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먹는것도 질리고, 제가 한 음식도 맛없고 누가 옆에서 때 되면 밥 해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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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 음식
ㅠㅠ 조회수 : 1,865
작성일 : 2021-08-09 15:10:19
제가 한 음식 다 너무 맛 없어요. 그냥 라면 끓여먹는게 나아요.
IP : 198.90.xxx.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21.8.9 3:11 PM (223.62.xxx.189)저도요 맛 없어요
뭐 할까 장보고 씻고 손질하고 요리하고
치우는 것까지 너무 노동이고 즐겁지않고 보람이 없어요2. ㅠㅠ
'21.8.9 3:12 PM (121.181.xxx.37)저는 왜 제가 한 음식도 뭐든 다 맛있고 난린지 ㅠㅠㅠㅠㅠㅠㅠㅠ
3. 보니까
'21.8.9 3:18 PM (218.101.xxx.154)음식 못하는 사람들은 라면조차 맛없게 끓인다는.-.-
4. 전
'21.8.9 3:19 PM (121.165.xxx.112)제가 한 음식인데도 맛있어서 짜증나요.
남들은 음식하면서 냄새맡아서 입맛없다는데
전 왜그리 맛있을까요
도대체가 살을 뺄 수가 없어요5. ㅋㅋㅋ
'21.8.9 3:24 PM (1.217.xxx.162)저도 제가 한게 맛있어서 외식하면 허탈해요.
이것도 음식이라고...6. 장금이들
'21.8.9 3:35 PM (1.236.xxx.99) - 삭제된댓글음식잘해요. 나쁜점은 가족들이 외식 싫어하고 나는 힘들고. 좋은점은 뭘 못하는걸 싫어하는 편이라...자기만족? 타고난건 아니고 레시피 꼼꼼히 정리하고 뭐든 공들여서 만들어요.
대신 너무 힘든건 사먹어요. 제빵이 그렇게 귀찮네요. 케잌까지 구워보고 손털었어요. 그대신 김장은 반드시 하는편입니다. 알고보면 김치가 제일 가성비있는 음식입니다.7. 음식
'21.8.9 4:03 PM (121.132.xxx.60)잘하신분들은 외식 잘 못하죠
맛에 대한 수준이 높아서요
본인 요리 맛없다 하신 분들은 입맛이.없는 거 아닐까요?8. ★
'21.8.9 4:11 PM (121.191.xxx.34)전 제가 한 음식 맛있고 아이들도 잘 먹는건 좋은데...
넘 덥고 지칠때 배달음식 잘 안먹으려고 해서.....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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