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애를 시작했는데 너무나 좋으네요...
1. ㅁㅈㅁ
'21.8.9 2:14 PM (110.9.xxx.143)오 축하해여. 결혼까지 ㄱㄱ
2. ..
'21.8.9 2:15 PM (175.119.xxx.149)오래오래 행복하세요^^
3. 부럽다
'21.8.9 2:16 PM (175.208.xxx.164)세상 제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계시네요. 맘껏 즐기세요.
4. 오
'21.8.9 2:23 PM (223.62.xxx.138)인생 총량 연애행복 기간중이신가봐요
리스트 적어서 다 해보세요
끝까지 해피엔딩 결혼까지 고고. 쭉 행복하세요5. th
'21.8.9 2:26 PM (211.48.xxx.104) - 삭제된댓글뽀뽀 키스. 으앙으앙
6. ㅎㅎㅎ
'21.8.9 2:27 P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혹시 결혼하실 거면
결혼 후 해야 할 키스 뽀뽀 총량의 90%를 지금 하고 계신거니 더 더 열심히!!
농담이고
이쁜 사랑 하세요~7. 탱고레슨
'21.8.9 2:37 PM (122.36.xxx.143)행복하세요
8. ...
'21.8.9 2:37 PM (121.165.xxx.164)우와~ 너무 좋으시겠어요!!
결혼까지 ㄱㄱ 항상 행복하세요^^9. ...
'21.8.9 2:43 PM (125.128.xxx.248)아..달달하네요~~
연애 초반의 설레임...너무 부럽습니다~~10. ...
'21.8.9 2:44 PM (115.139.xxx.42)글만봐도 달달~~~~~~
으앙 넘 부러워요!11. ㅎㅎㅎ님 빙고
'21.8.9 2:53 PM (211.250.xxx.224)그런 남자도 결혼해서 내꺼 되면 주머니에 넣어만 두고 만지질 안아요. ㅋㅋ
12. . . . .
'21.8.9 3:11 PM (61.102.xxx.76)착하고 성실하면 기본 성품이 변하지는 않아요.
부모형제에게 다정하고 원만한 가정이라면
결혼해서도 크게 바뀌지않더군요.
저희 남편도 연애때도 자상하고 다정하더니
결혼10년이 넘어가서도 여전히 다정합니다.
초등 저학년 아들아이 하나있는데, 사춘기온다면
또 달라지겠지만 아빠닮아 다정해요.13. 우왕
'21.8.9 4:16 PM (121.157.xxx.24)추카추카
남자는 역시 다정한남자가 짱이죠
학창시절 테리우스보다는 안소니가 늘 저의 원탑 이상형14. ****
'21.8.9 4:21 PM (121.130.xxx.69)뉘신지??? 혹시 연애 시작한 우리아들 여친은 아니겠쥬? 요즘 아주 꼴보기 싫어 미치겠슴여....눈꼴이 시려서....죽쒀서 개주는 느낌적인 느낌? 아주 엿같음...
15. ....
'21.8.9 4:49 PM (115.93.xxx.40)윗님..제가 나이가 꽤 많구요 남친은 저보다 더많아요. 남친 어머니는 이런사이트에 댓글 남기실만큼 스마트기기가 편한 연세가 아니세요. 근데..아들 연애가 눈꼴 시려울순 있는데,,기분이 엿같다네요..헐..
16. 121.130은
'21.8.9 4:54 PM (106.102.xxx.75)와~ 아들 연애도 안시킬라 했나보네 ㅋㅋ
그 아들 여친 찾아내서 도망가라고 알려주고싶다 증말17. ㅇㅇ
'21.8.9 5:08 PM (203.229.xxx.254) - 삭제된댓글결혼해도 괜찮겠다 싶은 해버려요
시간 끌면 시들해지고
시들해서 결혼하면 계속 시들해요
지금 막 핫 할 때 결혼해서
이 분위기 쭉 이어가세요18. 댓글에
'21.8.9 5:23 PM (121.162.xxx.174)식겁하네요
젊은 며느리 아니지만
죽 쑬때 님 남편 되는 줄 아셨어요??
성에 안찬다도 아니고ㅜ
징그러운 느낌이네요19. 잠깐만
'21.8.9 7:32 PM (116.39.xxx.49)계속 손 잡아주고 뽀뽀해주고가 아니라
내가 계속 손 잡고 싶고 뽀뽀해 주고 싶은 남자랑 연애를 해야 더 달달한 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