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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 조회수 : 559
작성일 : 2021-08-09 09:25:20
혹시 말 그대로 대단한데 본인은 전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심리에 대한 책이 있을까요?

제 친구가 그런데.. 정말 대단하거든요. 일반고에서 그렇게 공부했던 것도 그렇고, 국내에서 석박 했는데 연구 실적이 되게 좋아서 모교 교수되고, 아직 사춘기 전이지만 아이도 성격 너무 좋고, 양가와도 잘 지내고

본인 이상이 굉장이 높고 완벽주의자인데 고민 상담도 되게 잘 해줘요. 겸손한 느낌이나 소탈한 느낌이 아니라 그냥 자연스러운 느낌이에요. 저도 회사 다니느라 바빠서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친한 친구라 가끔 만나는데 지난주가 휴가라서 일상 이야기 하고 수다 떨다 왔거든요.

오늘 출근해서 생각하니 나랑 완전히 다른 레벨인데 이상하다는 느낌이 뒤늦게 들어서요. 신기해서 한번 글 올려봐요.
IP : 61.252.xxx.8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ㅁ
    '21.8.9 9:32 AM (125.178.xxx.53)

    대단한 사람일수록 주위에 비슷한 레벨 또는 그이상의 레벨인 사람이 많기때문에 자기가 특별하거나 대단한지 몰라요..
    이상이 높고 기준이 높기때문에 그만큼의 성취를 이뤄낸거고
    또 그만큼 높기에 아직 이르지못했다 갈길이 멀다 생각할거에요 아마..

  • 2. ㅁㅁㅁㅁ
    '21.8.9 9:35 AM (125.178.xxx.53)

    그런사람이라도 아닌사람보다는 자기가 대단하다는거 알긴알죠
    하지만 공부잘하고 석박하고 그런것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기에 그런걸로 잘난척할필요를 못느끼기도하죠
    뭔가 결핍되고 생각이 얕은 사람일수록 그런걸로 잘난티내고싶어하구요

  • 3. ...
    '21.8.9 11:25 AM (61.252.xxx.86)

    그렇군요.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그 친구는 진심으로 자기가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어요. ㅁㅁㅁㅁ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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