른걸 떠나서 정말 파삭거리는 느낌이에요 파삭파삭

  • 22. 44
    '21.8.9 7:35 PM (96.255.xxx.104) - 삭제된댓글

    나이도 44

  • 23. 단 기간에
    '21.8.9 7:36 PM (121.155.xxx.30)

    많이 빼셨네요@... 운동은 어떤운동하셨나요?

    안 먹는게 젤 어렵던데요
    계속 유지가 되나보네요?

  • 24. 44
    '21.8.9 7:37 PM (96.255.xxx.104)

    ㅋ 한번 빼보고 너무 파사삭 거리면 다시 찌울께요. 한번만이라도 45밑으로 내려가보고 싶어요

  • 25. ㆍㆍ
    '21.8.9 7:38 PM (223.62.xxx.90)

    너무 빼면 빈티 납니다. 53까지 딱 좋아요
    김연아가 48

  • 26. 44
    '21.8.9 7:39 PM (96.255.xxx.104)

    한시간 오르막길이랑 각종 짬뽕 근력운동 조금요. 땀 엄청 흘릴만큼요. 이상하게 체력이 더 좋아졌어요.

  • 27. ..
    '21.8.9 7:39 PM (116.40.xxx.49)

    요요조심할려면 한달에 2킬로빼는게 적당하다고.. 한달반만에 3킬로뺐는데도 탈모와 변비오던데.. 넘 무리하지마시길...

  • 28. ......
    '21.8.9 7:40 PM (211.36.xxx.156)

    연예인도아니고
    너무 심하게 빼셨는데요 .
    대부분 이렇게 다이어트한 여자들이
    갑상선 문제오더라고요
    너무 그러지마세요

  • 29. ...
    '21.8.9 7:41 PM (109.147.xxx.198)

    아 너무 부럽네요

  • 30. 44
    '21.8.9 7:42 PM (96.255.xxx.104)

    근데 전—- 혀 말라보이지 않고 그냥 보통으로 보여요. 그래서 더 빼고 싶기도 하고요

  • 31. ㅁㅁ
    '21.8.9 7:43 PM (125.178.xxx.39)

    이쁘게 날씬하면 절대 빈티 안나고 늙어 보이지 않아요.
    왜 자꾸 살뺏다고 하면 빈티나 보인다고들 하는지 모르겠네요.
    원글님 부러워요.
    소식하셨다고 하셨는데 혹시 변비는 안생기셨나요?
    전 변비 때문에 먹는걸 확 줄이지 못하겠어요.

  • 32. 나이는요?
    '21.8.9 7:44 PM (121.155.xxx.30)

    젊으신가 보네요...

  • 33. 저요
    '21.8.9 7:44 PM (210.100.xxx.239)

    45살인데요
    161에 51에서 시작해서
    44.5까지 뺐어요
    저는 엄청 말라보여요
    맞는 옷이 없어요
    허리가 반품 28정도 돼야
    잘맞네요
    한달에 1키로씩 뺐어요
    그만 빼려구요
    유지 잘하세요

  • 34. ...
    '21.8.9 7:47 PM (182.209.xxx.135)

    어익쿠 님아
    머리카락 이랑 피부 이런건 3개월이 탈락 생성 주기인데
    3개월전부터 금식 수준 절식이면 이제 시작 되요.
    근육은 글케하면 빠지다 빠지다 심장 근육 까지 빠져요.
    이제 그만요.
    연세는 어찌되는지 모르겠으나 20대여도 득보다 실이 크고 그걸 어찌 앞으로 유지 하려고..
    요요 오면 이러다 80가고 이제 더이상 금식으로는 살 안빠지는 체질 됩니다. 면역도 약해지고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가 살빼고나서 면역 질환 생겼다고 하는데 개네들은 돈이라도 벌지 얼른 케라틴, 큐엔자임, 기타등등 피부, 헤어관련 무기질 보충 고고 세상 흔하고 싼게 단백질 보충제 인데 얼른 자셔요.

  • 35. 44
    '21.8.9 7:47 PM (96.255.xxx.104)

    나이 40대 중반요. 윗님 44.5키로 빼신 방법 좀 부탁드려요

  • 36. 48
    '21.8.9 7:49 PM (220.78.xxx.226)

    은 꿈의 몸무게 이네요
    저도 키는 161
    노력해도 53이하는 어렵네요

  • 37. 44
    '21.8.9 7:49 PM (96.255.xxx.104)

    운동하니까 변비가 안생기더라고요. 운동 안한날은 좀 힘들고요.

  • 38. .....
    '21.8.9 7:51 PM (119.71.xxx.71)

    44키로면 완전 빈티나요;; 제가 원글님이랑 키가 비슷한데 48까지가 미용몸무게더라구요. 그아래로 빠지면 체력도 딸리고 해골느낌나요. 본인이 본인을 똑바로 못보는거예요.

  • 39. 44
    '21.8.9 7:53 PM (96.255.xxx.104)

    ㅋㅋ 위에 점셋님 우리 엄마인가 했네요, ㅋ 네 자러 갈께요. 비타민도 먹고요. 44되면 다시 올께요 ㅋ

  • 40. 주하
    '21.8.9 7:53 PM (223.62.xxx.3)

    아직 부해보이신거면 체지방이 많은것 같은데요
    이건 운동하셔야해요 근력운동이요
    몸무게는 더 빼지 마시고 이제 운동 시작하셔서
    라인을 만드세요 그게 예쁘실것 같아요

  • 41. 거식증
    '21.8.9 7:54 PM (223.62.xxx.242)

    걸리면 계속 본인이 뚱뚱하다고 느끼는데 혹시요?

  • 42. 저주 아니고
    '21.8.9 7:57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백퍼 요요옵니다. 지금 계속 그 라이프 유지하셔야 하는데 가능할는지.
    평생 유지가능한 식단으로 다시 짜셔야 돼요.

  • 43. ....
    '21.8.9 7:58 PM (122.32.xxx.31)

    3개월에 저정도 빼면 어지럽거나 핑돌지 않나요?
    저는 2킬로만 빼도 그래요ㅠ

  • 44. 161에
    '21.8.9 8:01 PM (218.238.xxx.129)

    48이면 그냥 평범해보여요.
    말랐다 싶게 보이고 싶음 45이하 가야죠.
    원글님
    64에서 48오니 신세계죠
    45되어보세요~~
    배가 홀쭉
    납작해지고 ~ 몸이 가벼워 날아다닙니다.

  • 45. .. .
    '21.8.9 8:04 PM (49.171.xxx.28)

    일단은 감량 성공을 즐기세요
    상한 얼굴도 회복될거고 마르 느낌 만끽하는 재미도 상당하죠
    근데....
    저도 16키로 감량했었는데 5개월쯤서부터 무시무시한 탈모.
    그리고 2년까진 완벽하게 유지했는데 3녠차부터 몇키로 붙다가 집에 큰 일이 생기며 패턴 유지가 안되니 결국 원래대로.
    어쨌거나 요요도 기꺼이 받아들이시면 되는거고 지금은 감량 그 느낌 만끽하세요

  • 46. 저요
    '21.8.9 8:06 PM (210.100.xxx.239)

    저는 48~50유지하다가
    코로나로 2키로쯤 쪄서
    다욧시작한거라
    좀 쉽게 뺐어요
    하루 만보 걷기
    식이는 밥양 1/3로 줄이고
    나머지는 생채소로 배부르게 채우기요

  • 47. ..
    '21.8.9 8:17 PM (183.97.xxx.99)

    제가 빼보니까
    절대 안빠지은 선을 넘어 더 빼면
    얼굴 살 빠지고
    피골상접 느낌나서
    사람들이 병걸린 줄 알거라고요

    원글님
    여기서 stop!

  • 48. ee
    '21.8.9 8:21 PM (211.107.xxx.206)

    단기간에 뺀거면 살갗이랑 뼈근육이 찰싹 붙지 않는다고 해야하나? 바람빠진 풍선마냥 이전 볼륨감이 좀 남아있어서 말라보이지 않을 수 있어요 근육운동 꾸준히 하시고 유지기간 6개월이상 가지시면 몸무게 자리잡히면서 마른듯한 느낌 올거에요

  • 49. 42
    '21.8.9 8:31 PM (114.207.xxx.239) - 삭제된댓글

    평생 42로 살다가요. 46살쯤되니 46킬로 되더라구요.
    50살인데 이젠 47이고요.
    47.5가 이뻐요. 키는 161.5요

  • 50. 거식증 초기?
    '21.8.9 8:31 PM (58.120.xxx.107)

    44키로라니. 많이 이상하세요

  • 51. 거식증 초기?
    '21.8.9 8:32 PM (58.120.xxx.107)

    원래 거식증이 자기가 아무리 말라도 뚱뚱하다 생각 하는 거래요

  • 52. 젊은 분이죠?
    '21.8.9 9:14 PM (39.7.xxx.100)

    나이가 궁금하네요.

  • 53. 우와
    '21.8.9 9:27 PM (211.217.xxx.205)

    박수보내요.
    정말 힘든 일을 해내셨으니 쭉 유지하시길.
    저도 노력해 볼게요

  • 54. ..
    '21.8.9 9:38 PM (116.37.xxx.92)

    백퍼 요요와요 왜냐 제가 산 증인이에요
    3년전에 162센티 52에서 44.5까지 빼고 지금 51이에요
    3년 동안 천천히 돌아왔어요. 원래 최소 절반은 돌아올 거
    감안해서 무리하게 뺀거에요. 물론 지금 돌아왔어도 예전 몸보다는 훨씬 덜 뚱뚱해 보이죠

  • 55. 윗님
    '21.8.9 9:39 PM (211.246.xxx.236) - 삭제된댓글

    162 에52가 뚱뚱해보인다구요?

  • 56. 우산
    '21.8.9 9:55 PM (61.74.xxx.64)

    64키로에서 48까지 감량.. 와 대단하세요. 감사히 참고할게요

  • 57. ...
    '21.8.9 9:57 PM (182.209.xxx.135)

    어익쿠 님아
    주무시라는게 아니고 단백질 보충제 드시라구요.
    피부, 머리카락, 손발톱 시작됩니다. 3개월전부터 굶었으니 이제 빠지는거 시작이고 생리도 멈춰요.
    겁이 없으시네. 나이도 드신분이...
    세상 건강 잃고나면 날씬이 무슨 소용인지...
    이제 무릎도 쑤셔요

  • 58. 음음음
    '21.8.9 10:48 PM (220.118.xxx.206)

    20대이시면 뭐 괜찮지만 30대 중반이후는 45키로 이하면 좀 그래요.저랑 같은 키인데요.전 54.53인데요.제가 50키로였던 적이 있는데요.완전히 할머니였어요.얼굴도 그랬고 몸도 예쁘지 않았다고 하더라고요.

  • 59. 부럽
    '21.8.9 11:16 PM (125.187.xxx.113)

    먹는거 좋아하기도 하고 또 남편이 밤에 꼭 뭘 먹자고 꼬셔서 망 ㅠㅠ 이 더운날 얼굴 빨갛게 터질듯 운동하고도 체중감량 실패해요
    먹는거 어찌참아야 하나요?

  • 60. 뼈가가는
    '21.8.9 11:17 PM (124.49.xxx.61)

    가봐요.
    저느 뼈가 굵어 한계가

  • 61. 웃자
    '21.8.9 11:20 PM (61.100.xxx.68)

    161 에 44면 넘 아닌데...

  • 62. 50세
    '21.8.9 11:26 PM (175.125.xxx.48)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맘 알아요
    여리여리 얇아보이고 싶은거잖아요
    공효진같이....
    제가 키가 165에 48키로 살짝 넘거든요
    그래도 여리여리 느낌은 안나요
    저도 8년전 40초반에 12k감량하고 유지중이거든요
    근데 더 빼려고 맘먹거나 계기가 있으면 더 뺄수 있어요
    근데 안빼는 이유는 먹는걸 좋아하고 특히 빵...그리고
    건강때문이에요... 더 빠지면 건강에 무리라는 생각에...
    요즘도 47키로대로 내려가면 막 먹어요
    48키로대 만들려구요

  • 63. ?
    '21.8.9 11:28 PM (121.170.xxx.137) - 삭제된댓글

    보통으로 보이면 된거 아닌가요?
    말라보여야 하다니.. 비정상으로 느껴져요.

  • 64. ㅡㅡ
    '21.8.10 12:33 AM (211.176.xxx.73)

    본인이 지금 좋다하니 일단은 축하드리지만 그 나이에 더 이상 욕심내는건 진짜 아니올시다...87에서 51까지 빼봤지만 그 이후로 내몸은 내몸이 아니에요. 죽을때까지 남처럼 먹지 못한다는게 정말 우울합니다.

  • 65. ;;;
    '21.8.10 1:05 AM (186.136.xxx.96)

    운동하고 소식으로 빼신거라는데 왠 빈티에 요요라는건지;
    원글님 지금은 정체기 아닐까요? 꾸준히 운동 소식 하시면 갑자기 확 줄어들더라고요.. 넘 부럽네요~

  • 66. ..
    '21.8.10 1:27 AM (116.39.xxx.162)

    대단 하시다!
    제가 지금 그 키에 그 몸무게인데
    2kg 진짜 힘들게 뺐거든요. @@
    와~~~존경!

  • 67. .,
    '21.8.10 1:49 AM (175.193.xxx.126)

    164 /48-49
    겨우 여리해보입니다

    뼈대가느시면 46까지빼셔야 원하는 옷핏 나올거에요
    그래도 대단하세요

  • 68.
    '21.8.10 3:20 AM (61.80.xxx.232)

    48키로도 엄청 마르신건데요 동생이 48키로인데 군살없고 뼈밖에없다고해요

  • 69. wii
    '21.8.10 6:29 AM (220.127.xxx.72) - 삭제된댓글

    159에 47.8키로 이십년 넘게 유지했는데 얼굴빼고 말랐었고 옷도 어깨빼고는 55가 클때도 있었고 바지허리는 늘 수선했어요. 몸통이 좁아서 속옷사이즈가 70*인 기간이 꽤 있었고요. 체형에 불만 전혀없었고. 거의 44반. 해외브랜드 무조건 0사이즈.
    44까지 빠진 적 있는데 너무 일이 많고 휴일없이 일해서. 구내염 10개씩 생기고 나중에 탈모가 너무 심하게 왔어요. 베개에 우수수 머맄카락이 빠지고 땜통도 여러개 생기고 뱃가죽 하나없어 너무 힘들었고요. 스테로이드로 치료했어요.
    저하고 골격이 다를 순 있지만 그래도 48이어도 충분히 날씬해요. 더 마른 티. 호리낭창의 느낌이 안난다면 키가 작거나 저도 기본체형의 문제지 살의 문제가 아니에요.
    우리 올케는 키가 큰데 뚱뚱하지 않고 보통인데 키가 있으니 66사이즈. 다이어트 기를 쓰고 했는데 퀭한 느낌이고 생기가 전혀없고 어떻게 해도 호리낭창 느낌이 없는데 본인은 만족하니 됐다 싶은데.
    더 무리하지 마세요.

  • 70. 노노
    '21.8.10 6:43 AM (49.165.xxx.118) - 삭제된댓글

    여긴 몸무게 55키로 이하면 무조건 날씬하다 하는곳임
    161에 48 이면 날씬 수준이에요
    마름 아니죠
    뼈대 가는 지벙형이면 더 그렇고요

  • 71. 원글님
    '21.8.10 7:57 AM (112.187.xxx.213)

    무조건 44만 고집하시는데ᆢ
    이때껏 성공하신거 대단한겁니다
    댓글들 새겨들으실 필요도 있겠는데요~~~

    원글님 시샘해서 하는소리들 아닙니다ㅎㅎ

  • 72. ㅁㅁㅁㅁ
    '21.8.10 8:00 AM (125.178.xxx.53)

    뼈대가 가는분들은 그키에 48정도면 그냥 보통으로 보이더라구요

    저희엄마 통뼈인데
    아파서 밥못먹어서 살이 진짜 한개도없고 뼈가 앙상한
    미라수준인데도
    158에 55킬로 나와서 깜놀....

  • 73. ㅋㅋ
    '21.8.10 8:02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여기가 몸무게 55키로 이하면 무조건 날씬하다고 한다구요? ㅋㅋㅋㅋㅋㅋ
    여기 161에 51도 살쪘다고 하는곳이에요.

    아무튼 저라면 더 안빼요. 그게 지금은 한 여리해보여도. 3개월만 유지해보세요. 그러면 정말 여리해보입니다. 솔직히 지금 거의 안드실거 같은데, 그냥 3개월은 48키로 유지해보세요..

  • 74. 얼마나
    '21.8.10 9:28 AM (58.127.xxx.198)

    뼈대가 가늘어서 그키에 그무게가 안말라보인다는건지 모르겠는데
    주위사람들한테 물어보세요
    뚱뚱한 사람말고 말랐거나 날씬한 다이어트안하는 여자들한테요.
    그리고 일년도 아니고 단 3개월만에 20킬로가까이 뺀건
    원래 그 무게였는데 살쪄서 뺀거면 유지하기가 아주 어렵진않은데
    그게 아니라면 주변 사례들보면 백퍼 요요오던데요.
    왜냐면 아시다시피 서서히 운동과 식이조절로 아주 조금씩 감량한게 아니라 3개월이면 극단적으로 안먹고 운동했다는 얘기라...

  • 75. 아하
    '21.8.10 10:05 AM (203.235.xxx.3)

    저 80년생, 애둘 엄마인데 미혼때 48키로였고, 연년생 출산후에 피티받아 52키로까지 한번 빼고(만삭때 72키로...) 5-6년동안 천천히 식단 신경써서 오늘 아침 47.5키로예요.
    저도 동일 키인데 45키로까지는 빼고 싶어요. 특별히 건강에는 염려 없어요. 빵만 안먹으니 잘빠지더라구요.. 쭉쭉.. 하루 2끼 먹고, 추가로 라떼 한잔 마셔요.
    근데 위에 댓글보고 저도 뼈대가는 체지방 많은 형인줄 깨달았어요 ㅋㅋ 골프말고 필라테스 끊어야겠네요..
    나이도 있으니 근력 운동 좀 해야겠어요. 저도 오늘 아침에도 제몸 보며 도대체 몇키로가 되야 여리여리 해지나... 싶었는데... 다 물렁살이라 그랬군요.ㅠㅠ
    거식증이라는 분들도 계신데 출산해서 바지 26입고, 허벅지는 눌리면 16절지만해요 그게 그렇게 싫어요
    더 늙기전에 45키로 찍어서 내가 원하던 것이 이것인가 확인해볼랍니다 ㅎㅎ

  • 76. 메이you
    '21.8.10 12:00 PM (1.236.xxx.188)

    딱 좋은 체중입니다.
    더 이상빼지마시고 근육운동 열심히 하시면 진짜 이쁜 몸매입니다~
    부럽~~

  • 77. 아니
    '21.8.10 12:17 PM (112.169.xxx.189)

    본인이 더 빼보고 싶다잖아요
    지금보다 더 덜먹고 근력운동하지말고
    유산소만 줄창하세요
    까이꺼 한번 사는 인생인데

  • 78. 미쳤나봐ㅉ
    '21.8.10 1:41 PM (112.167.xxx.92)

    161키에 48이라면서 안말랐다니 지금 정신적으로 님이 미친 상태인 듯 밖에 나가봐요 사람들이 뭐라나
    님은 안말랐다고 정신적 문제를 하고 있는거지 남들이 보면 빼박 말랐어요

    소식과 운동도 했다는데 허리가 지금 24인치 아니에요? 161-48에 허리 24면 빼박 마른거임

  • 79. 수치만듣고
    '21.8.10 4:04 PM (222.108.xxx.3)

    다들 미쳤다 하는데 161-48 안 말랐어요. 날씬은 함 ..물론 근량에 따라 다르겠죠
    저 161에 46, 체지방 17프로일 때 하늘하늘 여리여리..근데 몸 가볍고 진짜 건강하고 완전 슈퍼돌이였어요 . 에너지 넘쳐서...

    제가 단 거 좋아해서 아이스크림 빵 다 먹어서
    지금 체지방 20, 몸무게 48인데 ... 몸 너무 무겁고 장딴지 딴딴하니... 배도 두둑한데.... ...
    살 빠지면 건강해지는데 그 느낌은 아는 사람만 아는 것 같네요 `

  • 80. ---
    '21.8.10 4:19 PM (175.209.xxx.184)

    160에 58이 정상체중이라고 건강검진에서 지적받아서 몇달 전부터 노력중인 제가 보기엔 컬쳐쇼크네요.
    전 이제까지 젊을 때 52까지 나가봤는데, 제 기억으로는 54일 때가 제일 보기 좋았어요.
    이젠 도달 불가능인 체중이지만요.
    미의식의 차이도 크겠어요.
    이번 체중감량도 건강을 위해 하라고 해서 식이요법과 걷기하며 신경쓰는 거지, 나이가 들어 그런가 다이어트는 이제껏 성공한 적이 없네요.
    그만큼 절실함이 부족한 거죠.
    그런데 혈압으로 쓰러져 장애인이 될까봐 겁 나는지 건강 때문에 하라고 하니 좀 빠지긴 하네요.

  • 81. 82에는
    '21.8.10 5:31 PM (223.62.xxx.148) - 삭제된댓글

    마른여자들만 줄창 있나봐요

  • 82. 헐..
    '21.8.10 6:33 PM (221.140.xxx.163)

    제가 160에 43kg이었는데요. 그때사진 보면 나무젓가락 같아요. 징그러워요. 뼈만 있어서요.
    지금 60kg인데 통통해요. 전 여기서 8kg만 빼고 싶네요.
    50kg이 딱 보기좋습니다.

  • 83. ..
    '21.8.10 10:54 PM (115.136.xxx.77)

    제가 평생 하체비만이라 엉덩이 허벅지살 지긋지긋해서 160에 43까지 빼봤는데요. 생각보다 그렇게 피골이 상접하고 그렇지 않더라구요. 아이돌들 팔로 걸어다니는거 같은 애들은 정말 35키로 정도 될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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