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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 뭐드셨어요?

금식을 깨다 조회수 : 3,128
작성일 : 2021-08-09 09:01:04
저는요, 
아침으로 피자 한쪽
감자 2개로 감자전, 달걀 2개로 댤걀말이, 김치, 호랭이콩 듬뿍 넣은 밥 
그리고 후식으로 천도 복숭아 하나까지 먹었더니. 배 터질 것 같아요.
커피도 마셨습니다. ㅎㅎ

이제 한끼는 최대한 늦게 먹고, 
바람이 가을 같아요.
하늘은 그림 같아요. 
구름은 이불 같아요. 
IP : 175.197.xxx.20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8.9 9:01 AM (175.127.xxx.153)

    부럽~
    몸무게 공개 하시죠

  • 2. ㅇㅇ
    '21.8.9 9:02 AM (5.149.xxx.222)

    헐 아침대식가시네요!

    저는 아침에 음식이 많이 안들어가요

  • 3. 점심까지
    '21.8.9 9:03 AM (175.223.xxx.235)

    미리 드셨군요. 저는 빵 한쪽 바나나 한 개 야채 소만큼 후라이 하나 먹었습니다.

  • 4.
    '21.8.9 9:08 AM (106.101.xxx.214)

    입추지나니 아침공기가 다르네요
    아침에 삶은 계란 쥬스 1컵. 두유 1개 끝

  • 5. ...
    '21.8.9 9:08 AM (58.234.xxx.222)

    ㅋㅋㅋ 아침부터 너무 부지런하시네요.

  • 6. 원글이
    '21.8.9 9:08 AM (175.197.xxx.202)

    그쵸, 제가 좀 먹죠, ㅎㅎ
    2달만에 2키로 쪘습니다. ㅎㅎ
    지금 55에요, ㅠㅠ,
    다시 빼려고 합니다 ㅠㅠ,
    대신 하루 2끼 먹어요. 운동도 열심히 합니당,

  • 7.
    '21.8.9 9:08 AM (221.143.xxx.77)

    누룽지 반공기에 장조림 멸치볶음 계란말이 먹고 무화과 복숭아 먹었어요. 지금 커피 마시고 있고 청소하려구요
    가을같은 날씨 좋아요

  • 8. ..
    '21.8.9 9:11 AM (220.78.xxx.78)

    토달볶음이요
    맛도좋은뎌 조리법간단하고 영양까지 최고에요

  • 9. 쓸개코
    '21.8.9 9:12 AM (118.33.xxx.179)

    푸짐하고 맛있게 드셔서 기분 좋으시구나^^
    어제 밤에 아파트 단지 산책해보니 바람이 달라지긴 했더라고요.
    원글님 댓글님들 좋은 한주 시작하세요.

  • 10. 쓸개코
    '21.8.9 9:12 AM (118.33.xxx.179)

    참 저는 이디야 골드브랜드 믹스 두봉지 냉커피 타서 먹었어요~

  • 11. 둥둥
    '21.8.9 9:17 AM (122.36.xxx.66)

    5시30분에 강아지 산책 나가요.
    1시간쯤 돌고 들어올때 아파트 입구에
    밭에서 금방 따온 채소파는 어르신이 계세요.
    일주일에 두번 오시는데 호박 풋고추 깻잎 상추
    이렇게 사와서 호박볶음하고 풋고추조림해서
    상추쌈싸서 그저께먹고 남은 갈빗살 5점 구워
    먹었어요.
    바로 아아 한잔하고싶지만 2시간있다 마시려고
    참는중이예요. ㅎ
    곧 세탁기 다 돌아갈텐데 그때까지 앉아 쉬고있어요.

  • 12. 우와
    '21.8.9 9:18 AM (211.250.xxx.224)

    많이 드셨네요. 전 떨기잼바르고 계란 하나끼웅 식빵토스트 반쪽에 아메리카노요. 전 살쪘어요.

  • 13. ...
    '21.8.9 9:24 AM (1.227.xxx.94)

    원글님 아침 든든하게 드셨네요.
    전 복숭아 1개 바나나 1개에 두유 마셨어요.
    좀 있다가 아이스 헤이즐넛 라떼 한잔 마시려구요.
    오늘은 바람이 선선해서 날이 참 좋네요.

  • 14. 쓸개즙
    '21.8.9 9:28 AM (223.38.xxx.240)

    저는 텃밭에서 바로 딴 햇살맛 토마토 2개와 진한 아메리카노 한 잔

  • 15. ...
    '21.8.9 9:35 AM (218.156.xxx.164)

    냉동 도시락이요.
    취나물밥에 너비아니, 볶음김치 들어 있습니다.
    아아 마시며 배뚜들기고 있어요.
    여름내 더워서 냉동 도시락 주문해서 먹고 사네요.
    남편은 딴나라 있고 자식은 딴도시에 있어서 가능합니다.

  • 16. 남편이
    '21.8.9 9:47 AM (39.7.xxx.95)

    퇴직 하더니 왠일로 아침 한끼는
    빵먹어도 되겠다길래 쌀 갈아 넣은
    호박죽과 식빵 한조각씩 블루베리쨈
    발라 먹었어요.
    아침만 간단히 먹어도 편하네요.^^

  • 17. 쓸개코
    '21.8.9 9:50 AM (118.33.xxx.179)

    점심은 백숙입니다~

  • 18. 내맘대로
    '21.8.9 10:08 AM (124.111.xxx.108)

    9시에 마트가서 배송시키고 과일가게에서 포도 1상자, 복숭아 1상자 배달시켰더니 10시에 배송와서 다 정리해놓고 힘들어서 액체비타민 1병 마십니다.
    누가 시원하댔나요?

  • 19. 아아
    '21.8.9 10:21 AM (175.223.xxx.178)

    아침은 언제나 블랙커피 한잔!
    요즘엔 당근 아아~~
    아침에 깨자마자 커피 한잔 마실때가 하루중 제일 행복하네요

  • 20. 나는나
    '21.8.9 10:54 AM (39.118.xxx.220)

    크림치즈와 블루베리잼 바른 토스트 한 장에 맛있는 딱복 반 개 먹었어요. 점심으로 닭백숙 앉혀놓고 아아 한 잔 하고 있네요.

  • 21. 새옹
    '21.8.9 11:01 AM (211.36.xxx.51)

    Abc쥬스 식빵 한쪽 계란후러이 키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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