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다운사이징 하신 분들
몇평에서 몇평으로 이사하셨나요?
1. 에고
'21.8.9 2:34 AM (1.241.xxx.7)‥‥
2. 흠
'21.8.9 2:38 AM (121.165.xxx.96)뜬금없는 질문.. 왜 궁금한데요?
3. 음
'21.8.9 6:12 AM (14.55.xxx.232) - 삭제된댓글안알랴줌. 본인 얘기도 없고
왜 여?4. 푸훗
'21.8.9 6:21 AM (121.133.xxx.137)영어로 쓰지도 않음서 굳이 ㅋㅋ
걍 평수 줄였다고 말하면 손꾸락에 쥐나나5. ..
'21.8.9 6:34 AM (61.98.xxx.116)49평 20년된 구축 전세에서 34평 신축 분양받아서 입주했어요. 아이들도 많이 커서 장난감 등 짐들 다 정리하고 작은 알파룸까지 방이 4개라 49평보다 더 좋다 하면서 행복하게 생활하고 있네요~!
6. ..
'21.8.9 6:37 AM (125.186.xxx.181)22>32>40>90>65>44 지금은 아이들 독립하고 남편과 둘입니다
7. 노후
'21.8.9 7:08 AM (14.2.xxx.97)한국은.아니지만 보통 은퇴하면서 집 줄여 가는 경우가 많아요.
큰 집 팔아서 리타이어먼트 빌리지 들어가기도 하고
에이지드케어 에 보증금 내고 현금 들고 들어가기도 하고
작은 집 정원 크지 않은 혹은 아파트형으로 줄여도 가고
특히나 제가 곳은 추운 편인데 연중 따뜻한 작은 도시로 옮겨가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세금 문제 집 관리 문제 등으로 여력이 안 되면 당연한 거 같은데 여기도 20년 전에는 2억 정도면 되는 큰 집들이 40억 정도 오르고 그런데 집이 낙후 되어도 레노베이션 못하고 온수 난방 쓸 수도 없으면서 집 안고 사는 한국 어르신들이 많아요.
집값이 자꾸 오르니 그럴 수도 있는데 한편으론 현재를 즐기지 못하는 옛날 사고 방식 때문이죠.8. 리타뭐?
'21.8.9 8:11 AM (39.7.xxx.1) - 삭제된댓글리타이어먼트 빌리지?
여그 한국이여 아니면 내가 캐나다 교민 사이트
들어온건가 뭔가?
왜 저래 도대체?9. 뭐여
'21.8.9 8:13 AM (39.7.xxx.1)리타이어먼트 빌리지?
에이지드 케어?
여그 한국이여 아니면 내가 캐나다, 미국, 호주,
뉴질랜드 교민 사이트 들어온건가 뭔가?
왜 저래 도대체?
한글로 영어 밑딱네.10. 제가
'21.8.9 8:30 AM (182.219.xxx.35)무식하고 촌스러운건지 다운사이징이라는 말이 원래
많이 쓰는 말인가요?11. 다운사이징
'21.8.9 1:40 PM (60.50.xxx.114)국제화시대에 영어좀 섞어쓰는게 뭐 그렇게 꼬우세요들...
평소에 업무에서 자주쓰고 그러다 보면 본의치않게 나오기도합니다..저는 시골집 50평, 서울 변두리집 34평, 학군지 27평으로 차츰차츰 평수줄여서 살아요..자동 미니멀리즘 추구하게 되고 적응은 됩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