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가 두대인데요

.. 조회수 : 2,776
작성일 : 2021-08-09 19:09:50
출퇴근용 두대예요 남편은 대형suv 저는 중형세단이고요

맞벌이라 각각 이용하고있는데 제가 1월에 퇴사하며 차를 거의 1주~2주에한번 가지고나가요.

1월에 6만원 주유하고 아직 타고있으니 거의 안나가고 나가도 동네고

코로나라 외출도 안하고 아이학교도 학원도 상가들도 도보권이긴해요

차는 아직 상태좋아 중고값 헐값에 치는게 아까울정도로 깨끗하게 탓어요.
가끔 타더라도 비상용으로 두는게 맞는건지 그냥 팔까 싶기도하구요

아파트 주차비는 매월 1만원 더 부담해요...

아이가 있으니 그냥 두는게 나을까요?
IP : 223.39.xxx.6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8.9 7:10 PM (211.212.xxx.10) - 삭제된댓글

    그냥 두셔요.

  • 2. ......
    '21.8.9 7:13 PM (112.166.xxx.65)

    재취업하시면
    다시 매일 쓰게될수있ㅇ으니 일단 킵

  • 3. ㅇㅇ
    '21.8.9 7:17 PM (175.207.xxx.116)

    운전 안하고 저렇게 놔두면
    차 금방 망가지지 않나요?

  • 4. ....
    '21.8.9 7:19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저는 그상황에서 처분했어요

  • 5. ...
    '21.8.9 7:21 PM (211.248.xxx.41)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네용
    남편직장 도보권으로 이사했더니 남편차 쓸 일이 없어서
    제가 일부러라도 가끔씩 타고 다녀요
    팔지는 않을것 같아요

  • 6. 네?
    '21.8.9 7:22 PM (1.252.xxx.104)

    그정도면 처분해도 되겠는데요?
    1월에 6만원 넣고 ㅠㅠ 그럼 보험 세금등은 뒤로 하더라도 차가 서서히 기능이 점차적으로 떨어질거같아요.
    급할땐 콜택시쓰시는게 맞을듯해요

  • 7. 저도
    '21.8.9 7:38 PM (183.98.xxx.95)

    필요없다는데 굳이 남편이 놔두래서 두는데요
    그래도 운전하실 줄 아니 두는게 좋을거 같아요
    운전이 극혐이면 파시고

  • 8. 저라면
    '21.8.9 7:51 PM (223.62.xxx.3)

    둘것 같아요. 있을땐 몰라도 없으면 불편하죠
    저는 코로나로 지난 2년간 대중교통 탄적 없어요
    요즘시기엔 꼭 필요하다고봐요

  • 9. ...
    '21.8.9 7:53 PM (119.71.xxx.71)

    요즘 시기엔 당장 안타도 꼭 있어야죠. 유지비 해봤자 푼돈인데요. 어쩌다 한번을 타도 유용한건데

  • 10.
    '21.8.9 8:40 PM (211.46.xxx.103)

    차가 연식도 짧고 새 차같은가봐요.
    반년 이상 일주일에 한 번씩 타고 기름 6만원어치면
    탔다기 보다 조금 움직인 정도밖엔 안되는데
    배터리 방전도 안된 것 보니 중고 헐값 넘기긴 아깝겠어요.
    차도 종종 주행해야 성능 유지 되어요. 바람쐬고 순환시켜야..오일류도 그렇고요.
    적극적으로 차를 이용해서 부러 야외로 아이들 데리고 다녀오세요. 날 좀 시원해지면 걸을 수 있는 곳으로.
    차가 있다가 없으면 불편하더라고요.

  • 11.
    '21.8.9 9:10 PM (175.192.xxx.225)

    저는 제차 있는게 편하더라구요.

  • 12. 원글이
    '21.8.9 9:57 PM (223.39.xxx.64)

    답변 감사해요. 코로나시대 대중교통보다 좋을거 같단 생각을 못했네요. 일단 두도록하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8619 제누커피맛 어떤가요? 18:26:33 7
1688618 솔직히 부모님중 한분은 정신병 있는 경우 많지 않아? ... 18:26:06 42
1688617 핫딜 알려주신분덕에 1 프로쉬 18:20:50 230
1688616 코인육수 대신 육수를 진하게 우리면 맛이 나려나요? 2 코인육수 18:18:06 178
1688615 60초반 남편 보약 1 18:18:03 101
1688614 전업으로 살든 말든 4 오띠띠 18:15:55 249
1688613 죄짓고도 벌안받는 사람 1 ㄱㄴ 18:12:52 239
1688612 집에서 걍 넋두리해봅니다. 4 //// 18:12:01 436
1688611 시조카들이 다 대학을 잘가네요 5 ㅎㄷㄷ 18:08:00 958
1688610 정부, 지방 악성 미분양 A 3천채 직매입 2 무슨 돈으로.. 18:06:50 215
1688609 노화현상중에 단어 잘못 말하는거 3 @@ 18:03:32 527
1688608 30초반 성비 심각한가봐요 4 ... 18:00:13 686
1688607 파스타는 왜 그리 양이 적은가요? 9 17:58:52 548
1688606 고1 남자아이 여드름.. 스킨스케일링 받아야하나요? 2 해피 17:58:50 162
1688605 수지가 제니 흉내내는건 조금 어거지스럽지만 재미있네요. 5 수지최고 17:58:38 673
1688604 사주에 부동산투자운 있다는 분 그렇던가요? 4 사주 17:57:58 237
1688603 커피믹스 너무 비싸졌네요. 5 다비싸지만 17:57:57 795
1688602 섬초 2키로 냉동실 쟁이기 6 섬초 17:56:57 518
1688601 눈썹문신제거후 재생크림 대신 뭘바르먼 좋을까요 1 재생킈림없어.. 17:55:55 148
1688600 일왕 생일파티 서울 현장 10 긴급 17:55:55 629
1688599 이승환 미국 입국 의심 2 ... 17:54:03 1,401
1688598 금 샀는데 1 17:53:39 578
1688597 화교상속세 운운 가짜 뉴스 6 가짜 17:52:42 193
1688596 남편이 회사밑에 까페에서 저 기다린다는 데 5 퇴근급함 17:52:10 902
1688595 화재 조심하세요.. 2 놀란 가슴 17:47:44 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