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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adhd로 망가진 가정

.. 조회수 : 9,978
작성일 : 2021-08-08 21:46:45
https://m.pann.nate.com/talk/361668944?currMenu=&vPage=1&order=N&stndDt=&q=&gb...

판글인데 집에만 있는 아이가 안되었네요
남자아이면 활동적일텐데 에너지 발산이 안되고
초2가 방 청소 혼자 하나요. 편식도 할수도 있지
매일 미안하는 말 수백번 애가 말하고
눈치보고. 엄마 아빠는 각자 폰만하고
IP : 211.36.xxx.8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8.8 9:47 PM (106.102.xxx.76) - 삭제된댓글

    https://m.pann.nate.com/talk/reply/view?pann_id=361668944&currMenu=&vPage=1&or...

  • 2. 엥?
    '21.8.8 9:49 PM (118.235.xxx.173)

    펀글을 왜 다 복사해와요? 본인 글도 아니라면 내리시죠

  • 3. ..
    '21.8.8 9:51 PM (211.36.xxx.86)

    https://m.pann.nate.com/talk/361668944?currMenu=&vPage=1&order=N&stndDt=&q=&gb...
    링크 걸었잖아요
    여기 판글 천지던데요

  • 4. 사과
    '21.8.8 9:52 PM (39.118.xxx.16)

    adhd 아이 안 키워보신분들은 저 고통 몰라요
    주말이면 숨통 막혀요.
    결국는 큰소리. 짜증이 마지막 모습이에요.
    초딩 저학년이니까 저를수 있지 않냐는 것은 몰라서 하는 소리에요. 그 차이를 직접 키워보면 압니다
    저는 첫째가 adhd경계즘 있는 아이고 둘째는 일반적인데.
    둘째랑 있으면 맘이 편안한데. 첫째랑 있으면 살얼음판에. 제가 미친년이 될때가 많아요.

  • 5. ㅡㅡㅡㅡ
    '21.8.8 9:52 PM (61.77.xxx.69) - 삭제된댓글

    본인 얘기인줄.
    위로든 뭐든 댓글 달아도 소용없겠네요.
    뒷담화밖에 안 되는.

  • 6. 판글?
    '21.8.8 9:53 PM (118.235.xxx.173)

    판글 천지 아니고요 원글이에게 위로나 조언 줄 방법도 없는데 별로 좋아보이지 않네요

  • 7. ㅇㅇ
    '21.8.8 9:53 PM (122.45.xxx.191)

    네이트 판의 글을 링크출처 밝히고 글내용 복사해오는게 불법인가요?

  • 8. 000
    '21.8.8 9:54 PM (124.50.xxx.211)

    여기서 댓글 달아봤자 님한테 도움도 안되는데 뭐하러 남의 글 퍼와서 여기 올리는거에요? 님이랑 전혀 상관없잖아요?

    참… 밥먹고 할 일도 없다.

  • 9. 제목에
    '21.8.8 9:55 PM (111.118.xxx.150)

    펌글이라고 적어요.

  • 10. ㅇㅇ
    '21.8.8 9:59 PM (116.42.xxx.132)

    남의 일이라고 함부로 말하지마세요!
    부모도 지칩니다.오죽하면 저러겠어요
    그렇게 걱정되시면 님이 대신 가서 활동 좀 같이해주세요

  • 11. ㅁㅁㅁㅁ
    '21.8.8 10:32 PM (125.178.xxx.53)

    제 아이 어릴때 모습이랑 완전 똑같네요
    그래도 크면서 많이 나아졌어요

  • 12.
    '21.8.8 10:47 PM (218.153.xxx.134)

    일하는 곳에 adhd아이들이 종종 오는데, 머무는 잠시 동안에도 사람 혼을 쏙 빼놔요. 어른들끼리 얘기하는데 계속 끼어들어서 시끄럽게 떠들고 이것저것 만지고 들었다 놨다 흩어놓고 요란한 소리 내며 왔다갔다하고 말꼬리 붙잡고...
    나는 잠시지만 하루종일 같이 지내야 하는 가족들은 너무 힘들겠지요.
    가끔은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듯한 경우도 보여요. 애보다 아빠가 더 산만하고 말 많고 할말 안할말 안 가리고 다 하더라고요. 만약 애 엄마만 평범하고 남편과 애 둘 다 저러면 그건 또 어떻게 견디나 싶어요.

  • 13. ㅁㅁㅁㅁ
    '21.8.8 10:48 PM (125.178.xxx.53)

    맞아요 남의일이라고 함부로 말하지마세요..
    겪어보면 미쳐요

  • 14. 패랭이꽃
    '21.8.9 12:03 AM (116.39.xxx.162)

    글만 봐도 힘들 것 같아요.
    ㅠ.ㅠ

    부산에 한의사 부부가 아들을 동남아에
    버리고 온 거 생각나네요.
    그 아이는 지금 어찌 됐을까요?

  • 15.
    '21.8.9 12:24 AM (218.48.xxx.98)

    Adhd가정이 아이땜에 부부가 불화를 많이 겪고 이혼도한답니다
    안키워보면 모르죠 부모마음을.
    사춘기 굉장히 잘지켜봐야하구요
    약물은 꼭 먹이는게좋고.
    클수록 나아집니다

  • 16. ...
    '21.8.9 12:28 AM (211.226.xxx.247)

    요새 장애아이들이 늘고 있죠. 아이가 아프면 가정이 넘 불행해요. 참 슬픈일..ㅜㅜ

  • 17. ....
    '21.8.9 10:47 AM (175.116.xxx.96)

    그나마 초등 저학년이니 좀 낫지요. 저러다 사춘기 들어가면 헬이 열립니다.
    adhd 는 아니지만 정신 질환이 있는 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저 심정 백번 이해합니다.
    아이 낳는거, 참...무서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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