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30대 남자들 가정에 엄청 충실해요
1. ㅇㅇ
'21.8.9 12:05 PM (223.62.xxx.171)맞벌이 하니까 당연한거 아니에요?
2. .....
'21.8.9 12:07 PM (211.221.xxx.167)가정에 충실하다고 생각하는 범위가 다르겠죠.
아직도 육아나 교육은 여자들이 대부분 책임지고
가사 노동도 반반이 아니라 도와주는 수준인데요.
겉으로 보이는것만 보고 판단하거나 기대치가 낮은거 같네요.3. 그리고
'21.8.9 12:08 PM (211.221.xxx.167)정말로 가정에 충실하고 도외주는게 아니라 반반 나눠하는 남자들이 많다면 님이 이런 글 쓰지 않아도 벌써 여자들이 느끼고 있었을 꺼에요.
4. 좋네요
'21.8.9 12:08 PM (110.15.xxx.45)세상이 이렇게 변하는게 맞는거죠
육아나 살림도 같이, 가장의 무게도 같이!!5. 이제 남자도
'21.8.9 12:10 PM (42.25.xxx.166)변해야 사랑 받고 살아 남죠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해요6. 그
'21.8.9 12:10 PM (117.111.xxx.236)그런분위기 좋아요
7. ㅇㅇ
'21.8.9 12:11 PM (110.11.xxx.242)변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는거예요.
가장의 무게도 나누고
가사와 육아의 무게도 나누는게
이제는 상식이 되는 세대가 자라고 있어요.8. ㅇㅇ
'21.8.9 12:12 PM (182.214.xxx.38)맞아요 외국계 금융사인데 젊은 애들은 그런말들 하더라고요.
육아 많이 하고 집안일 신경 안쓰게 해줘서 와이프 커리어에 투자하는게 투자수익률이 제일 높다.9. ..
'21.8.9 12:13 PM (223.38.xxx.189) - 삭제된댓글그러니까
젊은세대들은 점점 좋은 방향으로 바뀌어 나간다는
말이네요.
그걸 꼬투리 잡아서 정확하게 반반이냐고 또 따지고들고~
하여튼
50,60대 가정보다는 40대가 더 변했고
요즘 30대는 정말 많이 바뀌기는 했어요.
내 남편은 안그렇다는 분들은 그런 결혼을 하신거고요.
불만 열폭대신
가르치고 고쳐 쓰시고
자식들은 잘 가르치면서 키웁시다.10. 좋네요.
'21.8.9 12:14 PM (14.52.xxx.80) - 삭제된댓글인터넷과 상관없이 열심히 제자리에서 자기 세상을 만드는 사람들.
나이 있고 애들도 얼추 다 키웠지만, 저도 제자리를 지키면서 제 세상을 좀 더 좋게 만들어야겠어요.^^11. 남자들은
'21.8.9 12:14 PM (61.253.xxx.31)원래 집에서 설거지 한번만 해도 자기 집안일 반반한다고 생색 왕창내고 말하며 다녀요. 그걸 믿어요?
12. ..
'21.8.9 12:14 PM (223.38.xxx.24) - 삭제된댓글폰세상이죠. 주변 어디를 봐도 남녀참여비율이 높아졌죠. 아무래도 남자들이 디테일이 떨어지니 섬세하게 아이챙기는건 엄마가 많이해도 그게 남자가 참여비율이 적다는거랑은 다른거예요.
13. ..
'21.8.9 12:14 PM (223.38.xxx.57) - 삭제된댓글저는 전문직 맞벌이이고 저희남편도 상당히 가정적이고 거의 반반 가깝게하는 터라 남혐같은거 전혀 하고 싶지 않은데요.
보면 주변에 저희남편만 그래요.
제 친구들 남편, 혹은 남편 친구들 봐도 육아에 참여하고 아이는 예뻐하죠. 그렇지만 놀아주는거일 뿐
이유식, 시터문제, 어린이집 더 크면 사교육 알아보고 그런거 다 엄마 몫이에요. 아닌 집 단 한집도 못봤습니다.14. ..
'21.8.9 12:15 PM (223.38.xxx.24)폰세상이죠. 주변 어디를 봐도 남녀참여비율이 거의 비슷합니다. 아무래도 남자들이 디테일이 떨어지니 섬세하게 아이챙기는건 엄마가 많이해도 그게 남자가 참여비율이 적다는거랑은 다른거예요.
15. ㅇㅇ
'21.8.9 12:16 PM (110.11.xxx.242)남녀없이 밥하는 것도, 먹은뒤 치우는 것도, 빨래 세탁기에 뒤집지 않고 넣고 등등
다 너의 일이라고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해요.
누가 해줘야 하는 게 아니라 너가 해야 하는 일이라고...16. ...
'21.8.9 12:18 PM (223.38.xxx.57)저는 전문직 맞벌이이고 저희남편도 상당히 가정적이고 거의 반반 가깝게하는 터라 남혐같은거 전혀 하고 싶지 않은데요.
보면 주변에 저희남편만 그래요.
제 친구들 남편, 혹은 남편 친구들 봐도 육아에 참여하고 아이는 예뻐하죠. 그렇지만 놀아주는 거일 뿐
시터 문제, 어린이집 알아보고 상담하고 더 크면 사교육 알아보고 그런거 다 엄마 몫이에요. 아닌 집 단 한집도 못봤습니다. 그러면서 자기들은 잘 도와준다고 생각하더라고요.
다 동종 맞벌이 기준이에요.17. ..
'21.8.9 12:18 PM (223.38.xxx.161)지금 30대 중반-40대 초반이랑, 40대 중반-50대 초반이랑 생각이 많이 다르더군요.
40대 중후반 여자가 보기엔 30대 중후분 남자들 되게 가정적인 것 맞구요, 대신 30대 중후반 남자들은 아내에게 자기 못지 않은 커리어를 기대해요. 진심으로 가사 육아 부담해야지 생각하는 것처럼 진심으로 가정 경제도 반반이다 생각해요.
근데 아시다시피 ㅎ 아이가 한 세 돌 될 때까지는 아이에게 필요한 게 엄마들에게 잘 보이는 경우가 많고 회사에서는 육아 병행이 어려운 업무 강도를 요구하다보니, 30대 중후반 아빠들이 예전보다는 훨씬 나아졌어도 여전히 그들의 일하는 아내는 불만이 많습니다.18. 당연한일
'21.8.9 12:19 PM (59.8.xxx.220)남자가 가사에 동참하는 추세로는 안돼요
여자만큼 혹은 예전의 여자들 이상 가사와 육아에 부담을 가지고 있어야죠
근데 예전부터 능력있는 남자들은 가사분담도 잘 했어요
남자의 90프로 이상 되는 찌질이들이 돈도 못벌면서 안하려드니 문제지
그래서 괜찮은 남자는 결혼 하는거고 그 이하는 하고 싶어도 못하는거예요19. 맞아요
'21.8.9 12:19 PM (223.38.xxx.204) - 삭제된댓글충실한 척하면서 따로 잘 놀기도 해요.
20. …
'21.8.9 12:20 PM (223.62.xxx.18) - 삭제된댓글저희도 30대 맞벌이. 남편 집안일 절대 반반하는거 아니고 제가 엄청시키니 쫌 거들뿐인데 주변보면 이만큼이라도 하는집이 없음. 그러다보니 다들 남편칭찬이 쏟아지니 남편은 지가 잘한다고 생각함. 어이없어서.
버릇만 나빠지니 칭찬하지 말라고 돌려서 말하는데 그래도 그게 어디냐고 다들 옹호해줌. 이게 현실임.21. 조카들
'21.8.9 12:21 PM (182.227.xxx.251)결혼한 조카들 여럿인데 보니까 정말 가정에 충실하고
가사부담도 많이 하고 있더라구요.
우리 세대와는 확실히 달라지고 있고 또 그래야 살아 남죠.22. .........
'21.8.9 12:22 PM (175.192.xxx.210)저희는 구획이 어쩌다보니 정해졌어요. 안방,안방화장실은 제가 뭔꼴이던간에 냅둬요. 남편일로 되고
전 거실과 주방, 거실화장실을 청소해요. 그리고 빨래도 각자 해요. 남편이 안방을 쓰고 제가 거실을 쓰면서 분리가 되더라고요. 중요한건 절대 해주지 않아요. 설거지하지 않으면 그 다음끼니부터는 밥도 차려주는일 없어요. 음식물 남편이 버리고 재활용은 아이가 하고 그러네요. 아이들방은 각자 알아서 스스로 해야하고요.23. ddd
'21.8.9 12:23 PM (221.149.xxx.124)40 50대 아줌마들이 보기에 요새 젊은 남자들이 괜찮다는 거죠.. 자기 남편들이랑 비교해서 ㅋㅋㅋ
20대 결혼한 여자애들 여전히 속 터져해요 ㅋㅋㅋ24. ㅇㅇ
'21.8.9 12:23 PM (110.11.xxx.242)동참하는 추세가
책임감을 가지는 추세로 가고 있으니 다행인거죠
남자 욕해서 달라질 건 없어요
옆에 있는 남자를 가르쳐보던가,
아직 결혼계약까지 안맺었으면 싹이 안보이면 빨리 버리던가
키우는 아이들을 잘 가르쳐야죠.
세상을 바꾸고 싶으면 욕하고 칭얼대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지 별 수 있나요?25. ....
'21.8.9 12:23 PM (223.38.xxx.201)2019년 통계청 e-나라지표
혼인상태별 및 맞벌이상태별 가사노동시간(단위:분)
1. 맞벌이 가정
a. 가사노동 남자 54 여자 187
b. 가정관리 남자 39 여자 151
c. 가족보살피기 남자 15 여자 36
2. 여자 외벌이 가정
a. 가사노동 남자 119 여자 156
b. 가정관리 남자 103 여자 139
c. 가족보살피기 남자 16 여자 17
심지어 외벌이 여자여도 여자가 더 하네요.
통계가 엄연한걸요..26. (223.38.xxx.201
'21.8.9 12:25 PM (110.11.xxx.242)통계는 과거를 증명하죠.
그리고 저는 앞으로 나아가가고 싶네요.
좋은 싹들이 자라고있으니 응원하고싶구요.27. 메갈 출동
'21.8.9 12:25 PM (220.122.xxx.74)곧 메갈 총출동 할 겁니다
28. ㅇㅇㅇ
'21.8.9 12:25 PM (221.149.xxx.124)젊은 애들 가는 커뮤니티 사이트 보면..
신혼인데 남편 이런 것까지 가르쳐야 할 줄은 몰랐다,
연애할 때는 지네 집에서 곧잘 집안일 하는 듯 보였는데 이럴 줄은 몰랐다, 제대로 하는 게 없다
스트레스 받아하는 글들 수없이 올라옴...29. @@
'21.8.9 12:26 PM (223.62.xxx.14) - 삭제된댓글윗분은 이해를 못하시네.
지금 바뀌어가는 추세를 말하는거잖아요.
저 통계에는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계시겠네요.30. 저희
'21.8.9 12:29 PM (106.102.xxx.56)친정집만 봐도
가사분담 거의 반 이상을 나눠서
하는 편이에요.
저희 남편 오십대 초반이지만
적극적이구요.
남동생이나 제부 역시
적극적으로 임합니다
세상 바뀌었단 생각 마니 들어요.
저희 아파트에서보면
음쓰 버리는 대부분이 남자에요.
예전에 남편손에 음쓰봉투는 가사일의 마지노선이냥
금기시하면서
주변에서 말하는 사람 마니 봤는데
이젠 음쓰버리는 일 자체도 매우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었어요31. 윗님
'21.8.9 12:29 PM (115.164.xxx.23)평생 맞벌이인 저도 집안일은 거의 저만 신경쓰고 살아왔고 살고있으니 당연한 통계지만
원글님처럼 바뀌어가고 있다는게 고무적인거죠.
우리 딸만봐도 요즘 젊은애들은 나와는 다르다는게 확 느껴져서 다행이네요.32. ...
'21.8.9 12:30 PM (106.241.xxx.125) - 삭제된댓글여전히 절대적으로는 여자가 더 많이 하는 집이 훨씬 많습니다.
저는 40대 중반 가고 남편은 40대 후반이고 매우 보수적인 회사에요. 지금 직급도 같아 급여도 같아요. 남자에게 요구하는 수준이 다른 건 어쩔 수 없다고 합니다. 회식, 야근. 여자보다 남자가 더 합니다. 저는 아이들 챙긴다고 야근 덜한 부서로 손들고 갔구요.
소소한 것들 여자가 훨씬 많이 하는데 그건 남자들이 잘 모른다. 사실입니다. 집에 휴지 떨어지고 양파 떨어지고 이런거 남편이 챙겨서 장보는 집이 많지는 않을 거에요. 아이 수학학원 어디가 좋은지 알아보고 하는 사람도 많지 않을거구요. 제 남편의 가사업무분담이 상위 10% 내에 충분히 들 거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흡한 부분이 있죠. 그리고 제가 워낙 완벽주의자이기도 -_- 해서 못 맡기기도 하고 남들보다 더 달달거리며 하기도 하고요.
말씀대로 이렇게 사회는 조금씩 변화해가는 거죠. 저희 엄마는 사위가 참 가정적이라고 아빠랑 비교하시는데.. 너무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엄마는 엄마 입장이 있습니다. 엄마가 전문직 아빠가 명예직이라 돈도 엄마가 2배 넘게 버셨고 집안일도 다 하심..33. 흠
'21.8.9 12:31 PM (1.237.xxx.130) - 삭제된댓글남편 대기업 연구원인데
가정진짜 충실하고
저 외출하면 아이 밥도 잘 챙겨주고
아이에게도 좋은 친구에요
우리 남편만 그런줄 알았더니
요즘 남자들 다 그런거군요34. 맞아요
'21.8.9 12:31 PM (1.241.xxx.7)확실히 변했죠ㆍ 주말에 나가면 남자들이 죄다 애 맡아 졸졸 따라다니고 여자들은 커피들고 뒤에서 사진 찍으며 따라가고요ㆍ육아에 적극적이고, 가사일도 모든일에 잘 참여하죠ㆍ회사 분위기도 개인주의도 늘고, 가정에 무게를 두는 남자들 많이 늘었고요ㆍ
확실히 변화되고 있고, 바람직 하죠35. ....
'21.8.9 12:32 PM (183.100.xxx.193)맞아요. 저희회사 남자직원들도 젊은직원들은 빨리 집에가서 애봐야 한다고 회식도 잘 안감....가끔 장모님 계셔서 괜찮아요^^ 하고 지 놀거 다 놀고 들어가는 애들도 있는데 꼭 지들끼리 친하고 다른사람들은 걔네를 다 이상하게 생각하더라고요. 그리고 정말 다 맞벌이에요. 아내들 직업들도 괜찮고.
36. 흠
'21.8.9 12:32 PM (121.153.xxx.178) - 삭제된댓글제 남편이 기저귀 갈아주는 모습 보고 기겁하신 시어머님 생각이 나네요.. 예전보다야 많이 도와주기는 하겠죠...
37. ...
'21.8.9 12:33 PM (223.38.xxx.201)여기 50대 아줌마들눈에야 젊은남자들 변했다 그러지
젊은 여자들은 불만 많죠.
Oecd에서 가사분담 최저에요...38. 바껴야지요
'21.8.9 12:33 PM (211.221.xxx.167)여자는 빨리 변했는데
남자들 변하는 속도는 느리네요.
그래도 바껴야지요.
그래야 남자들이 원하는 맞벌이 하는 여자랑 결혼 할 수 있거든요.39. 맞아요
'21.8.9 12:34 PM (182.216.xxx.172)우리아이 부부 보면
보기 좋아서 절로 미소가 지어져요
세상 어쩜 그리 서로 다정하게 잘 사는지
사위가 먼저 퇴근하면 맛있는거 만들어 놓고
카톡에 사진 올려요 빨리 퇴근하라구요 ㅎㅎㅎ
남편도 아이들 사는 모습보고
많이 바뀌었어요
아침을 남편이 차려놓고 뽀뽀로 깨워요ㅎㅎㅎㅎ
급변하는 세상을 관통하면서 살아낸 세대라서인지
우리 부모님 세대 엄마들이 가끔 안쓰럽다는 생각이 들어요
일은 죽어라 하고 내 목소리 한번 제대로 내보지도 못하고
남편에 자식에 눌려 사셨던 그 엄마들요40. 육아까페
'21.8.9 12:37 PM (211.221.xxx.167)가보세요.맞벌이 부부들 남자가 안도와 준다는 글들 많아요.
겉으로 보기에 한두개 잘한다고 반반이 되는건 아니죠.
음쓰 버린다고.놀이터 데리고 간다고 반반인가요?
아직도 육아.교육은 대부분 여자들이 하는데
남자들 더 노력해야해요.41. 공감
'21.8.9 12:39 PM (183.98.xxx.33)30대들 다르긴합디다
전반적으로 결혼 동시에 가사분담 육아분담 나아지고 있죠
인식전환이 많이 된듯. 대신 맞벌이는 필수
전업은 남녀 노환영
애초 그러지 못한 넘들은 결혼을 해주면 안되는건데42. ..
'21.8.9 12:40 PM (223.38.xxx.65)정말로 가정에 충실하고 도외주는게 아니라 반반 나눠하는 남자들이 많다면 님이 이런 글 쓰지 않아도 벌써 여자들이 느끼고 있었을 꺼에요2222222
이런 건 남자들 혹은 50대 아들맘들 주장말고
30대 여자들 애기를 들어봐야하는거 아닌가요?
젊은 여자들 모여있는 커뮤가면 가사분담에 대한 불만이 하늘을 찌르던데요.43. ..
'21.8.9 12:41 PM (117.111.xxx.89) - 삭제된댓글옛날에 비해 변하고 있는 추세 맞긴한데
아직 한참 멀었어요~~~
가사일은 도와주는 개념이 아니고 당연히 해야하는 거임..44. 당연히
'21.8.9 12:43 PM (220.117.xxx.125)카페고 뭐고 불만에 속풀이인 글들이 많이 올라오지 우리 남편 최고!라는 글들이 올라올까요?
남들에게 내 배우자 자랑하는 건 한국사람들에게 익숙하지 않고 익숙해지기 어려운 문화인데요
그리고 불만인 사람들은 불만인 글들만 눈에 보이고 동지애 느끼도록 공감하고 일반화하기 쉬워요
그래야 내 불만과 고통이 나만의 것이 아니라는 위안을 받으니
변한 정도가 아니라 정말 자기 몸 던져서 가족 챙기는 젊은 아빠들 말고도 4-50대도 놀랍도록 많아요
유유상종이라서 안하는 남자들 모인 곳은 안도와주는게 당연하고 아닌 사람들 그룹은 나눠하고 '서로' 돕는게 당연하긴 한데 육휴도 턱턱 써가며 도와주고 아내 챙기는 회사를 다니다보니 변해도 매우 많이 변해서 단지 변화하는 과정이라고 보기엔 이미 그 수준은 넘어선 걸로 느낍니다45. 제가 본 거
'21.8.9 12:44 PM (39.7.xxx.226) - 삭제된댓글주말 아침부터 남편이 미취학 연령 아이들 둘 아침 먹여 데리고 나가서 하루종일 놀아주고 밤 10시에 들어왔더니
부인이 맞벌이인데 주말에 남편이 청소도 안 한다고 화내고는 청소 안 된 집안 사진 찍어서 단톡방에 공유함
그래서 밤 10시에 들어온 남편이 청소함.
하루종일 남편이 애들 데리고 나갔다 온 건 나중에 얘기하다가 알게 됨. 주변 사람들은 남편이 집에서 손 하나 까딱 안하는 줄 알았음.46. ...
'21.8.9 12:46 PM (223.38.xxx.225)여기 남자들 많네요ㅎㅎㅎ
47. ...
'21.8.9 12:48 PM (117.111.xxx.111) - 삭제된댓글여기 원래 남자들 많아요ㅋㅋ
플러스로 명예남성들도 많구요ㅎㅎㅎ48. ...
'21.8.9 12:49 PM (223.38.xxx.225)어떻게든 여자인척하면서
인식 빠꿔보려고 용을 용을 쓰네요.
현실은 전~혀 안그런데ㅎ49. ....
'21.8.9 12:51 PM (223.38.xxx.247)가사육아분담 반반하는 남자
-내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나만큼 가사하고 학원도 먼저 알아보고 상담도 가고 애 진로도 알아보고 그런남자
내주변에도 없고
젊은 여자들 모인 커뮤에도 없고
통계청 통계에도 없지만!!!
무슨유니콘인가? 암튼 넉넉하게 30% 쯤 있다 치고 그런 남자 걸릴 수도 있으니 믿고 결혼해라~~이러니 젊은여자들이 다 비혼 한다고 하는거죠.
진짜로 남자들이 이러면 체감이 되야하는데 왜 안될까요.50. 아직도
'21.8.9 12:51 PM (110.70.xxx.4) - 삭제된댓글아직도 자기 아들 부엌에 들어가는 싫어하는 시어미들 많음.
맞벌이인데도 그래요. 민사린 보세요.
직장다니는 며느리한테 자기 아들 밥 챙기냐고 묻는 구시대 전업주부 시모51. 엄청아니죠
'21.8.9 12:51 PM (211.221.xxx.167)하나한 예를 들며 애쓰지 마세요.
그래봐야 아직도 육아 휴직도 대부분 여자가
교유꽌련도 대부분 여자가 맡아서 하고
출산.육아로 인한 겅력 단절 피해도 대부분 여자한테만 집중되고있는데요.
집에 일찍 퇴근하고 애들하고 잘 놀아주고 놀이터 몇번.음쓰 몇번 버려준다고 가정에 충실하다 반반이다 말한다니 참...
이렇게 현실파악 못하니까 비혼 여자들이 느는거에요.52. 아직도
'21.8.9 12:52 PM (110.70.xxx.4) - 삭제된댓글아직도 자기 아들 부엌에 들어가는 싫어하는 시어미들 많음.
맞벌이인데도 그래요. 민사린 보세요.
직장다니는 며느리한테 자기 아들 밥 챙기냐고 묻는 구시대 전업주부 시모
이러니 결혼 안하죠. 제사 명절 가사는 구식으로 맞벌이는 신식으로53. ㅇㅇ
'21.8.9 12:53 PM (117.111.xxx.97) - 삭제된댓글여기 50대 아줌마들눈에야 젊은남자들 변했다 그러지
젊은 여자들은 불만 많죠.
222222
여기분들 보시기엔 요즘 남자애들
'본인 남편보다 잘하는 것 같으니까' 잘 하는걸로 보이겠죠
아들같고 대견하고
근데 현실은 애 아프면 조퇴하고 달려가는 것도 엄마
학교 상담하는것도 엄마
가정 전반 사소한 디테일까지 매니지먼트하는 것도 엄마54. 아직도
'21.8.9 12:54 PM (110.70.xxx.4) - 삭제된댓글아직도 자기 아들 부엌에 들어가는 싫어하는 시어미들 많음.
맞벌이인데도 그래요. 민사린 보세요.
직장다니는 며느리한테 자기 아들 밥 챙기냐고 묻는 구시대 전업주부 시모
이러니 결혼 안하죠. 제사 명절 가사는 구식으로 맞벌이는 신식으로
회식 싫어한다면서 회식 안하고 집에 가서 애 보고 청소할까요?
일찍 집에 들어가서 게임을 하겠죠.55. ㅇㅇ
'21.8.9 12:55 PM (117.111.xxx.97) - 삭제된댓글여기 50대 아줌마들눈에야 젊은남자들 변했다 그러지
젊은 여자들은 불만 많죠
222222222
여기분들 보시기엔 요즘 남자애들
'본인 남편보다 잘하는 것 같으니까' 잘 하는걸로 보이겠죠
아들같고 그저 대견하고
근데 현실은 애 아프면 조퇴하고 달려가는 것도 엄마
학교 상담하는것도 엄마
가정 전반 사소한 디테일까지 매니지먼트하는 것도 엄마56. 어휴
'21.8.9 12:56 PM (110.70.xxx.4) - 삭제된댓글아직도 자기 아들 부엌에 들어가는 싫어하는 시어미들 많음.
맞벌이인데도 그래요. 민사린 보세요.
직장다니는 며느리한테 자기 아들 밥 챙기냐고 묻는 구시대 전업주부 시모
이러니 결혼 안하죠. 제사 명절 가사는 구식으로 맞벌이는 신식으로
회식 싫어한다면서 회식 안하고 집에 가서 애 보고 청소할까요?
일찍 집에 들어가서 게임을 하겠죠.
할망구들 보기엔 육아 가사 반반이라는데
평일에 5일 엄마가 애랑 시달리고 주말2일에 아빠가 좀 봐주면 큰 일한줄로 알아요.57. ㅇㅇ
'21.8.9 12:57 PM (117.111.xxx.97)내주변에도 없고
젊은 여자들 모인 커뮤에도 없고
통계청 통계에도 없지만!
아무튼 여기분들은 그렇다네요ㅎ
22222
여기분들 보시기엔 요즘 남자애들
'본인 남편보다 잘하는 것 같으니까' 잘 하는걸로 보이겠죠
아들같고 그저 대견하고
근데 현실은 애 아프면 조퇴하고 달려가는 것도 엄마
학교 상담하는것도 엄마
가정 전반 사소한 디테일까지 매니지먼트하는 것도 엄마58. 어휴
'21.8.9 12:57 PM (110.70.xxx.4)아직도 자기 아들 부엌에 들어가는 싫어하는 시어미들 많음.
맞벌이인데도 그래요. 민사린 보세요.
직장다니는 며느리한테 자기 아들 밥 챙기냐고 묻는 구시대 전업주부 시모
이러니 결혼 안하죠. 제사 명절 가사는 구식으로 맞벌이는 신식으로
회식 싫어한다면서 회식 안하고 집에 가서 애 보고 청소할까요?
일찍 집에 들어가서 게임을 하겠죠.
할망구들 보기엔 육아 가사 반반이라는데
평일에 5일 엄마가 애랑 시달리고 주말2일에 아빠가 좀 봐주면 큰 일한줄로 알아요. 꼭 가야하는 학교 학원 병원에 아빠랑 오는 애가 많은지 아세요?59. ...
'21.8.9 12:58 PM (39.7.xxx.244)으악 조선족 총 출동이요 ㅎㅎ
조선족 말 잘하네요60. 30대
'21.8.9 12:59 PM (39.124.xxx.97)30대 전문직 여자인데 저희 남편 포함하여 육아 가사 반반하는 경우 여태 딱 한분 봤습니다 ㅎㅎㅎ
그 분은 육아도 요일별로 나눠서 하시더란(월수금은 아빠가, 화목은 엄마가 전담해서 보고, 자기가 맡은 요일 아니면 아예 밖에 있다가 애들 잘때 들어오기로 한다네요)...
근데 그 분은 아주아주 유명한 분이셨구요.
저희 동기를, 선후배들, 남편과 그 후배들과 선배들 친구들 비롯해서,
남자들이 여자만큼 가사 육아 하는 남자 단 한 명도 없.습.니.다.
남자들 가끔 설겆이 하고 애들하고 놀아주면 자기가 집안일 다하고 애 다 키운줄 알아요 ㅎ
육아만 해도, 철철이 애들 입힐 옷, 신발 사고 정리하고 넣어두고 작은거 버리고 이런거 일일이 다 여자들이 하고. 애 재우고 깨워서 세수하고 옷입혀 놓으면 남편들은 '준비된' 아이 등원시키면서 자기가 육아 다 한줄 알고요. 뭐 현실은 그 등원마저도 안하는 경우가 많으니 다행이랄까요.
때되면 아이에게 맞는 육아기관(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학원 등) 찾기, 가서 상담받기 등등 다 엄마들 일이죠. 아이엄마친구랑 교류하는 것도 엄마 몫. 아이 아플때 연월차 쓰고 애 돌보는 것도 엄마.
가사도 장보고, 냉장고 정리하고, 식단 구성해서 요리하는 일이 얼마나 큰일인데 그런거 거의 다 여자몫. 남편들은 그저 먹은거 설거지하기 혹은 아이 밥먹이기 (그마저도 못하는 아빠들 많다는 ㅎ) 하면서 온갖 생색은 다 냄 ㅎ
저희 남편은 위에 쓴거 거의 다 안하는데도 자기가 가사 육아 엄청 열심히 참여하고 있다 생각하더라고요. 진심으로요 ㅋㅋ
어쩌다 하루종일 애 보면 이런 남편 어딨냐고 스스로 공치사.
아마 저희 시어머니도 저희 남편이 육아 가사 엄청 잘하는 줄 알고 계실거에요 ㅎㅎㅎㅎ61. 경이이
'21.8.9 12:59 PM (114.200.xxx.182) - 삭제된댓글맞벌이하는 딸 사위 가사 분담해요.
아이둘 등원 청소 빨래 설겆이는 딸이하고아이들 저녁 담당과 등원 가방 챙기기 반찬 주문은 사위가 합니다.
저는 손자들 하원시켜 놀이터에서 놀게하다 들어와 사위가 챙겨 놓은 밥 반찬으로 저녁 먹이고요.월수와 화목 정해 일찍 퇴근하고요.62. 경이이
'21.8.9 1:01 PM (114.200.xxx.182) - 삭제된댓글사위는 육아휴직도 1년하고 올 2월부터 출근했구요.
63. ..
'21.8.9 1:12 PM (198.98.xxx.203) - 삭제된댓글내주변에도 없고
젊은 여자들 모인 커뮤에도 없고
통계청 통계에도 없지만
333333333
여기 늙은 아들엄마들 눈에만 그렇게 보이는거에요.
정작 젊은 여자들은 맞벌이임에도 가부장적인 시집 문화와 가사 육아 편중때문에 결혼 안한다고 하는데
자기네가 요새는 다르다구 !바뀌어가는 추세라구!! 호통치고 우기면 현실이 달라지나요.64. ...
'21.8.9 1:13 PM (210.219.xxx.166) - 삭제된댓글여기 늙은 아들엄마들 눈에만 그렇게 보이는거에요.22222222222222
65. ..
'21.8.9 1:14 PM (198.98.xxx.203)내주변에도 없고
젊은 여자들 모인 커뮤에도 없고
통계청 통계에도 없지만
333333333
요새는 남자도 가정에 충실하다니...
여기 늙은 아들엄마들 눈에만 그렇게 보이는거에요.
정작 젊은 여자들은 맞벌이임에도 가부장적인 시집 문화와 가사 육아 편중때문에 결혼 안한다고 하는데
자기네가 요새는 다르다구 !바뀌어가는 추세라구!! 호통치고 우기면 현실이 달라지나요.66. 하여간
'21.8.9 1:17 PM (110.70.xxx.4) - 삭제된댓글시댁에 남편이 애 안고 가니 우리 아들 고생이 많다.
평일엔 며느리가 계속 안고 있는데 그건 고생이 아니고 주차장에서 10분 안고 올라온 지 아들만 요즘 남자.67. 유리
'21.8.9 1:18 PM (110.70.xxx.4) - 삭제된댓글시댁에 남편이 애 안고 가니 우리 아들 고생이 많다.
평일엔 며느리가 계속 안고 있는데 그건 고생이 아니고 주차장에서 10분 안고 올라온 지 아들만 요즘 남자.
장모가 딸 대신 자기가 더 일하면서 사위도 가사 돕는다고...계산이 안됨.68. 수정
'21.8.9 1:20 PM (223.38.xxx.124)여기 늙은 아들엄마들 눈에만 그렇게 보이는거에요.22222222222222
69. 12
'21.8.9 1:20 PM (211.189.xxx.250)원글은 바뀌고 있다고 그러는데 댓글들은 왜 화를 내세요..;;
그럼 저희 회사 남자직원들은 애들 땜에 휴가 내고 다 도망간건가요ㅠㅠㅠ70. ..
'21.8.9 1:28 PM (211.246.xxx.236) - 삭제된댓글가사분담 수준이 아니라 도와주는 분야가 눈꼽막큼 늘은걸 침소봉대하는 것.
현실은 까마득하게 아직멀었음71. ㅇㅇ
'21.8.9 1:30 PM (110.11.xxx.242) - 삭제된댓글가사와 육아에 충실한 남자가 있으면 무슨 큰일나는 분들 있나봐요
저도 30대 후반이고 맞벌이고
남편이 저보다 가사일은 더 많이 합니다.
좋은 방향으로 가도록 다들 애써보아요.
그러지 않을 이유도 없잖아요?72. ㅇㅇ
'21.8.9 1:32 PM (110.11.xxx.242)ㅎㅎ 어떤 분들은 무슨 가사와 육아를 열심히 하는 남자가 있으면 안될 것 같은 분위기네요
저도 40초반인데 남편이 가사는 더 하는 입장이예요.
잘하는 사람들은 잘하고 있으니 그들을 응원하고
우리 아이들도 그럴 수 있게 키워보아요.
굳이 그러지 않을 이유도 없잖아요?73. 디더
'21.8.9 1:33 PM (110.70.xxx.4) - 삭제된댓글댁 집만 그런 거예요.
74. ..
'21.8.9 1:37 PM (1.218.xxx.154) - 삭제된댓글옛날에 비해 변하고 있는 추세 맞긴한데
아직 한참 멀었어요~~~가사일은 도와주는 개념이 아니고 당연히 해야하는 거임.. 22222
풉.댓글에 변화하는 과정이 아니고 이미 그 수준을 넘어섰대ㅋㅋㅋ
여기 자기 아들이 가사분담, 자식 교육 분담 잘한다고
착각하는 쉰내나는 시애미들 많네요ㅎㅎ 아님 남.자~??ㅋ75. ..
'21.8.9 1:42 PM (221.162.xxx.147)똑같이 맞벌이하면서 살림하는 여자한테는 왜 가정에 충실하다고 말해주지 않는걸까요
76. ㅇㅇ
'21.8.9 1:42 PM (39.7.xxx.9)서울 아팟인데 주말에 애들 놀이터 미어터지는데 90퍼 아빠들이 데리고 나와요
조금씩 변하는 거죠77. ....
'21.8.9 1:46 PM (223.38.xxx.101)저 위에 반반한다는 전문직 맞벌이인데요
친구들 만나도 남편 잘한다고 자랑 안해요. 사실 잘하는 남자는 극 소수고 대부분 여자가 전담하는 건 맞잖아요.
열심히 하는 남자가 있으면 안될 것 같은 분위기가 아니고 아직 우리나라는 갈 길이 먼데 변화하는 수준을 넘었다는 둥 그러면 억울하게 전담하는 다수의 여자들은 화가 당연히 나지요..글쓴님은 상당히 눈치가 없는 분인 듯78. 원글님
'21.8.9 1:48 PM (211.246.xxx.51)도 긍정에너지 넘치는 분이신것 같아요. 50대 전업이고 수험생 엄마지만 제 자리에서 저와 접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가볼께요
79. ㅇㅇㄹ
'21.8.9 1:49 PM (45.153.xxx.135)내주변에도 없고
젊은 여자들 모인 커뮤에도 없고
통계청 통계에도 없지만
444444
요새는 남자도 가정에 충실하다니...
여기 늙은 아들엄마들 눈에만 그렇게 보이는거에요.
정작 젊은 여자들은 맞벌이임에도 가부장적인 시집 문화와 가사 육아 편중때문에 결혼 안한다고 하는데
자기네가 요새는 다르다구 !바뀌어가는 추세라구!! 호통치고 우기면 현실이 달라지나요.222
ㅡㅡㅡㅡ
진짜 애 쪼금 놀아주고 직장이나 시집에서 온갖 집안일 육아 전담하는 척 입터는 남자가 얼마나 많은데요.
글쓴님은 상당히 눈치가 없는 분인듯 2222280. 원글님
'21.8.9 1:52 PM (211.221.xxx.167)대기업이라면서요.
왜 남자들 얘기만 하세요?
회사에서 맞벌이 하는 여자들 얼마나 살아 남았는지
일하다 아이 때문에 종종거리는거 본적 없는지 생각해보세요.
같은 여성 직장인이면서 맞벌이 엄마 현실은 너무 모르시네요.81. 211.221.xxx
'21.8.9 1:59 PM (223.39.xxx.223)주제가 요즘30대 남자들의 변화라서요
주제가 뭔지는 아시리라 믿습니다
주제가 맘에 안드시면 직접 쓰셔도 좋겠네요~82. 유리
'21.8.9 2:00 PM (110.70.xxx.4) - 삭제된댓글시에미들 눈에는 주말에 애 봐주면 반반 가사하는거라니까요.
83. 유리
'21.8.9 2:01 PM (110.70.xxx.4) - 삭제된댓글시에미들 눈에는 주말에 애 좀 봐주면 반반 가사하는거라니까요.
여자들은 그 시간에 집에서 퍼 자는 줄 아나봄84. 유리
'21.8.9 2:02 PM (110.70.xxx.4) - 삭제된댓글시에미들 눈에는 주말에 애 좀 봐주면 반반 가사하는거라니까요.
여자들은 그 시간에 집에서 퍼 자는 줄 아나봄
할줌마들이 그렇죠.85. 변화를
'21.8.9 2:02 PM (211.221.xxx.167)제대로 느끼시려면 30대 남자들과 사는 여자들한테 물어보셔야죠.
단순히 일찍 퇴근하고 육아에 관해 물어본다고 엄청 가정에 충실하다니 ㅎㅎㅎㅎ
그래서 발발 하는거잖아요.
님 말대요 요즘 남자들이 그렇게 잘하면 82년생 김지영ㅇ은 왜 히트쳤고 며느라기는 왜 인기였겠어요.
남자 편에서 쓰지 마시고 같은 여자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현실이 어떤지 관심을 가져보세요.86. 50대 직장맘
'21.8.9 2:03 PM (119.203.xxx.70)50대 직장맘인데 저보다 오히려 님이 더 보수적이신거 같아요.
가사분담 15년 걸려 이제 겨우 반반 제대로 맞춰놨어요. 근데 님은 포기하고 젊은 20,30대 후배들 하는거
보고 가사분담 많이 한다고 생각하니 긍정적이고 고무적이라고요?
아직 님....15년 정도는 더 직장 생활 해야 하는데 남편 안뜯어고치세요?
정말 제대로 알아서 자발적으로 해야 진정한 가사분담이에요. 가사분담은 도와주는 차원은 가사분담이
아니에요.87. 50대 직장맘
'21.8.9 2:06 PM (119.203.xxx.70)회식 싫어하고 개인적인 사생활 중요하고 자기만의 취미 생활 중요시하는게 요즘 20,30대들 트랜드에요.
그걸 핑계로 가사 육아 핑계죠.88. 특이하네
'21.8.9 2:08 PM (223.38.xxx.179) - 삭제된댓글82에 이상한 사람들 진짜 많아요
글케 싫으면 결혼하지 말고 결혼 했으면 이혼해요
맨날 시어머니가 잘못 키웠네 개소리 하지 말고.
누가 납치해서 결혼했나?
남자니 조선족이니
진짜 한심함89. ㄱㄱㄱ
'21.8.9 2:11 PM (211.36.xxx.69)여기서 욕먹는 50대전업이고 남편 연구원거쳐 전문직...
말려도 집에 있을땐 식기세척기 돌리고아이들 앵무새케이지 일주일에 한번씩 물청소 음쓰버리기 상차리기 음식할때 보조 아이들 공부봐주기 데리고 나가 놀기 신혼때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해요. 시댁가면 90에 돌아가신 시어머니
눈치보여 저 흉보일까봐 얼씬도 못하게했구요. 아들아이도 보고 자란 20대초반 엄마 힘들까봐 제대하면 요리도 배운데요. 지금도 청소 설겆이 혼자 차려먹고 치우기 다합니다.
남자들 안바뀐다고 난리만치지말고 우리부터 아들 잘 교육시키면 됩니다.
친정 오빠 남동생도 올케들한테 하는만큼 하더라구요.
우리 다음세대는 결혼해서 더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아빠가 엄마 힘들다고 다리 어깨마사지하는거 보고 자라서 그런가 아들도 닮더라구요90. ㅇㅇㅇ
'21.8.9 2:11 PM (39.121.xxx.127) - 삭제된댓글제가 40대 초중반이고 아이가 유치원 다녀서 학부모 임원을 하는데 원장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유치원쪽일을 40년 넘게 하셨는데 한 십년 전부터 아빠들 얼굴이 보이기 시작 하면서 요즘은 아빠들의 참여도가 굉장히 높다고 하시더라구요
이번 학부모 임원에 아빠임원도 한명 있으시거든요
그 전엔 정말 모두 엄마의 일이였는데 요즘엔 아빠도 예전에 비해 육아 참여도는 훨씬 높다구요..
저는 전업이지만 주변에 아직 지장 생활 하는 친구들은 원글님 하고 비슷하게 말 하더라구요91. ㄱㄱㄱ
'21.8.9 2:13 PM (211.36.xxx.69)아 세탁기 건조기 돌려주고 빨래 개고 있음 얼른와서 같이 개주기도 하네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낮에 일끝내려하는데 어쩔수없이 늦어지면 남편이 다도와주네요. 그냥 쓰레기도 당근 모아버리구요.92. 진짜
'21.8.9 2:14 PM (223.38.xxx.227)시간으로 따지는거 남자도 억울할듯요. 무거운거, 전기같은일 강도높은 노동을 시간으로 가중치주고 따져보면 거의 비슷할걸요? 저런 통계 믿지않아요.
93. ㄱㄱㄱ
'21.8.9 2:15 PM (211.36.xxx.69)자랑이라기보다는 남편말에 의하면 요새 3~40대 같은 직종 모임나가면 진짜 너무 잘하고 착실한 남자들 많다고 칭찬하던데요. 20대는 더 좋아지겠죠
94. 안그래도
'21.8.9 2:17 PM (211.246.xxx.236) - 삭제된댓글한국여자들이 결혼안해줘서 동남아에서신부 수입해오고
황혼이혼 급증추세임95. 지나다
'21.8.9 2:20 PM (119.203.xxx.70)211님..... 저도 남편 뜯어고쳐 쓰지만 올케 하는 만큼 한다는 글 쓰지 않으셨으면 더 좋으셨을 걸
그럼 지금 직장맘들은 남편한테 못해서 그렇다는 이야기 밖에 안되잖아요.
님은 시어머니가 교육 잘 시켜 그런 남자 만나서 그런 거 밖에 안되잖아요.96. ..
'21.8.9 2:23 PM (115.22.xxx.130) - 삭제된댓글자기랑 의견 다르다고 뻑하면 조선족 타령하는
님이나 개소리 짖지 마세요ㅎㅎ
지는 못난 아들둔 시애미인가 봄
잘못된거 고칠 생각은 안하고 그러면 결혼하지마라는 수준ㅋ
님같은 사람들 덕분에 일그래도 비혼이 많이 늘어났죠ㅎㅎ
그리고 남자힘 필요할 만큼 무거운거 들고 힘든거 하는건 가끔이지 육아.가사.교육은 일상임
그나마도 힘든건 요즘 다 사람 쓰거나 웬만한건 다 여자들도 잘함97. ..
'21.8.9 2:25 PM (115.22.xxx.131) - 삭제된댓글자기랑 의견 다르다고 뻑하면 조선족 타령하는
님이나 개소리 짖지 마세요ㅎㅎ
지는 못난 아들둔 시애미인가 봄
잘못된거 고칠 생각은 안하고 그러면 결혼하지마라는 수준ㅋ
님같은 사람들 덕분에 안그래도 비혼이 많이 늘어났죠ㅎㅎ
그리고 남자힘 필요할 만큼 무거운거 들고 힘든거 하는건 가끔이지 육아.가사.교육은 일상임
그나마도 힘든건 요즘 다 사람 쓰거나 웬만한건 다 여자들도 잘함98. 팩폭
'21.8.9 2:25 PM (223.39.xxx.226) - 삭제된댓글육아와 가사는 여자 전담이라고 꽉 쥐고 안 놓아주려는
여자들이 대부분.
그래야 직장 언제든지 그만 둘 이유가 되고 있으니
이게 팩트아닌가요?
아주 쓰레기아니면, 와이프 직업 수입 좋은데 안 한다구요?
나이 50인 제 남편만해도 반반이 아니라 전담해서 해요
바쁜건 돈으로 해결하고
이걸 이야기하면 일반적이지 않은거라 입 다물고 있었을 뿐
요즘 남자들 분위기 바뀐다는데
오히려 여자들이 더 싫어하는 분위기 일 하러가야하니깐99. 팩폭
'21.8.9 2:26 PM (223.39.xxx.56) - 삭제된댓글육아와 가사는 여자 전담이라고 꽉 쥐고 안 놓아주려는
여자들이 대부분.
그래야 직장 언제든지 그만 둘 이유가 되고 있으니
이게 팩트아닌가요?
아주 쓰레기아니면, 와이프 직업 수입 좋은데 안 한다구요?
나이 50인 제 남편만해도 반반이 아니라 전담해서 해요
바쁜건 돈으로 해결하고
이걸 이야기하면 일반적이지 않은거라 입 다물고 있었을 뿐
요즘 남자들 분위기 바뀐다는데
오히려 여자들이 더 싫어하는 분위기 일 하러가야하니깐
참고로 저 아들없구요
시모,시애미 핑계 어지간히 되세요. 그런
쓰레기들 붙잡고 남탓중100. ...
'21.8.9 2:27 PM (211.219.xxx.100) - 삭제된댓글가사분담 잘하는 남자들도 있는데
부정하고 화를 내는 걸 보니
딱 조선족이네요..
조선족들이 이렇게 활개를 치는 걸 보니
한국이 중국에게 먹힐 일이 머지 않았네요
비혼. 남녀갈등. 분란조장.
여자커뮤에서 먹히는 이유가 있겠죠.
분위기에 휩쓸리지 맙시다.101. 팩폭
'21.8.9 2:27 PM (218.39.xxx.222)육아와 가사는 여자 전담이라고 꽉 쥐고 안 놓아주려는
여자들이 대부분.
그래야 직장 언제든지 그만 둘 이유가 되고 있으니
이게 팩트아닌가요?
아주 쓰레기아니면, 와이프 직업 수입 좋은데 안 한다구요?
나이 50인 제 남편만해도 반반이 아니라 전담해서 해요
바쁜건 돈으로 해결하고
이걸 이야기하면 일반적이지 않은거라 하니
입 다물고 있었을 뿐. 여자분들도 능력한번 키워보시죠
어찌 나올지
요즘 남자들이 분위기 바뀐다는데
오히려 여자들이 더 싫어하는 분위기 일 하러가야하니깐
참고로 저 아들 없구요
시모,시애미 핑계 어지간히 되세요. 그런
쓰레기들 붙잡고 남탓중102. ...
'21.8.9 2:30 PM (106.241.xxx.125) - 삭제된댓글115.22.xxx.131님
독해력이 딸리면 지금이라도 국어공부 좀 하세요.
위에서 사람들이 남자가 많다 조선족이 글도 잘 쓴다 해서 쓴건데 제가 댓글러들이 조선족이라고 했다니 ㄷㄷㄷ 상식적으로 국어 공부는 커녕 대화도 안될 수준임.
저는 40대 워킹맘이고 만족하고 잘 살고 있으니 남 신경쓰지 마시고요.
이런 올케 들어올까봐 남동생에게 결혼하지 말라고 해요.
82 들어와서 읽다보면 오싹함. 이런 사람들이 정상인 코스프레 하고 살겠구나 싶어서.103. 진짜
'21.8.9 2:31 PM (223.39.xxx.64)한국여자들이 결혼 안해줘서 동남아인이랑 결혼한다 이거 여자끼리 굉장한 차별적 발언이예요. 이미 인종차별과 계층차별을 저변에 깔고있구요. 한국여자가 진짜 동남아 여자들보다 월등해요?
104. 에효
'21.8.9 2:31 PM (110.70.xxx.4) - 삭제된댓글육아와 가사는 여자 전담이라고 꽉 쥐고 안 놓아주려는
여자들이 대부분.
그래야 직장 언제든지 그만 둘 이유가 되고 있으니
아저씨 거짓말 그만하세요.
너네 엄마는 집안일 잡고 안 놔둔거예요?
밥벌레라서? 이따위 썩은 마인드로 무슨 맞벌이를 하나105. ...
'21.8.9 2:32 PM (211.219.xxx.100)전업들이 집안일 올려치기 해야
일 안할 명분이 생기니까요.
육아 징징... 가사노동 징징... 해야
대단한 줄 알고 돈 벌러 안나가도 되니까요.
그러니 남의 남편이 가사분담 잘 한대도
기를 쓰고 아니라고 가스라이팅 하죠.
아니면 정신병이 있던가^^
평생 그렇게 불평불만 하면서 이혼할 생각은 못하죠.
피해의식도 심하면 망상이고 병이에요106. 에효
'21.8.9 2:32 PM (110.70.xxx.4) - 삭제된댓글육아와 가사는 여자 전담이라고 꽉 쥐고 안 놓아주려는
여자들이 대부분.
그래야 직장 언제든지 그만 둘 이유가 되고 있으니
아저씨 거짓말 그만하세요.
너네 엄마는 집안일 잡고 안 놔둔거예요?
밥벌레라서? 이따위 썩은 마인드로 무슨 맞벌이를 하나
동생 초등 교사인데 아버지들은 얼굴도 모르고 연락 해본적 없답니다. 부부 의사라도 그렇대요. 엄마는 얼굴과 연락처 아는 경우 많고요.107. ..
'21.8.9 2:34 PM (223.38.xxx.101)한국여자들이 결혼 안해줘서 동남아인이랑 결혼한다 이거 여자끼리 굉장한 차별적 발언이예요.
ㅡㅡ
이건 그냥 사실이잖아요.
한국여자들이 절대 결혼안하는 농촌 노총각들하고 어린동남여여자들이 실제로 결혼하고있으니까요. 저 문장 어디에 차별이 들어있나요? 이 결합에서 저는 동남아여성들이 많은 경우 피해자라고 생각하고요..108. 110
'21.8.9 2:35 PM (223.39.xxx.38) - 삭제된댓글110.70.xxx.4
아저씨 거짓말 그만하세요.
너네 엄마는 집안일 잡고 안 놔둔거예요?
밥벌레라서? 이따위 썩은 마인드로 무슨 맞벌이를 하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보세요.멀쩡한 아줌마 아저씨 만들어 정신승리 하고 있네요
요즘 세상 여자할일이 육아,가사 뿐입니까?
팩트 날리니 ㅂㄷㅂㄷ 부모까지 소환하시네109. 110
'21.8.9 2:36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110.70.xxx.4
아저씨 거짓말 그만하세요.
너네 엄마는 집안일 잡고 안 놔둔거예요?
밥벌레라서? 이따위 썩은 마인드로 무슨 맞벌이를 하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보세요.멀쩡한 아줌마 아저씨 만들어 정신승리 하고 있네요
요즘 세상 여자할일이 육아,가사 뿐입니까?
스스로 밥벌레 자처하시고
팩트 날리니 ㅂㄷㅂㄷ 부모까지 소환하시는데
거짓말이라 어지간히 믿고 싶은모양110. 110
'21.8.9 2:37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110.70.xxx.4
아저씨 거짓말 그만하세요.
너네 엄마는 집안일 잡고 안 놔둔거예요?
밥벌레라서? 이따위 썩은 마인드로 무슨 맞벌이를 하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보세요.멀쩡한 아줌마 아저씨 만들어 정신승리 하고 있네요
요즘 세상 여자할일이 육아,가사 뿐입니까?
스스로 밥벌레 자처하시고
팩트 날리니 ㅂㄷㅂㄷ 부모까지 소환하시는데
거짓말이라 어지간히 믿고 싶은모양
세상이 바뀌었어요.111. ..
'21.8.9 2:38 PM (117.111.xxx.172) - 삭제된댓글자기랑 의견 다르다고 뻑하면 조선족 타령하는
님이나 개소리 짖지 마세요ㅎㅎ
지는 못난 아들둔 시애미인가 봄
잘못된거 고칠 생각은 안하고 그러면 결혼하지마라는 수준ㅋ
님같은 사람들 덕분에 안그래도 비혼이 많이 늘어났죠ㅎㅎ
2222222222222112. 이름으로
'21.8.9 2:38 PM (110.70.xxx.3) - 삭제된댓글육아와 가사는 여자 전담이라고 꽉 쥐고 안 놓아주려는
여자들이 대부분.
그래야 직장 언제든지 그만 둘 이유가 되고 있으니
아저씨 거짓말 그만하세요.
너네 엄마는 집안일 잡고 안 놔둔거예요?
밥벌레라서? 이따위 썩은 마인드로 무슨 맞벌이를 하나
동생 초등 교사인데 아버지들은 얼굴도 모르고 연락 해본적 없답니다. 부부 의사라도 그렇대요. 엄마는 얼굴과 연락처 아는 경우 많고요. 여기 지금 요즘 남자들 가사 육아 반반이다 이런 소리 이삼십대들이 하나요? 할줌마들이나 떠들지113. ....
'21.8.9 2:39 PM (223.38.xxx.134) - 삭제된댓글211.219.xxx.100 이 남자 또 왔네요.
가사노동의 가치는 0이라고 난리치더니 또 댓글 삭제하고 튀려고요?? 여기 댓글중에 맞벌이 아는 사람 거의 없는거 안보여요?
피해의식 망상은 지금 님이 하고있죠.114. 이름으로
'21.8.9 2:39 PM (110.70.xxx.3) - 삭제된댓글육아와 가사는 여자 전담이라고 꽉 쥐고 안 놓아주려는
여자들이 대부분.
그래야 직장 언제든지 그만 둘 이유가 되고 있으니
아저씨 거짓말 그만하세요.
너네 엄마는 집안일 잡고 안 놔둔거예요?
밥벌레라서? 이따위 썩은 마인드로 무슨 맞벌이를 하나
동생 초등 교사인데 아버지들은 얼굴도 모르고 연락 해본적 없답니다. 부부 의사라도 그렇대요. 엄마는 얼굴과 연락처 아는 경우 많고요. 여기 지금 요즘 남자들 가사 육아 반반이다 이런 소리 이삼십대들이 하나요? 할줌마들이나 떠들지 세상 좋아졌다고...
그럼 자기들은 거의 전업주부이니 좋은 세상 살았네요. 맞벌이들에 비하면요.115. 110
'21.8.9 2:41 PM (223.39.xxx.38)110.70.xxx.4
아저씨 거짓말 그만하세요.
너네 엄마는 집안일 잡고 안 놔둔거예요?
밥벌레라서? 이따위 썩은 마인드로 무슨 맞벌이를 하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보세요.멀쩡한 아줌마 아저씨 만들어 정신승리 하고 있네요
요즘 세상 여자할일이 육아,가사 뿐입니까?
스스로 밥벌레 자처하시고
팩트 날리니 ㅂㄷㅂㄷ 부모까지 소환하시는데
거짓말이라 어지간히 믿고 싶은모양
세상이 바뀌었어요.116. 어이쿠
'21.8.9 2:42 PM (110.70.xxx.3) - 삭제된댓글너 때에 비해 바뀌었겠죠.
젊은 여자들 대부분 직장 다니는 걸로 바뀐 건 안보이나봐요.117. 110
'21.8.9 2:42 PM (223.39.xxx.38)아저씨 망상도 모자라서 반말까지 인성하고는
ㅂㄷㅂㄷ 그만하시고 가사분담 안하는 댁 남편이나 잡아요118. 보통
'21.8.9 2:44 PM (110.70.xxx.3)명예 남자 할줌마들이 제일 사회악
119. ..
'21.8.9 2:45 PM (223.38.xxx.134) - 삭제된댓글..
'21.8.9 2:32 PM (211.219.xxx.100)
전업들이 집안일 올려치기 해야
일 안할 명분이 생기니까요.
육아 징징... 가사노동 징징... 해야
대단한 줄 알고 돈 벌러 안나가도 되니까요.
그러니 남의 남편이 가사분담 잘 한대도
기를 쓰고 아니라고 가스라이팅 하죠.
아니면 정신병이 있던가^^
평생 그렇게 불평불만 하면서 이혼할 생각은 못하죠.
피해의식도 심하면 망상이고 병이에요
ㅡㅡㅡ
211.219.xxx.100 이 남자 또 왔네요.
가사노동의 가치는 0이라고 난리치더니 또 댓글 삭제하고 튀려고요?? 여기 댓글중에 맞벌이 아닌 사람 거의 없고 전업하면서 징징 거리는 사람 없어요.
맞벌이하는데 남자들은 맞살림맞육아 안하는거에 대한 하소연이죠.
하다못해 원글님도 가사육아가 별일 아니라고는 안하는데요?
남자도 그 중요한 가사육아 이제는 많이 하고있다 아니다로 싸우는거지 님처럼 너무나도 무가치한 일이라 전업주부는 노는거다 이런 사람은 없네요.
어떻게든 맞벌이하면서 가사육아는 떠넘길까 여자들의 당연한 권리 요구 입닫게 하려고 가스라이팅하는건 님이죠.120. 한남들
'21.8.9 2:47 PM (211.221.xxx.167)바보같음
이런글에서도 여혐하고 비하하면
아 여자 잘못이구나 하고 깨달을 꺼라고 생각하나본데
오히려 역효과만 난다는거
한남들 여자인척하는 말투부터 극혐121. 110
'21.8.9 2:57 PM (223.39.xxx.38)보통
'21.8.9 2:44 PM (110.70.xxx.3)
명예 남자 할줌마들이 제일 사회악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가지가지하시네요. 그 인성으로 자식 키우겠다니
그냥 애 낳지 마시지.
아저씨라 했다 명예남자 할줌마라 했다
팩트 날리니 비아냥 정신승리 말고는 할 말 없죠?122. 구시대 마인드
'21.8.9 3:01 PM (223.39.xxx.38)육아 가사가 여자 전담이란게 구시대 마인드네요.
그거 여자들이 못놓고 붙잡고 있는 이유 지적이 미칠일 인가?
맞벌이 젊은 남자들 가사분담 하는게 늘어나면
여자들이 좋은거에
육아가사 붙잡고 넘겨주면 되는데 그걸 남탓 하고 있잖아요
가사육아 넘기는 집들은 다 가상현실입니까?123. ..
'21.8.9 3:04 PM (220.93.xxx.136) - 삭제된댓글..
'21.8.9 2:32 PM (211.219.xxx.100)
전업들이 집안일 올려치기 해야
일 안할 명분이 생기니까요.
육아 징징... 가사노동 징징... 해야
대단한 줄 알고 돈 벌러 안나가도 되니까요.
그러니 남의 남편이 가사분담 잘 한대도
기를 쓰고 아니라고 가스라이팅 하죠.
아니면 정신병이 있던가^^
평생 그렇게 불평불만 하면서 이혼할 생각은 못하죠.
피해의식도 심하면 망상이고 병이에요
ㅡㅡㅡ
211.219.xxx.100 이 남자 또 왔네요.
가사노동의 가치는 0이라고 난리치더니 또 댓글 삭제하고 튀려고요?? 여기 댓글중에 맞벌이 아닌 사람 거의 없고 전업하면서 징징 거리는 사람 없어요.
맞벌이하는데 남자들은 맞살림맞육아 안하는거에 대한 하소연이죠.
하다못해 원글님도 가사육아가 별일 아니라고는 안하는데요?
남자도 그 중요한 가사육아 이제는 많이 하고있다 아니다로 싸우는거지 님처럼 너무나도 무가치한 일이라 전업주부는 노는거다 이런 사람은 없어요.
어떻게든 맞벌이하면서 가사육아는 떠넘길까 여자들의 당연한 권리 요구 입닫게 하려고 가스라이팅하는건 님이죠.
저는 맞벌이이고 울남편도 많이 분담하는 편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남자들이 아직 부족하지만 이전보다 많이 나아졌다고 생각하는 1인이지만 이런 남자들때문에 아직 멀었다는 거에요.
지금 여기 여자들이 전업하려고 가사육아 올려치기를 하는거래 ㅋㅋ와아, 진짜 한남의 표본이 뭔지 보여주는 인간이네124. ㅇㅇ
'21.8.9 3:30 PM (110.11.xxx.242)어머..왜 이렇게 악에 받쳐서 댓글을 다는지...모르겠네요.
남혐여혐으로 얻는게 뭐일까 싶네요.
세대가 바뀌고 여성과 남성의 일에 대한 개념도
가사와 육아에 대한 개념도 바뀌고 있으니
다들 좋은 방향으로 정착되기를 응원해보아요.
저도 항상 아이들에게 엄마아빠가 성으로 할당된 일은 애를 낳는거, 젖먹이는 거 빼고는 없다고 가르치고 있어요. 그리고 그게 당연한 세상이 오기를 바랍니다.
다들 조화롭게 잘 살아보아요125. 맞벌이15년차
'21.8.9 3:57 PM (89.163.xxx.244) - 삭제된댓글자기가 판 깔아놓고선
해맑게 어머.. 거리는 원글쓴이 진짜 밥맛이다 진짜.
세대가 바뀌고 여성과 남성의 일에 대한 개념도
가사와 육아에 대한 개념도 바뀌고 있으니126. ....
'21.8.9 4:01 PM (223.38.xxx.1) - 삭제된댓글자기가 판 깔아놓고선
해맑게 어머.. 거리는 원글쓴이 진짜 밥맛이다 진짜.
세대가 바뀌고 여성과 남성의 일에 대한 개념도
가사와 육아에 대한 개념도 바뀌고 있으니 ㅡ 이거 동의 못하겠네요. 바로 위에만 봐도 별거 아닌 가사일로 징징 거리는다는 남자 출현했는데 뭐가 개념이 바뀌고 있다는 건지.
지네 집만 바뀌면 온 세상이 바뀐건가? 어이가 없네.127. 맞벌이15년차
'21.8.9 4:08 PM (223.38.xxx.1)자기가 판 깔아놓고선
해맑게 어머.. 거리는 원글쓴이 진짜 밥맛이다 진짜.
세대가 바뀌고 여성과 남성의 일에 대한 개념도
가사와 육아에 대한 개념도 바뀌고 있으니 ㅡ 이거 동의 못하겠네요. 바로 위에만 봐도 별거 아닌 가사일로 징징 거리는다는 남자 출현했는데 뭐가 개념이 바뀌고 있다는 건지.
지네 집만 바뀌면 온 세상이 바뀐건가? 어이가 없네.128. 참나
'21.8.9 4:20 PM (106.101.xxx.251) - 삭제된댓글자기가 판 깔아놓고선
해맑게 어머.. 거리는 원글쓴이 진짜 밥맛이다 진짜.
22222
눈치없다는 댓글 위에도 있는데 동의.
저 위에 남자들 말하는것 좀 봐요.
가사로 징징, 육아로 징징 거린다는 남자들 천지인데 무슨 가사분담이 되겠어요? 여기 여자들한테 이제 분담 잘되고 있다는 이상한 세뇌를 할 시간에 저런 남자들이나 계몽시키시던지요..129. 아이
'21.8.9 4:28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원글님아, 몇 살인지 모르겠는데요.
이딴 글 쓰지 말고 철 좀 드세요.
옛날에 비하면 다 좋아졌겠죠.
님도 직장생활 편하지 않아요?
옛날에는 수기로 쓰고 토요일도 일했잖아요. 야근 수당도 있고...
라떼는 세대가 요즘 직장생활 진짜 편하다 그럼 기분이 어때요?
집안일은 어때요?빨래는 세탁기가 하고 설거지는 식세기가 하고 청소는 로봇이 하니 라떼 세대가 요즘 편해졌다 집안일은 힘들다는 거 거짓말이다 이럼 기분 어때요?
그런데 그 나름의 다른 애환이 생기지 않았나요?
여혐남혐이 아니고요. 아직도 평등한 가사 육아와 거리가 멀었어요.
맞벌이 시대에 저 정도로 잘한다 잘한다 칭찬할 때가 아니에요.
저 칭찬이 뭐가 문제냐면 족하다로 귀결될까봐 젊은 세대들이 걱정하는 겁니다.
저는 나이가 적지 않은데 해외생활 많이 했거든요.
한국 남자들 어린 사람들도 부부 박사하면 아직 가사 육아 반반 못하는 경우 참 많아요. 아직도 명절에는 시집에 먼저 가거나 사위는 앉아있고 며느리는 시집에 가서 일시키는 문화 다분하고 남편들이 문제삼지 않아요.
문제있어요. 바뀌어야해요. 이렇게 계속 주장해야 변화가 있지 많이 바뀌었어요. 좋아졌어요. 이러면 무슨 변화가 있어요.
그리고 현재 육아와 가사로 많이 치이는 나이가 50대 이상이 아니에요. 신혼이나 어린 아이들 키우는 집이 제일 문제입니다. 그것에 대해서 크게 영향도 적게 받을 나이많은 세대가 이러니 저러니 하는 거 너무 웃겨요.
10년 전에요. 일본인 친구가 너네 나라 남자들 부인한테 참 잘한다고 하니 한국 생활한적 있는 중국인 친구가 뭐? 한국 남자들이? 라고 하길래 아...자기 기준에서 보는 건데 50대 이상의 옛사람들이 이렇다 저렇다 할일은 아니죠.130. 유리지
'21.8.9 4:30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원글님아, 몇 살인지 모르겠는데요.
이딴 글 쓰지 말고 철 좀 드세요.
옛날에 비하면 다 좋아졌겠죠.
님도 직장생활 편하지 않아요?
옛날에는 수기로 쓰고 토요일도 일했잖아요. 야근 수당도 없었고...
라떼는 세대가 요즘 직장생활 진짜 편하다 그럼 기분이 어때요?
집안일은 어때요?빨래는 세탁기가 하고 설거지는 식세기가 하고 청소는 로봇이 하니 라떼 세대가 요즘 편해졌다 집안일은 힘들다는 거 거짓말이다 이럼 기분 어때요?
그런데 그 나름의 다른 애환이 생기지 않았나요?
매일 옷 갈아입고 때때마다 새 음식 먹고 애들 체험 공부 훨씬 많이 시켜요.
여혐남혐이 아니고요. 아직도 한국은 평등한 가사 육아와 거리가 멀었어요. 맞벌이 시대에 저 정도로 잘한다 잘한다 칭찬할 때가 아니에요. 저 칭찬이 뭐가 문제냐면 족하다로 귀결될까봐 젊은 세대들이 걱정하는 겁니다.
저는 나이가 적지 않은데 해외생활 많이 했거든요. 오히려 님보다 많을 수도요. 그런데한국 남자들 어린 사람들도 부부 박사하면 아직 가사 육아 반반 못하는 경우 참 많아요. 아직도 명절에는 시집에 먼저 가거나 사위는 앉아있고 며느리는 시집에 가서 일시키는 문화 다분하고 남편들이 문제삼지 않아요.
문제있어요. 바뀌어야해요. 이렇게 계속 주장해야 변화가 있지 많이 바뀌었어요. 좋아졌어요. 이러면 무슨 변화가 있어요.
그리고 현재 육아와 가사로 많이 치이는 나이가 50대 이상이 아니에요. 신혼이나 어린 아이들 키우는 집이 제일 문제입니다. 그것에 대해서 크게 영향도 적게 받을 나이많은 세대가 이러니 저러니 하는 거 너무 웃겨요.
10년 전에요. 일본인 친구가 너네 나라 남자들 부인한테 참 잘한다고 하니 한국 생활한적 있는 중국인 친구가 뭐? 한국 남자들이? 라고 하길래 아...자기 기준에서 보는 건데 50대 이상의 옛사람들이 이렇다 저렇다 할일은 아니죠.131. 유리지
'21.8.9 4:33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원글님아, 몇 살인지 모르겠는데요.
이딴 글 쓰지 말고 철 좀 드세요.
옛날에 비하면 다 좋아졌겠죠.
님도 직장생활 편하지 않아요?
옛날에는 수기로 쓰고 토요일도 일했잖아요. 야근 수당도 있고...
라떼는 세대가 요즘 직장생활 진짜 편하다 그럼 기분이 어때요?
집안일은 어때요?빨래는 세탁기가 하고 설거지는 식세기가 하고 청소는 로봇이 하니 라떼 세대가 요즘 편해졌다 집안일은 힘들다는 거 거짓말이다 이럼 기분 어때요?
그런데 그 나름의 다른 애환이 생기지 않았나요?
여혐남혐이 아니고요. 아직도 평등한 가사 육아와 거리가 멀었어요.
맞벌이 시대에 저 정도로 잘한다 잘한다 칭찬할 때가 아니에요.
저 칭찬이 뭐가 문제냐면 족하다로 귀결될까봐 젊은 세대들이 걱정하는 겁니다.
저는 나이가 적지 않은데 해외생활 많이 했거든요.
한국 남자들 어린 사람들도 부부 박사하면 아직 가사 육아 반반 못하는 경우 참 많아요. 아직도 명절에는 시집에 먼저 가거나 사위는 앉아있고 며느리는 시집에 가서 일시키는 문화 다분하고 남편들이 문제삼지 않아요.
문제있어요. 바뀌어야해요. 이렇게 계속 주장해야 변화가 있지 많이 바뀌었어요. 좋아졌어요. 이러면 무슨 변화가 있어요.
그리고 현재 육아와 가사로 많이 치이는 나이가 50대 이상이 아니에요. 신혼이나 어린 아이들 키우는 집이 제일 문제입니다. 그것에 대해서 크게 영향도 적게 받을 나이많은 세대가 이러니 저러니 하는 거 너무 웃겨요.
10년 전에요. 일본인 친구가 너네 나라 남자들 부인한테 참 잘한다고 하니 한국 생활한적 있는 중국인 친구가 뭐? 한국 남자들이? 라고 하길래 아...뭐든 자기 기준에서 보는 건데요. 50대 이상의 옛사람들이 이렇다 저렇다 할일은 아니죠.132. 참나
'21.8.9 4:36 PM (106.101.xxx.251)자기가 판 깔아놓고선
해맑게 어머.. 거리는 원글쓴이 밥맛이다, 진짜.
22222
위에 원글 눈치없다는 댓글 위에도 있는데 진짜 맞네요.
저 위에 남자들 말하는것 좀 봐요.
가사로 징징, 육아로 징징 거린다는 남자들 천지인데 무슨 가사분담이 되겠어요? 저런 생각하는 남자들이 맞벌이 한다고 퍽이나 가사분담을 하겠어요? 여기 여자들한테 이제 분담 잘되고 있다는 근거없는 세뇌를 할 시간에 저런 남자들이나 계몽시키시던지요133. 글쎄요.
'21.8.9 4:36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원글님아, 몇 살인지 모르겠는데요.
그 나이에 이딴 글 쓰지 말고 철 좀 드세요.
옛날에 비하면 다 좋아졌겠죠.
님도 직장생활 편하지 않아요?
옛날에는 수기로 쓰고 토요일도 일했잖아요. 야근 수당도 없고...
라떼는 세대가 요즘 직장생활 진짜 편하다 그럼 기분이 어때요?
집안일은 어때요?빨래는 세탁기가 하고 설거지는 식세기가 하고 청소는 로봇이 하니 라떼 세대가 요즘 편해졌다 집안일은 힘들다는 거 거짓말이다 이럼 기분 어때요?
그런데 현실에는 그 나름의 다른 애환이 생기지 않았나요?
여혐남혐이 아니고요. 아직도 평등한 가사 육아와 거리가 멀었어요.
맞벌이 시대에 저 정도로 잘한다 잘한다 칭찬할 때가 아니에요.
저 칭찬이 뭐가 문제냐면 족하다로 귀결될까봐 젊은 세대들이 걱정하는 겁니다.
저는 나이가 적지 않은데 해외생활 많이 했거든요.
한국 남자들 어린 사람들도 부부 박사하면 아직 가사 육아 반반 못하는 경우 참 많아요. 아직도 명절에는 시집에 먼저 가거나 사위는 앉아있고 며느리는 시집에 가서 일시키는 문화 다분하고 남편들이 문제삼지 않아요.
문제있어요. 바뀌어야해요. 이렇게 계속 주장해야 변화가 있지 많이 바뀌었어요. 좋아졌어요. 이러면 무슨 변화가 있어요.
그리고 현재 육아와 가사로 많이 치이는 나이가 50대 이상이 아니에요. 신혼이나 어린 아이들 키우는 집이 제일 문제입니다. 그것에 대해서 영향도 적게 받을 나이많은 세대가 요즘 젊은 세대들 이러니 저러니 하는 거 너무 웃겨요.
10년 전에요. 일본인 친구가 너네 나라 남자들 부인한테 참 잘한다고 하니 한국 생활한적 있는 중국인 친구가 뭐? 한국 남자들이? 라고 하길래 아...뭐든 자기 기준에서 보는 건데요. 일본녀들 시각으로 보면 차고 넘치죠. 근데 걔들은 맞벌이 거의 안하는 거 알아요? 여자들 공부도 우리나라에 비해 덜해요. 어차피 자기개발이나 커리어 우먼에 크게 의미 안둬서요. 우리나라보다 그런 마인드가 이삼십년 늦어요.
근데 우리나라는 상황이 안 그렇잖아요. 50대 이상의 옛사람들이 이렇다 저렇다 할일은 아니죠.134. 세뇌그만!
'21.8.9 4:42 PM (223.38.xxx.124)자기가 판 깔아놓고선
해맑게 어머.. 거리는 원글쓴이 밥맛이다, 진짜.
3333333333
여기 여자들한테 이제 분담 잘되고 있다는 근거없는 세뇌를 할 시간에 저런 남자들이나 계몽시키시던지요
2222222222135. ㅇㅇ
'21.8.9 4:46 PM (110.11.xxx.242)30대 남자들 인식이 많이 바뀌고 있다는 글인데
그게 뭐 그리 맘에 안들까~
인식이 바뀌어 가사와 육아를 하겠다는 남자들이 늘면 좋은거 아닌가요?136. ..
'21.8.9 4:52 PM (223.38.xxx.61) - 삭제된댓글여기 거품무는 사람들은
자기 남편이나 주변이 별류 안 변했다고 느끼니까 그런거겠죠.
그리고 통계로 봐도 그말이 맞기도 하고요.
이게 진짜 이해가 안되나? 눈치 뿐 아니라 지능도 좀.....137. ...
'21.8.9 4:52 PM (223.38.xxx.61)여기 거품무는 사람들은
자기 남편이나 주변이 별로 안 변했다고 느끼니까 그런거겠죠.
그리고 통계로 봐도 그 말이 맞기도 하고요.
이게 진짜 이해가 안되나? 눈치 뿐 아니라 지능도 좀.....138. 전형적늙은이소리
'21.8.9 4:54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30대 남자랑 사는 30대 여자들이 불충분하다는 건데 옛날 비해서 나아졌다니 무슨 소리예요? 6.25때랑 현재 비교해보세요. 대한민국 천국이에요. 그렇다고 현재 문제 없고너무 좋아졌나요?
139. 전형적늙은이소리
'21.8.9 4:59 PM (58.143.xxx.27)30대 남자랑 사는 30대 여자들이 불충분하다는 건데 옛날 비해서 나아졌다니 무슨 소리예요? 6.25때랑 현재 비교해보세요. 대한민국 천국이에요. 그렇다고 대한민국 천국이다 그러면 그게 무슨 소리냐 그러죠. 보릿고개 이야기하듯 옛날 비교 이야기 하지 마시라고요. 꼰대소리 들어요.
140. ..
'21.8.9 5:07 PM (1.218.xxx.149) - 삭제된댓글자기가 판 깔아놓고선
해맑게 어머.. 거리는 원글쓴이 진짜 밥맛이다 진짜.444
원글 눈치 더럽게 없고 상태가 쫌 심각한듯..141. ㅋㅋ
'21.8.9 5:07 PM (1.218.xxx.149) - 삭제된댓글특이하네
'21.8.9 2:08 PM (223.38.xxx.179)
82에 이상한 사람들 진짜 많아요
글케 싫으면 결혼하지 말고 결혼 했으면 이혼해요
맨날 시어머니가 잘못 키웠네 개소리 하지 말고.
누가 납치해서 결혼했나?
남자니 조선족이니
진짜 한심함
~~~~~
잘못된거 고칠 생각은 안 하고 결혼 하지 말고 이혼하라는 수준보소
이렇게 멍청한 아짐이 아들 낳고 교육하니 답이 없지ㅉㅉ142. ㅋㅋ
'21.8.9 5:08 PM (1.218.xxx.149) - 삭제된댓글특이하네
'21.8.9 2:08 PM (223.38.xxx.179)
82에 이상한 사람들 진짜 많아요
글케 싫으면 결혼하지 말고 결혼 했으면 이혼해요
맨날 시어머니가 잘못 키웠네 개소리 하지 말고.
누가 납치해서 결혼했나?
남자니 조선족이니
진짜 한심함
~~~~~
잘못된거 고칠 생각은 안 하고 결혼 하지 말고
이혼하라는 수준보소
이렇게 멍청한 아짐이 아들 낳고 교육하니 답이 없지ㅉㅉ143. 아고
'21.8.9 5:13 PM (223.38.xxx.232) - 삭제된댓글사람들이 왜 이리 분노에 차있을까?
마음을 좀 가라앉히세요.144. 참나
'21.8.9 5:15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틀린 걸 틀렸다는데 분노인가요?
145. 유야
'21.8.9 5:21 PM (118.235.xxx.225) - 삭제된댓글틀린 거 틀렸다고 하고
뻘소리를 뻘소리라고 하는데 무슨 분노요.
아들 군대간 엄마잡고 군대 좋아졌고 편해졌다니 부들부들 떨더니만...하여간...역지사지가 안되는146. 유안
'21.8.9 5:23 PM (118.235.xxx.225) - 삭제된댓글틀린 거 틀렸다고 하고
뻘소리를 뻘소리라고 하는데 무슨 분노요.
아들 군대간 엄마잡고 군대 좋아졌고 편해졌다니 부들부들 떨더니만...하여간...역지사지가 안되는...젊은 유부남들이 게임을 얼마나 많이 하는 줄 알아요? 가사노동 시간 보다 더 많이 할겁니다. 직장여성들은 그런 시간낭비 취미 못 가져요.147. 글쎄요
'21.8.9 6:03 PM (119.71.xxx.177)주변에 남자가 아이양육에 신경쓰고
요리해서 부인이랑 가족먹이고 하는집은
딱 한집밖에 없어서요
10명 맞벌이가족들중에서요
학교상담이나 학교관련된 일들 아빠들이 반이상 된다면
인정하겠음148. 218.39/
'21.8.9 7:34 PM (211.36.xxx.245)육아와 가사는 여자 전담이라고 꽉 쥐고 안 놓아주려는
여자들이 대부분.
그래야 직장 언제든지 그만 둘 이유가 되고 있으니
이게 팩트아닌가요?
----------------------------------------------------------------------
음 웃기지 마시고요
현실은
2019년 통계청 e-나라지표
혼인상태별 및 맞벌이상태별 가사노동시간(단위:분)
1. 맞벌이 가정
a. 가사노동 남자 54 여자 187
b. 가정관리 남자 39 여자 151
c. 가족보살피기 남자 15 여자 36
2. 여자 외벌이 가정
a. 가사노동 남자 119 여자 156
b. 가정관리 남자 103 여자 139
c. 가족보살피기 남자 16 여자 17
여자 외벌이 가정도 여자가 가사 육아 더 함149. ㅇㅇ
'21.8.9 8:41 PM (110.11.xxx.242)어디서부터든
제가 사는 주변부터든
남자들의 인식이 바뀌는 걸 목격한 게
분노할 일인가요?
왜 이렇게 분노에 차서
악에 받쳐서 댓글을 달까ㅎㅎ
이해가 안되지만 이해할 필요도 없는거 같네요
어차피 잘 살고 있는 사람들은 조용하고
존중받으며 살고 있는 워킹맘들도 조용할테니150. ...
'21.8.9 9:02 PM (51.158.xxx.59)자기가 판 깔아놓고선
해맑게 어머.. 거리는 원글쓴이 밥맛이다, 진짜.
44444444
여기 기분상한 사람들은
자기 남편이나 주변이 별로 안 변했다고 느끼니까 그런거겠죠.
그리고 통계로 봐도 그 말이 맞기도 하고요.
이게 진짜 이해가 안되나? 눈치 뿐 아니라 지능도 좀.....
22222222
주변도 아니고 통계도 아니니 틀리다고 말하는건데 지맘대로 분노라느니 ㅎㅎ거리며 비꼬고 진짜 82쿡에 본 최고 비호감 원글이네요.
대다수가 그게 아니라는데 끝까지 지 말만 맞다고 우기는 거 봐.151. ...211
'21.8.9 9:13 PM (223.39.xxx.38) - 삭제된댓글지역별꺼도 보세요.
서울과 지역별 가사 분담율이 완전 다름
지방은 완전 여자 하녀취급152. 통계
'21.8.9 9:33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볼거면 지역별것도 보세요.
서울과 지역별 가사 분담율 노동시간 보세요 완전 다릅니다.
인천1위 서울 경북 최하위와 시간차이가 65분
지방은 완전 여자 하녀취급.
통계로 따지고 들면 남자가 아니라 지방 성역할
인식 조사가 먼저네요
가사분담율 만족도는 원래 남녀다 서로 불만
통계는 한부분만 끌여다가. 이렇다 정의 내릴게 아니네요153. 통계
'21.8.9 9:35 PM (175.112.xxx.243)볼거면 지역별것도 보세요.
가사 분담율 노동시간 보세요 완전 다릅니다.
인천1위 그외 경북 최하위와 시간 차이가 65분
지방은 완전 여자 하녀취급.
통계로 따지고 들면 남자가 아니라 지방남들 성역할
인식 변화가 먼저네요.
가사분담율 만족도는 원래 남녀 다 서로 불만 높음
통계는 한부분만 끌여다가 이렇다 정의 내릴게 아니지요154. 아 웃겨
'21.8.9 10:03 PM (211.36.xxx.245) - 삭제된댓글원글 정신승리하는거 봐
저기요 사회생활은 여기서 님만해요?
잘 살고 있는 사람은 조용할거래ㅋㅋ
나 하나 잘 살면 뭐하죠?
주변 여자들, 통계가 보여주는 나머지 한국여자들의 삶은
그렇지가 않은데
그런 현실을 인지하고 안타까워 할줄 아는게
님보다는 나은 삶이죠155. 아 웃겨
'21.8.9 10:07 PM (211.36.xxx.245)원글 정신승리하는거 봐
저기요 사회생활은 여기서 님만해요?
본인만 사회에서 한몫을 하는척
잘 살고 있는 사람은 조용할거래ㅋㅋ
나 하나 잘 살면 뭐하죠?
주변 여자들, 통계가 보여주는 나머지 한국여자들의 삶은
그렇지가 않은데
그런 현실을 인지하고 안타까워 할줄 아는게
님보다는 나은 삶이죠156. ㅋ
'21.8.9 10:40 PM (211.246.xxx.236) - 삭제된댓글악에 받쳐서라네요 ㅋ
본인인 악에 빋쳐놓곤아닌척하기는157. ..
'21.8.9 10:45 PM (223.62.xxx.128)변해가는거 맞는거 같아요♡
158. ....
'21.8.9 10:49 PM (211.221.xxx.167)글쓰니랑 여혐하는 댓글때문에
없던 한남 혐오도 생기겠네159. DD
'21.8.9 10:50 PM (203.170.xxx.208)양극화죠
도태되는 남자들과 자손남기는 남자들 차이가 점점 벌어져요160. 제 지인들은
'21.8.9 10:52 PM (223.39.xxx.188)40대라도 남자가 가사분담을 더 많이 하는 경우가 몇있어요
정말 가정적이고 가족밖에 모르구요
자식들한테도 엄마가 챙기는것만큼 잘하기도 해요161. .....
'21.8.9 10:54 PM (223.38.xxx.112)원글 정신승리하는거 봐
저기요 사회생활은 여기서 님만해요?
본인만 사회에서 한몫을 하는척
잘 살고 있는 사람은 조용할거래ㅋㅋ
나 하나 잘 살면 뭐하죠?
주변 여자들, 통계가 보여주는 나머지 한국여자들의 삶은
그렇지가 않은데
그런 현실을 인지하고 안타까워 할줄 아는게
님보다는 나은 삶이죠
22222
악에 받쳐 ㅂㄷㅂㄷ 거리는 사람은 누가봐도 글쓴이 ㅎㅎ162. ㅎㅎ
'21.8.9 11:03 PM (218.155.xxx.132)양극화죠
도태되는 남자들과 자손남기는 남자들 차이가 점점 벌어져요
22222
제 주변은 거의 반반해요.
여기에 쓰면 또 욕 바가지로 먹겠지만
전업인 친구들, 아이친구엄마들 얘기 들어보면
퇴근하고 애들 목욕 담당, 공부 담당하는 아빠들이 대부분입니다. 다들 좋은 직장에 공부 잘한 남자들이고요.
저도 전업이라 살림은 다 제가 하지만
육아는 같이 해요. 남편이 애 학원, 공부 어떻게 하는지 다 챙깁니다. 저희 엄마, 시어머니 세상 참 많이 변했다 하시네요.163. 음
'21.8.9 11:04 PM (106.101.xxx.57) - 삭제된댓글내주변에도 없고
젊은 여자들 모인 커뮤에도 없고
통계청 통계에도 없지만
444444444444
40~60대 모인 사이트에서 젊은애들 회사에서나 관찰하고 집에서 행동 유추해서 쓴 소리 잘봤습니다 ㅎㅎ아는 척이나 말든가 꼰대들 너무 싫으네요 젊은 여자들은 결혼 안한다고 난린데164. 이게현실
'21.8.9 11:04 PM (223.62.xxx.59) - 삭제된댓글주제가 뭔지 모르고
내가 속한 현실은 그렇지 않은것에 대한 분노
나의 분풀이를 쏟아낼 대상은
걸리기만 해봐라 하는 마음가짐
화는 자신을 좀먹는 벌레예요.165. 음
'21.8.9 11:05 PM (106.101.xxx.57)내주변에도 없고
젊은 여자들 모인 커뮤에도 없고
통계청 통계에도 없지만
444444444444
40~60대 모인 사이트에서 젊은애들 회사에서나 관찰하고 집에서 행동 유추해서 쓴 소리 잘봤습니다 ㅎㅎ아는 척이나 말든가 꼰대들 너무 싫으네요 막상 젊은 이들 커뮤가면 결혼 안한다고 난린데 가만히나 있지ㅎㅎ166. 꼭행복하여라
'21.8.9 11:05 PM (106.101.xxx.153)원글님 저 이런 글 좋아해요.
댓글 읽기전에 로긴부터 했어요.167. ..
'21.8.9 11:08 PM (117.111.xxx.74) - 삭제된댓글원글님 전 이런 글 싫어해요.
댓글까지 다 읽으니 더 싫네요.
눈치없고 답답한 스타일..168. 이게 현실
'21.8.9 11:24 PM (211.108.xxx.209)주제가 뭔지 모르고
내가 속한 현실은 그렇지 않은것에 대한 분노
나의 분풀이를 쏟아낼 대상은
걸리기만 해봐라 하는 마음가짐
화는 자신을 좀먹는 벌레예요.22222222
화가 찬 댓글들은 왜 그래요?
요즘 남자들 옛날남자들 같지않게 가정적이고
잘하는거 사실인데 왜 화가 난걸까요169. ....
'21.8.9 11:27 PM (223.38.xxx.54)내주변에도 없고
젊은 여자들 모인 커뮤에도 없고
통계청 통계에도 없지만
5555555555
아무튼 내가 그렇다면 그런건가요?
나 하나 잘 살면 뭐하죠?
주변 여자들, 통계가 보여주는 나머지 한국여자들의 삶은
그렇지가 않은데
그런 현실을 인지하고 안타까워 할줄 아는게
님보다는 나은 삶이죠2222170. 그러게요
'21.8.9 11:42 PM (180.68.xxx.158)이게 현실
'21.8.9 11:24 PM (211.108.xxx.209)
주제가 뭔지 모르고
내가 속한 현실은 그렇지 않은것에 대한 분노
나의 분풀이를 쏟아낼 대상은
걸리기만 해봐라 하는 마음가짐
화는 자신을 좀먹는 벌레예요.22222222
화가 찬 댓글들은 왜 그래요?
요즘 남자들 옛날남자들 같지않게 가정적이고
잘하는거 사실인데 왜 화가 난걸까요22222222
무슨 강제로 납치 당해 결혼들 하셨나
왜 이럴까요?
이렇게 피해의식 쩔어서 사느니,
이혼하지...
뻑하면 남더러 이혼하라는 분들이 왜 이럴까요?171. Irene
'21.8.9 11:46 PM (210.121.xxx.205)30대 후반
남편 마인드는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한다에요.
제가 보기에도 그래보여요.
해야할 일이 본인 눈에는 안보이는게 문제죠.
남녀의 차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저는 집안청소는 외주줬습니다.
남편이 암만해도 제 눈에는 안차요.
제 기준이 높은건 절대 아닙니다.172. ...
'21.8.9 11:55 PM (223.38.xxx.76)어떤남자는 이제 여자만큼 하는거고
어떤남자는 여전히 하나도 안하는거죠.
극단화.
통계를 보면 아직은 후자가 아직 많은거고요.
후자에 속한 분들은 화가 나겠죠.
저희 남편도 전자에 가깝다고 생각하는데 비웃는 듯한 원글님 태도도 좋아보이지는 않네요.173. dddd
'21.8.9 11:56 PM (14.63.xxx.42)남자가 가사에 동참하는 추세로는 안돼요
여자만큼 혹은 예전의 여자들 이상 가사와 육아에 부담을 가지고 있어야죠
근데 예전부터 능력있는 남자들은 가사분담도 잘 했어요
남자의 90프로 이상 되는 찌질이들이 돈도 못벌면서 안하려드니 문제지
그래서 괜찮은 남자는 결혼 하는거고 그 이하는 하고 싶어도 못하는거예요222222222222174. 음...
'21.8.9 11:58 PM (119.65.xxx.59)제 남편은... 저보다 더 집안일 많이 하고 육아도 많이 도와줍니다.
그는 40, 저는 44.
코로나이후로는 재택근무로 회사일하면서, 프리랜서 일을 겸해서 월 천이상 벌어요.
저는.. 사업을 해서 서너배 더 벌기는 하는데요,
그렇게 벌기 전 부터... 남편은 언제나 자기몸처럼 절 아껴줘요.
전 제 아이가 밤중수유를 해야하는 아기인지도 몰랐어요. -_-;;
똥기저귀 갈아본 건 스무번이 안됩니다.
친정엄마나 식구들없이 혼자서 임신기간거쳐서 출산까지 하고
몸이 너무 안좋아진 것을 보고... 남편은 최선을 다해주고 있구요.
세탁세제, 식세기 세제까지도 꼼꼼하게 고르고...
건조기에서 나온 옷들은 모두 싹 스팀으로 다려주고
청소도 전문세제까지 쓰면서 완벽하게 해주고
요리나 베이킹도 꽤 즐기면서 잘해요.
아이하고도 잘 놀아주고..
여행을 다녀와도... 한시간내에 가방정리 싹해서
빨래돌리고 집안청소해놓는 남편이라
저는 그냥 복받았다.. 생각하고 고마워하며 삽니다.
서로에게 그저 고마워하고 좀더 돕고 아끼려고 해요.
그런 맘으로 사니까
돈도 더 잘벌게 되는 것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다만.
아주 친한 친구들이나 지인들의 질투가
말도 못하게 심하더군요.
자세히 말하지도 않았는데.
질투로 눈동자색까지 변하는 걸 본 순간
아 절대 말하지 말아야겠다..
그 질투로 저한테 정말 못되게 하고 떠난 지인들도 있었고..
전 그냥 지금 이 생을 즐기렵니다.
정말 감사하거든요.175. ㅡㅡ
'21.8.10 12:00 AM (211.176.xxx.73)가정에서 엄청 잘하는 듯이보이는 그 젊은 남자들도 집에서 하는 일이라곤 설거지, 음쓰 버리기, 분리수거, 가끔 청소기 돌리고 빨래 개주기가 다일겁니다. 밖에선 세상 없는 아빠처럼 굴면서 아이는 그냥 보는거죠 돌보기 말고 그냥 보기만 하는거.
그러면서 밖에선 엄청나게 하는 것처럼 느끼고 입터는건데 그 와이프 이야기도 들어보셔야죠.
실제로 맞벌이 하는 젊은 와이프들이 아니라고 하는데 끝까지 정신승리 하시네요.176. 유
'21.8.10 12:13 AM (59.13.xxx.133)20대 캠퍼스 커플
이제 40대 부부인데 몇 년 전부터 조긍씩 지분이 커지더니
남편 완전히 자신의 일로 자리잡네요. 제가 일 시작하고는 저 혼자 많이 헐떡였는데 남편이 점차 배우고 성장했어요.177. 유
'21.8.10 12:14 AM (59.13.xxx.133)같이 키우고 같이 나누고 남녀를 떠나 이게 진짜 동반자구나
하고 느끼고 있어요178. ...
'21.8.10 12:18 AM (185.100.xxx.244)가정에서 엄청 잘하는 듯이보이는 그 젊은 남자들도 집에서 하는 일이라곤 설거지, 음쓰 버리기, 분리수거, 가끔 청소기 돌리고 빨래 개주기가 다일겁니다. 밖에선 세상 없는 아빠처럼 굴면서 아이는 그냥 보는거죠 돌보기 말고 그냥 보기만 하는거.
그러면서 밖에선 엄청나게 하는 것처럼 느끼고 입터는건데 그 와이프 이야기도 들어보셔야죠.
실제로 맞벌이 하는 젊은 와이프들이 아니라고 하는데 끝까지 정신승리 하시네요.
2222222179. ..
'21.8.10 12:19 AM (39.125.xxx.117)저희 남편 1년에 설거지 한 3번 안짝으로 하나 모르겠네요. 근데 자기만큼 잘 도와주는 사람 있냐고 그래요. 밖에 나가서 말로는 엄청 도와주는듯이 얘기하고 다녀요. ㅈㄹ하고 자빠졌다 진짜
180. ..
'21.8.10 12:23 AM (223.62.xxx.246) - 삭제된댓글ㄴ님은 그런 놈들만 보셔서 그래요.
세상에는 그런 놈도 있고, 좋은 놈도 많아요.
젊은 사람들이 좋게 바뀌는 추세고
그 추세가 반갑다는 글이예요.
그게 안되는 놈들은 고쳐 쓰시던지
그런 놈하고 결혼한 자신을 탓해야지요.
기성세대야 그렇다고 치더라도
젊고 가치관이 확실했다면
본인이 바라는 남편상이 있을텐데
결혼전에 충분히 이야기 하고 생활습관도 보고
결혼 해야지요.181. ...
'21.8.10 12:31 AM (5.183.xxx.217) - 삭제된댓글어떤남자는 이제 여자만큼 하는거고
어떤남자는 여전히 하나도 안하는거죠.
극단화.
통계를 보면 아직은 후자가 아직 많은거고요.
후자에 속한 분들은 화가 나겠죠.
저희 남편도 전자에 가깝다고 생각하는데 비웃는 듯한 원글님 태도도 좋아보이지는 않네요.2222222
저도 어디서 남편이 많이 한다 말 못해요.
다들 하소연하기 바빠서요. 남자들이 다 그렇지 하고 맞장구 치지 거기다대고 아닌데? 우리남편을 잘하는데?? 이러나요. 원글이 이런느낌이라 분노한 사람들이 많은거 같은데 눈치가 좀 없으신 듯..182. ...
'21.8.10 12:32 AM (185.220.xxx.8)어떤남자는 이제 여자만큼 하는거고
어떤남자는 여전히 하나도 안하는거죠.
극단화.
통계를 보면 아직은 후자가 아직 많은거고요.
후자에 속한 분들은 화가 나겠죠.
저희 남편도 전자에 가깝다고 생각하는데 비웃는 듯한 원글님 태도도 좋아보이지는 않네요.2222222
저도 어디서 남편이 많이 한다 말 못해요.
다들 하소연하기 바빠서요. 남자들이 다 그렇지 하고 맞장구 치지 거기다대고 아닌데? 우리남편을 잘하는데?? 이러나요. 원글이 이런느낌이라 분노한 사람들이 많은거 같은데 눈치가 좀 없으신 듯..183. 변한
'21.8.10 1:26 AM (211.206.xxx.180)가정도 있는 게 사실임.
184. ㅇ
'21.8.10 6:31 A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인터넷과 상관없이 열심히 제자리에서 자기 세상을 만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222
맞아요. 그럴 거 같아요.185. ㅇ
'21.8.10 6:32 A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인터넷과 상관없이 열심히 제자리에서 자기 세상을 만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222
맞아요. 그럴 거 같아요.186. ..
'21.8.10 7:39 AM (211.245.xxx.22) - 삭제된댓글사람들이 왜 이리 분노에 차있을까?
마음을 좀 가라앉히세요.22222187. 저 50대
'21.8.10 8:11 AM (203.142.xxx.241)40대남자들도 가정적인 사람들 많아요. 원글님 말씀에 백퍼 공감
저도 직장생활 24년차 중간관리자인데. 2.30대는 당연히 육아니 뭐니 같이 한다는 생각이고 또 행동이고. 술도 많이 안먹습니다. 자기 관리 잘하고요. 결혼을 했던 안했던..
40대초 중반만 되어도 맞벌이하면 아이 케어니 뭐니 우리때랑 다르게 신경 많이 써요.집에 에어컨 고장나 기사온다고 휴가쓰기도 하고.. 저랑 남편은 절대 그런적이 없거든요. 아이 케어뿐 아니라 집에 뭐 고치고 뭐고 다 제가 알아서 했거든요.. 사회가 많이 바뀌는거죠. 집안일도 같이 경제적 부담도 같이.. 이렇게요188. ㅋㅋ
'21.8.10 8:30 AM (175.223.xxx.180)육아휴직하고 순수하게 애돌보는 남자가 그리 많다고 믿으시다니. 원글 남자거나 50대 여자에 한표
189. ㅋㅋ
'21.8.10 8:31 AM (175.223.xxx.180)하긴 여전히 음쓰버리기 애놀아주기만 하고도 적극적으로 육아 참여한다고 스스로 믿는사람 많긴해요
190. ㅋㅋ
'21.8.10 8:32 AM (175.223.xxx.180)그리고 궁금한게 있는데 통계는 안믿으면서 내가족은~ 내주위 젊은사람은~ 이런소리는 믿는거에요??
191. ...
'21.8.10 8:44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어떤남자는 이제 여자만큼 하는거고
어떤남자는 여전히 하나도 안하는거죠.
극단화.
통계를 보면 아직은 후자가 아직 많은거고요.
후자에 속한 분들은 화가 나겠죠.
저희 남편도 전자에 가깝다고 생각하는데 비웃는 듯한 원글님 태도도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33333
통계 볼거면 지역별 가사분담율과 경제분담율 같이 보세요
입맛따라 고르지말고192. ....
'21.8.10 8:46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어떤남자는 이제 여자만큼 하는거고
어떤남자는 여전히 하나도 안하는거죠.
극단화.
통계를 보면 아직은 후자가 아직 많은거고요.
후자에 속한 분들은 화가 나겠죠.
저희 남편도 전자에 가깝다고 생각하는데 비웃는 듯한 원글님 태도도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33333
통계 볼거면 지역별 가사분담율과 경제분담율 같이 보세요
입맛따라 고르지말고
통계 믿는다면서 하나만 띡 던지고 우기는 꼴193. ...
'21.8.10 8:46 AM (211.108.xxx.12)완전한 반반은 아니겠죠.
그리고 그게 좋을 것도 없어요.
전 시키는 것만 열심히 해도 만족하고 그게 더 좋아요.
부엌에 주인이 둘이면 싸움이 나는 거 진리거든요.
제가 동생이랑 각자 살다가 2년 정도 함께 살았었던 적 있는데 힘들었어요.
같은 엄마 밑에서 20년 넘게 자랐는데도 수세미 놓는 위치까지 달라요.
한번 생각해 보세요.
나는 가스레인지를 사고 싶은데 남편은 인덕션을 사고 싶고 난 통3중 스텐이 좋은데 남편은 코팅냄비 주장한다면..
차라리 내가 시키는 거 잘못해서 짜증 낼 수 있는게 훨씬 나아요.194. ....
'21.8.10 8:46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어떤남자는 이제 여자만큼 하는거고
어떤남자는 여전히 하나도 안하는거죠.
극단화.
통계를 보면 아직은 후자가 아직 많은거고요.
후자에 속한 분들은 화가 나겠죠.
저희 남편도 전자에 가깝다고 생각하는데 비웃는 듯한 원글님 태도도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33333
통계 볼거면 지역별 가사분담율과 경제분담율 같이 보세요
입맛따라 고르지말고, 통계 믿는다면서 하나만 띡 던지고 우기는 꼴195. ....
'21.8.10 8:48 AM (183.98.xxx.33)어떤남자는 이제 여자만큼 하는거고
어떤남자는 여전히 하나도 안하는거죠.
극단화.
통계를 보면 아직은 후자가 아직 많은거고요.
후자에 속한 분들은 화가 나겠죠.33333
통계 볼거면 지역별 가사분담율과 경제분담율 같이 보세요
입맛따라 고르지말고, 통계 믿는다면서 하나만 띡 던지고 우기는 꼴196. ..
'21.8.10 8:58 AM (1.251.xxx.130) - 삭제된댓글2021년 기사 인천 하위권인제 뭘봐서 1위라는건지ㅋ 인천지역의 성평등지수는 76.9점으로 16개 시·도(세종 제외) 중 10위다. 여가부가 조사를 시작한 2014년부터 6년간 시가 중상위권(8위 이내)에 진입한 적은 8위를 한 2018년뿐이다.
성평등지수는 성평등 의식 향상을 위해 해마다 여가부가 지역별 성평등 수준을 비교·분석한 것이다. 성평등지수가 높을수록 남성 대비 여성의 수준이 높으며 성별 격차가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성평등지수는 성평등한 사회참여, 여성의 인권·복지, 성평등 의식 및 문화 등 3가지 정책영역으로 나뉜다. 이 중 인천지역의 성평등 의식 및 문화 영역의 순위는 73.9점으로 12위다.197. ..
'21.8.10 8:58 AM (106.102.xxx.253)2021년 기사 인천 하위권인데 뭘봐서 1위라는건지ㅋ 인천지역의 성평등지수는 76.9점으로 16개 시·도(세종 제외) 중 10위다. 여가부가 조사를 시작한 2014년부터 6년간 시가 중상위권(8위 이내)에 진입한 적은 8위를 한 2018년뿐이다.
성평등지수는 성평등 의식 향상을 위해 해마다 여가부가 지역별 성평등 수준을 비교·분석한 것이다. 성평등지수가 높을수록 남성 대비 여성의 수준이 높으며 성별 격차가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성평등지수는 성평등한 사회참여, 여성의 인권·복지, 성평등 의식 및 문화 등 3가지 정책영역으로 나뉜다. 이 중 인천지역의 성평등 의식 및 문화 영역의 순위는 73.9점으로 12위다.198. 아직 멀었음
'21.8.10 9:04 AM (175.208.xxx.235)바뀌고 있는건 찔끔이고 아직 멀었다는거죠.
이 정도 가지만 행복회로 돌리고 황송해하지 맙시다!199. ...
'21.8.10 9:07 AM (223.38.xxx.123) - 삭제된댓글인천이 상위라는건 잘못 볼 수 있죠.
그렇다고 하위만 찾아시고 제
그래서 통계 다른자료 찾아보라는 제말이 틀렸나요?
가사내 경제분담율 지역별 인식차이 시간 두루 보시라구요
통계운운 할꺼면
지금도 입맛대로 고르셨네. 상위는 못찾으시고200. ...
'21.8.10 9:08 AM (223.38.xxx.142) - 삭제된댓글인천이 상위라는건 잘못 볼 수 있죠.
그렇다고 하위 인천만 작성한 이유가? 논조 힘빼기
그래서 통계 다른 자료 찾아보라는 제말이 틀렸나요?
가사내 경제 분담율, 지역별 인식차이, 가사노동시간 두루 보시라구요. 통계운운 할꺼면 지금도 입맛대로 고르셨네.
상위는 못찾으시는건지 안찾으시는건지201. 106.
'21.8.10 9:10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예를 들었으니 인천이 상위라는건 잘못 볼 수 있죠.
그렇다고 하위 인천만 작성한 이유는?그래서 통계 운운하시면서
다른 자료 찾아보라는 제 말이 틀렸나요?
가사내 경제 분담율, 지역별 인식차이, 가사노동시간 두루 보시라구요. 통계운운 할꺼면 지금도 입맛대로 고르시지말고
상위는 못찾으시는건지 안찾으시는건지202. 106.102
'21.8.10 9:11 AM (183.98.xxx.33)예를 들었으니 인천이 상위라는건 잘못 볼 수 있죠.
그렇다고 하위 인천만 작성한 이유는?그래서 통계 운운하시면서
다른 자료 찾아보라는 제 말이 틀렸나요?
가정내 경제 분담율, 지역별 성역활인식율, 가사노동시간 두루 보시라구요. 통계운운 할꺼면 지금처럼 입맛대로 고르시지 말고
상위는 못찾으시는건지 안찾으시는건지203. ㅇㅇ
'21.8.10 9:14 AM (175.223.xxx.180)이래서 남자들이 음쓰만 버려도 마누라가 황송해 한다고 비웃는거구나
204. ...
'21.8.10 10:33 AM (14.1.xxx.64)원글이 남자인가?
205. 음
'21.8.10 10:41 AM (106.101.xxx.63)지금 7~90대 할머님들이 우리땐 얼음물에 빨래하고 시집살이 하고 애 줄줄이 낳고도 밭매고 어쩌고 니네 팔자들 좋아졌다 하는거랑 똑같은 거 아닌가요 ㅎㅎ당신들때보다 좋아져서 어쩌란건지
206. 윗님
'21.8.10 10:44 AM (223.39.xxx.145)화내는 댓글들이 남자같은데요
여자가 맞벌이는 해줬음좋겠고 집안일은 하기싫으니
세상바뀌는게 싫겠죠207. ...
'21.8.10 11:06 AM (223.38.xxx.100) - 삭제된댓글70대보다 50대, 50대보다 30대 20대들이 낫아 지고 있음
다행이고 좋은거고 그게 앞으로 더 나아지는게 뭐가 문제래요?
부족한거는 가르치면서 살던지 꼰대 등신남자들에게 찍소리
못하는 하자 결혼하셨나들? 지금 세상 투덜투덜 자기 남자나 가르쳐도 될 일을 여자소환해서 여자탓하는 메갈들
여튼 꼬여서 시비터는 사람들 그래서 어쩌라고208. ...
'21.8.10 11:06 AM (223.38.xxx.100) - 삭제된댓글70대보다 50대, 50대보다 30대 20대들이 낫아 지고 있음
다행이고 좋은거고 그게 앞으로 더 나아지는게 뭐가 문제래요?
부족한거는 가르치면서 살던지 꼰대 등신남자들에게 찍소리
못하는 하자 결혼 하셨나들? 지금 세상 왜 말못하고 투덜투덜 자기 남자나 가르쳐도 될 일을 여자 소환해서 여자탓하는 남혐 메갈들인지
여튼 꼬여서 시비터는 사람들 그래서 어쩌라고209. ....
'21.8.10 11:08 AM (223.38.xxx.100) - 삭제된댓글70대보다 50대, 50대보다 30대 20대들이 낫아 지고 있음
다행이고 좋은거고 그게 앞으로 더 나아지는게 뭐가 문제래요?
부족한거는 가르치면서 살던지 꼰대 등신남자들에게 찍소리
못하는 하자 결혼 하셨나들? 지금 세상 왜 말 못하고 투덜투덜. 자기 남편 가르쳐도 될 일을 여자 소환해서 여자탓하면서 남혐하는 메갈들인지
여튼 꼬여서 시비터는 사람들 그래서 어쩌라고210. ....
'21.8.10 11:08 AM (223.38.xxx.100)70대보다 50대, 50대보다 30대 20대들이 낫아 지고 있음
다행이고 좋은거고 그게 앞으로 더 나아지는게 뭐가 문제래요?
부족한거는 가르치면서 살던지 꼰대 등신남자들에게 찍소리
못하는 하자 결혼 하셨어요들? 지금 세상 왜 말 못하고 자기 남편 하나만 가르쳐도 될 일을 여자 소환해서 여자탓하면서 남혐하는 메갈들인지
여튼 꼬여서 시비터는 사람들 그래서 어쩌라고211. ..
'21.8.10 11:13 AM (213.164.xxx.38)어떤남자는 이제 여자만큼 하는거고
어떤남자는 여전히 하나도 안하는거죠.
극단화.
통계를 보면 아직은 후자가 아직 많은거고요.
후자에 속한 분들은 화가 나겠죠
44444444
원글이 눈치없고 밥맛없는 건 덤.212. 이글이
'21.8.10 2:01 PM (223.39.xxx.196)눈치없고 밥맛없다고 욕먹을 글이예요??
요새 댓글들 왜이래
남혐여혐세대갈라치기나라망했다못살겠다
징징대야좋아들하는건가ㅎㅎ213. ....
'21.8.13 11:35 PM (39.124.xxx.77) - 삭제된댓글진짜 밥맛없다...
이렇게 글쓰는 것도 재주네요.
이와중에 꼭 이따다 싶어 자기남편 요렇게저렇게 엄청 잘해준다는 자랑질 댓글은 안빠지고
그냥 그런 남자 만난거임.. 본인이 잘해서 그런게 아니라.. 오만하기는..214. ....
'21.8.13 11:35 PM (39.124.xxx.77)진짜 밥맛없다...
이렇게 글쓰는 것도 재주네요. ㅋ
이와중에 꼭 이따다 싶어 자기남편 요렇게저렇게 엄청 잘해준다는 자랑질 댓글은 안빠지고
그냥 그런 남자 만난거임.. 본인이 잘해서 그런게 아니라.. 오만하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